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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빠의 대리효도 요구 정말 화나요

(판) 2019.09.10 12:35 조회23,995
톡톡 결혼/시집/친정 드루와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에 현재 대학 입시를 치르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저희 집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인해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이혼가정이었고
현재는 어머니 혼자서 동생들과 외할머니를 책임지고 계시고 아버지와는 계속 연락하는 편이에요

아버지나 친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정말 많지만 최근 저를 괴롭히는 부분은
아버지의 지속적인 대리효도 요구 입니다.

본인은 부모님께 용돈은 커녕 연락이나 찾아 뵙지도 않으시는데
저희에겐 무슨 날만 되면 연락을 드리고 찾아뵙기를 요구하십니다.

저도 제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싶어요.
하지만 태어나서 친가 가족들에게 사랑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저희집 형편이 아빠의 무리한 사업으로 안좋아졌을때 
친가에 몇개월 살았었습니다.
그 몇개월간 부모님은 돈을 벌기위해 저희를 볼 시간이 없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는대로 부족하지 않게 돌봐주셨어요
정확히 말하면 엄마가요. 엄마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입니다.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선 그 몇달간 저희에게 월세를 요구하셨고
엄마가 사둔 동생들의 간식이 썩을때까지 안챙겨주셨고
제게 상한 죽을 먹이고 동생들과 제가 어림에도 본인들의 감정싸움하시기에 바쁘셨습니다.
가장 심한건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오셨고 또 그런 일이 벌어짐을 아심에도
저희 가족에게 참고 정당화하기를 요구하신점이에요.

그런 기억을 다 지우신건지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당신들께 효도하길 원하십니다.
동생들은 아직 어리고 친가에 방문하려면 대중교통을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이는 2시간이 넘는 여정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방문과 연락을 요구하시고
이젠 몇푼 안되는 용돈으로 회유하십니다.
2만원 주었으니 당신께 감사하란 말을 하라고.
돈을 못버는 자신이 아끼고 아낀 돈이니 감사하라고.

덧붙이자면 친가 잘삽니다. 그러니 나이가 드셨음에도 좋은 아파트에서 
돈 걱정없이 사시는 거구요.

저는 그냥 이런게 사랑이고 가족인지 환멸이 나요.
그래서 한번쯤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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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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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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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부모님 재산있다니 아빠놈이 그거 탐나서 쓰니 형제 대리효도 시키는 겁니다. 그거 쓰니네한테 차례도 안옵니다. 그냥 연락을 끊어요ㅡ 해준것도 없는 놈이 애비라고 나대는 걸 왜 당합니까. 2만원이면 차비도 안되겠는데 모른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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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9.09.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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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갈때마다 물어봐요. 나한테 썩은 죽 먹인거 기억나? 그때 진짜 고생했었는데. 다른 사람들 있을때마다 하나씩 던져요. 부끄러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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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p 2019.09.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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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왕래 안해요. 나뿐만 아니라 엄마한테도 상처준 사람들일텐데 제가 뭐하러 효도를 하나요 엄마한테 할 시간도 모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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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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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접 아버지에게 얘기하세요. 아버지도 우리를 볼 낯이 없어야 정상이라고요. 바람핀 ㅅㄲ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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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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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리효도 요구하는거 진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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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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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아빠는 저정도 쓰레기는 아니지만 대리효도 요구하는게 비슷해요 초등학교때부터 명절때도 저희들(3자매)끼리만 할머니네다녀오라고 시켰었으니까요 근데 둘째가 친척들이 말시키면짜증내고화내고 버럭하니 이젠 경조사가있어도 절대 안데려갑니다ㅎ 반면 가만히있는 막내는 자꾸데리고다녀요 할말은하고살아야 피해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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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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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엄마한테 불효하는거에요. 관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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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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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제 20대의 고민을 고3학생이 하고 있는게 안타까워 댓글답니다. 전 부모님이 아니라 삼촌들의 은근한 강요로-부모님은 타지역에 계서서 상황을 잘 몰랐어요. 학생이니 시간 많으니 니가 챙겨라, 젊은 니가 좀 해라 등등- 갖은 핑계로 자기들의 의무를 제게 떠 넘기더군요. 결론은 자기 부모 각자 챙기자!! 그렇게 생각하고나니 그들의 부탁을 거절해도 죄책감이 안 들더군요. 아버지 형제만 7형제인데 자기 부모 잘 못 모신다고 개거품 물고 큰형에게 달려들 때는 언제고 그들에게 의무를 부과하니 조카인 제게 떠 넘기는 꼴이 많이 우스웠죠. 그때부터는 니네들 부모는 알아서들 해라~ 난 내 부모만 챙길련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학생, 그들이 시킨대로 안한다고 아무 일 안 일어납니다. 오히려 지금의 죄책감이 학생을 더 좀 먹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그냥 학생이 마음가는대로 하면 됩니다. 조부모의 1차 부양의무자는 당신의 아버지와 그 형제들이라는 걸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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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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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라고는 하지만 그래야 할 이유 / 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 전혀 없는거 알죠? 심지어 아버지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버지하고도 완전히 연락을 끊을 때가 됐네요. 오래 연락하고 지내봤자 득 될 날 절대 오지 않고 나중에 노후에 의탁할 곳 없을때 본인&주변사람들이 아버지 떠맡으라고 할 일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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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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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못한 효도 아내한테 대리효도 시켜오길 어언 20년...
이제 아내도 더이상은 못할거고 더 더 더 대리효도를 해줬으며 해서
다음 타겟은 쓴이임...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방문안하고 안보겠음
게다가 제일 중요한 19세 입시중인 글쓴이에게 뭔짓을 시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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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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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육비는 제대로 받으시는거래요? 동생얘기하는거 보니 둘 이상인것같은데 매달 100은 받으셔야하는데 보아하니 안받으신것같네요 부양포기신청하면 주고받을거 없이 끝난다는데 알아보셔요 상종못할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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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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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상종도 안함. 애비도 곧버림. 바람피는거 자체가 처.자식을 벼랑끝에 버렸을때 가능한 행위임. 이미 애비새기가 포기한 가정인데 님이 왜 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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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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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라는 놈이 지아버지 재산 노리고 자식들 내세우는데 그 재산 아마도 아빠라는 그사람손에서 끝장납니다 아는 동생 남편도 부모재산 자기가 다 써버릴거라고 얘기하더라 그놈이나 니 아빠나 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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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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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겨야지 왜 손주보고 챙기라고 하신데요
진짜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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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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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부모 재산 쓰니에게까지 오지도않고 언제 돌아시겠어요 백세시대인데ᆢ 나중에 몸져누우면 와서 똥오줌 받으라 하겠죠 누가? 쓰니 아빠가요 그러고 지는 개새키마냥 내키는데로 살겠죠 그냥 연끊고 공부열심히해서 취업좋은데 하세요 그게 복수고 출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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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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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애비가 바람펴서 이혼하구 여태 엄마랑 외조모 도움으로 이래 커놓구
쓰레기같은 생물학적 애비랑 여태 연락하고 그땬 왈왈소리 듣고 있음??
끊어요!!!!!!!
조만간 당신 생물하적 애비 다 늙구 병든거 똥치우라고 연락올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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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2019.09.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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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가 아직 어려서 고민할 가치도 없는일에 고민하고 있는겁니다ㅋ나이들면 그때 내가 뭐하러 그런데 감정소비했나하고 이불킥할거에요 .걍 연락 끊고 인연 끊어요. 내 부모는 지들이 해야할 아들 챙김을 저한테 미루더라구요. 저한텐 남동생이죠 ~부모인 지들이 해야할 희생을 누나인 저한테 대리희생을 요구하더라구요 ㅋ 인연끊었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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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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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했다면서 뭐하러 만남?? 취업하면 더 들러붙을텐데 10원이라도 주면 부양하겠다는 뜻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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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9.09.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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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으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갑니다. 보고 배운게 없으니 할 수 없다 전하세요. 부모가 먼저 찾아뵙고 효도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식은 당연히 따라 하고 부모가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식이 당연히 자신들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겠죠. 부모로서 의무는 하지않은채 애들에게 강요만 하시니 참 나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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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qkr 2019.09.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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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왔는데 염병났다고 고민하니~??,,고민할 가치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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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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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개뿔같은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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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 2019.09.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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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를 낳아주신분은 엄마이지 할머니가 아니에요 아버지를 낳앗으니 아버지께서 효도하세요 우리를 못죽여서 안달이셨던분을 왜 효도합니까 저히를 보살펴준건 엄마이지 할머니가 아니에요 아버지차단하기전에 저히한테 대리효도바라지마세요 효는 아버지몫이지 저히 몫이아니에요 저히 지금수험생이라바쁘고 차비도안나오는 2만원가지고 유세부니지마세요 라고 홰실하게 말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정 힘들면 차단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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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19.09.1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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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이혼을 하신거면 아버지와 손절하세요. 수험생한테 스트레스 준다는 생각조차 하지도 못하는 사람을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의 인생만 생각하셔도 돼요. 저도 최악의 아버지와 손절한 3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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