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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댓글감사)식당에서 아줌마! 라고 부르던 썸남 약간 정떨어졌어요 예민한거가요?

ㅇㅇ (판) 2019.09.10 22:51 조회16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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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혹 남녀문제로 받아들이는 분들있던데 그런의도로 쓴 글은 아니고요;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예민하게 군건가 고민돼서 많은분들 의견 빌리고 싶었어요



사실 저보다 나이차이 좀 나는분이랑 애초에 소개팅을 한 것도 저랑 같은 동종업계에서 경력도 많은사람이었고,


성격이랑 외모도 괜찮다하여 만나봤었죠 (뭐...속물같지만 사실 한마디로 들은 조건이 괜찮았던겁니다)



근데 실로 몇번 만나보니 나이차이도 느껴지지 않았고 꽤 괜찮고 서로 얘기도 통한다싶어 친해지던 차에 저런일이 생겨서;;;


순간 확 괴리감?이 생겼던것 같네요


갑자기 생각안나던 나이차도 느껴지는것 같고...
(이 얘기를 하려고 본문에 나이를 적은건데 글쓰다가 깜빡했어요)




그리고 얘기해주신것처럼 비단 아줌마 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순간의 말투가 있었는데,

남을 하대하면서 시키는 그 말투가 제가좀 불편했던거였나봐요




댓글달아주신것 보니 더덕욱 이제 앞으로 그런점만 파고들어 보일것 같아서 서서히 멀어지는게 나을것같네요




남자친구가 만약 그랬더라면 안그러면 안되냐고 말이라도 해보겠지만, 어차피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녔고 굳이 얘기하진 않으려고요ㅎ



감사합니다










나이는 제가 스물여덟, 남자는 서른 넷이구요

소개팅으로 만나서 잘 만나던 썸남이 있었는데 저번주말에 있었던 일때문에 확 깼네요;;;




지금까지는 술약속이나 양식 혹은, 간단한 쌀국수 정도의 식사만 했었어서 잘 몰랐는데요


이번에 중식당을 갔어요




그런데 일하시는 분에게 반찬을 달라거나할때 아줌마 아줌마 하는겁니다


(물론 겉보기에 나이대는 50대정도 돼보였으니 아줌마? 아주머니?가 맞죠)




살면서 아줌마라는 단어에 별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그렇게 들어보니 뭐라그래야되지....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사람이 좀 ㅠㅠ없어보이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마땅한 단어를 못찾겠네요)



저는 대부분 저기요 여기요나 사장님(행여 사장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좀 있어보이시면 대체적으로 그렇게부름) 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변죽이 그닥 좋은 성격도 아닌지라 어차피 이모님이라고는 잘 못하고요,


진짜친한 단골아닌이상 일행들이 님도 안붙이고 이모이모 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네요(생각해보니....)
단골이면 괜찮음.




저도 생각치도 못한데서 갑자기 저런생각이 드는바람에 집에서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요





남자직원한테는 아저씨, 삼촌 이라고 잘 안하지 않나요?

아저씨! 김치좀 주세요 라고 하나요



물론 식당에 서빙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여자들이기 때문에 그런점도 있겠죠




근데 예를들어서.....앞사람에게 양보하는상황? 일 경우에


이 아줌마먼저 해드리세요 이러면 좀 그럴거 같지않나요





아줌마를 아줌마라고 하는데 뭐라하느냐면 할말은 없지만....


흠 이 감정은 뭐죠 뭐라고 더이상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저혼자 예민한 위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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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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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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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별과 연령같은 겉보기 기준의 호칭을 반기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식당에선 그냥 사장님~하거나 여기 주문이요~하면 들은 사람 누구라도 오는데..정떨어질수도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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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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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난한 호칭 : 저기요 , 여기요 , 사장님 ,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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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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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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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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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진짜 겁나 피곤하게 산다.. 그럼 고깃집에서 “아저씨 여기 불판 좀 갈아주세요.” 하면 이것도 성차별임? ㅋㅋㅋㅋㅋㅋㅋ 걍 서빙 해 주시는 분이 여자고 연령대가 있으시니까 아줌마라 한 거잖아. 하.. 쓰니같은 사람들 땜에 진짜 여성인권 위해 힘 써주시는 분들까지 우습게 보이는 거야. 세상을 삐뚤게 보지 말고 바르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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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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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여자사람친구도 아줌마 아줌마 하대하며 부르면 친구가 참.. 그래보이더라구요. 썸남이면 정 떨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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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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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생님호칭은 본인에게 배울점이나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분에게만 하세요. 20대인데 선생님소리듣고 매우 별로였음 반감만사고 .. 굳이 저렇게 까지 높게 지칭해서 말할필요있나?하고 생각듦, 걍 저기요 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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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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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에 쌔함 느끼는거 이해함. 누군가는 예민하다, 과하다 하겠지만 요새 젊은사람들이 자신보다 나이많은 분 보고 아주머니도 아니고 아줌마 아줌마 거리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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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풒 2019.09.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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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민한거 아닌듯요 사소한 거에서 기본인성 나온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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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있지 2019.09.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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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 : 남자들 30넘어가면 다 아저씨지 무슨 오빠래?? ㅉㅉ 본인한테 아줌마라고 하면 여자들 : 예? 제가 어딜 봐서 아줌마예요?? 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아 기분나뻐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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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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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여자들한테 이모 이모 이러는 4050 아주머니들도 제발 저기요 여기요 라고 하던가 호칭 부르지 마세요 기분 더러워요 꼭 보면 초면에 무례하고 시비 거는 사람들이 그런 호칭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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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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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산은 40대 이상 특히 50대 이상인 아주머니들이 20대 초중반 남녀한테 이모 삼촌 이럼 안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분들은 학생 아가씨 총각 여기요 저기요 이러시는데 누가 봐도 젊어보이고 어려보이는 애들한테도 그런 호칭 쓰던데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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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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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전적 정의로 보면 아줌마는 중년의 여성, 아주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낮춤말이라고 하네요. 저라도 종업원 등에게 낮춤말을 대뜸 쓰는 모습이 움찔했을거같아요. 굳이 높임말을 쓰지 않더라도 "저기요" 라는 우리말 고유의 주어를 생략가능한 훌륭한 표현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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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2019.09.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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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의 존칭이 아주머니죠 아주머니라고 부르는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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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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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액면가 되어보이는 여자한테 아줌마라고 하셈ㅋㅋ표정 개썩음ㅋㅋㅋ뭐어쩔건데? 때리게? 나도 패줘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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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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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2019.09.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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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아저씨란 호칭은 이제 지양되어야 합니다 부르기도 민망하고 듣기도 그렇고. 여기요 또는 사장님 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더더욱 써서는 안 되는 호칭~ 저기 말씀 좀 여쭈겠는데요 ...이런 식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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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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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엄마가 밖에서 아줌마! 라고 불리는게 아무렇지 않을까? 난 식당가면 무조건 사장님, 병원가면 무조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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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주 2019.09.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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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지 알겠음ㅋ 난 그냥 선생님이라고 함 마땅히 호칭 못찾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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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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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친구랑 절교했어요. ㅎㅎ 강사로 일하는 친구라 늘 옷고 깔끔하고 행실도 바른데 식당가서 아주머니들한테 크게도 말 안하고 그냥 눈흘기면서 저기여? 이러더니 반찬그릇 손가락질 하는거 보고 오만정 떨어져서 그 후로 연락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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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휴 2019.09.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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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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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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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 쪽도 진짜 정 떨어지는 스타일인듯 뭐만 하면 예민하게 굴고 친구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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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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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계 발전은 어차피 조건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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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58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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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거르는자 2019.09.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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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쎄요 애매하긴하네요 님은 자라면서 집에서 욕을 본적도 없고 화목한 집에서 자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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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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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청년 사업하는 작은 식당중 맛집들 돌아다녀보면 아저씨, 삼촌 이라는 소리
엄청나게 들림 개인적인 선호 취향은 누가서빙을 하든 누가 주문을 받든
사장님이라고 부르긴하지만 아줌마 라는 호칭때문에 정떨어졌고
서서히 멀어지겠다는건 그전부터 뭔가 마음에 안들었단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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