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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는 애 두고 데리러 나오라는 남편 저만 이해 안되나요?ㅠㅠ

멍멍이 (판) 2019.09.11 00:17 조회38,511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저만 이해를 못하는건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22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남편이 회식을 해서 늦게 퇴근을 했는데
9시 40분쯤 전화가 와서 자기를 버스 정류장까지
차로 데리러 올 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때 비가 억수같이 내렸고
저는 이제 막 아이를 재운 뒤였습니다.

우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애가 자다 깼을 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전 못 나간다고 알아서 오라고했습니다.

남편은 집에 들어와서는
젖은 옷이랑 양말을 빨래통에 던지면서
자기 옷 다 젖었다고, 그 잠깐을 못 나오냐고 난리를 치더라구요.....하참..

내가 너 차 사준 이유가 뭐냐고 이럴때 좀 데리러 나오지 왜 못나오냐고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버스정류장까지는 차로 짧으면 5분거리이긴하지만
일단 차키를 챙겨서 주차장에서 차 빼고
가다가 신호라도 걸리면 시간은 더 늘어날텐데
그동안 아이가 안깨란 법이 있나요..?

지금껏 자면서 한번도 깨지 않은 아이라면 몰라도
지금도 새벽에 한번씩은 꼭 깨서 물을 찾고
오늘은 어금니 나오는게 아픈지 벌써 너댓번을 깨서 엄마를 찾았습니다..

그냥 걸어서오면 큰 보폭으로는 10분, 최대 15분 거리인데
다 큰 어른이 비 좀 맞고 걸어들어오면 큰일 나나요??

자꾸 잠깐 나오는건데 애 안깬다고
저한테 너가 유난이고 오바스럽다는 남편..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제가 엄마라서 그런건가요?
남자분들은 진짜 저희 남편처럼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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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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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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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 쫄딱맞았으면 씻고 다른옷 쳐입으면되지 뭐 큰일났다고 자는애를 두고오래? 5분아니라 1분이래도 애 깨면어쩔건데? 미친새끼아니야저거. 자다일어나서 엄마찾는다고 밖으로 나가면 어쩔건데? 뭐 이러려고 차를사줘?? 지 기사시키려고 차사줬나? 어휴 생각없는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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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띵크 2019.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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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된 아기두고 어떻게 나가요? 남편이 이상한거아닌가요..제 남편이 그러면 머리끄댕이 다뽑아버릴거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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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9.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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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큰일나는거 아닌이상 절대 안나갈거같아요~ 애가 안깬다는 보장도 없고요~ 뉴스보니 아빠 할머니 계셨는데도 애기가 사고났던데ㅠ 무슨일이 일어날줄 아나요. 저도 얼마전에 신랑이 주차장에서 뭐 들고온다고 잠시내려오라는거 애기 잔다 못간다했는데..집에와서는 신랑은 잠깐내려오는걸로 그러냐며 유난이란 식이었어요~ 근데 바로 애기가 깨서 울고...신랑도 보더니 잘못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비맞기 싫으면 택시를 타던가... 다큰남자가 비맞고 좀 젖으면 어때요~ 씻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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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ㅅㅈㄷ 2019.09.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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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지능이 낮은거같아요 . 검사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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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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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는애두고 나가는게 정상이 아닌거죠 그걸 시키는사람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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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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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남편이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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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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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데리러 나간다고해도 됐다고 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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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9.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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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비가 아니라 폭우 쏟아지는 상황이면 위험한 상황입니다. 갑자기 간판 떨어지거나 공사장 부착물 등에 맞아 죽을수도 있어요. 너무 자기 위주로 글 쓰신거 같은데 평범한 비내리는데 데리러 오라고 했겠습니까? 노트북이나 회사 주요 자료등이 가방에 있다면 더욱더 난감한 상황이 됩니다. 애 잠깐 깨는게 남편 목숨 위험한거 보다 중요한가요? 애 데리고 차끌고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간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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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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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개월이면 잠시도 눈을 떼지 말아야합니다..아직 사고발생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월령입니다.남편 분은 아무 생각없이 사시니 맘이 편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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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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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해 전혀 모르나봐요.
책 좀 읽으라고 해요.
아니면 둘이 부모 교육이라도 다니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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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9.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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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우 쏟아 지는데 우산 없는 상황이 1년에 몇번이나 있나요? 1년에 한두번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일인데 그부탁을 못들어 주나요? 정 불안하면 애 조용히 업고 카시트에 앉히고 데레러 가면 되지 애 잠깐 깨는게 머 그리 큰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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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2019.09.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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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x아냐. 남편 차에서 꺼낼 짐 많아서 아가잠들었는데 내가 후딱내려가서 도와줄까? 이러면 애기깨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본인이 난리가 나는데 뭐 저런놈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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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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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맞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림? 저런것도 애비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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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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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오는 건데....비 좀 맞고 옷 좀 젖으면 왜 안되요? 어차피 씻을 몸이고, 어차피 갈아입을 옷인데....그 보다 차 사준 이유가 남편 5분 대기조하라고 그런 거에요?? 저 같으면 당장 차 반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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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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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기가 작은애기만 돌봐준다고 찡얼거리네요~~ 우쭈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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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019.09.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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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납니다 정말~ 아이를 혼자 방치하는게 5분이라고 그 5분동안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저 어렸을때 옆집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그집 둘째가 자다가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어서 하염없이 울다가 베란다에 머리가 끼여서 그렇게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 정신을 잃었다고 하던데요... 결국 자폐증을 그때부터 앓았다고 합니다... 저희엄마랑 아빠는 지금도 그 이야기하면서 애 놔두고 슈퍼 잠깐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정말 딸 돌 무렵에 딱1분거리 슈퍼에 라면하나 사러 나간다고 나갔는데... 분명 잠든거 확인하고 진짜 불이나케 달려갔다가 왔는데..... 우는 소리가 5층에서 1층까지 들려서 5층까지 진짜 날라갔던적 1번있고 절대 애 놔두고 안나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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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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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개월된 아이 두고 나갔다가 아이가 깨서 악을쓰고 울다가 포기하고 아장아장 걸어서 이것저것 입에 넣고 물고빨고 하는데 콘센트가 뙇! 콘센트에 젓가락 쑤셔 보고 그대로 감전사하고 집은 불나서 타고있으면 넋을놓은 님한테 남편이 한마디 하겠네요 왜 아이를 놓고 나왔냐고 엄마자격 없다고~내가 놓고 나오라 그래도 나오지 말았어야지!!그러고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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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9.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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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일뿐 아빠는 아니네요 ..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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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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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너님은 이미 어머니가 됐지만 니 남편은 아직까지 애새끼 마인드인거. ㅋㅋㅋ 갓난애하고 다큰애 둘 한꺼번에 키우려면 니 인생 참 피곤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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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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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이네. 아기들이 잘 때 깨서 엄마 없으면 얼마나 불안해 하는데. 나는 화장실 갈 때도 남편한테 아이 깨서 우는 거 잘 듣고 있으라고 신신당부 하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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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9.09.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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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가길정말잘하셨어요ㅜㅜ 남편제정신아닌거같아요 그밤에 애를두고ㅜㅜ나오라니 애키우는입장서 말도안되는 미친 말인듯 잠깐 한눈팔아도 불안한데 야밤에혼자두라니 말이잠깐이지 아고~~살아보니 별세상에 희안한사람많은듯 상식선에서 제발사십다 좀내려놓고사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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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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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았어요?괜히 한남한남 하는게 아니죠.한남들은 오로지 자기자신밖에 모름..육아도 아내에게 다 떠넘기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게 한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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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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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ㅅㄲ 또라이같네 지애미가 지어릴때 놔두고 밖에서 화냥질해서 그러려니하나보지모. 다 가정교육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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