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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해외여행가려다가 이혼합니다.

도리는했는데 (판) 2019.09.11 02:12 조회392,692
톡톡 결혼/시집/친정 어찌해야
전에 아가씨가 저희집에서 산후조리한다고 글 썼던 사람입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의견을 묻고자 글을 쓰네요

올5월달에,
어머니께서 인테리어하고 싶다고 하셔서
어버이날도 있고 겸사겸사 인테리어비용 드렸습니다.
제가 3천5백 드렸고 오래된 가전제품도 가구도 바꾸시라고
넉넉하게 드렸어요.
(비용이 얼마인지 여쭤봤는데 해준것도 없는데 받기만 하신다고
절대 보태지말라 하셨지만 계좌로 이체했어요)
그때 추석연휴끼고 가족끼리 처음으로 여행갈건데
해외로 간다. 여행가기전에 찾아뵙고 명절당일날은 못올거같다
안섭섭하시겠냐 라고 여쭈니
괜찮다 하셨고 신경쓰지마라 하셨어요

그러다 추석이 다가오고
이미 비행기, 호텔 다 예약한 상태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시며 언제 오니? 물으셔서
그때 말씀 드리지않았냐 여행간다 언제 가겠다 하니
바로 전화 끊으시네요..
순간 너무 당황했지만 일하고 있는중이여서
바로 전화못드린것도 있지만 그냥 신경안썼습니다.

매번 저러시니깐요

우리네식구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인데
기분망치기 싫었고
사실 이럴줄 알았어요
예상은 했습니다.
맞벌이 하면서 신랑보다 내 급여가높음(아버지회사라 많이 받는편이지만 그만큼 하는일도 엄~~청 많음)

신랑몰래 비상금 7천 있는것중 일부 인테리어비용 드렸고
신랑한테는 적금 들어논거 만기되면 그걸로 하겠다 하고 말했고
(가계에 전혀 신경안씀 그냥 내가 알아서 하겠거니 함)
망설임 없이 오케이함.

첫째 둘째 연년생으로
정말 정신없이, 희생하며 살았는데...
아무리 아버지 회사여도 뒤에서 말나올까바
혹여나 아버지 얼굴에 먹칠할까
둘다 임신9개월까지 일했고
애들 둘다 100일지나고나면 바로 다시 회사 출근했는데.....

신랑새끼 지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함

내가 그동안 쌓인게 많았는데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참았던 감정들이
순식간에 폭발함

미친듯이 퍼붓고 싸우고
난 애들데리고 예정대로 해외로
신랑은 맨몸으로 이혼하고 지네집 가기로 얘기가 끝남

그리고
시누이가
이번에 친정근처로 이사간다고 해서
나한테 돈을 부탁한 상태였고
나도 오케이 했는데
내가 갈라서는 마당에 그돈 못해준다고 했더니
시댁 난리났고
시누이 자기 오빠가 미쳤다고
그새끼가 복에겨워 헛소리했다고
이해해달라고
연락이 너무 많이 오는데
원래 가식인거 알았지만
이번만큼은 정떨어질 정도로 너무 싫음

사실 겁줄려고 이혼이야! 라고 소리쳤는데
정말 이혼하고 싶어서 이혼진행중임

내가 그동안 참고 살았던 이유는
사랑해서 결혼했으니...
사랑하는 사이여서...
그리고 무엇보다 내 남편이고 아이들의 하나뿐인 생물학적 아빠니까
였는데
이번엔 정말 너무 싫음...

이제와서 이혼하는 제가 아이들에게 상처가 주는걸까요??




-
친정돈으로 시댁에 퍼준다는 말이 많고, 후기아닌 후기 적어볼까합니다.

신랑과 결혼할때 사실 다니는회사가 아버지 회사라는말에
놀란토끼눈 하던 표정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연애중 종종 태우러 와서 그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한참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서로 급여도 오픈했고
신랑보다 내가 50만원이 더 많았고
(나 4년제 신랑도4년제, 군대 다녀왔으니
경력차이도있고 현재 매년 연봉협상기간에
신랑도 나도 서로 오르다보니
아직까지 차이날수밖에 없죠)
서로 급여에 대해 만족했고
어느때보다 모든일이 원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업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라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지만
있을때 아껴라
없을때아끼면 비참해진다
라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자라서인지
저축하는게 습관이 되었을뿐
절대 친정돈으로 시댁해준거 아닙니다.

주택청약 담청되고
서로 모은돈으로 빌라 전세 살았고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갈때
모자란금액, 인테리어 비용 모두 친정에서 해주셨어요
신랑은 전세금도 아파트분양금액에 포함한줄 알고있지만
빌라 전세금 친정아버지한테 드릴때
아버지가 반만 받으셨어요

여자도 남편모르게 비상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시면서
나머지는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으라 하셨어요
그래서 그 나머지 금액이 제 비상금이 된겁니다.
(여태 몰래몰래 상여금받거나 보너스받은거 포함)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아들보다 잘버는 며느리인지라
항상 제 눈치보시며
행주라도 잡으면 난리나셨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상전아닌 상전대접을 받았어요
그게 너무 감사해서
돈으로 보답해드렸던게
습관이 되어버리신거 같아요

돈으로 보답해드린 결과가 이런거라니
아무런말도 못하겠어요
제가 만든 상황이니깐
그래도 참 씁쓸하네요..

시댁에 잘했던 이유중 하나가
신랑이 친정에 너무 잘해서였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어요
아이들에게도 너무 백점짜리 아빠고 사위였는데

오늘따라 참 제자신이.... 그렇네요


오늘 출근해서 회의준비하는데
아빠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버려
회의도5분만에 끝나고
회의끝나고 따로 부르셔서 다 말씀드렸고
(한번도 이런모습보인적 없던 나였기에 직원들모두 당황했고 그런 직원들 모습이 신경쓰이셨는지 아버지가 모두 퇴근시키셨고
현장에 계신 직원분들 관리때문에 나만 홀로 있었음)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가왔는데
하시는말씀이 애들놓고 혼자 편히 여행다녀와
애들걱정말고 아무생각없이 혼자 다녀와 하셨어요(아버지가 말씀하셨겠죠)
‘이혼’이란 단어는 꺼내지 않으셨고
우리똑똑하고 예쁜큰딸
여행다녀와서 현명한선택하길바래
엄마아빠는 항상 니편이야
라고만 하셨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우리네식구모두 웃으며 비행기 탈 시간인데....
(명절전날이라 난 점심먹고퇴근, 신랑은 여행때문에 연차씀)
이미 신랑과 싸운날 여행계획모두 취소했는데......
그냥 집에 혼자있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분 댓글처럼
별거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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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09.1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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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버린거 같으니 시가쪽에서 난리치는거지...얼른 이혼해요 지금은 배만 갈렸지만 더 있으면 골수까지 다 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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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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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을한다면 깨끗하게 하고 아이땜에 망설이게된다면 별거먼저하세요 그리고 만일 이혼을 안하신다면 시댁에 단1원도 투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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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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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해주면 개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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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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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후기보면 쓰니 되게 철없어 보인당..ㅋ 아빠 회사라서 월급도 평타이상 받고 힘들면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음? 대표 딸 신경긁을 직원도 없고 본인입으로는 아주 열심히 일했다면서 그건 모든 직원들도 마찬가지일테고. 임신 9개월까지 일하고 애 100일지나면 출근하는것도 다 똑같을텐데. 그리고 대표 딸이 만삭인데 어느직원이 눈치를 안보고 대표인 아빠가 이것저것 신경을 안써주겠음. 최대한 일 안줄라고 편의봐주고 그랬겠지. 남의 회사가서 일해본적 있다면 알텐데. 대표 딸이면 아예 대우부터가 다르고 앞에서 행동이나 말도 조심해줬을텐데. 그리고 진짜 대표딸이 아니라 보통직원이었다면 회의준비하다가 울고 그걸로 대표가 다른 직원들 조기퇴근을 시켜줌??? 꿈도 못 꿀일. 직장에서 감정콘트롤도 못한다고 상사한테 비꼬아서 듣는게 보통일텐데. 그러니 남편보다 연봉높은건 당연할테고 그걸마치 난 받을만큼 받는거야. 라고 자위하시는데 다른 회사가서도 그만큼 받을 능력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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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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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백점짜리 사위야 ㅋㅋㅋ니 남편이 처가 가서 며느리처럼 종년종년 처럼 일하면 인정하는데 절대 안하잖아 ㅋㅋㅋ 남자들 그냥 처가 행사 참여해서 앉아서 먹고 티비보고 자다가 오면 잘한다고 해주니까 사위노릇 개쉽지 ㅋㅋㅋㅋ정신차려 좀 착한 며느리병 걸려서 지 발등 지가 찍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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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잉 2019.09.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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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그리 큰돈을 시댁에 턱턱 주셨대요 에그그 이제라도 그지소굴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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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9.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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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때 이혼안했으면 지금도 못합니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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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7 2019.09.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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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들 여자가 남자보다 잘살고 돈 잘버니깐 부랄떠는것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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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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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거를 계속 유지하면 그들은 희망을 가질 듯 별거하며 이 길이든 저 길이든 빨리 매듭지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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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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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돈 많은가봄 35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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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9.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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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입장에서 글을 쓰자면 아무리 잘해주셔도 그렇게 큰 돈 인테리어 하라고 못 드릴거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한없이 잘해주면 호구가 된다는 건 맞는 말같아요 앞으로는 누구한테 그렇게 마음간다고 돈주고 뭐주고 퍼주지 마세요 다 쓸모없고 나만 호구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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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2019.09.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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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심히 일했다는건 알겠는데. 왜 이혼 자체 당위성이 안보일까.조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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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9.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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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소에 돈가지고 갑질 겁나게했나보네ㅋㅋㅋ 시누이가 오빠한테 말안하고 마누라한테 할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봐서는 절대 여자 공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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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 2019.09.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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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맞는것같음 그래 다 양보해서 돈 줄수있는데 3500? 급이 다름 금액부터 잉? 했고 보통 이걸 며느리 혼자 다 주지는 않지 않나? 부부반반씩하던가? 그리고 시누이에게도 자기돈으로 지원을 한다고? 남편보다 100.200백더 버는것도 아니면서 ? 좀의아하고 남편하고 정확하게 왜 싸운 이유가 없음 시댁에서 행주도 못잡게 공주대접해줬는데 시엄마가 언제오니 ? 전화하고 바로 끊어서 이혼준비? 그리고 남편이랑은 왜싸웠는데? 뭐라고 싸우고 남펀은 뭐라고 시엄마편을 들었는데? 구체적인 이유가없음 보통 이럴 경우에는 해외여행 비용이 아까우서라도 남편들이 아내편들게 되있음 그리고 아이들하고 해외여행했다고 했으면서 끝에는 해외여행 취소하고 누워있다고? 주작도 앞뒤 같게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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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멍멍 2019.09.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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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 관련상품 저한테 싸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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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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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판녀들보면 다 자기가 능력 좋고 돈 다해준다고 함ㅋㅋ 대단한 능력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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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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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아들보다 잘버는 며느리인지라 항상 제 눈치보시며 행주라도 잡으면 난리나셨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상전아닌 상전대접을 받았어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듯. 남편이 시어머니께 사과했다고 이혼.... 참.... 그냥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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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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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고 환장하는 인간들.정말 혐오스러워요 현명한 판단하시겠지만 더이상 호구로 사시지는 마세요..다른 건 차이나지만 같은 여자로서 아내로서 애기엄마로서 마니 맘아프네요...힘내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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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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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해주면 고맙게들 생각해야하는데 당연한듯이 다 찾아먹을라고 하는 속들 좀 보소. 님이 아쉬울때 필요한 사람이면 걍 아이들과 오손도손 사세요. 헤어졌다고 애들 아빠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그게 님 인생도 찾고 남편이랑 시댁도 반성의 계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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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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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은 어떤 종류의 이혼이든 아이는 상처받게 되어있음 평생. 부모의 이혼상처는 평생 지울수 없음. 그건 알고 이혼들 하길. 애초에 잘만나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게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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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님 2019.09.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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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평소에 네이트판을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이글을 접하게 되었어요.(다른 검색위해 네이트판 계시물을 보다 순위?에 있어서요) 음.. 거두절미하고 저는 이혼은 반대하고 싶어요. 제가 봤을때 분명 그래도 남편분이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잘 해내오신거 같아요. 아이들이나 님부모님에게 쟐했으니.. 근데 남편이 내 엄마,아빠에게 잘 했으면 나도 남편쪽에게 쟐해드리고 싶었고, 돈으로써 행하신 거잖아요? 근데 사실 물질적인 것은 .. 사람이 순간 현혹되지만 진심으로 원하는건 그사람의 마음이거든요. 물론 요즘시대에 낭만이라지만.. 제 생각엔 시어머니는 돈이아닌 며느리랑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더 느끼고 함께하고 싶어하시지 않았나해요. 물론 당시엔 돈을 지원받으셨으니 당장에 그래 다녀오너라 하실수는 있으실꺼 같지만 사람의 간사함은.. 아시잖아요 시간지나면 또 욕심이 생기고 명절날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전화를 냅다 끊어버리는 걸로 표현되다는.. 어른이라고 다 자기 감정을 이해심있게 설명하기는 힘이들죠.. 저는 남편분과 시어머니 글쓴이 글쓴이님부모님 아이들 모두 괜찮은 분들일꺼같아요. 글에서는요 .. 지금 많이 속상하고 내가 해준것에 대해서 또 그들이 알아주지못한것에 대햐서 많이 속상하심이 느껴지지만 마음을 스스로 관철하고 내가 정말 화가나서가 아니라 내사람들인 그들에게서 이렇게 하는게 괜찮을 건지, 또 돈을 들이면서 대가를 내심 바라고 그게 돌아오지 않아 화가나는건 아닌지, 자신을 우선 보시길 바래요. 이혼을 적어도 3일~7주일 아니 한달은 더 생각해보시고 신중히 해주세요. 그리고 내마음은 내가 이해해주고 남편과 시부모님마음, 내부모님 마음은 어땟을지 감정이 가라앉으면 천천히 다뤄주시길 바랄께요. 행복한 가정이시길 바랄께요. 그게 아니여도 적어도 행복한 사람이시길 빌어요 저는 부모님 말씀처럼 여행을 다니며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전환하고 다른시각으로도 생각할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여행이 아니더라도 교보문구에서 책이라도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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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그네 2019.09.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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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의집에 적당히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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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2019.09.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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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들은 같이 사냐 마냐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선택이 아닙니다 그저 부모가 쥐어주는 상황을 견뎌야만 하는겁니다 너를 위해서야 내가 행복해야 너한테 행복이 가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이혼하신다면 좀 더 신중하시길.. 쉽게 결혼한게 아닌만큼 이혼도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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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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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잊고 있었다가 생각나서 할말없고 안좋은 기분 티날까 끊은것 같은데...이정도 티도 못내나
남편이 지엄마 기분 상해 있으니 미안하다 할수도 있지 않나. 무시하고 가면 되지.
이게 왜 폭발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시모가 쓰니눈치 많이 본다며.
이런걸 긁어 부스럼이라고 하나. 애들이랑만 여행 간다더니
여행 다 취소했으면 시댁도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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