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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번 추석은 시댁방문만 하래요.

ㅇㅇ (판) 2019.09.11 10:49 조회70,73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작년 11월 결혼후,

저는 결혼전 계획한 가족여행일정이 있었고

2018년 12월 23일 부터 2019년 2월 18일까지 유럽여행 다녀왔습니다.

 

물론 남편도 함께 가자 계획했지만 남편이 거절했고(일때문에)

대신 남편은 31일 부터 2일+설연휴 시댁 다녀왔어요.

(중요한건 여행계획은 결혼전 시댁과 남편이 알고 있던 상태입니다)

 

여튼 저 이유로 이번 추석 시댁에만 방문해야한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결혼전 여행계획 다 말했고, 심지어 결혼날짜 잡을때도 우리집은 올해 5월을 원했고

시댁에서 작년 11월을 원해서 시댁에 맞춰준거 였습니다.

 

헌데 결혼후 첫 명절 여행때문에 못봤으니

이번 추석때 저를 보시려고 온 친척들이 다 시댁으로 오신데요 ㅡㅡ;

정해진 날에 오시는게 아니라 11일 저녁에 몇분 12일 아침에 몇분 13일에 몇분 이런식으로요.

저는 당연히 거절했고 결혼전 여행계획은 다 알고있던 상태 아니냐.

그래서 5월에 결혼하자고 한건데, 왜 말을 바꾸며 이런식으로 나를 곤란하게 하느냐

남편한테 따진 상태고 이일로 명절을 앞두고 남편과 시댁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가 양보하고 시댁만 가는게 맞는건가요?

남편은 제가 원하는데로 하겠다 하고 제편에 서잇는데 좋은날... 정말 기분 나쁘고 답답합니다.

솔직히 친정은 워낙 프리하셔서 명절때 외식하고 영화보고 쇼핑하고 하하호호 분위기인데

시댁은 (제사는없음) 다같이 음식하고 다같이 집에서만 모여 계신데요................

 

이런걸로 고민하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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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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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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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당연히 거절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님이 여행갔다고 해서 자식인 남편을 못본게 아니니깐요. 결혼전 이미 합의 본 내용이니 문제 삼는게 잘못이며...남편에게 구정때는 친정에만 있을거 아니면 니 선에서 잘라서 거절하라고 하세요. 조선시대가 아니다. 결혼하면 시집간게 아니라 독립된 가정을 꾸린거고...양가 부모님이 생기거다. 남편쪽 친인척 인사드려야 한다면..역시 여자쪽 친인척에게도 인사드여야 하니...남편에게 시어머님과 합의해 달라고 하세요. 올해 친인척 인사할거면 내년 구정에는 처가에만 가고 처가 친인척 인사드리러 가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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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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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건가? 그럼 내 년 설엔 친정에만 있어도 되는건가? 번갈아 한번씩 가는거 아님 그렇게 못한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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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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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놈의 첫 명절은 무슨. 결혼식 때 다 안 오셨음?? 남편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고요? 쓰니님 편에 서 있다고요? 사람 마음 불편하게 다 말해놓고 원하는 대로 하라닠ㅋㅋ 쓰니님 귀에 안 들리게 시댁이랑 중간 다리 역할 잘 해야 쓰니님 편 아닌가요? 원하는 대로 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중에 책임 전가하려고 그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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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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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ㄱ가서 결정 지으세요..추석은 시가..설날은 친정 ...결혼한 자녀를 위한 현명한 결정이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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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2019.09.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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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다면 한번쯤 남편입장 생각해서 시가에서 원하는 거 들어줘도 될 듯합니다. 친척들에게 새로 맞은 가족 소개사키고 싶은 시부모 마음도 한 번정도는 헤아려주심이.. 남편이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세상사 너무 빡빡하지말고 때로는 한 발 물러나면.. 나중에 남편도 님께 물러 날 일이 생길겁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네요.. 세상은 적당히 타협도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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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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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기싸움 또는,억지부리는것같네요.그런게 아니라면,친척들이 저렇게 나눠서 온다고 사전에 말나올때,며느리도 친가가야하니까,보고싶은 사람들이 명절말고 다른날이나,아님,시간맞추라고 시모선에서 정리될수 있었을것같은데.지금 시모는 친가가족들과 보냈으니 이번엔 시가에서만 있어야된다,그래야 내 자존심이 산다 이런 생각인것같은데?암튼 시모 그닥 좋은심보는 아닌것같아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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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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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래. 설에 님없이 남편혼자 시집서 다보냈음 추석때는 남편없이 님혼자 친정서 다 보내야 좋은게좋은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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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9.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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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니네 어른들도 남편보러 다 오시는데 그냥 마지막 날로 몰아서 잡았다고 12일 저녁에 친청 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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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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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게 좋은게 뭔가요??????그리고 왜 여자만 그런 고민을하나요??그리고 왜 계획은 시댁이 다 짜나요??우리 시부모님과 형님이 손님치루기 힘드니 보네마네하다가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했어요 다 같은동네고요 그전에 한번도 우리집에서 밥먹고 놀자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싫어할수도 있으니까. 아 그리고 음식은 형님이 가져오세요. 이번추석날은 시댁식구들이 우리집에 오시고 친정은 일요일날 가요 친정도 옆동네라 추석날 안봐도 상관없어요 서로별의미 없고 속상한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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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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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다..ㅋㅋ 그놈의 첫oo,첫oo 쓸데없이 의미부여하지말고 부부간에 잘 살도록 내비둬라..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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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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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남편이 친정식구들과 같이 가서 시가에 둘 다 못갔으면 이번에 시가에만 가자고 해도 무방하지만 각자 명절 때 자기집 식구들이랑 어울렸던 건데 뭔 소리.. 시가에서 언제 오고 언제 가라 소리야 늘상 해대는 거지만 며느리라고 그 얘기 다 들어줄 필요는 없음. 그냥 쓰니가 갈 수 있을 때 가고 오고 싶을 때 오면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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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2019.09.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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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게 좋은거? 누가 좋아요? 님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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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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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게 좋은거지 이말은 시집구석에게만 좋은거지 님한테 좋을구석 하나 없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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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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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을 계기로

추석은 시가에서 몰빵

설날은 처가에서 몰빵

하는 법칙을 만들면 되겠네요

---------

https://pann.nate.com/talk/34758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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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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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한번두번 들어주다보면 나중엔 당연하게 여기니까 무조건 똑같이 하세요.시댁하루면 친정하루 이틀임 이틀씩 이리 시가가 뭔대 며느리 스케줄을 정한답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지금처럼 잘대처하시고 정해결 안되심 각자 가시면 좋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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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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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확하게 하려면 쓰니가 시댁에만 가 있고 신랑은 처가댁에만 가있는것이 맞지않나? 아님 이번기회로 한번씩 번갈아서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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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9.09.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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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제일 문제다. 남편아, 입뒀다 뭐하냐 너네집에 똑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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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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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진짜 멍청하다. 이때 한 번 다녀오면 매 명절에 양가 갈 필요없이 한 곳만 가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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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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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때 봤으면 됬지 친척들이 추석때 와서 뭣하러 보러 오는지 모르겠네. 보면 딱히 할말도 없으면서 왜 보자고 하는지 모르겠음. 전부치는거, 밥상차리는거, 치우는거, 설거지하는거 뭐이딴거 보려고 오는 건가? 어짜피 자기들끼리 모여서 하하호호 이야기 나누고 그럴꺼면서 왜 오라어쩌라 지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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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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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남의집 며느리를 지들이 뭐라고 쳐보려고 함? 하여튼 이 나라 시짜들은 머가리에 뭣이 들었는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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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9.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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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건가 뻔뻔한시부모 그냥 연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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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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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어떻게 양보라는 게 없냐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 어쩌다보면 내가 상대방보다 득을 못 볼수도 있는건데 그것가지고 쪼잔하게 시비걸고 싸우는게...하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명절마다 한군데씩 번갈아가면서 다니세여 안그러면 친정에 7시간 있었으면 시가에도 7시간있고 칼같이 반반 나눠서 다니게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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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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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명절이 어른들 뵙는자리인데 다 같이 봐야죠. 시가 식구들도 보고 친가 식구들도 보고. 여행이 좀 걸렸는데 글을보니 굳이 남자측에서 결혼식을 당긴 것이니 도리에 어긋남도 없구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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