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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진짜 결혼하면 <며느라기> 같은 상황이 펼쳐지나요..?

ㅇㅇ (판) 2019.09.12 12:26 조회177,76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시친을 들락, 날락 하다보면
시집문제 때문에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결혼하면 그래요..??

"네가 아들도 안 낳아줬으면서 해준 게 뭐가 있니!"
"너 나한테 일주일에 O번씩 전화해라!"

"우리아들 밥 챙겨줘라. 너 애 낳는다고 우리 아들이 밥 못먹어서야 되겠니? 반찬 튼실하게! 국은 삼시세끼 새로 끓여서! 우리 귀하고 소중한 아들한테 종으로 들어온 너가 잘해줘야지!"

정말 이런 일들이 벌어지나요...?
진짜 너무 궁금하고 괴랄하고 새롭습니다...
우리 엄마한테 여쭤보면 "어휴 요즘 세상에 그런 집이 어딨니 외할머니 봐라 며느리한테 굽신굽신 하신다" 그냥 이러세요. 그래서 저도 아 요즘에는 달라졌겠지 밀레니엄 시대인데 암만, 하고 살았는데 결시친 보면 와....

정말 며느리 앞에서 "내 신실한 종" 이라고 칭하질 않나
며느리가 암에 걸려 입원하러 간다고 하니
"그럼 애비 밥은?" 이라고 하셨다던 시어머니부터...

정말 이곳을 보면 볼수록 진짜 비혼만이 답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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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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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시어머니가 새댁이던 시절에 비하면 절대적인 시집살이 강도가 약해진 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마치 농담인양 본심을 말하면서 자기들은 시집살이 안시키고 오히려 며느리살이한다고들 하죠. 하지만 그 말에는 며느리는 학대하고 노동착취하는 게 당연한건데, 그러지 않고 간혹 언어폭력 정도만하는데, 그마저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시어미가 고생하는 거라는 심리가 깔려 있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며느리가 같은 사람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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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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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나오는거처럼 막장은 실제로는 그래도 많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한국사회는 여전히 며느리 도리라는 존재하지도 않은 시댁식구 편하게 며느리 부려먹는 가상 도리가 존재해서 며느리 부려먹는 경우 많아요
가부장제 남녀차별 이 모든게 혼재한 곳이 가정이기도 합니다.

판에 쓸 정도로 막장은 아닌 아주 평범한 가정인데도
우리집에서도 솔직히 제사 때면 저거 왜하냐 여자들만 일하는거 항상 꼴불견이고요
시댁 친정 명절에 왜 시댁 먼저 가야하는지 이해못하고요
그냥 전통이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친정 먼저가도 되는거고 아무런 문제없는건데 전통이란 말로 강요하는거 불만 있구요
맞벌이만 해도 아직까지도 똑같이 돈버는데 집안일 육아 남자들이 월등히 참여 떨어지는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출산율도 갈수록 저하되는거잖아요.

여기 파네 나올정도로 막장은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한국 가정에서 불평등 불합리는 다 겪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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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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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맞아요 . 판에나오는 막장 시집은 거의 없어요. 근데 며느라기에 나오는 시집은 대부분입니다.우리 시가도 나쁘지않아요 근데 며느리가 부엌일하는건 당연해요~시누들도 똑같구요ㅋ 근데 아들 사위는 부엌들어가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ㅋ 그래서 저는 남편 앉아있을때 똑같이 앉아있어요 ㅎㅎ 최대한 보는일 줄입니다. 나쁜 시집은 아니지만 맘편한 시집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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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9.09.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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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글쓸이유가 없으니 안써서 그렇죠 ㅎㅎ 저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가 며느리 들어왔으니 제사 차례 다 없애겠다 선언하시고 명절때마다 놀러다닙니다 말끝마다 남편보다 저 힘들겠다고 해주시고요 저희부모님 안부 꼭 물어보고 챙겨주십니다. 당연히 제가 아들보다 이쁠리가 있겠나요 예의와 존중을 아시는 분이니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시는거고 저는 감사한만큼 남편한테 더 잘하고 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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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뮤츠 2019.12.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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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라기가 무서운 이유가 뭔지 아세요?? 거기 나오는 시댁은 절대 막장이 아니고, 평균적인 시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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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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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도 막장 아닌 은근한 교묘한 일상적인 차별 얘기 많이 올라와요 주목을 못 받아서 그렇지 아직까지 결혼생활이 완전히 평등하고 여자가 꼭 결혼해야 될 만큼 메리트 있는 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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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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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나뭇꾼,바보온달,우렁각시,서동요 따위 쓰레기가 동화로 읽히는 나라 한국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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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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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젤 많은 시댁의 모습은요 결혼할때 왜 아들이라고 집해야하냐며 반반결혼 당연시하고 여자도 일해야한다며 맞벌이도 당연시하면서 그 외에는 며느리 도리 바라는 시부모들이에요 솔직히 있는 집에서 아들 결혼시킬때 도움 안주는 경우 거의 없어요 99프로 이상은 다 도움주시죠 안주셔도 돼요 돈 없을 수도 있죠 애초에 난 남자가 집 해와야돼 시댁은 부자여야해 이런 분들은 곧 죽어도 이런 결혼안할테니까요 하지만 괜찮아 나도 벌고 같이일하고 대출갚아 살면되니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죠 그런데 이런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평등함을 외치던 시댁이 며느리도리 운운하며 연락문제 명절 제사문제 결혼식문제 온갖 참견 해대는 경우가 30대인 제 주위에서도 아직 많아요 경제적인건 능력이 안되니 평등하게 하고 싶은데 남들 받는 예단도 받고싶고 연락도 아들대신 받고 싶고 아들대신 며느리가 집안 대소사 챙기는꼴 보고 싶구여 그러면 요즘 며느리들?안합니다 뭐가 아쉬워요 나도 남편만큼 돈벌고 이집 남편이 사와 쫓겨날 집이 아닌 우리가 대출받아 공동으로 갚고 공동으로 명의있는 집이에요 다만 그 과정이 싸우고 피곤하고 힘들죠 과정이 힘들뿐 안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모름척 하세요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몇년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본인들도 포기하고 그나마 앞으로 보지도 못할까 싶어(물론 아들 손주) 예전처럼 며느리 못대합니다 사람이 바뀐건 아니구요 주제파악들 하는거죠 할수없이..참고로 이런경우는 없는 시댁일수록 더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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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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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시어머니 좋으세요. 그런데 부엌일은 며느리들이 합니다. 아들은 무거운거 한두번 나르는거지 90% 며느리들이 해요. 둘다 맞벌이 에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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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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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며느리병만 없음 저런시집살이 안당해요.보면 지들이 착한척오지게하고 당하고 난뒤 한풀이하니 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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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9.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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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그런거 아니에요.. 저희 시부모님도 너무 잘해주셔요. (남편이 불효자라 편한케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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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2019.09.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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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복 자기가 찬다. 혹은 지 팔자 지가 꼰다....라는말이있죠.ㅋㅋ
줄다리기예요..
잘하는건 기억못해도 못하는건 기억하죠.
첨부터 예쁨받겠다고 개오바하기 시작하면 위에 스토리를 그대로 밟아나갈것이고,
다 하기나름...
누울 자릴보고 다릴뻣는다고,
독한거 만나면 더 독하게,
착한분 만나면 딱~! 선을 잘 지키며 살면 되요.
어르신들이 원하시는게 어려운게 아니니까,
어디가서 딱 자랑할 포인트를 만들어 주시면됩니다.
그럼, 어디가서도 착한사위, 예쁜며느님 되는거예요.
자기자린 자기가 만드는겁니다. 남편도 여자하기 나름이고, 와이프도 남편하기 나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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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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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이곳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글을 남겨 위로 받거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곳이라 그런 글들 사이에...소금뿌리듯 자기 상황을 자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실제 14년차인 저도 시댁이 친정보다 더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일부러 여기다 글을 써서 자랑질 하진 않죠...주변에도 저 같이 시댁과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아요...너무 앞서서 걱정하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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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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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주변 친구들이 시댁복있다고 할 정도로 좋으세요.. 전화요구 전혀 없으시고 제사는 저 결혼할때부터 싹 끊으시고 명절에도 시간 맞을때 여행 다녀오라고 하셔서 설까지는 제 양심상 안가고 추석에는 여행 다녀와요.. 이번에도 친정 부모님이랑 가족해외여행 갔다가 오늘 도착했네요.. 저한테 결혼할때 더 도움을 못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시누나 시아버님도 너무 좋구요.. 시댁식구들이랑 가족식사는 항상 외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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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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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예처럼 안부려먹으면 자기가 엄청나게 배려하고 착한 시어머니라고 해요. 그게 정상인건데 고마워하라고 하질않나^^ 처음 시작을 동등하게 보지를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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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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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시어매 명언 딸낳아봣자 소용없다. 나는시어머니고 너는며느리지? 나는갑이고 너는뭣도아니니 까라면까라 이혼한지 5년되가지만 평생잊혀지지가않아요. 아직도 그런사람들많더라구요. 인간으로진화가덜된건지 뇌가 덜자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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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ㅇ 2019.09.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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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주위는 시댁과 사이 나쁜(?) 친구들이 없어요. 다 평범하니 시댁과 잘 지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 올릴 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안좋은 글들이 더 많은거죠. 저만해도 제 여동생이 딱 저희 시부모님 같은 분들만 만난다면 소원이 없을 정도예요. 제사도 있는 집인데 전혀 며느리 불편하게 안하시고 시부모님 계셔도 제가 젤 늦게 일어나고.... 심지어 추석 전날 저녁에는 간헐적 단식 하신다며 저녁 안드신다는거 같이 먹자먹자 해서 먹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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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2019.09.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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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라기를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곧 이혼합니다. 아가는 두돌이 지났지만. 독박육아 너무 힘들었거든요. 남편이 필요없더라구요?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아가도 행복할 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결단내린거예요. 쇼윈도 가족보단 그 편이 자라는 아기에게도 나을거라는 .. 뭐 그런 생각. 시..... 시금치도 싫어진다던 며느리들의 말을 이제 공감해요. 저는 며느리 라는 단어도 싫으네요. 내 딸은 한국남자랑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다음 세대의 아들들도 지금의 내 남편같은 꼬라지 보며 자랄거고.. 에릭남같은 남자는 만에 하나 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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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19.09.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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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날때마다 아들타령합니다 참고로 딸2에 결혼10년차입니다 결혼하지마요 우리나라결혼제도는 남자만 좋은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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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9.09.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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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라기가 판타지물도 아니고 왜 인기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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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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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이 답인데 결혼 할거면 그만큼 희생하고 사는거지 본인 선택인데 뭘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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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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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좋은 시어머니 만나서 별문제없이 아낌받으며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너는 고기안먹지? 너는 나랑 식성이 똑같아 라면서 내앞에 있던 고기 신랑 밀어주는 시어머니를 보고 그생각은 접음ㅋㅋ 그냥 나한테 잘하려고 노력하시는거만 감사히 받고 나도 그정도만 해드리고, 굳이 큰소리낼거 뭐있나 가족끼리 고기드시게 난 따로 고기 먹고싶은만큼 사먹으며 즐겁게 삽니다. 그래도 별얘기없고 간섭없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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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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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곳은 지들은 결혼 다하고 말한마디 찍소리못하면서 판에선 이래라저래라 말만 많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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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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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은 시어머니없다 하는기준은 본인이 옛날에 바라던대로 해주는거 절대모름 ㅋㅋ 제사는 줄이고 이것만차려라 - 왜 그집제사를 아들부인한테 상의함 아들딸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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