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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꿈을 어떻게 포기했어?

ㅇㅇ (판) 2019.09.12 22:03 조회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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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정말 잘하는 것도 별로없고, 공부도 그냥그렇고, 대학까지 가서 공부할 거란 걸 생각하면 죽을 것만 같아.

그래도 어릴 때부터 진짜 창피하면 안되는데 말하긴 쑥스럽고 그래서 절대 말안했는데 가수 되고 싶었어. 대회 나가서 1등 한적도 있고 정말 다들 나보고 되라고 하는 건 가수밖에 없었고, 나는 아니라고 했지만 속으론 너무 기뻤고 그런 말 들을때마다 조금씩 그 꿈이 커지고 있었는데 고1되서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해봤고, 역시나 안된다고 했어. 그래도 난 아직 내가 생각만 하고 실행을 안했기때문에 기회가 오지 않았기에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버틸 수는 있었는데

고2되서 기획사에 들어갈 기회가 생겼어, 엄마도 오디션 보는 것까지 허락해줬고. 계약하자고도 얘기가 나왔는데 나중에서야 엄마랑 아빠가 안된다고 그랬어. 고등학생이 무슨 공부나 하지 그런걸 하냐고. 남이 볼 때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그래서 난 정말 코앞까지 온 꿈을 놓쳤고, 난 정말 그것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이젠 뭘 어디서부터 닷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어. 그 거지같은 공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애들은 모두 노력하고 있는데 나만 그냥 멍하니 바보같이 있는것도 싫어.

그래서 묻는 건데 너넨 어떻게 정말 바라던 걸 포기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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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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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적이 안나와서 현실적으로 타협함. 의대가고 싶었는데 딴건다 안정적인 1나왔는데 수학이.. 근데 어차피 지금 포기 안하면 나중에 더 많은걸 포기하면서 살아야됨 하기 싫더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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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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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배우가 정말 너무너무 하고싶었는데.. 난 못생기고 그냥...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 우리집이 넉넉한 편도 아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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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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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꿈이 심리학과 가는거였는데 취업 안된다 뭐 굶어죽기 좋은 과다 해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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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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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적이 안나와서 현실적으로 타협함. 의대가고 싶었는데 딴건다 안정적인 1나왔는데 수학이.. 근데 어차피 지금 포기 안하면 나중에 더 많은걸 포기하면서 살아야됨 하기 싫더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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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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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집에 돈이 없어서. 그리고 부모님 반대. 영화감독이 꿈인데 포기하고 보건계가기로함 근데 한달전부터 갑자기 영화감독으로 꿈 바뀐친구가 학원등록해서 주말마다 학원다니고 시나리오쓰고 하는데 진심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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