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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출산을 하면 몸이 많이 망가지나요..?

ㅇㅇ (판) 2019.09.13 23:09 조회214,29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댓글들 하나하나 꼼꼼히 읽고있는데 갑자기 초조해지면서 손에 땀나요ㅋㅋㅋㅋㅋㅋ어떡하죠..

임신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신 분들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저도 엄마한테 더 효도해야겠네요...ㅠㅠ 엄마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손주 보여주는게 제일 큰 효도라고 하시는데...엄마 미안ㅠ

혹시나 아이를 가지게 되면 몇몇 분들이 알려주셨던 것처럼운동 열심히 해서 몸관리 잘해놔야겠어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현명하신 분들의 충고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여자고, 일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둘 사이에 큰 문제가 없는 한은, 앞으로2~3년 안으로는 결혼 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확실하게 딩크족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아이를 낳고 싶지 않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요(미혼이여도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친구들에 비하여).

요새는 비혼\비출산이 어떻게 보면 사회적 화두이니 만큼, 임신 출산을 하고 아이를 기르는 것의 단점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런 글들을 읽을 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 아이를 낳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임신을 하면 입덧부터, 출산 시 고통, 젖몸살, 탈모, 뼈마디 등등 다 상하고, 외모도 훅 간다고 하고....일단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봤는데 사실 더 많겠죠...? 그리고 그게 단지 시작일 뿐이고, 더 힘든 육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ㅜㅜ

제가 몸이 조금 약한 편인데, 출산하고 나면 정말 살면서 약을 달고살아야 하는게 아닌가...?이런 생각도 들고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그런데 길에서 아기들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눈을 못뗍니다. 그래서 더 갈팡질팡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아이를 낳고 키우시는 분들이 아이로부터 얻는 사랑과 기쁨, 보람 등은 어떤것과 비교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아직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그런데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

부모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옛날분들이라 그런지 철없는 소리라고만 하시고, 주변 친구들한테 하면(친구들 중에 출산한 친구가 아직 한명도 없음) 동조해주거나, 왜 벌써 사서걱정을 하냐는 소리를 하는데 사실 제 주변에 출산한 친구가 없어서 경험담을 듣기도 어렵거니와, 우리나라는 출산 자체를 무조건 신성시만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임신을 했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며, 출산 전후로 어떻고.. 이런 것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이곳에는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남자친구나 저나 적은 나이는 아닌데, 얼른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해봐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물론 결혼 출산은 인생에 있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인 만큼 저의 생각과 결정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발판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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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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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너덜너덜해져요...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그러죠...애낳고 몸병신됬다고..ㅡㅡㅋ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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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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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는건 철저하게 엄마의 희생이랍니다.. 출산으로 몸망가지는건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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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9.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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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아는 언니 애 낳다가 하늘나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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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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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해보신 분들만) 다시 돌아가면 그래도 애기낳는다 찬성 vs 안낳는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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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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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짜증나는 게 뭐냐면 출산 후에 건강 잃고 나면 우울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공감해줄 사람은 많지 않음... 니가 선택해서 낳은 건데 왜 너만 유난이냐 심지어 같은 여자조차도 이럴 줄 모르고 낳았냐 너가 선택한 거다 함 당연히 이정도로 인생 자체가 망가질 줄은 몰랐지 더 참담한 건 내가 아프고 힘드니까 내 애라도 육아에 전념하기가 힘들고 그게 자랄수록 애가 뒤틀려져 가는 게 보이는 거임 그래도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데 내 몸이 힘드니까 순간적으로 받아치는 말들이 곱지가 않고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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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셈 2019.10.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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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을때 무통하면 되고 낳고나서 관리하기나름 저는 애낳고 더 몸매조아지고 잔병이 없어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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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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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김성주가 티비에서 한말이...민국이 낳을때 자기 들어가서 봤는데 생각한거랑 완전 다르고 너무 놀래서 의사옆에 완전 얼어있었다고...아내가 마지막 힘줬을때 쫙하고 덩어리 쏟아지듯이 애가 주르르 나오는데 자기가 그 장면 보고 충격받아서 머릿속에 아 내가 아내한테 무슨짓을 한거지? 뭔짓을 시킨거지? 계속 그생각만 들어서 한동안 엄청 힘들고 아내한테 미안해서 못 다가가고 그랬다더라. 영상 찾아보면 나올거임 난 유튜브에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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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문변 2019.10.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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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유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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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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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기간도 힘들고 출산도 힘들고 몸매도 망가지고 육아는 더 힘들어요. 출산후에 몸이 약해져있고 살도 쪘는데 그때 운동안하면 그 몸매 그대로 유지되고요. 뭐 임신중에는 입덧 /식탐 /변비 /치질 /착색 /가려움 등이 있고 출산중에 과다출혈 등 여러가지 있고 출산후에는 피곤해죽겠는데 애는 2시간마다 울고 2시간 걸려서 재워놓으면 또 배고프다고 울고 ㅋㅋ 전쟁이고요. 좀 크면 말 더럽게 안듣고도 목소리 높히면 능청맞게 왜 엄마는 화를 자꾸 내냐고 하고요. 그리고.. 집 살림 망가져요. 눈 떼면 가위질/ 스티커붙히기 /벽에 낙서/ 서랍 물건 빼기 등 희한한 방법으로 못살게해요. 그런데 가끔 꿈에서 미혼으로 돌아갔을때 시절 꿈을 꾸는데 그럼 밤새도록 내 새끼 찾아다니네요. ㅎ 더 이상 낳고 싶지도 않고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다른거랑 바꿀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이미 어떤 아이들인지 안이상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낳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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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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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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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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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전에 배트는것만 걱정하고 관리했는데 결국트긴했지만 관리한덕분에 흉은거의안보임. 살도 빠지긴했음. 임신전몸무게로 문제는 가슴과 손목통증 제왕흉터 피부가려움. 원래도 가슴이 작았는데 모유수유후없어짐. 제왕흉터 지렁이 생김. 육아로 인해 팔목통증 달고 살고 피부가려움 미친듯이 가렵다가 두드러기 확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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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아님 2019.09.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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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부정적인 말만 듣지 마시고.. 전 6세 이쁜딸 있는데, 자연분만으로 잘낳고, 오히려 아이 낳고 더 건강해 졌답니다. 몸 관리는 본인 몫이고, 겁나서 자신의 몸이 망가질까 걱정되면 엄마가 될 마음의 준비가 안된것 같아요. 엄마는 엄마로서의 준비가 제일 중요한듯 해요. 엄마, 아빠가 될 준비없이 아이를 낳는건 아이에게 또,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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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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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지만 체질에 따라 많이 좌우됩니다. 제가 좀 근육체질이고 건강해요. 평소에 생리통 없어요. 167에 55키로. 운동 전혀 안하는데 배에 11자근육이 살짝 보이고 가슴 좀 큰 편인데 모유수유시에도 사이즈 업이 안되더라고요. 단유하니 한컵줄었다 2년 지나 원래대로 됐는데 가슴 윗쪽 좀 꺼진건 나이때문이라 생각해요(현재 40;;) 이효리는 애도 없는데 저랑 동갑이니 꺼졌다고;; 나이들면 사실 애없는 친구들도 컵이 줄드라구요. 좀 쪼그라듬.. 특히 윗가슴. 이건 어쩔수없음... 36세 38세에 애 낳았는데 임신막달에도 급하면 뛰어다닐 정도로 건강했어요.. 간호사가 몸이 진짜 가벼우시다고.. 애 가졌을때 첫째나 둘째 똑같은 컨디션이었고 4시간 진통하고 애낳았고 거의 같은 시각에 낳았을 정도. 2년있다 거의 그대로 돌아왔는데. 몸매도 거의 동일하구요. 문제는 애 키우면서 생기는 만성통증이에요. 손목 발목 무릎 등... 남편이 애기 많이 안아주고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쉬어주면 좀 나아요. 평소 체질이 많이 좌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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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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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은 제발 이런 글에 댓글 좀 안달면 안되나? 자기가 잘 모르는 일에 왜 뭐라도 한소리를 얹고 싶어서 안달일까. 댓글들 보면 낳은 분들은 힘든점/ 힘들지만 애기가 사랑스럽다는 점 얘기해주시는데 남자들 댓글은 대게 헛소리... 독일남자 비트겐슈타인도 말했지.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고.. 자기가 겪지 않고 겪지도 않을 남의 고통에 대해서 침묵할 줄 아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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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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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종합해본 결과 : 임신과 출산은 말도 못하게 끔찍하고 괴로운 엄청난 일.그러나 아 무 런 댓가가 없기 때문에 그걸 여자한테 하라하면 하고 싶어 하지 않으니 (또는 한 번 겪고 다신 안낳는다고함)숭고하다 위대하다 여자의 최고행복 이딴식의 말을 갖다 붙임 그런 숭고하고 위대한일을 남자한테 하라고하면 할수있음?절대로 못함 난자사도 못함~그러니 임신출산을 어떻게든 좋게 포장해서 여자들이 출산하도록 유도하는 거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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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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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둘 낳고 원인모를 알러지가 생겨서 항히스타민제를 달고 살아요. 저 pt도 일년 넘게 했는데요, 몸 원래대로 안돌아와요. 뭐 아무것도 안한것보단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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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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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안 좋은 얘기만 쓰는애들. 지 엄마한테는 오히려 불효함 ㅋㅋㅋ 엄마아빠가 사랑해서 몸 아파하며 낳고 밤낮일하며 돈 주고 먹여주니 여자의 삶은 불행해 라면서 본인의 존재조차 불행속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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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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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면역 약해져서 희한한 병들이 오더라구요. 전 피부트러블이 심햇어요. 가렵기도 엄청가려운데 긁으면 부어오르고ㅋㅋㅋ 일년지나서 없어지긴 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골반이 너무 시려요. 어른들 뼈시리다는거 어떤느낌인지 몰랐는데.ㅠ 진짜 뼈에 구멍난 느낌이에요.ㅠ 골반통증 오면 잠 못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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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22 2019.09.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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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남자니까 뭐라고 하긴 좀 그런데.. 낳고 싶으면 낳는거고 싫으면 하지마. 이런 글들이 늘어날 수록 애 낳으면 미련한 사람되고, 안 낳으면 자기주도적인 현명한 여성이라는 인식이 생기는데. 애 낳는건 그런식으로 모 아니면 도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 난 와이프랑 얘기해서 안 낳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낳으려는 사람한테 괜한 걱정 주면서 낳지 말라고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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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9.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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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9개월 아가를 둔 엄마예요~일단.. 몸매는 열심히 운동 하면 된다고 해도 가슴은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많이 망가져요.. 특히 큰 사람들은 많이 쳐집니다..(6개월 모유수유함) 일단 출산 당시 신랑이 진통 하는거 보고 울면서 첫애만 낳고 안 낳을꺼라고 할정도로 진통 15시간에 눈에는 핏줄 다 터져 빨간 토끼눈 이었어요.. ㅜㅜ몸은 만신창이 손목 터널은 기본입니다~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요.. 이렇게 희생한 만큼 아기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제 목숨보다 아까운 존재예요~ 출산은 엄마의 희생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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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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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하고도 힘든줄 몰랐고 얼굴 빛이 좋았어요 평소 땀이 없는 체질이었는데 임신 기간동안 땀도 흘리고 만삭때 잠시 너무 몸이 무거우니 좀 숨 차긴했지만 쉬면 되니까 좋았어요 그리고 수술로 낳았는데 이틀차부터 날라다닐 정도로 회복 빨랐고 혈색도 좋고 붓기도 없었어요 애낳은거 맞냐고 다들 신기해했죠 그게 진통제 항생제 약발이었어요ㅋㅋ 일주일후 조리원가면서 항생제 끊자마자 면역력이 낮으니 온갖 염증이 다 오고 결막염 편도염 등등 약 먹어도 낫지도 않아요 임신전이었으면 이틀이면 나았을건데 일주일 지나도 안낫고.. 그래도 그땐 통증은 없었어요 조리원이었으니까 퇴원하고 집에와서 육아하면서 몸이 점점 아파 오더라구요 손목 허리 무릎 발목 고관절 꼬리뼈 등등 안그래도 근육이없는 몸이었는데 온몸에 근육이 다 사라진 연체 동물이 된것처럼 말랑 말랑해져요 그러니 뼈랑 관절이 못견디죠 얼른 100일 지나면 근력운동 코어 운동 부터 할려구요 아님 진짜 고질병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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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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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무조건 몸 망가진다는건 아니에요. 애 낳고도 관리해서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신들 많이 봣는데.. 왠만하면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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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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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구 ㅜㅜ댓글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저도 님처럼 임신 후 내몸이 망가질까 두려웠구 여자만 손해란 생각에 온통 우울했는데 지금 출산 한달째 몸무게도 돌아왔고 몸매도 아가씨때랑 비슷해서 어제는 청바지에 셔츠입고 나갔는데 친구들이 애낳기 전보다 더 이뻐졌다고 해서 기분 좋았어요~ 물론 노력도 엄청 했지요.. 일간 산후 마사지 받고 저염식 먹고 호박즙 5개씩 까먹으면서 ㅋㅋ 육아는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애낳고 몸 골로간다 몸매망가진다 이것도 케바케 입니다 요즘은 젊줌마라고 애엄마들이 더 이쁘고 날씬해요~^^ 저는 엄마가 아름다워야 육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단면만 보고 단정짖지 마세요 ㅋㅋ 여기 네이트판에는 댓글이 한결같이 분위기가 비슷한데 인스타그램에 젊줌마만 검색해도 이쁘고 날씽한 애엄마 수두룩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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