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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혼한 언니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심각해 (판) 2019.09.14 21:51 조회90,05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언니가 4년전 이혼을 했어요.
귀책사유가 서로없음에도 언니는 항상
아이를 혼자못키워서 부모님집에서 살듯이햇기에
형부가 조카를 키웠고 언니는 타지역에서 직장생활중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조카를 만나러오고있고
저 역시 친정근처에서 살기때문에
조카와 저희아들이 한살터울이라 자연스레 언니가오면
항상 모든것을 함께 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불만이없었던거같아요.
조카에 대한 애뜻함이 있었고
저희아이들도 조카가 오는시간을 기다리며
엄청 잘 지내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조카가 저희아들에게 샘을 내는게 보여지더라구요.
굳이 꼭 경쟁을 하고 그 경쟁에서 이기려하고
이기면 놀리는듯, 본인이 우월하다는걸 일부러 인식시키려
하는 행동들이 보였어요.
그것도 전 가슴아픈데,

제 불만이 생기게된 계기는 언니때문이였어요.
어릴때부터 집안일은 1도 안하고 살갑던 자매사이가 아니였지만
한달에 한번 우리집에 놀러오면 다 어지러놓아도 한번
치워주지않고 갑니다.
설거지 조카빨래까지 제가하는데.. 밥한번 안삽니다.
저희 맞벌이거든요. 하진짜 폭팔하고 대판싸우면서
언니 오는날 피해서 1박2일 놀러도가고
지난 4년간 별짓을 다해보긴했네요.

그래도 언니가 변하는건없어요.


문제는 엄마예요.
엄마한테는 아픈손가락이니 이해하고싶어도
조카가올때 저의희생을 이해하란식입니다.

일부러 여행가니 저보고 못됐다네요.
조카는 저희보러오는건데 애맘아프게한다고하네요.

세세한 이야기까지 길지만, 언니의 행동때문이라해도
어릴때부터 그리자란걸 어찌하겠냐시네요.

요즘 언니가 바빠져서 조카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할머니집에 놀러온다합니다.
그럼 또 자연스레 제몫이 되더라구요.
큰조카를 엄마가 씻기고 재우기에는 몸이안편하시고
조카도 저희집에만 오길 원하는데 허락은 엄마한테 받아요 ㅡㅡ
진짜 가족이 아니라 웬수구나싶고
다행히 남편은 조카가안됐다며 넘 머라하지마라고하고
요번에도 애 세명 데리고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언니가 너무 미워요.
책임지지도못할 행동에 제가 그 피해를 보는거같고
조카안쓰러워 모른체하는것도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한 바보같은 맘에 글남깁니다.

제가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서로 안서운할수있을까요.

이사만이 정답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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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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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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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희생해봐야 나중에 돌아오는건, 니가 뭘그렇게 대단한걸 해줬다고 라는 반응일뿐입니다.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에요. 이제라도 적당히 손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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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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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엄마가 제일 문제인거 알죠? 쓰니 엄마는 자기 큰딸 애지중지인데 왜 쓰니는 자기 자식을 희생 시키나요? 정신 차리세요. 조카도 지 엄마 닮아서 문제인데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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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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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가 안됐긴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나와 언니의 관계를 내아이들에게 까지 대물림하지 않을거에요 끊을건 엄마다 나서 끊어줘야해요 아니면 내 아이들이 피해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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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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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랑 언니 둘 다랑 손절하세요 ㅋㅋㅋ 한번 익숙해 지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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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2019.09.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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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우리 언니네랑 3분 거리에 살지만 우린 서로 잘지내서 딱히 공감은 안가는데 쓴이가 힘들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건데 아고ㅜㅜ언니랑 잘 해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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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9.09.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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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ㅈㄹ하니까 이혼했지 ㅉㅉ 지가 키울 능력도 안되면서 애는 왜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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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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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아니라 님 엄마가 제일 쓰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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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19.09.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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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이모덕에 잘놀고 잘지냈다 인사 안해요~ 다 저거엄마 편들어요 그러니 뭐 어쩔수없지요 지네 엄마니까~그러니까 쓰니도 그만 하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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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19.09.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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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동생이나 시숙이 댁네 언니처럼 저따위면? 쓰니 어떨꺼 같애요? 남편이 조카 오는거 뭐라 하지않는다고 넘어갈일 아니구요 쓰니 아이한테도 안좋은건데 쓰니 참 답답해요! 나뿌다 못되처먹었다 소리 들음 어때서요? 남만 못한 사인데! 쓰니네 엄마가 몸이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도 냅둬요 진짜 쓰니같은 사람들 이해안됨 쓰니 가족은 남편이랑 아이뿐이예요 언니요? 지인생 편히 살라고 다른사람 불편케 하잖아요 그게 먼 가족입니까? 이사를 가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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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2019.09.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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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언니에요 안쓰럽게 생각하세여. 저희 언니도 별반 다를것없이 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가는데ㆍㆍㆍ 전 그려려니 합니다. 엄마 생각해서도 그렇고 표 안내도 그거 엄마가 언니가 다 알아줍니다. 모그리 억울하세요. 그래서 이혼했지 하는건 악담과 같습니다. 남도 아니고 언니고 이혼도 모ㆍㆍㆍ님 얘기대로면 당했겠죠. 부족한만큼 부족하게 사는데 좀 안됐다 생각하세요 맘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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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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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세요. 그 수 밖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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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019.09.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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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희언니도 같네요.
타지생활하는데 저의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할때 엄마한테 허락받습니다.
그리고 남편이랑 엄마가 허락했으니 나에게 시간을 내서 자기랑 놀아달래요.
님 엄마는 첫째딸사정에만 꽂히셔서 님은 남편일아 행복하게 사는 팔자좋은 딸로 보일겁니다. 저희엄마도 그렇거든요. 생활력부족하고 자존심만 높은 첫째딸은 걱정되고
힘들어도 돈버는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 안바껴요 아마 평생 언니가 아픈손가락일테니 엄마 차단하고 남편 단도리 잘하세요. 사람 순하다고 사위에게 자기딸의 자식 밀어놓는거 장모가 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어머니가 님을 사랑하지 않은건 아닐겁니다.
하지먼 항상 어릴적부터 자기것만 챙기는 큰딸에 익숙하고 자길 챙기는 둘째딸이 당연해서일겁니다. 대물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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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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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님 자식이 컸을때 이상한 성격을 갖게 될 수도 있단 생각은 해보셨나요? 조카의 부모의 이혼이 상처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조카는 조카예요 죄없는 쓰니 자식들은 어떡하나요? 이모이기전에 엄마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단호할 땐 단호해야 합니다. 안챙겨주다 한 번 챙겨주면 엄청 고마운데 계속 챙기다가 한 번 안챙기면 세상 파렴치한 만드는게 인간의 본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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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9.09.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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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왜 이혼했는지 알만 하네요
친정어머니랑 같이 사나요?
따로 사세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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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09.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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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한달에 한두번 놀러온다면 한번은 꼭 피합니다 와도 적당히 눈치주고 다음에 오면 연락 따로 안하고 피하고 놀러가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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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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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크면 사촌은 남보다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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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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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애들은 뭔 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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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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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어머니한테 나도 이혼녀 만들려고 이러냐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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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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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가장 문제인 엄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바뀔거에요 엄마를 공략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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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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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윤정이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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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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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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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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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 땜에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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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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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언니 일은 바뻐도 본인 볼일은 다 보고 다닐걸요? 그 볼일에 내새끼 보는일이 안속해 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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