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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거의 매일 가는데 자주 좀 오라는 시모랑 시누이

참나 (판) 2019.09.14 22:40 조회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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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써요.

시댁이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거든요.
그러다보니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해요.
최소 이틀에 한 번 꼴로...

시아버지는 저희에게는 좋으시지만 시어머니를 좀 힘들게 하세요.
시어머니는 자식들 손주들 보는 낙으로 사시구요.
안쓰럽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고 해서 일부러 더 찾아뵙고 했구요.
애들 각별히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녔어요.

이번 추석 때 진짜 어이가 없었던 게..

남편이 5남매인데 여자가 1명이에요.
남편은 막내구요.
위로 형님들도 멀리 사셔서 명절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오시구요. 누님은 거의 못 오시거나 오셔도 아주 늦게 오세요.

추석 전 날 저랑 남편이랑 어머님이랑 전부치고 있는데 누님(저한테는 형님)이 왠 일로 오신 거에요.
같이 전부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형님이 진짜 뜬금없이...
너희들 부모님한테 좀 자주 다녀라 그러는 거에요.
벙쪄서 있는데...어머님이 참...
바쁘면 어쩔 수 없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형님은 우리 엄마 같은 엄마 없다 어쩌고 저쩌고..


하루가 멀다 하고 보는 사이인데 그런 말 들어야 되요?
시누이형님은 왜 자기네 시댁 안 가고 갑자기 친정 와서 저런 말을 하는 걸까요?
어머님은 왜 그러시는 거죠?
진짜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와서 그냥 집에 와 버렸어요.
저 집에 가는 거 아무도 몰랐나봐요. 한참 뒤에 남편이 전화와서 어디 갔냐고 물어보드라구요.
우리 부모님한테 간다고 말하고 차단했어요. 친정은 차로 1시간 정도 걸리구요.
친정엄마아빠한테 전화하고 난리부르슨데 받지 마시라 그랬어요.
엄마 아빠 영문 몰라서 답답해 하시는데 뭐라 설명해야 될 지 몰라서 일단 나중에 설명드린다고 했거든요.
남편이랑 대판 싸운 줄 아시고 걱정하시는데...
그냥 다 말씀드리면 속상해 하실 거 같아서 입이 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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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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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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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님시댁가는거만큼가면 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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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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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앞에선 사람 좋은척하고 뒤로는 시누한테 오만 뒷담을 다했나봐요 어떤 사람인지 아셨으니 이제 잘해주실 필요가 없네요 음흉하고 싫은 사람은 거리두고 내 부모님 더 챙기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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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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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의 매일 보는데도 더 자주 오라는건 아예 합가를 하란 소리네. 왜 시누는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고나리질이여? 그게 시누의 본분이냐? 남편에게 말해요. 더이상 혼자 찾아가는거 없다. 도리는 하겠다. 명절이랑 생일은 챙기겠다. 하고 친정에 더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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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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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놈에 주디가 보살이다!!주디 좀 닫고있음 누가 잡아쳐먹나? 지는 누구집 며느리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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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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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쁘면 어쩔수 없다는 말 진짜 얄밉다 다 알면서 착한척 멕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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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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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꼭 있었음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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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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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합가하라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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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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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봐도 뻔한 내앞길 ㅈ같은시누땜에 더더욱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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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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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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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글쓴이 성격 참 답답하고 이상하네. 왜 말을 못하니? 그냥 휑가버리면 니 속을 누가 알아? 당신속은 풀려? 왜 일을 더 꼬게 만들지? "형님. 모르셨어요?저희 거의 매일 와요." 이 한마디면 되는거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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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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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시누에게 이틀에 한번씩 오는게 적게오는거냐고 물어나보시지요?ㅠ 답답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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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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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하고 가버리는건ㅋㅋㅋㅋ 아니 성인이 지금도 자주 보는거다 말 한마디도 못 하나 본인이 까일 구실을 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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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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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님 말 듣고 우리 엄마 자주 봐야겠단 생각했어요. 형님도 그래서 시댁 안가고 친정 엄마 보러 온거 아녜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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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2019.09.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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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시모가 선 넘었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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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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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가 왜 시어머니한테 막하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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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9.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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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시누 골때리네요.
그러는 시누는 시댁 아침 저녁으로 가나 보네요.
그렇게 시댁 자주 가라고 하면 저는 명절날 왜
친정 온거냐고요.. 말이야 막걸리야.
나두 이번 명절날 시누 둘이 되는데 시댁에
안가고 다들 친정에 온거임 황당 해가지고서리...
시엄마는 딸들 왔다고 좋아서 로또 당첨된거 처럼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쌍욕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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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래곤 2019.09.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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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됨 이참에 시가는 안가는거로 정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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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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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이틀에 한번씩 뵙는데 더자주 어떻게요?? 매일요?? 하고 넌씨눈 했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ㅎㅎ. 잘해도 욕먹을거면 걍 못하고 욕먹는게 낫죠. 내에너지╋노력 아끼고 내몸 편하고요. 울엄마아빠한테 한번 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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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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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뒷담화 오지게 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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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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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요 시어머니가 뭐라한거냐고 난 내가 시누이입장인데 올케가 10분거리인데 무조건 남동생만 보내고 찾아가도 남동생만 현관에 나와서 반찬만 받아간다고 며느리얼굴도못보게 하고 집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고 울더니(친정에서 아들이라고 빚 없이 집100% 해줌) 나도 올케미워지려했는데 알고보니 다 울엄마 혼자 며느리 징하게 괴롭히고 찾아가고 비번따고 수시로 들이닥쳐서 남동생이 참다참다 비번바꾸고 못만나게한거였음 남동생도 올케도 나한테 얘기 안해줘서 난 올케만 잡을뻔(....) 글쓴이도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어떤 뻥치고있는지모르니 섭섭해하지말고 바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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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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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의 매일보는데 얼마나 더 자주봐야 되나요?형님은 시댁에 얼마나 자주 가시길래 이틀이 멀다하고 보는데도 모자른 거냐 물어보고 나오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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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9.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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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ㅅ들한테 머하러 사람취급해주나요. 앞으로도 개무시 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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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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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같은경우임. 옆동살고 일주일에 최소 혼자라도2,3번씩 갔는데 시누3중 고따위 말하는사람 생기더라.그외도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화병나서 도저히 더는 못참겠고 시어매 돌아가시면서 시아버지 시누이들 땜에 터져서 방관자 남편한테 더이상 나는 산사람으로 니네집 못간다고 전쟁처럼 싸웠어요 기빨려서 원..암튼 난 시가 안보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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