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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고싶어요.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00 (판) 2019.09.15 16:44 조회2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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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결시친 이런거 좋아해서 젊어서 부터 열심히 읽다가 원래 결혼도 안하고 연애만 하고 살고싶었던 내가 남편만나 결혼도 하게되고.. 막상 살아보니 너무 행복하고 좋은 거예요. 정말 생각했던 그런 시댁도 아니고 시댁이 있는듯 없는듯 정말 존재감도 없을 정도예요. 그렇게 잘 살면서 아.. 그래도 애는 낳지말고 내 커리어도 지켜가며 신랑이랑 연애하듯 평생 살아야지 했던 내가 또 애도 갖게 되었어요. 키워보니 정말 다들 왜 애가 있어야된다 했던건지 알겠는거예요. 우리 애 없으면 못살정도로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ㅠㅠ 남편도 애 너무 좋아하고 육아도 적극적이고 뭐랄까... 애를 낳는 다면 하나만 낳아야지 했는데 둘째도 낳고싶어졌네요. 제가 3자매인데 자매간에 우애가 너무 좋거든요. 그거 생각하니 우리 애도 형제자매 하나 더 만들어주고싶어요.

여기 보면 돈 없으면 애 둘 낳으면 안된다는데 정말 힘들려나요?? 생각해보면 매번 내 생각과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둘째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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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9.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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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진짜... 장단점 찾을거면 낳질 말으라고요.
간간히 뇌없는 부모들 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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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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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사이도 좋고 아이 낳고도 행복하다고 하시니 둘 째 낳아도 잘 사실듯 경제적인것만 뒷받침 된다면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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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9.09.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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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를 두고 저울질을 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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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ㅣ 2019.09.1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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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동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요. 결론은 월 500음 벌어야 둘 키울수 있다 입니다. 저희신랑은 월 600 가까이 법니다. 혼자서요. 아이 케어때문에 일 접었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둘째를 정말 낳고 싶었지만 주변에 둘 키우며 월 300~400 부부들 힘들어하더라구요. 맞벌이하면 아이 돌봄 보내야하는데 떨어지면 학원 돌려야하고. 작은아이 때믄에 큰아이가 원하는것 못하고 하기싫은 동생돌보기해야하고. 아이는 똘똘해서 학원 세개네개 다니고 싶어하는데 여력이 안되어 꾾더라구요. 동생도 원하니 세개씩 같이 보내려니 너무 빡시다고요. 정작 클수록 아이들 시간이 부족해 학원 갯수는 줄어들지만 과목당 금액단위가 달라집니다. 작은애 태권도에 10만원 들어가면 큰애는 학원당 30만원은 기본으로 둘어가요. 죄송하지만 아이 중고등헉교 대학학비. 결혼비용 따져보셔서 낳기룰 바랍니다. 안그럼 낳았다고 후회하고 아이는 상처받아요.. 전 그래서 하나로 끝냈습니다. 대학과 결혼비용까지하면 노년보장도 그렇고.... 저희 월급으로는 한명도 사실 아주 전폭적인 지원 (외국 유악)은 못하는 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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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9.1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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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둘째를 갖고 싶지 않은 이유 1. 아이가 둘이 생기면 부모가 편애할 것 같다. 2. 우리 아가 한명과 사랑하며 사는 삶으로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 3. 일본은 방사능 물 뿌려댄대고 미세먼지 천국이라 숨도 제대로 못쉬는 이 땅에 또 아기를 낳아 고통받게 하고 싶지 않다. 4. 임신출산도 정말 지옥 같았는데 아기 키우다보니 엄청 늙고 내 생활도 아예 불가능하다. 1대 100이라고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아가가 내겐 100명의 자식만큼 가치있고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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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1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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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예요 첫째를 너무 애지중지 이쁘게 키워서 둘째 생겼을때 첫째만큼 사랑해줄수있을까? 싶었는데... 무슨... 너무 이쁘고 좋아요 신랑이 잘 도와주고 경제력되신다면 둘째 낳으시면 좋을거예요 둘이 같이 노는거보면 좋고... 다 좋아요 물론 돈은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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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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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아요? 그럼 모든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으니 낳아요. 근데 돈 없음 낳을 생각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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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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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문장 보니까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여유있지 않은거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아기가 지금 몇개월인지 모르겠으나 모든 부모들이 아기 없으면 못 살고 그렇게 사랑에 빠져살아요. 요즘 신랑들 생각 깨어있어서 우리 부모 세대들과는 달리 육아에 많이 적극적이구요. 저도 둘째 생각 잠깐 있었는데 이젠 접었어요. 점점 교육비도 많이 들어가고 그냥 한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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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09.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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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는 그냥 사랑이예요... 그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되요 남편도 첫째도 물론 사랑하고 또 사랑하지만 둘째는 넘 예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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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많이온다 2019.09.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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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안싸우고 잘 지내면 둘째 낳아도 상관없음. 장점은 형제끼리 다투면서도 남 모를 우애 생김. 첫째한테 둘째를 잠시 맡겨놓을 수 있음. 단점은 돈 두배로 들어감. 첫째 처음 키웠을때로 다시 돌아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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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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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점 : 돈이 많이 든다 (두 명 다 최선으로 케어할 수 있다면 문제 없음), 편애 (아무리 같은 자식이어도 성향이 더 맞는 자식이 있고, 자신도 모르게 둘 중 하나를 서운하게 만들 수 있음. 이건 부모로서 평생 공부하고 반성하고 깨우치고 노력할 일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고르게 사랑하려 해도 나도 모르는 실수가 생길 수 있음) / 장점: 둘 다 화목하게 바르게 잘 키웠을 경우 세상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나와 내 동생이 그럼. 우리집은 되게 부유하거나 되게 화목한 건 아니었지만 나랑 내동생이 똘똘 뭉쳐 집안일도 해결하고 서로 보듬어가며 30년 넘게 잘 지내온 타입. 정말 세상 제일 좋은 친구가 내 남편과 내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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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 2019.09.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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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지마세요 돈도많이들고 두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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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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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몸과 마음의 준비가 잘되어 있으면 둘이고 셋이고 잘 키울겁니다.
그 예쁜 아이가 하나 더 생긴다고 해봐요. ㅎㅎㅎ
사랑 잘 받고 자란 큰 아이니까, 동생도 예뻐하고 잘 지낼거예요.
물론 난관들이 가끔은 있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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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2019.09.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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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경우 하나일땐 혼자 노니까 계속 같이 있어줘야 했는데, 둘째 있으니 둘이 서로 의지가지 하며 놀아서 저는 하나일때 보다 덜 신경 쓰여 그게 좋았구요. 둘이 서로 싸울때는 어느 한쪽 편을 들어주기 힘이 드니 솔로몬의 기지를 발휘해야 하는데, 엄마인 나는 솔로몬이 절대 될 수 없어서 좀 힘들었어요. 자라면서 둘째는 자꾸 형이 하는걸 따라 하려고 하니 아직 어린게 형만 쫓아 할려는걸 말리는 것도 조금 힘드네요. 하지만 서로 의지하는 형제가 있어 저는 좋아요. 셋째도 낳으려 했지만 경제적 여건과 체력이 많이 딸리는 관계로 접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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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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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모든것을 맡긴다. 네가 형.언니니까 동생에게 뭐뭐해!라고 첫째도 아이인데~난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부모는 당연시 여긴다.첫째가 불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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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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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하나만 있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나면 아무래도 경제적 지원을 좀더 잘해주지 않을까요?

장점이라고할 것도.. 부모입장에서 장점이라;;
전 연년생 형제인데 둘이 정말 잘 놀거든요.
그래서 육아기간이 생각보다 짧았어요. 아이들끼리 잘 노니까요.
워킹맘이라 출장 다녀올 때도 상당한데, 아이가 둘이니까 아무래도 좀 덜 걱정되더라고요. 둘이서 게임만 주구장창 함 -.-;;;;;;;;;;;;;;;; 아주 신나서.. 엄마 출장을 바라고 있다는;

그런데 둘이라서 좋고 싫은건.. 두 녀석에게 안 물어봐서..
본인들 생각을 모르겠어요. 그런데 친구보다 형제를 더 간절히 찾는 녀석들이라..
우애는 참 좋아보여요. 근데 또 그게 훗날 어른되서 도움이 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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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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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으로 애 둘키우는 친구 만나고 아..애는 하나만 낳던지 진~~짜 나이차이나게 늦둥이로 둘째 갖던지 해야겠구나 생각함
일단 둘째는 애기라 말도 못알아듣고 첫째는 눈치 겁나보면서 동생 나오기 전에 본인꺼였던 엄마품을 아쉬워함
아기동생 잠깐 내가 업어주면 3살 형아가 재빨리 엄마한테 안기면서 행복한 표정 짓는데 정말 마음이 짠했음 ㅠㅠ
경제력은 솔직히 나중에 학원.대학,결혼 이 때 문제고
일단은 둘째 갖을거면 첫째를 빨리 낳고 둘째를 노산으로 낳더라도 나이차이 많이 생각해서 낳는게 날거같음.
3살 첫째 4살 첫째 5살 첫째 6살 첫째 들 너무 불쌍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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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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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복한 가정 꾸리고 계시면 둘째 꼭 낳으세요.
경제적인 부분만 문제 없다면 단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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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허허 2019.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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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경제력 뭐 어쩌고 하지만 사실 돈은 언제든지 노력하면 될 수 있는 일이고~
애는 그때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둘째 정도는 갖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는 나중에 후회해봤자 답이 안나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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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2019.09.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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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어린데 자꾸 큰애취급하는거 싫고 양보하라고 하기도 싫다
몇달전 아이가 아픈지 한아이를 업고가며 뒤쫓아오는 아이한테 빨리오라고
엄청 화를내며 가는것을 본적있다 그광경을 보고난후 둘째낳고싶은생각 싹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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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9.09.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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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으세요 본인이 지금 행복한데 낳는거 문제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불행한데 낳으려고 하면 반대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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