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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장기연애 시간이약이란말 정말 맞는지 경험하신분들

ㅇㅇ (판) 2019.09.15 23:53 조회179,114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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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쓴 지도 한달정도의 시간이지났네요..
그동안 댓글하나하나 빠짐없이 매일매일 곱씹으며 읽었네요. 감사인사가 늦었지만.. 정말 댓글남겨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됐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고..
여러분 댓글들처럼 전 결국 버텨내어 결국은 극복하는 날이 오게 되겠지요. 비록 전 오늘도 악몽으로 이시간에 잠을깼지만 ㅎㅎ 극복하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버텨내보겠습니다!!!
이 글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오기를 ㅎㅎ...
모두들 정말 고생 많이하셨고.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1년 사귀었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차였어요.
한번도 붙잡지않았고 세달이 다되가는 지금
홀가분할줄 알았던 감정들이
분노는 사라지면서 아련하지려고 해요
눈물도아까워서 울지도 않고 담담히 잘 지냈었는데요..처음엔 분노배신감에 가득차서
잘버텨낸거 같은데 소개팅해도 맘에드는사람도
안나타나고. 자꾸 아련해져요.. 아주 잠깐이지만 그때가 그리워 지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미쳤나봐요 환승당하고도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 연락해볼생각이 드는건 절대 아니지만
혹시나 연락이 오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이런 멍청하고 무기력하고 그 시간에서 못헤어나오는
제모습이 너무 답답합니다. 운동 취미 책 등등 모든방법동원해서 헤어나오려고 노력하는데 힘에 부칩니다...몇년동안 이러고 사는게 아닐까 너무 무서워요.
시간이 약이 맞나요?경험하신분들 얘기 들으면서 희망갖고 힘내고싶어요 극복하신 분들 ㅠ 공유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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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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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바다진주 2019.09.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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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먹는 밥도 8시간이 지나야 소화가 되는데 11년 만난 사람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잊을까요
사랑했던 기간이 길다고 한들 사랑이 깊다고 할순 없습니다.짧게 만난사람이 더 깊히 애뜻하게 사랑할수도있죠 누구의 사랑이 이별이 크다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급하게 잊으려고하는 다그침,..너무 모진일이 아닐까요
슬프면 울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주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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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존똑 2019.09.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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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8-9년 사귀었고 사내연애 였는데 또 사내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이상한 여자와 바람이 났네요 ㅋㅋㅋㅋ그리고 그여자 이상하다고 같이 욕하던 그새끼가 말이죠. 지금 전 두달 반 되었는데 막연하고 막막하고 다른사람 못만날거 같은 느낌 비슷하지만 ...뭔가 답답하던게 꽉 막혔던게 해결되고 나니까 맘이 편하고 어디가서 나같은 여자 만나겠어 그런생각하면서 그냥 지금은 고소하달까? 행복?? 과연행복할까요? 11년이나 다른여자 품에 있던 남자 전여친의 그림자가 생각 안날까요? 좀만 있어보세요.....겉으로 행복해 보여도 지금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닐꺼임...그냥 두세요..똑같은 년놈들은 인과응보로 달게 벌 받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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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 2019.09.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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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년 반 만났어요. 회사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헤어지자하더라구요. 그 직전까지 꿀 뚝뚝 하던 사람이었고 그야말로 세상이.. 발밑이 다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2-3년은 죽지 못해살았어여 지금은 5년 반이 되었는데 이제 좀 생각 안나요.. 작년까지는 꿈에 그렇게 나오더니 올해들어 부쩍 덜하네요.. 시간이 약이긴해요. 근데 그 시간이 절대 쉽거나 빠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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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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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살 넘은 할머니가 평생을 같이 산 남편이랑은 더 못 살겠다고 내일 죽어도 오늘 꼭 이혼해야겠다고 법원갔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아직 젊은데 멀리 내다보시고 훌훌 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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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3 2019.10.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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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년 사귀고 헤어졌어요
그후 6개월만에 결혼했는데 오히려 결혼이 저한테는 약이 됐어요
둘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행운이었던거 같기도 해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거기에 아이까지 생기니까 아무리 오래 사귀었던 그저 옛정으로 아주 가끔 잘 사나? 하는 생각정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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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2019.10.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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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십년사귄 여친에게 버림받았단 남자는 아무도 없나요. 댓글들 너무슬퍼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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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 2019.10.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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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 1년,300일을 총 세번을 20대에 연애를 해 봤어요.
근데 항상 끝날때는 제가 다 차버리고 통보하고 하는 식으로 끝냈죠.
결과는? 항상 제가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붙잡히지않았죠.
저에게 모두 잘 해줬거든요. 저는 항상 여친을 뒷전으로 생각하고서 다른거에
더 재밌어했었죠. 내 옆엔 누군가가 당연히 있어버리게 되니까 소흘해지더라구요.
당연히 안떠날줄알고. 당연히 끝내자하고 시간지나서 붙잡으면 잡혀주겠지하고.
근데 절대아니더라구요. 여자는 정말 맘정리 끝내면 그다음엔 안잡히는거같아요.
베플분 말씀대로 11년만난사람을 어떻게 하루아침 한달만에 잊겠어요.
근데 마음정리를 차근차근 하시거나 시간이 지나면 진짜 내가 왜그랬었지?
느끼실거에요. 저도 헤어졌을때 맘아프거나 후회될때 시간이약이다 라는 말 들어도
귀에 박히지도않고 뭔 개소리냐고 했는데 진짜 지금보면 왜그랬지 이런생각밖에 신기하게 안듭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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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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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 까지는 아니어도 장기연애 한 케이스 보니까.. 한명은 허전해서 아무나 막 만나고 한명은 덤덤히 있다 (속내는 모르죠) 1년 좀 넘으니까 다른사람 만나대요. 둘 다 남자이긴 했지만... 전 1년을 사귀어도 금세 잊히는 사람 있고 한달을 만나도 쉽게 안 잊히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따라 회복 기간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어서 마음이 아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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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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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3년 넘도록 결혼에 대한 구체적 진행이 없는 남자는 그냥 걷어차 버리는게 낫다,,결혼 적령기 될때까지 질질 끌다가 바람날 가능성 아주 높음,,오래사귄 여자랑 결혼은 하기싫고 남주기도 싫고 그런식으로 10년이상씩 끄는놈들,악귀나 마찬가지지,,여자들은 항상 정에 이끌려 문제,,남자들은 단물 다 빼먹은후 이득없다 싶으면 언제든지 떠나는 존재란 사실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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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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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요.전 2년 연애하고 헤어져도 10여년 지난 지금까지 안잊혀지는데 11년 연애면 그냥 평생 품고간다 봐야죠.잊었다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속으론 다 못잊었더군요.생각은 계속 난다함.결혼후에도 생각나고... 순수했던 거의 모든시절을 그남자랑 보낸건데 그걸 어떻게 잊겠어요.30대부턴 결혼전제로 조건보며 사람 만나게 되는데 ,좋은남자 만나 결혼해도 첫사랑은 안잊혀짐..연락오면 얼굴은 한번 보고싶기도 하고...너무 잊으려 하지말고 그냥 내 업보다 하며 물흐르듯이 사세요.그게 더 솔직한거죠.잊었느니 어쩌느니 하는 소리들 다 스스로를 기만하는 소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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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2019.10.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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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 만났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차여서 완전히 잊기까지 4년이 걸렸어요. 4년 내내 힘들었던 건 아니고, 처음엔 밥도 못 먹고 일상생활이 안 되어 병원에 입원도 하는 정도였지만.. 나중엔 아련하게 가끔 힘든 정도가 되더라구요. 더 오랜 시간이 흘러 느즈막히 지금 남편을 만나 홀리듯 결혼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 귀한 진짜 인연을 만나려고 그런 이별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요. 흔히들 똥차 가고 벤츠 온다고 하는데 딱 그래요. 저를 더더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편이랑 좋은 시댁 식구들.. 그리고 우리 금쪽같은 아들이랑 정말 행복해요. 물론 경제적으로도 예전 그 남친이랑 결혼했다면 꿈도 못 꿀 정도죠. 저 스스로도 이별 후에 잘 풀리고 잘 성장해서 좋은 직장에서 좋은 연봉 받으며 지내요. 나의 20대를 그 사람과 보내고 이별한 후에 너무 억울하고 고통스러웠는데 십여년이 흐른 지금이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네요. 글쓴님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너무 무너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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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2019.10.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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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전 잊는데 10년 걸렸... ㅡ.ㅡ 그냥 앞만보고 달렸고 그리우면 그리운채로. 억지로 잊으려 안했어요. 저와 헤어지고도 매년 생일이면 연락이 오는 그였지만 다시 시작은 한하더라구요. 생일때만 연락오고 평소엔 안했어요. 그사람은 일하고 결혼한 사람이라. 암튼 저도 마음에선 못놓아주고 제 일에 매진하다보니 10년이... 딴남자 눈에도 안들어오고. 근데 10년지나고 다음해에 갑자기 연애가 미친듯이 하고싶어서 1년동안 닥치는대로 남자를 만나다가 다 잘 안되길래 포기할때쯤, 누군가 띡 나타났는데.. 인연이 될라니까 주변에서 막 밀어부쳐서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해서 사는데.. 조건이나 형편은 전남친하고 많이 다른데, 절 아껴주는 마음과 태도도 전남친하고 많이 다름요. 같이 살수록 너무 좋은사람이다 라는걸 느껴요. 지금은 지나간 10년이 아깝지도 않고 떠나간 그남자보다 내가 더 행복하게 잘사는거 같고 그렇네요. 시간이 흐르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좀 늦게 만나더라도 자기사람 만나면 과거보다 더 행복한 날이 오더라구요. 마음이 향하는대로. 억지로 떼내려하지 말고 다만 본인한테 더 집중해 나가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본인을 아껴주는 사람 만날거에요. 힘든시간이 되겠지만,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을테니 힘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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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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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이면.. 나랑 가장 가까웠던 관계가 없어진건데 왜 허하지 않겠어요.. 지금은 당연한 거 같아요. 근데 그분이 돌아오면 다시 돌아가실 건가요? 11년이면 두 분 관계에서 의리 우정도 분명히 사랑의 크기만큼 쌓였을텐데 그 모든 걸 배신한 그 분한테? 그리고 그 상처를 그 깨진 믿음을 안고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실 거예요? 원점도 아니죠 아마 마이너스에서 시작일 거예요. 다시 만나나 헤어지나 둘다 힘들거예요. 그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선택에 에너지를 쏟으세요. 서두르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회복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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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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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절대 못잊을걸요 아마..장기연애 그게..잘되면 결혼하고 잘살지만..헤어지면 평생동안 못잊는거임..장기연애 했던 사람과 사귀는 다음연인들은 마음 단단히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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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쏘시지 2019.10.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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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년만나고 환승이별했어요 지금2년정도 지났구요 아직도 생각나죠 함께한시간 추억들이 얼만데 ㅠㅠ 그래도 이제는 눈물도 안나고 화도 안나요 그냥 생각나면 아 그랬구나 정도 같이 자주갔던 장소나 추억될만한 물건들은 아직도 힘들어요 무너질까봐 다시 힘들어질까봐 그래도 한달보단 일년이 일년보단 2년이 훨씬더 맘이 덜괴로워요 ㅎ 시간이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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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나이 2019.10.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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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이제부터 그세낀 천하의 호로세끼라 생각하시면서 지내세요. 더 좋은남자 옵니다. 결혼은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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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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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10년의 연애를 했고,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울면서도 자존심에 연락은 한번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울기를 1년 . 더디지만 서서히 우는날이 줄었어요 그러다 지금의 신랑 만나서 아기 낳고 행복합니다 6년의 시간이 흐른지금도 간간히 생각이 나요 느닷없이 꿈에도 나와요 그럴수 밖에요 20대를 몽땅 함께 보냈으니까요 생각나면 그냥 그러려니.. 어차피 지나간 사랑이고 그때의 추억때문에 아련하게 기억나는것 같아요 잊혀지진 않겠지만 그때처럼 아프지 않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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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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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어떤 연애도 시간이 다 해결 살다 보면 별거아님 재밌게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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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0.1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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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같이 자식 낳고도 헤어지는데 연애 길게 한 걸로 세상 열패자 될 거까지야 없는 거죠 냉장고도 10년까진 무상수리인 세상인데 그냥 폐품 갖다버렸다셈 치세요 지금이 중요하지 지나간 시간들이 무슨 의미겠어요 쓰니 머릿 속에나 있는 입증되지도 않을 기억의 성에 유폐 되지 마시고 씩씩하게 오늘 할 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되는 거죠 전 제가 단순해서 그런지 지나간 일 이미 결정난 일에 대해선 그닥 붙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럴 필요조차 못느끼고요 힘내시고 더 행복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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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19.10.1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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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만나고 바람났던 남자 1년을 더 만나다가 제 스스로가 미쳐가는걸 느꼈고 그남자는 같은여자와 또 바람나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1년이 흘렀네요. 헤어지고 3개월까지는 계속 생각나서 못견뎠고 그 후로 한참은 괜찮았어요 근데 헤어진지 1년된 요즘 또 계속 생각나요... 다른사람을 만나도 믿을수가 없을거같고 그런것들이 아직 극복, 회복이 안되서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는것도 다 거절하고 혼자 지내고있는데 요즘들어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요 그렇게 당하고도...ㅎㅎ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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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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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사귀다끝나구선 무슨소개팅을해 완전 이혼녀 중고구만. 난 내가소개팅했는데 알고보니11년연애하다끝나서 나온놈이라면 우왝 생각만해도 더럽고 기분불쾌하고 쌍욕해벌꺼야 다른사람으로잊으려말아 상대방은 뭔죄냐구 ㅡㅡ 11년의 사연있는여자 워싫다진짜. 근데 또 남자생각은나선 소개팅나와앉아있어ㅎㅎㅎㅎㅎ 남자없인못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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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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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반 됐는데, 6개월은 죽을 것 같았고 6개월은 오락가락 하다가 6개월은 차츰차츰 괜찮아졌어요. 시간이 약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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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19.10.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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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6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지금은 5년 정도 됐어요. 시간이 빨리가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후회하지는 않아요. 헤어진거는 그 사람으로 인해 제가 성장했고.. 그사람으로 인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약속했고.. 서로 인연이 아니었구나 생각하며 살아요. 문득 잘사나 궁금해서 지인 통해 알아봤는데 결혼했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결혼했다는 소식 듣고 웃긴건 마음속에 있던 마지막 응어리가 풀어진 느낌이었어요.. 시간이 해결은 해주지만 오래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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