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남자친구가 취미인 연애

궁금행 (판) 2019.09.16 00:10 조회106,689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남자친구랑 연애한지 200일 좀 넘었습니다.
저는 원래 연애스타일이 올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전 남친과 연애할 때도 남자친구에게 올인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연애중이구요.

저의 일상은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남자친구랑 전화하고 자기,
주말에 만나는것도 남자친구만 만나고
뭘 해도 남자친구(랑 뭐할까?)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달라요.
저랑 연락하고 만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한 사람이죠.
저도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인정해서 게임도 마음껏 하게 하고, 친구들 만날때도 자유롭게 풀어주고, 남자친구가 개인적으로 하는 것에 방해하진 않아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남자친구한테 의존하는것 같아서 나중에 둘다 지치면 어떡하냐구요.
저는 100만큼 해주는데 남자친구가 50도 못해준다고 느껴질 때, 저는 저대로 왜 나만큼 못해줘 싶은 생각 들테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 들테고...
한쪽이 지치기 시작하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할거라고.

남자친구가 일하러 가서 혼자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뭘 해야할지, 뭐하고 놀았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때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내가 정말 내 시간을 안 가졌구나.
이제와서 다른 취미를 찾으려고 하니 막상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만 이런 의존적인 연애를 하고있나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와 저의 관계가 지치지않고 오래 갈 수 있을까요?
37
21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4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여자사람어른 2019.09.16 16:59
추천
121
반대
2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곤한 스타일ᆢ남자든 여자든 저러면 매력없음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ㅡㅡ 2019.09.16 17:02
추천
99
반대
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인생은 혼자사는거요 매달린다고 날 더사랑하지는 않소 남자가필요로하는건 하녀가아니라 여왕이지,,,,계속그런식이면 남자한테 하녀로보일게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9.16 17:33
추천
93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타입은 친구한테 소홀하다가 연애하다 잘 안풀리면 그제서야 친구 찾아 징징징
답글 6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19.09.16 20:36
추천
44
반대
4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베플들 완전 삐뚤어져있네. 어떻게 저런 심보로 살까 신기하다 ㅋㅋㅋ 얼마나 당한게 많아서 피해의식이 있으면.
저 같으면 책 읽는거 좋아하면 독서, 소소히 뭐 키워보는 재미 느끼고프면 화분하나 사서 길러도 재밌고, 콘솔이든 컴퓨터든 게임도 시간빠르게 보내는 취미고, 산책같이 가벼운 운동도 좋고, 할거 많지.
근데 사랑하다보면 내가 말한 위에 것들 다 같이하면 더 좋겠다 라는 생각은 할껄 ㅋㅋㅋ
어쩔 수 없음 그게 누군가에 빠지면 그렇게 됨.
아무튼 너무 의존하지 말고 혼자 스스로도 멋있는 사람이 되시길
답글 6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ㅋ 2019.10.18 10: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다 좋은데 혹여나 헤어지게되면 쓰니님 너무 허탈할듯.. 제가 님처럼 사랑하다가 4개월 전 차였고 정말 힘들었는데... 다시 연이 닿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제 생활을 가지면서 연애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14:00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판 미쳤냐? 의존적인 연애 하는걸 쓰니 본인도 알고 있고, 그게 문제점이 될 수 있단걸 자각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 같은게 있는지 물어보려고 글 올렸는데 다들 마땅한 방법이 없는지 걍 욕하고 싶은건지 막말도 서슴지를 않네;; 쓰니님 의존적인게 좋지 않은건 아랫분들이 지겹게 말해주셔서 아시겠지만, 한번 고쳐보겠다! 한다해서 바로 하는건 어렵고, 갑자기 쓰니님 태도가 달라지면 혹시나 남자친구분께서 당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남자친구분께 너무 자세히는 말고 취미 생활 한번 갖어볼려구~이런식으로 말씀해 놓으시고 본인께서 평소에 관심있으셨던 거나 배우고 싶었던거, 예를 들자면 독서나 기타 배우기, 그림 같은 뭔가 성과물이 있는 거면 좀더 집중하기 좋을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13:1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는 말그대로 남자친구입니다. 내인생은 "나의" 인생이에요. 글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남자친구가 취미인연애는 괜찮아요. 근데 취미이상으로 의존적이신것 같네요 . "나의"인생을 먼저 사시고 남자친구를 말씀하신것처럼 취미로 만나시면좋을것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13:0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 남자 만나면 돼요 저희 커플은 서로 자주 만나고 의존하는게 있어서 친구는 달에 2ㅡ3번 보고 그외는 서로 만나서 놀아요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mk 2019.10.13 11:4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쓰니같은 타입이 나중에는 혼자서 상처받고 공허함만 남아 힘들어짐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19.10.13 11:1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나이는 안밝히셨지만 아무래도 제가 결혼하고 인생도 좀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참고하실 게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려볼게요 전 남자들과 연애하거나 진지하게 사겨본 경험은 거의 없어서 연애나 사랑 할 때의 남자들 속성이란 게 따로 있다면 해드릴 말씀은 없지만 남자들과 비교적 같이 공부하고 일해본 경험은 꽤 많아서 대체적인 남녀 본질의 차이나 속성 차에 대해선 말씀 드릴 게 있거든요 남친이 게임 좋아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남자들은 가장 큰 특징이 호기심과 도전 게임에 열광한다는 거예요 일할 때도 마찬가지더군요 여직원들과 남직원들에게 미션 주면 전혀 양태가 달라요 우열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속성의 차이 같더라고요 여자들에겐 명확하고 세세한 지시를 하면 완벽하게 잘 처리해놓습니다 그런데 재량권을 주고 책임도 함께 주면 부담감에 더 스트레스를 받아 자기 본연의 능력발휘도 못할 때가 많더라고요 남자들은 다른 게 일일히 지시하고 체킹하면 되려 실수가 많아져요 아니면 영혼없이 일하든가요 힘을 부여해주고 재량권과 함께 책임지게 하면 그때부터 기운이 펄펄 솟는 호랑이가 되더라고요 제 경험이 반드시 진리이고 옳다는 말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그렇단 거예요 게임 좋아하는 남친에겐 예측이 뻔한 여친이 어느 순간엔 좀 익숙해지면서 질릴 수도 있단 생각도 드네요 게임이란 게이머가 가진 모든 전략과 전술을 총동원해서 예측불가한 상대방과 전력질주하고 스코아를 따는 게 눈으로 확실히 보이는 거잖아요 그런데 익숙하고 발전이 없는 연애에 안주하다보면 지겨운 생각이 안들까요 남자들은 자기가 사랑을 확신할 때 행복한 존재들이고 여자들은 상대방에게서 사랑을 확인받이야 행복한 존재란 말이 왜 있겠어요 그만큼 관계지향적인 게 여자들이라면 남자들은 아니거든요 획득 의욕이나 성취욕이 근본적으로 훨씬 더 강렬한 사람들이예요 여친이 게임보다 재미없으면 그들은 언제든 게임을 핑계로 자기 친구들 만나 자기 시간을 갖는 거죠 여친은 사랑하지만 여친과의 재미없는 시간은 좀 나중에 가져도 괜찮다는 식의 사고방식들이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10:38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크면 대부분 저렇게 돼요...
쿨한게 가능한 연애가 있고
찌질해질 수 밖에 없는 간절한 연애가 있는거예요
잘하고 계시구요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더 세련된 방법으로 남자친구를 배려할까 고민하고 성장하세요
이게 쌓이고 쌓이면 정반대 상황이 될날이 올꺼예요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19.10.13 10:2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선배 중에 쓰니 같은 분이 있어요 그분은 자기 것이 없어요 심지어 백화점 세일 기간 되면 근무 중인데도 반차 쓰고 나가서 남편 거 아이들 것만 삽니다 그런데 남편도 아이들도 그 선배를 함부로 하더라고요 그걸 그분 남편 차 타고 가면서 느꼈어요 직장에서 누구보다 능력 인정 받는 분인데 자기 집에선 그러고 살더라고요 그런데도 회사 오면 남편 자랑 자식들 집 자랑 뭐 샀다는 자랑 뿐이예요 딸아이가 최고점수로 소위 명문대 들어갔는데요 시간시간 딸아이한테 전화 하고 확인하고 딸 카드 내역 들여다보고 저 같아도 그런 엄만 지겨워질 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선배 연애담 들어보면 남편과 사귈 때부터 선배 엄마가 사윗감 맘이 든다고 선베 데이트 할 때마다 꼭 바리바리 도시락에 먹을 거 챙겨주셨다고 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10: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본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19.10.13 10: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존하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죠만 주위에서 걱정하고 본인도 느낄 정도면 그건 좀 아닌 거 같으네요 전 차라리 쓰니 같은 성격이 부럽기도 하네요 사람을 온전히 다 믿는다는 거 아녜요 전 친구들과도 곧잘 지냈고 지금은 남편과 잘 살지만 그렇다고 제 시간이나 제 일을 누군가에게 상의하거나 맡기거나 부탁하는 게 거의 익숙치 않아서 나중에 저에 대해 오해하는 일들이 좀 있거든요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너한텐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냔 소리였어요 제일 피곤하죠 전 제 일이고 제가 결정할 사안이라 제 스스로 결론 낸 거 뿐인데 항상 자기들도 알고 있었어야 했다는 투로 나오는 사람들때문에 제가 뭘 잘못했지 싶어 인간 관계에 회의가 온 적 좀 있거든요 어차피 타인들은 남에 대해 쉽게 말하는 거죠 너무 말 안하고 따로 잘 놀아도 친구 맞냐고 서운해하고 마치 자기들이 나에 대한 무슨 권리라도 있는 양 왜 말 안했어 하듯 추궁하고 또 자기들이 불편하면 어차피 누군가의 존재도 부담스러워 하고 걔는 너무 의존적이라고 하는 거니까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제일 중요한 건 쓰니와 당사자인 남친 아니겠어요 본인이 걱정스러워지는 부분만 집중하시고 고치시면 되죠
답글 0 답글쓰기
ㄴㄴ 2019.10.13 09: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부러 욕먹고 싶어서 쓴 글인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9: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존 노노
답글 0 답글쓰기
안녕 2019.10.13 09: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쓰니님과 같은 케이스였어요. 남자친구한테 올인하고 해주고싶은게 많고 다 퍼주는 그런 스타일이였는데 제 전 남친은 연애할 때 제가 이런 스타일이니 좀 질렸나봐요 다른 여자들에게 찝쩍대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를 몇번 하고 실패하니 느껴졌어요. 인생의 전부를 연애에만 쏟아부지말자구요 남친과 내 마음이 똑같지않을수도 있고 사랑하는 그릇이 누군가가 더 클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그릇이 나랑 같지않다고 속상해할 필요도 없고 , 계산적으로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야한다 이런 생각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여기서부터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거든요. 내가 할일이 있으면 내 할일 하고 남자친구만 바라보는 연애보다 남친이 날 찾는 연애를 해야해요 적당히 튕기기도 하고, 관심이 살짝 없는척도 해야하고 어느날은 또 남친을 완전 많이 사랑해주기도 하고, 내가 배우고싶은거 하고싶은거 해보기도 해면서 , 쓰니님도 그래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다른 연애를 하더라도 같은 패턴으로 차이거나 헤어지는 일이 덜 생길 것 같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9:0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같은 여자들을 보면 상당히 유감스럽단 생각이 들어요. 성인 여자일텐데, 자기 자신의 삶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하루 24시간 365일 남자한테만 매달려 사는 여자들 말이에요.. 취미 찾을 생각말고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좀 키우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8: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8:45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악플다는 판녀중 남자 손이라도 잡아본 사람이 있을까? ㅋㅋ 쓴이도 이런데서 조언 얻는건 포기하세요 그리고 연애는 원래 마음가는데로 하는 겁니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8:07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니가 돈을 안쓰나보지
니가 돈을 좀 써봐
니랑 자주 붙어있으면 지갑이 가벼워지잖아
혼자 놀면 돈도 아끼는데
눈치없는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올인도 조코 의지도 조코 어쨌든 같이 하는 시간동안 니가 돈을 얼마나 쓰나 생각해봐
거의 백퍼 90퍼 남자가 썼었다면 ..................넌씨눈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5:5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남도 결국 사랑할수 없다. 자기 스스로도 사랑 못하는 사람 따위를 어느 사람이 사랑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4:4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인데 케이크 꾸미기 어때요? 케이크 시트는 동네 빵집가서 사면 6천원 밖에 안해요 그 밖에 아이싱 재료 기본 소도구 사놓고 하면 맛있고 엄청 재밌는데... 주변 사람들 생일날에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주기도 하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3 04:35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개한심하다....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