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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 입양아래;;(내용추가)

ㅇㅇ (판) 2019.09.16 01:31 조회175,356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나 진짜 와 몇주가 지나도 진정이 안 되네.
엄마아빠랑 너무 안 닮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십몇년만에 입양아인거알았다. 충격에 충격이야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들도 있고 가족 모두 나 막둥이라고 예뻐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나 입양한거 찍은 다큐?같은게 있는데 유튜브 보다가 그거 봤어. 솔직히 나 엄청 횡설수설하는거 아는데 진짜 이거는 아닌거 같아.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있어? 어떻게 이걸 지금까지 속여? 나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 세상이 내 반응을 지켜보는 트루먼쇼 하는 느낌이야.
처음엔 보고도 못 믿었는데 몇주동안 그 영상만 천번은 봤어. 확실히 나 어릴때고 우리 엄마아빠오빠야. 진짜 어떻게 이래? 나 아직까지도 못믿겠어. 그냥 엄마한테 물어볼까?






+톡선된줄 몰랐는데 됐네
엄마아빠랑은 얘기했어
좀 진정된 것 같아 나 맞대
아직도 얼떨떨하지만 좀 받아들여져
바라는게 하나 있다면 우리가족 진짜 앞으로도 계속 안 어색했으면 좋겠어.

오해가 있어서 몇 개만 풀고 갈게
1. 입양사실 속인 부모님한테 배신감
=> 입양한거에 배신감 느낀 적 없음.

어이가 없었던 거지.

속였다는건 뭐냐면 엄마랑 내 출산과정? 같은거 얘기한 적있고 너가 배안에 있을때~ 이런 얘기 들어봣음. 그래서 속였다고 한거야. 입양이면 그 전체가 다 거짓말이었던거잖아.
아까 얘기할때 물어보니깐 유산한 아기 이야기를 내얘기로 바꿔함.

2. 유튜브 다큐가 트루먼쇼다.
=> 이런 뜻 아님. 다 진짜라고 생각했던 내 인생이 가짜라는 점이 트루먼쇼 같다고 생각함. 어제까지는 굉장히 입양아라는 게 뭔가 가짜같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말함.

지금은 몰랐던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트루먼이랑 나랑 비슷한듯. 마침 며칠전에 이영화봐서 이렇게 썼는데 오해가 있던듯




걍 솔직히 너무 나한테는 이 자체가 큰일이라 너네가 오해해서 댓글로 나 검은 머리 짐승이라고 욕하던 말던 더이상은 내용 추가 안하고 걍 넘어갈래. 그냥 복잡함. 대신 몇몇 참고할 댓글은 참고해가면서 앞으로 살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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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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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키워준 은혜를 트루먼쇼에 비교하다니..진짜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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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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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 니 아닐수도 있잖아 그리고 입양아인 거 알면 니 상처받을까봐 부모님이 숨긴거겠지,, 너무 원망하지 마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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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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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부분에서 트루먼쇼에 버금가는 배신감을 느꼈다는 거지? 차라리 고아원에서 눈칫밥 먹으면서 자라는 게 더 낫다는 건가? 피 한방울도 안 섞인 생명 입양하고 친자식처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그런 말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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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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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에 배신이라는 단어가 어딨음? 나같아도 유튜브로 알게된거면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일 것 같은데 댓글 반응 ㅈㄴ 매정하네... 친자식도 패죽이는 세상인 게 도대체 이거랑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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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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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댓글들 다들 반응 왜그럼..? 나같아도 충격받았을듯 쓰니 이상하다는 댓글들 그럼 십몇년만에 자기가 입양아인거 알았어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거임? ㅋㅋㅋㅋㅋㅋ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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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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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반응왜이래???나만 이해되나 충격받을만하지;;생각좀 하고 댓글들 달아라 필터링은 어따팔아먹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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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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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황스러운건 당연하고 충분히 배신감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 왜이렇게 너그럽게 받아들이라는 반응이지...? 본인이 겪으면 정말 아무런 감정 안들고 "입양아인 날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하다" 라고만 생각할 수 있나?... 쓰니 충분히 이해가는데 반대수 많은거랑 댓글들 보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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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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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충격받을거같은데 반응들 왜이럼 그리고 유산된 아기얘기를 자기한테 하는게 더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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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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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당황스러운건 당연하잖어 베플 진짜 감정 1도 없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너네는 입양 사실 알고 부모님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절이라도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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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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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들 얘기아니라고 막말하는 것 좀 봐 못돼챠먹은 ㅅㄲ들; 사소한 얘기도 아니고 입양사실을, 그것도 갑자기 알게 되면 당연히 트루먼쇼처럼 진짜 누가 짜고 날 속인게 아닌가 이런 생각 들지않나?? 검은머리 짐승이니 어쩌고 하는 것들은 공감능력 조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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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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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큐 찍은 거라면 방송에 나온거 일텐데 너 속일려고 하는건 아닐거야 때가 되면 얘기하실려고 했던거고 사춘기가 막시작할시기에 알게되면 너가 크게 상처받을까 얘기안하신걸거야 그저 너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감추신거지 다른 이유가 있으실까.. 내배로 안낳을뿐이지 널 가슴으로 낳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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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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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만 모인것같애 진짜.. 너무 소름듣고 인간 맞나 싶기도 하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황당하겠지 어떻게 다들 말들을 그렇게 입에 담지도 못할말을.. 와 진짜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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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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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릴때 넌 입양된 아이야 라고 말해줘야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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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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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당황스러웠겠다... 너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 된다... 힘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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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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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여기 댓글 왜 이래ㅋㅋ 쓰니 입장은 지금까지 친부모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아니다. 그래서 당혹스럽다. 이거잖아; 댓글보니까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다시 고아원으로 가던지ㅇㅈㄹ,, 공감능력 무엇ㅋㅋㅋ 니들이 알고보니 입양아라는 사실 들으면 어떨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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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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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텐 어린시절 결정적 시기라는게 있어,
10살 11살 정도 까지 잠재의식과, 인격이 형성되는 결정적인 시기를 말해,,
만약 니가 입양아란 사실을 알면서 결정적 시기를 보냈다면,
지금같이 마냥 행복하게 살진 않았을거고,
너의 인격이 지금 보다 결핍이 강한 아이로 성장했을거야.
그러니 그 사실을 여태 숨긴 부모님한테 감사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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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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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애들 공감능력 쓰레기인것도 맞는데 배댓 먼저보고 선동,물타기 오지게 당하는애들이라 그럼. 어제까지만해도 배댓들 다 공감능력 어디갔냐고 욕하는애들 많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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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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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황하고 혼란스러운게 당연하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넌 가족의 구성원이야. 엄빠 자식이고.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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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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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나였어도 당혹스럽고 배신감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가족에서 빠져서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가라느니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된다느니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느니 하는 댓글들 진짜 웃긴다 일침날리는 척 하면서 입양아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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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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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아직도 억울하고 배신감 느끼고 좌절감이 들면 그 가족에서 빠져. 다시 혼자가되면 되지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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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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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 다들왤케 꼬였음 공감능력 개 결여됐네;; 평생 친부모라고생각하고 살았는데 감사함보단 당혹감이 먼저 드는게 맞는거잖아 진짜 여기도 이상한애들 참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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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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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입양아는 아니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살아왔던것 처럼 잘 살면 되는것 같아. 너를 입양한게 잘못도 아니고, 원리리 입양한 부모들은 언제 얘기를 해야하나 항상 고민한다고들 하잖아. 부모님들도 힘들었을꺼야. 너도 한동안 힘들겠지만 서서히 지금의 흥분한 감정들이 잊혀지면서 잘 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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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왜이렇게 2019.09.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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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왜케 흥분해서 댓글 달아? 쓴이는 걍 혼란스러웠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다들 험한 댓글 함부로 쓰지마; 쓴이랑 가족들이 알아서 잘 대화하고 잘 살아갈텐데 괜히 본인들이 더 흥분해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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