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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슬프네요..

. (판) 2019.09.16 05:15 조회37,787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너무 살기 힘드네요.
왜 이렇게 모든 상황들이 저를 힘들게 할까요 
누구한테도 진심으로 제 모든 상황들을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항상 좋지 않은 상황들도 좋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드문드문 울컥하며 올라오는 괴로운 마음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돈을 벌어도 벌어도 한없이 부족하고
성인이 되기도 전부터 힘든 집안 사정에 나아지겠지 하며 노력해 왔는데 
많은 해가 지나도 계속되는 도돌이표같은 삶이 정말 지쳐요..
이제는 엄마도 나이가 들어서 가끔 틈이 날 때 함께 걷던 산책도  
나가기 힘들어 하시는 걸 보면 더 자괴감에 빠지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얘기하면 100프로 내 상황을 헤아리지 못한 채 내 이야기를 듣는게 
힘들게만 느껴질까봐. 가족에게 얘기하면 가족도 함께 힘든 상황이니 
쉬는 날 하루 없이 일해도 힘들다는 말 꺼내지 못하겠네요 
누군가에게 그냥 한없이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었어요 
벌써 이토록 괴로운 2019년이 지나가는데 다음해는 더 무섭게만 느껴지네요 
제가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데 우리엄마는 어느정도일지...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워서 알고싶지 않을 정도네요.

누군가가 제 글을 읽고.. 제 글때문에 기분이 우울해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너무 괴로운 제게 위로해주는 말 한마디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구구절절 정리되지 않게 막무가내로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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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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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ㅅㄷ 2019.09.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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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은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 소중한 사람이에요^^ 지칠때 기분이 좋아질만한 무언가를 해보셔요^^ 예를들어 시럽이 들어간 아메리카노 한잔, 한강에서 자전거타기,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 무한반복해서 듣기, 나를 이쁘게 보일만한 화장이나 옷을 입고 나가보기..등등 ㅎㅎㅎ 기분이 좋아질만한 소소한것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끼는건 어떨까요?? 얼굴도 알수없고 누군지모르지만 제가 글쓴이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어보았어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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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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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털어놓고 싶으면 다 털어놔. 괜찮아.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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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09.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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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맘알것같아요. 휴식이필요한것같아요.자신만의 소확행을 확보해야해요. 예를들어 사우나.넓은바다보러엄마랑큰맘내어 놀러가기. 뭘사는건 그닥안채워지지만 시각적으로좋으것보거나 미친척하고비싼밥먹거나 사우나가서 지지고나면 나도모르게 풀려요. 애기낳고 매일일하느라 지쳐, 낙 없는기분이었으나 미친듯이 혼자만의 해소법으로 풀고 어찌저찌 잘 살고있는 애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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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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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읽는 것 만으로 쓰니님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될거라고 생각치 않으셔도 되요. 누군가는 이미 그 상황을 견뎌내고 강해졌을수도 있으니까요. 쓰니도 아마 곧 그럴꺼에요. 이겨낼것도 없어요. 견디기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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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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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20대인 그대가부럽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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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0.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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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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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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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내 마음 써논줄 알았네. ㅠㅠ 힘내 쓰니야. 댓글 잘 안쓰는데 위로해주고싶어서 달려구. 행복은 나를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가 해야하는 선택이래. 그래서 나도 노력중이야. 쓰니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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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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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쥐구멍에도 해뜰날 온다. 이말 맞아요. 자꾸 가라앉는 맘 이해가지만 그런 감정 개나 줘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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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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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그냥 안아줄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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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긁는냥ol 2019.09.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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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솔직히 간사한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생활고에 시달려도 힘들다고 주저앉아서 울기만 하는 사람도있고
생활고에 아파하고 괴로워해도 끝까지 웃으면서 자기 할일하여서 꿈이루는 사람도 여럿있지요
저도 그런생각을 안해본건 아니랍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연주할수 있는 악기를 배우고있어요
바이올린이라는 건데, 섬세한 활움직임으로 음악을 표현하면
그 바이올린은 제 마음을 들어주고 대신 노래로 들려주더라구요
음악이나, 책이나 그 어느것도 괜찮습니다(불법적인건 빼고요)
여기와서 털어놔도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줄게요.
그러니 너무 나 자신을 몰아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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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9.09.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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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해외에서 외국항공사에서 일하는 승무원입니다.저도 님처럼 똑같이 반복되는 삶이 지겹고 힘들어 무작정 해외로 나와서 먼타지에서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새롭고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아 퇴근하고 걷던 그 익숙한 길 공원 편의점 서점 빵집같은 소소한곳이 그립더라고요.. 그냥 타지에서 혼자서 외로이 있고 몸도 아프고 힘들때마다 제 스스로 많이 탓해요..왜 소소한행복이라는 걸 몰랐을까..그저 똑같은 일상을 벗어나면 막연히 더 행복했을꺼라는 충동적인 생각에 여기까지 왔어요.하지만 이제는 돌아가고싶네요..돌이켜보니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소소한행복 하나정도는 있었던거 같은데..ㅎ 여긴 그거마저없네요. 힘든거 이해해요..주변사람들도 다 힘들고 고된일 하나정도는 다 있을꺼에요..누군가 털어놓기 힘들지만 그래도 곁에 있는 사람들과 얘기하는것만으로도 힘이 날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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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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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상에서 젤 쉽고 저렴한 위로는 책이 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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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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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우리 더이상 미래 세대에게는 미안해 하지 말아요

대한민국에 태어나기만 하면

숨만 쉬고 있으면 기본권이 보장 되는 나라 만들어요

100만원 버는 사람이 10만원 세금 내면

100억 버는 사람이 10억 세금 내는

나라 만들어야 하는 이유

국회의원 한명당 보좌관 10명이 붙어

3300명이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국회의원 1500명에 보좌관 1명씩

3000명이 일 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보좌관 돌리는게 아니라

직접 뛰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일을 안 하면 너무 잘 보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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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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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성태 딸 ‘V V I P’ 로 관리”
… 황교안 아들은?

이해관 “檢, 2012년 공채만 수사
… KT 적폐에 대한 확대된 수사 절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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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9.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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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미로 뭘한들, 여행을 다녀온들 솔직히 똑같아요...진짜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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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09.1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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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너의 내년과 내후년과 미래는 반짝일꺼야 너의 글보고 우울해지진않았어 토닥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우울한 생각말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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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신 2019.09.1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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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다고 술에 의존하지말아라 더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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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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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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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삶이 힘들어요. 대체 언제까지 힘들어야할지모르겠어요. 이런 생각으로 살던 때가 있었는데 왜 삶이 편해야하고 행복해야한다 단정짓지? 현재의 힘듦도 내 삶이다라고 인정해버리니 전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역시 힘듭니다.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고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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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9.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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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언젠간 좋아지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당장 내일은 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1년 후, 5년 후~그렇게 생각하니 그나마 참을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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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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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앞이막막하고 맘이한없이가라앉는기분.. 끝이없어보여 더 힘드네요 ..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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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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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감정 직장인들은 다들 느끼는듯....저도 그래요.. 죽을때까지 돈벌려고 일만하다 죽을려고 태어난건지... 문득 문득 현타와요... 그렇지만 잘 찾아보면 소소하게 기쁜일도 있을거에요.. 별거 아니라서 그냥 지나쳐버려서 모르는일들...ㅠㅠ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일 있겠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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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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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님만힘들고 남들은 다 잘살아보이고 고민없는거같죠? 물론 그런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닌사람이 더많을걸요. 건강하다면 그거자체로도 진짜 복받은거구요 돈벌 능력있음 그것또한 행복할수있는거구요. 전 아부지폭력과 정신적 불안땜시 성격도 예민해지고 몸도 약하고 돈벌기도 너무 힘든성격이었고 맨날 사라지고 싶다 생각함서 살았는데 연애도 해보고 스스로를 계속 다독이며 살다보니 좋은 사람만나 가정도꾸미고 애도 키우고 살고있어요 지금도 전혀 안힘들다곤못하지만 그 긴터널에서 빠져나온듯한 기분은드네요.사람일 모르는건데 부정적인 생각함서 지내느니 좋은생각하고 책많이읽으시고 소소한 행복을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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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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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청 긴급자금 6개월 160만원씩 매달 주는거 신청하고, 근로장려금 신청하고, 임대아파트 신청하고...열심히 신청해요. 창피해하지말고 무조건 해요. 님이 적극적일수록 형편이 나아져요. 그리고 대체 뭔일을 하길래 주 7일을 일하는데도 형편이 안나아지는지, 빚은 어떤 빚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거나 변호사 상담통해 파산회생 해요. 휴대폰 파는 일을 하거나 영업일을 해요. 영업은 제대로 배우고 발로 뛰면 돈고생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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