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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이혼하고 나니 속은 시원하네

글쓴이 (판) 2019.09.16 11:34 조회11,229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추가)

댓글보고 섬뜩해서 급하게 추가글 남깁니다.

이혼한것이 뭐가 멋있겠나요.

스스로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본인만큼 멋있는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이 정말로 멋있는 사람인거죠.

하지만 이런 사람이 되는것이 어려운 만큼 현실에서 사이다 같은 이혼도 어렵습니다.

저 같이 미련없는 이혼 하시려면 그만큼 이혼하는 과정중에 욕심과 마음을 많이 내려놓아야 해요.

실제로 저는 유책배우자가 남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아이들과 맨몸으로 나왔어야했어요.

그렇게 가진것없이 시작해서 투룸 전세로 오기까지 아이들 밥은 해줘도 전 하루에 한끼 먹기도 아까워서 3달넘게 끼니거르기 일수였고

아이들 학교 준비물값때문에 3천원짜리 바나나도 못사준적 수두룩했습니다.

이럴때마다 저도 사람인데 왜 안흔들렸겠어요.

볼 장 다 본 결혼 생활이였는데도 괜한 내 아픔과 자존심때문에 아이들만 고생시키나 싶어 자괴감으로 이혼하고 나서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해서 속 시원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아팠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전에도 힘들긴 했지만 특히나 둘째출산 직후부터이혼하기까지는 사람으로써 최소한의 욕심조차 내려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제가 대단한 사람이여서가 아니라 그래서 이혼을 위해 5년넘게 버틸 수 있었던것이고

저 같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은 이혼 고민 할 시간에 자기개발해서 상대배우자에게서 벗어나라는 취지로 글을 쓴 겁니다.

이혼을 준비하는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마치 신이 너의 이혼은 이미 정해져있다라고 끊임없이 제게 말해주고 있는듯 한 삶이 지속됐어요.

혹여라도 본인의 상황이 예전의 저와 같다면 이혼하세요....

당장은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지난일이라고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그보다 더 안정적일 수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려면 돈이 있어야해요.

특히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하는 이혼이라면 반드시 돈이 필요합니다.

안전때문이라도 버젓한 원룸 보증금 마련할때까지는 증거모으시고 눈 딱감고 귀 닫고 입 닫고 자기개발하거나 돈 모으세요.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 전남편은 제가 살았던 삶처럼 인간답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들은 계속 아빠 안보겠다하고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시점의 이혼인데다 위자료까지 청구되서 소유하고 있던 집 매매한 돈은 거의 대부분을 제게 넘길 수 밖에 없었고

그러면서도 아이 두명분의 양육비까지 매달 줘야되는 상황이라 돈도 마음도 쪼들리긴 한가보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남편은 시간이 갈수록 만날 수 있는 여자들도 점점 더 질이 좋지 않은 여자들만 만나겠죠.

요즘같은 세상에 어떤 멀짱한 여자가 돈도없는 이혼남이랑 만날려고 하겠어요.

이혼 할 때 회사에도 소문이 났었는데 제가 뻘짓만 안하면 저는 계속 벌 수 있으니 양육비 못받더라도 제발 그 인간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간녀가 좀 많았어요.

위자료 다 받았습니다.

기간에 따라 제게 지급된 금액은 차이가 있었지만 그것도 모아보니 꽤 되더라고요.

참고로 상간녀소송은 내가 그녀ㄴ보다 더 ㅆㅑㅇ 년이 돼야 합니다. 빈말 아니에요. 이 구역의 미친ㄴㅕㄴ은 나라는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소송 마무리될때쯤 날 더이상 안건드립니다. 소송 끝날 때 까지만 싸이코패스로 빙의하셔야 마무리 짓습니다. 일단 시작했으면 각오해야합니다.

상간녀가 내가 무서워 눈 내리까는거 보고싶으면 자본의 힘을 빌리세요. 돈이 상대방을 읇조리게 만듭니다.

절대 전화로든 만나서든 화내지마세요. 때리지마세요. 연락 안하고 안만나면 더 좋고요. 혹여라도 실수해서 소송결과에 영항미칠 수 있어요.

무조건 변호사랑 상담하고 증거로 책을 써도될만큼 모으고 또 모으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내 배우자가 또는 배우자의 불륜상대가 도발해도 난 법적으로만 대응하는겁니다. 내 목구멍으로 활화산이라도 삼켜버리겠다는 각오로 깔끔하게 법이 허락하는 선 안에서 대응하세요.

후에 상간녀가 파도파도 나오니까 제 변호사가 전남편에게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될것같다고 말하더군요.

수임료가 높아질 수 밖에 없잖아요.

물론 이런결과가 나오기까지 아주 오랜기간동안 변호사와 상담하며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수 없이 상처도 받았습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는 5년 넘는 시간동안 전남편과도 섣불리 싸우려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조급해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마흔전에만 탈출하면 된다고 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남편은 마음편히 계속 불륜저지르게 놔두었고 몰래몰래 증거모으며 동시에 취업준비&육아에만 신경썼어요.

물론 제가 능력이 출중해 빨리 돈을 모았다면 기간은 더 짧아졌겠지요. 그래서 저는 결코 멋있거나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포기할 수 도 없었던 거에요.

이혼하고 집 팔리기까지 1년 조금 안걸렸는데 잔금받는 날 돈 빼돌릴까 불안해서 부동산에 쫒아가 계좌로 잔금송금받고 나서는 길에 좋냐고 제게 묻더군요.

마지막까지 개념없는 이미지를 지키려는듯 제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좋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네가 최소한 인간이라면 아이들 위해서 양육비나 잘 보내라고 했습니다. 혹여라도 양육비 미지급 됐을 시에는 바로 철창신세 만들테니 사람다운 삶 살고 싶으면 제 날짜에 꼬박꼬박 지급하라 했습니다. 나도 이제 돈 버는 마당에 네가 몇개월 감옥에 들어가 있는다고 내가 아쉬워 할거라 착각하지 말라는 말도 했습니다.

돈이 아쉬운게 아니라 네가 나만큼 고생하지않을까 그것이 노심초사되니 정말 하루라도 늦기만 해보라 했습니다.

그리고 몇 일 뒤 미안하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라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꺼져. 저번에 말한대로 양육비나 제때보내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간간이 연락은 왔습니다.

그리고 사내 최연소 팀장도 별거 아닌지 쫒겨나듯 작은 회사로 옮겼다길래 지인통해서 비웃어 줬습니다.

지금은 양육비는 꼬박꼬박 잘 들어오는데 연락은 안옵니다.

좋아요. 그저 일때문에 자주 밤을 새서 피곤할 뿐 평안합니다.

제 글을 여기까지 읽으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상황이 저와 비슷하시거나 무언가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끝까지 보시는 거겠죠.

무엇이 되었든간에 그 아픔과 고통속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길 위에서 그 누구도 강제로 당신을 주저앉게 만들 수 는 없습니다.

꼭 이혼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한 번만 더 일어나 보세요.

그러면 달라질 수 있어요.

끝으로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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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실랄하게 쓰레기같은 배우자 욕 하고

후기에다 남편이랑 아내랑 잘 얘기했고 일단 지켜보기로했네요 이러는 등신들 있던데 제발 정신 좀 차려.

뭐가 부족해서 그러고 살아...

나 고졸에 기술도 없이 전업이였어. 애 둘이고.

그런데도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랑 친분이 두터워서 이갈고 10년만에 이혼했어.

둘째출산까지 했는데 진짜 이게 남의 편인건지 성매매도 하고 다니더라고.

근데 마누라가 능력이 없으니까 개무시하더라?

일단 참고 변호사 사무실가서 이 ㄱㅅㄲ 알거지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고 변호사가 알려주는 팁? 대로 하면서 이 악물고 참았지.

낮에는 재취업하려고 기를쓰고 아이들 어린이집 끝나면 애보고 애들 잠재우고 나면 다시 공부하고...

이짓을 5년을 했다.

동시에 남편 사내 최연소 팀장 달기까지 입에 지퍼달고 살았어. 내 속이 속이였겠니?

거기다가 회식만하면 외박에 주머니에서 3~40만원씩 긁은 노래방영수증 나오지 애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그래도 참고 그야말로 주경야독했다.

눈물흘리며 증거가 될 수 있는 영수증 혹시라도 빨래에 섞여 세탁기에서 사라질까 남의 편 옷마다 다 뒤지고 그러다 간간히 나오는 영수증 고이고이 정리해서 변호사사무실로 보낼때 정말 못할짓이라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아빠 싫다고 아빠 없어도 된다는 애들말에 이 악물고 버텼어.

매일 밤 몰래몰래 핸드폰 카톡이며 카드사용처 문자 캡쳐하고 아이들 자는 얼굴 보면 정말 피눈물 나오더라.

그래도 내가 멍청해서 쓰레기 만난걸 어떻게해. 내가 스스로 벗어나야지... 애들이 무슨 죄야... 애들이라도 이 삶에서 탈출 시켜야지.

그래도 그 5년은 정말이지 세상에 이런 지옥도 없겠다 싶었어ㅠㅠ

20대 초반에 남편만나 연애하고 결혼해서 바로 임신하면서 그만둔 회사가 정말 그렇게 아쉬울 수 가 없었지.

공부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지금은 많이 벌때는 1000가까이도 번다.

참지말고 노력해.
그리고 때되면 터뜨려.

내 전남편 돈 벌면서 애보면 그자리에서 죽을것처럼 하더니 이혼하자고 터뜨리니까 그때부터 애 씻기고 밥먹이고 애만 잘 보더라...

물론 할 줄 아는데 여태껏 안한게 괴씸하기도하고 없는 정도 떨어지고 아이들도 아빠가 해주는게 싫다고 해서 이혼했지.

결론은 등신같이 참지말고 이혼해야겠으면 해!!!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데..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하는 내 삶을 상상했을때 공포감을 느끼면 이혼을 해야된데.

반대로 답답하고 화가나면 조금 더 고민해보고.


그리고 여기 댓글보면 사회생활 스트레스받으니까 취미로 게임도 못하냐 낚시도 못하냐 힘들면 어디다 푸냐 이러면서 상대배우자 험담하는데

그래 사회생활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지.
그래서 한 사람은 애보면서 취미활동 할 여유는 커녕 앉아서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사회생활하느라 힘들것같아 취미인정해주면 잔소리 하기전에 적정선 좀 지키면안돼?

취미활동이라면서 낚시는 꼭 밤에 가서 외박까지 해야되니? 이럴거면 뭐하러 결혼했어 연애만하지

게임 적당히 하면안돼?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몰라서 꼭 잔소리 해야 끊을거면 타이머 맞춰놓고 하던가... 이러면서 어른대접 받으려고 하지..

애 분유값 기저귀값 아낄려고 우는애 옆구리에 끼고 쿠폰받는 사람 두고 몇만원짜리 피규어 꼭 때마다 사야겠니?

담보대출 갚으면서 명품백은 꼭 들고다녀야겠어?
화장품 좀 저렴이 쓰고 좀 덜바르면어때? 더 바른다고 고소영되는건 아니잖아

능력이 되서 하는거면 뭔 상관이야

근데 꼭 취미활동가지고 상대배우자가 어떻네 저렇네 왈가왈부 하는 글 보면 뻔한 형편이야

뻔한 형편에 간섭안받고 취미활동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살고싶으면 그냥 혼자 살아

결혼해서 가정꾸리고도 취미활동 하느라 서로 따로국밥으로 살거면서 뭐하러 부모 등골빼먹어가면서 굳이 결혼을 해?

연해만 하면됐지.

그놈의 취미활동은 배우자 행복하게 해주기 뭐 이런걸로 스트레스 못 푸니? 얼마나 좋아?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애까지 있으면 이런 엄마아빠 모습보면서 얼마나 좋은 영향을 받겠어. 그냥 살아있는 가정교육의 표본 아니냐?

월 수입얼만데 애는 없어요 근데 제 유일한 취미는 뭐예요 이것도 못하게해요 너무하지 안나요?

이런 글 부모님께도 보여드릴 수 있어? 살면서 아이키우면서 정말 단 일분 일초도 부모님 도움 안받을 수 있어?

하.... 그러면서 배우자랑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정신차려라들...

인터넷에서 유명한 짤 처럼 안정을 취하고싶으면 클래식을 들어. 결혼을 하지말고...

끝으로 이혼 고민하는 사람들 대부분 아이때문에 많이 고민하는데...

아이들 지금 잘 크고 있어. 대신 이혼 준비하는 기간에 많은 대화를 나눴지... 잠은 줄여도 아이들이랑 대화하는 시간은 매일매일 가졌어.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수 만번도 더했지.

이혼마무리 됐을 때는 아이들 타격 없었어.

그전에 아이들은 이미 엄마 아빠가 따로살거라는 사실에대해서 인지하고 있던터라 내가 뭘 따로 할것은 없었어.

다만 앞으로 커가면서 학교나 사회생활 하면서 주위사람들한테 받는 상처가 문제인데 그건 주양육자와 아이들 간에 신뢰가 두터우면 힘들고 계속 반복되겠지만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문제인것같아

나도 웬만하면 아이들 때문에 참으려한 1인인데 지금은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아이들 잘 지내
오히려 둘째는 그러면 이제 엄마 그만우는거야?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하도 우는 모습을 들켜서.... 이것도 미안하네 조금 더 잘 숨겼어야했는데...

단 아이들한테 화는 잘 안냈어 정말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훈육을했지 남편과의 트러블로 아이가 미워보여서 막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한적은 없었어 그래서 고맙게도 아이들이 날 잘 따라주고 이해해주는것같기도 해...

감회가 새로운 아침이라 그냥 주저리 했는데 속은 시원하네

그리고 혹여라도 내 글 끝까지 읽은 사람들은 이혼 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들하고만 연이 닿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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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9.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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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 치워내는데 5년이 걸렸으면 님 대단함. 님처럼 이 악물고 내삶 찾는 사람 드물어요. 그냥저냥 우유부단하게 넘어가면서, 애땜에 산다 어쩌구 변명과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격려하고 칭찬해요.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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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제발 2019.09.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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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힘이되는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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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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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본 사람중에 젤 멋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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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난너를알지 2019.09.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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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읽으면서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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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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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훌륭한 사람이자 엄마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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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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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거의 100세 시대에 평생을 오물속에서 사는것보다 작정하고 몇년 오물통에서 절치부심 와신상담 해서 자유롭고 시원하게 벗어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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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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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읽으면서 님 정말 대단한 사람인걸 느꼈어요. 남은 인생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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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전환 2019.09.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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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술 문제로 4년 만에 이혼했죠. 부모님...주변 시선이 많이 두려웠거든요. 그래도 전 혼자여도 힘들었는데.. 님은 아이들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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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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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결혼해서 경력단절된 전업주부가 뭘해서 월천 소득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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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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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안녕 이혼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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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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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혼해봐서 아는데
진짜 쉬운일 아니죠...
정말 오랫동안 준비하셨네요
저도 그 남자와 미래를 그렸을때 진짜 소름끼쳤어요 .. 그래서 이혼했어요 ㅋㅋ
우리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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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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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에게 더 당당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일하랴 집안일하랴 애들챙기랴 정말 몸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할때 많은데 님 글 보고 더 노력해보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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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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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요근래 본 글 중에 젤 와닿는다.. 노력해서 극복하고 자신감 뿜뿜하고..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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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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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본 사람중에 젤 멋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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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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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 치워내는데 5년이 걸렸으면 님 대단함. 님처럼 이 악물고 내삶 찾는 사람 드물어요. 그냥저냥 우유부단하게 넘어가면서, 애땜에 산다 어쩌구 변명과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격려하고 칭찬해요.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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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9.09.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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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힘이되는글이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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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2019.09.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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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숙려기간중에 마음정리에 도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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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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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해서 천만원 버세요?알려주세요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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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2019.09.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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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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