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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무것도 안 챙기는 남편.

ㅡㅡ (판) 2019.09.16 21:01 조회43,94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너무나 기분이 안 좋아서 하소연 좀 하고 갈게요ㅠㅠ...
제 남편놈은 결혼 전에는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꽃도 사다주고 사랑한다 이쁘다 표현도 많이 했어요. 진짜 편지도 자주 써주고 애들 다 저런 남자 없다하며 아직도 친구들은 저런 남자랑 사는 줄 알아요.

근데 연애를 오래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고 그때 프러포즈도 안해서 다툰게 시초였어요.
이제 안 챙겨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건지 결혼 2년찬데 제 생일도 안챙기고 기념일을 안 챙겨요 ㅎㅎㅎ
비싼 선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케이크 하나 꽃 한송이 그게 어렵나요? 하물며 편지라도... 진짜 비싼 선물 바라는거 아닌데.

오늘도 저희 기념일이었는데 제가 쉬는 날이라 스테이크 사서 요리하고 기다리다 남편 손에 아무것도 없는거보고 빡쳐서 조용히 밥만 먹고 앉아있으니 계속 왜 화냔거냐며...ㅎㅎㅎ 며칠전에 지가 오늘은 우리 중요한 날이니까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며 얘기하길래 뭘 또 챙기는줄 알았는데 기대한 제가 잘못인가요ㅠㅠ?

제 생일은 제가 제 돈으로(각자 돈관리?아직 같이 안모아요.)
제주도 예약해서 호텔도 제가 다 예약했는데 자기는 제주도에 여행 온게 생일 선물이라합니다. 전 그럼 제주도 예약을 지가 하던가 생일 당일만이라도 지가 알아본 식당이나 카페를 가던가 뭘 한게있냐고 얘기하며 대판 싸웠는데 이해를 못하네요ㅡㅡ

저게 왜 선물이라 하냐면 남편은 집돌이라서 주말에 나가는 걸 싫어하고 저는 결혼 전에는 시간만 나면 여행을 가는걸 좋아했는데 연애때는 집돌이인 모습 안보이고 매일 같이 여행가다 결혼하고 나니 집에만 있고 싶다며 여행가는걸 가주는걸로 표현해요.

지금 저러는모습 그냥 포기해야하나요. 서로 안챙기는 부부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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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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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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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안 챙겨도 생일은 챙기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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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19.09.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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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부터 다른날은 몰라고 사귄날,생일만은 꼭 챙기기로 하고 만나왔어서 그런지 몰라도 결혼해서고 생일 / 기념일은 서로 잘 챙겨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그냥 넘어가면 안될꺼 같네요 다른날도 아니구 생일만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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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ㄷ 2019.09.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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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님 남편 진짜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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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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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인간들 있어요.부인을 막 대하는..이혼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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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 2019.09.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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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우리 같은 상황이네요.결혼전엔 온갖 기념일 아무날도 아니어도 선물..세상 없는 다정한 남자더니 결혼 첫해부터 생일 결기 한번을 ㅡㅡ 며칠전 결기 기분 안좋아있으니 왜 그러냐며..너가 먼저 말하면되지 왜 꿍해 있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뒤 사과도 안하고 ..계속 냉전중이네요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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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겨리 2019.09.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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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내 신랑이라는 인간이 그래요. 살다살다 이런남자 처음만나서 결혼한지2년째라도 적응안되요. 제생일때 축하한다 말한마디안했어요. 저희엄마, 시부모님과 식사하면서 노래불러준게 다에요 식사도 저희엄마가와서 다 같이하게된 자리지. 아니면 제생일 없었을것같아요 아기가있어서 지금은 참고살고있어요. 그냥 저도 받은만큼하고살지만 아직 적응안되요 밝은나였는데 나도 참 변했다싶어요. 제 안좋은모습을 끌어내주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참아지려나. 얼마나 같이살아지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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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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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챙기는데 왜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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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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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정떨어져서 같이 못살거같아요.. 님도 남편분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챙겨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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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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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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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크라테스 2019.09.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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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편 생일, 기념일 다 챙기지 마시고, 본인 생일에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이랑 여행가세요. 집이 좋은 집돌이 남편은 그냥 집에서 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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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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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애 없는데 평생 이러고 살거에요? 지금 남편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님을 길드리려고 하는거에요. 정신 차려요. 저게 저사람의 본성임. 이혼이 그리쉽냐 하겠지만 아닌거 알면서 애 낳고 평생 이렇게 사실래요? 그만큼 남편이 좋으면 계속 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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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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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생일은 꼭 챙기지 않나요..?? ;;;;
여행을 가준다. 라고 표현을 한다니..이런 사람하고 계속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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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ㅅ8 2019.09.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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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놈한테 밥 해주지 마세요. 스테이크 같은 것도 걍 혼자 드시고 돈 모아 여행도 혼자 가시고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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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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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결혼사기 당하신 수준 아닌가;;;;
결혼전엔 잘 해주다가 결혼하니 돌변하는 사람들..
그거 진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미치죠ㅠㅠ
어차피 남편 그 성격은 거의 고치기 힘들어요. 님 남편이 님이랑 결혼하려고 일부러 잘 챙기는척 한거라 결혼하고 다 잡은 물고기니까 굳이 신경써서 케어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 같네요.
평생 견디면서 사시거나 마음 단단히 먹고 이혼도 고려해보시거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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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9.09.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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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에 본인이 준비하면 지구가 뒤집히나, 어째서 받을 생각만 하고 있다가 푸념만 늘어놓는지, 읽는이도 지겹소 그 생각의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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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십덕후 2019.09.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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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는데 기념일을 왜 챙겨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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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이섭 2019.09.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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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챙겨주길바래요 결혼은 서로를위해주고서로에게 든든한 힘이되어주셔야지요 요즘같이바쁜세상에 생일안챙겨주었다고 삐지시나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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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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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뭐라고 지가 여행에 몸만오는게 선물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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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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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 밖에서 딴짓하고 돌아다닌다 저녁에 늦게 들어오면 벗어놓은 팬티 한번 살펴봐라 물빼고 얼마 안되서 빤쓰 입으면 살짝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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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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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남편으로 선택한게 님

감당도 마무리도 님의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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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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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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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가 생일을 안 챙기는 게 정상인가? 생판 남도 생일이라 하면 축하한다 말 한 마디라도 해주는 마당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사이에 생일을 안 챙긴다는 게 너무 이상해보임. 그리고 자기는 제주도 온 게 선물이라는 말 그거 내가 들었으면 난 한바탕 뒤집어 엎고 나왔을 거임. 내가 준비다하고 돈도 다냈는데 고마워하지 못할 망정, 자기가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지는 못할 망정 저런 소리나 하고 있는 사람이랑 나는 같이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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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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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들들 볶고, 그래도 안되면 님도 똑같이 남편 및 시댁 경조사 챙기지 말면서 기대를 놓으세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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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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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들끼리 유일하게 챙기는게 생일 아닌가요? 결혼했으면 가족이잖아요. 가족 아닌가봐요 님네 신랑한테 님은; 가정주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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