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는 추석맞아 2박3일 고향.
도칠이는 저곳에 들어가 종일 취침.

추석날도 집사는 수시로 카메라 확인.
도칠이는 밤에도 저곳에 들어갔음.


추석보내고 집사 돌아왔음.
집사를 보고 반가워는 하는데,
얼굴비비는건 집사가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철느낌나는 체중계에 하고 있음.
집사에게는 그르렁소리로만 반가움을
표시함.

사진찍는건 싫어함.
카메라 근처에 있는건 좋아함.

못생긴 집사발과 장난질,.

체중계에 몸을 싣고 좋아하는 카메라
근처에 발톱을 사뿐히 올려봄.

도칠이는 집사가 옆에 있어도 취침.
없어도 취침.

어둠속에 화끈한 xx? 그루밍.

도칠이 가을맞이 취침.

장난감 흔드는 집사가 뻘쭘해지는 순간,.

길었던 꼬리를 짧아보이게 하는
도칠이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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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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