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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 딸을 자기 딸처럼 대하는 시누이

ㅇㅇ (판) 2019.09.16 23:08 조회192,165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다 주변에 어디 얘기해볼 곳도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목 그대로 시누이가 제 딸을 마치 자기딸인양 행동해요. 지금 이거 쓰는 지금도 손이 잘게 떨러서 길게는 못 쓸 것 같으니 음슴체로 빠르게 쓸게요.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 좀 일러주세요.

난 결혼 3년차 8개월 된 예쁜 딸내미 키우고 있음
시댁은 차로 두 시간 거리지만 시누네랑은 10분 거리에 삼
시누는 내 딸과 어디 나갈때면 항상 자기가 내 딸의 엄마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함
누가 아기 예쁘다하면 자기딸이라고 뿌듯하게 얘기함
한 두번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좀 이상함

무엇보다 내가 잠깐 자리비우거나 할 때 우리딸한테
우리딸 우리아기 엄마야 엄마 하면서 중얼거림
애기 분유타오거나 기저귀 가져오다가 몇 번 듣고 식겁했음
처음 그 소리 들었을때는 고모지 왜 엄마에요~하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 이후로도 틈만 나면 자기가 엄마라고 아기한테 세뇌?시킴 그것도 나 없을때만!!
아직 말귀 알아들을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서 '아가씨 엄마엄마 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나중에 혼란이 올 수 있으니 그런건 그만하시라' 말해도
조카딸도 딸인데 뭐 어떠냐고 말만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엄마처럼 사랑해 줄거다 라고 하길래
'난 아가씨 딸을 내 딸처럼 생각할 마음이 없고 엄마가 버젓이 있는데 다른 엄마 필요없다' 라고 쏘아붙이려다가 꾹 참았음

내가 울 딸 가졌을 때 시누도 임신중이었음
내가 막 23주차 접어들었을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함
근데 시누는 초반부터 유산기가 심하니 절대안정하라 병원에서 일러줬다는데 결국 11주만에 아기가 먼저 떠났음
우리 가족 모두 정말 아파했고 특히 나는 더 가슴이 미어졌음
불룩한 내 배를 보면 떠난 아가 생각에 더 힘들어할까봐 전화로만 계속 위로해주고 전화 끊고서는 속이 상해서 꺽꺽 울었음 작년까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음

그러다 올 해 초 우리 예쁜 딸이 태어난거임
시누는 오더라도 좀 나중에 오겠지 했는데 첫날 와서 아기만 보고 갔다고 함 그 뒤로 내가 면회 될 때까지 매일매일 울 딸만 보고 돌아갔다고 들었음

어쩌면 그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 당시엔 그저 고맙고 괜히 미안하고 안쓰러웠음

근데 그 뒤로 거의 1주일에 4일 이상 아기본다고 울집에 놀러오더니 요즘은 거의 주말 제외하고는 매일 와서 울 딸과 시간을 보내려고 함
그리고 우리집 집안일을 봐주시는 아주머니들께 꼬치꼬치 잔소리를 해대는데 특히
산바라지만 전담으로 해주시는 도우미분한테 아기 젖병 소독, 빨래 관련해서 눈에 핏대 세우고 잔소리를 해댐
마치 극성맞은 엄마들처럼 진짜 엄마인 내가 오히려 아이문제에 너무 무딘건가 싶을 정도로 시누가 예민하게 터치함

그렇지만 울 딸 첫 한 달은 솔직히 너무 정신없고 힘들어서 그래도 시누가 저렇게 꼼꼼하게 신경써 주는게 고마운 마음이 더 컸음

하지만 이제는 아님
엄연히 내 딸이고 내 아기인데 내 딸을 엄마처럼 사랑해주는 건 고맙지만 그렇다고 자기딸인양 구는것을 보고먄 있을 수는 없음

당장 시누 발길부터 끊어야 겠는데
문제는 시누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질게 얘기하면
시댁에서 내가 괜히 독하다 소리 들을까 걱정이라는 거임. 이미 딸과 시누가 단 둘이 있는 시간은 없도록 하고 있지만 신랑은 이런상황을 눈으로 직접보지 않으니 내가 좀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함..
아무리 사이다사이다 해도 현실에선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음. 뭔가 큰 소리나지 않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올림

도와주세요. 전 결혼 3년차지만 일찍 결혼해서 이제 28살입니다. 시누는 저랑 동갑이고요.
결시친에 올리는 이유는 이런 문제에 있어 해답을 알고 계신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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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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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것도 우울증 같은데 병원 데려가야해요. 여기서 그 어떤 조언으로도 시누 정상으로 못돌려요. 병원가서 심리치료 해야할 것 같은데.... 쓴이 아이에게 세상 떠난 본인 아이를 투영시키는 것 같은데... 정상 아니예여 저거 잠깐하고 말 짓도 아닌 것 같고. 나라면 시부모나 남편한테 “아가씨가 ㅇㅇ이를 통해 세상 먼저 떠난 아이를 보는 것 같다. 근데 다가올 애기가 샘내고 안올 수 있으니 애기 없는 집에 애기 신발 두지말라는 말도 있지않냐, 하물며 ㅇㅇ이 고모가 ㅇㅇ이를 제 딸인양 행동하는데 ㅇㅇ이 고모나 고모부가 문제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 다시 생길 수 있는데 다가올 애기가 샘나서 안오는 걸 수도 있지않겠냐”고 얘기해볼 것 같아요. “병원가서 다시 준비하시는게 어떻겠냐, 아이 떠나 보낸 슬픔이 아직 깊은 것 같은데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한다고 아이도 편하게 떠나갈 수 있게” 이런 식으로요. 그럼 당장 그 자리에서는 욕해도 미신 어느 정도 믿는 옛날 분들은 그거 못하게 할 것 같은데... 저거 진짜 애한테 집착하는거 더 심해지기전에 짤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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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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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어머니 계시면, 잠깐 와계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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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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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뭐하냐고 하기에는 남편은 심각성 모를 수도 있음. 일단 지 누나/여동생 일이라 객관화도 안될거고, 주말에는 안오고 평일에만 온다는데 평일 밤에 올 것도 아니고 평일 낮, 이르면 평일 오전부터 올텐데 그럼 그 시간대는 쓴이 남편은 출근했을 시간대임. 저 지랄 하는걸 제대로 목격할 수 있는 사람은 쓴이, 쓴이 집안일 도와주시는 이모님들, 쓴이의 아이 뿐이니까... 쓴이 남편은 저 문제점이 안와닿을 수 있을 것 같음. 지가 제대로 본 적 없으니까. 내가 시.발 왠만하면 결시친에서 남편 편 잘 안드는데..... 하여튼 저거 뭐 동영상을 찍던 뭘 하던해서라도 남편한테 보여주고 상황 인지시키는 것도 시급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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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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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성까지 녹음되는 캠을 다세요. 아니면 둘만 두고 화장실 다녀오는 것처럼 피해주고 폰(무음해두고)으로 녹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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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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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아기 유산하고 우울증걸린 아지매. 유치원에서 놀던 남의 애기 자기 애라고 집에 데려갔었다 잡혔다 뭐했다 얘기 들어봤는데 시누이가 그 상황인거같은데. 충격이 너무 커서 자기 애라고 착각하는...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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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0 2019.09.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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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 병원 당장 가야합니다!! 자칫하다 큰사고 납니다 일종의 정신병 온듯! 점점 실제로 자기 딸로 인식해서 큰 일 버릴 듯 당장 떼어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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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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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의 하나라니;; 진짜라면 너무 무섭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함과 동시에 소름끼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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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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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냅두면 큰 일치를 수도 있어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고! 꼭 소중한 아기를 지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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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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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씨씨티비라도 달아서 뭔가 직접 보여줘야 될듯...말로만 하면 주변 사람들이 심각성 모를꺼같아요. 그냥 조카 귀여워해준다고만 생각할듯...그리고 시누이도 애 잃고 우울증 온거같아요. 자기애랑 혼동오면서 자기애라고 진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시누를 위해서도 애랑은 거리를 두고 본인애가 아니란걸 인지 시켜야됨... 심리치료 필요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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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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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진짜 심각한건데... 나중에 내가 못 가질바에 너도 갖지 말라는 심정으로 창문으로 던지면 어떡해요... 주변에 그런 경우가 있었어서 그래요ㅠㅠㅠㅠㅠ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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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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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메라달아도 애 봐주는데 뭐 이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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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세 2019.09.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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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이 답!!!! 가제는 계 편/팔은 안으로 굽는다ㅡ시댁에 말해봐야 님 말데로 애봐주데 고마운줄도 모르는 못된며느리 되기 쉽고..음..병원이 답!!! 그런데 병원은 어찌 델고가냐가 문제인데...댓글쓴 사람들 말처럼 사태파악 못하는 시댁식구들과 남편은 고마운시누이 미친년까지 만드는 죽일년 되기 딱 좋으니. 남편한테 터놓고 진심으로 얘기해봐요. 그게 먹히면 설득시켜서 병원 델구가야죠. 남편이 지랄을 하면? 시누이 오는날 휴가나 월차라도 써서 집에 있어 보라해요. 그리고 동영상.몰카라도 찍어서 뵈주고 간절하게 말해봐요 그래도 애아빠니까.지금 애아빠밖에 믿을게 없잖아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백마디 말해봐바야 소용없어요. 한번이라도 상황을 보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범인 잡을때 현장검증이 중요하잖아요..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셔야 될 듯. 이사를 가? 이것도 큰일이라 쉽게 할수 없는 일이니..남편에게 시누이 병원 못데려갈거면 이사라도 가자해요 안그럼 본인이 미치겠다고..어찌됐껀 시누이때문에 남편하고 금이 날수있으니 어떻게해서든 남편은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애기엄마한테 무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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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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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께선 병원 가셔야할거같아요 저도 어머니 친구분이 비슷한 상황이었고 저랑 제동생 굉장히 아껴주셨는데..결국 심해지시니까 동생을 납치하려했어요 동생은 어렸는데도 자기 가 반항하니까 기절시키려고 폭력쓴건 기억하더라고요.. 그때 근처에 있으신 다른 아주머니께서 뺏어서 겨우 막았는데 내 자식 내놔라고하면서 엄청 두들겨맞았어요 그분 일은 너무 안타깝고 심정은 이해하지만 떼어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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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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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지금 정신병이에요 아이를 유산한 충격으로 그런거같은데 심리 치료받으라해요 최악의 경우 자기가 엄마라는 망상으로 납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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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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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심하세요. 커서도 그렇게 지내면 큰일나요. 님은 어머니니까 교육을 위해서라도 잘못한 걸 혼내거나 쓴소리를 해야할 텐데, 고모가 달래거나 잘해주기만 하면 애들마음은 그쪽으로 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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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9.09.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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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신한 영감 하나 떠올라서 주작 ㅈㄴ해대면 희열이 느껴지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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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2019.09.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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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정도면 좋은거절은 없음 싫은소리를 해야 문제해결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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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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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 주작글은 다 한 사람이 쓰는건가 말투랑 전개가 다 똑같아 맨날 손떨려서 음슴체로 간단하게 쓴다면서 장황한거 ㅋㅋㅋㅋ 손이 왜 떨리는뎈ㅋ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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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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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음 시어머니나 남편한테 시누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내 딸한테 집착하는거 같은데 시누가 저러다 잘못될까 걱정된다고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하는거 아니냐 하고 말 꺼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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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기 2019.09.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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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으면 일단 애들 용품 비싼데 그거부터 사 달라 그래. 좀 크면 용돈 달라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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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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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고서는 속이 상해서 꺽꺽 울었는지 아닌지 전화 끊은 사람이 어떻게 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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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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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고모로써 하는 말이지만, 나도 내 조카가 내 자식같이 이뻤음. ㅋ
애기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불꽃 사랑,,ㅋㅋ
조카를 위해서라면 대신 죽을수도 있을것 같음.
근데 이상하게 둘째 조카는 그정도로는 사랑이 안느껴짐. 그래서 좀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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