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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칫밥 먹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빵빵이 (판) 2019.09.17 15:23 조회12,170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써봐요ㅠ

잘 쓰지 못했어도 한번 읽어보시고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한 마트 내부 어머니의 가게에서 근무하고있는 24살 여자입니다. 점심식사는 직원분들과 함께 내부식당에서 먹고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식당 이모님이 일부러 제가 먹지못하는 음식들을 차려놓고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저는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서 생선, 갑각류, 해물찜, 젓갈 등의 음식을 먹으면 온몸에 빨갛게 두드러기가올라와서 약을먹어야만 가라앉습니다.
초반에는 '내가 조심하면 되니까'라는생각으로 간장에 비벼먹거나 고추장에 비벼먹곤 했었는데 그게 마음에 안드셨나봅니다.
제가 쉬는날에 어머니가 식사하러 가시면 "딸은 언제와요? 걔 안먹는거만 해놨는데^^" 이러면서 얘기를하신대요..
그리고 제가 밥을 먹을때 이어폰을 끼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밥을먹는데 안들리는줄 알고 제 옆자리에앉아서 제 험담을 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리고 식판에 음식을 담고있으면 제 옆에 서서 얼만큼 담는지 쳐다보시고는 "지 먹을거 없으면 안먹겠지~ 나가서 먹든말든 내가무슨상관이야~"하며 저 들으라는 식으로 이야길 하고, 고기나 햄 계란 이런거 조금만 담아도 많이 '쳐먹는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곤해요..
제가 많이먹는 편도 아닌데 말이에요ㅠㅠ
밥먹을땐 옆에서 먹는걸 노골적으로 쳐다본적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 체하고, 소화제를 먹거나 식사량 자체를 줄이고있어요. 다먹고 설거지통에 식판을 넣을때에 거품이 묻은 고무장갑으로 저를 잡거나 거품을 일부러 얼굴에 튀기기도 합니다. 또 밥먹고 바로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바로일어나면 속이불편해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5분정도 앉아있다가 일어납니다. 그럴때마다 "다 쳐먹었으면 일어나서 나갈것이지 저러고 앉아있네" 라며 타박을주시고요..
돌아가면서 밥을 먹기때문에 시간이 되어야 다른사람이 올라오기때문에 자리도 넉넉합니다.
초반에는 이렇지 않았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이유를물어봐도 아무이유 없다고 그냥 웃기다고 합니다.
저만 못먹는게 아니고 저포함 6명정도가 해산물을 못먹어요... 괜히 저때문에 다른사람들도 피해보는것같아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점심을 굶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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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9.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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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괘 그 식당이모 눈치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식으로든 님 밥값 지불 될텐데 마트에서 주든 어디서주든 ㅡㅡ
근데 그 메뉴를 개인에 맞추는건 바랄수는 없지만 일부러 저러는것도 웃기고
이런 모욕을 느끼면서도 가만히 있는 님도 안타깝네요. 정확하게 말하세요.
알레르기때문에 못 먹는다고. 혹은 정말 작정하고 먹고 뒤집어져버리세요.
그 분 충격 좀 받으시게.
그런데 제일 이해안가는건 어머니 앞에서도 저렇게 말했다는게..님 어머니는 그냥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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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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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엄마 앞에서도 대놓고 딸 무시하는데 엄마는 아무말도 안해요? 내가 쓰니 엄마라면 개쌍욕을 날려주거나 쓰니 입장이라면 면전에서 막말듣는데 식판을 그 여자 쌍판에 집어던질 것 같은데.엄마까지 가만히 있으니 상등신인줄 알고 더 우습게 보고 무시하잖아요 사람 함부로 건드리면 ㅈ된다는걸 몸소 보여줘야 깨갱하고 입다물고 있죠 어차피 구내식당이라면 생선해물류는 자주 나올텐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집에서 도시락싸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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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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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에서 자꾸 그러면 쓰니도 딱 한미디만 해요 '나는 나이 먹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저렇게 심보고약한 아줌마 안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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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9.09.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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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안듣는척 함서 그 아줌씨 말 녹음 그대로 해서 매장 오픈전에 방송실에서 틀어요 그런거 안되남?? 아님 식당에 사람많은데서 스피커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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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뭐에요 2019.09.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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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먹지 못하는 음식만 해놓고 그 사람이 오길 기다리는 사람의 인성은 데체 뭐지? 그 아줌마한테 애초에 뭐 잘못한거 있어요? 사람 밥먹는거 가지고 진짜 ㅡㅡ 사람죽이는것만 악마가 아니다. 저런식으로 괴롭히는게 더 지독한듯. 그냥 상종하지 말고, 그 식당 말고 다른곳에 가서 밥먹으면 안돼요? 배달을 시키던가. 도시락을 싸오던가. 아우 진짜 그 아줌마 누군지 몰라도 저 벌 다 본인이 안받으면 자식들이 받을꺼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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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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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엄마랑 같이 일한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쓰니한테 그러는거면 쓰니 엄마까지 개호구로 보고 모녀를 한꺼번에 ㄷㅅ취급하며 무시하는거에요 쓰니엄마 귀에 들어갈거 알면서 일부러 심술부리고 골려먹고 약올리면서 즐거워하잖아요 심보 더러운 사람 자꾸 참아주면 만만해서 더 합니다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고 무슨 철딱서니 없는 중2병 쌩양아치 일진놀이만 배웠네요 그런 말 듣고 가만히 있지말고 한번 뒤집어 엎어요 마트 윗선 담당책임자 측에도 꼭 말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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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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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가나 그런년 하나씩은 있구나 그년 텃새부리는거에요 님한테 질투나 시기하는거같아요 그럴수록 위축되고 소심해지면 더 호구로 봅니다, 님도 빤히 쳐다보고 보던말던 실컷 담고 당당하게 먹으세요, 지가 사장도아니고 사장도 그러면 안되는데 거참 웃기는년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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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9.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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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팩트임. 모녀가 만만해서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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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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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왕따 시키면서 일진놀이하던 학생이 커서 식당이모가 된거예요. 그걸로 스트레스 풀고 본인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받고 싶은거죠. 회사를 관두든, 관둘 생각이면 한번 엎어버리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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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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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식당이모가 건물주라도되냐?? 왜 참고있어 그식당에 돈지불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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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남자 2019.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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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복수할길은 벌레 잡아다 식판에 넣고 한번 눈딱감고 ㅁ친냔ㅊᆞ럼 소리소리 지르고 깽판놓고 이후 시청 위생과에 공중전화로 신고하는거다.... 그리고 다 귀찮으면 도시락싸오고 따로 식비 달라하고...누가 물어보면 솔직히 말해.. 소문 퍼지면 아줌마들도 뭔가 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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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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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공짜밥먹음??? 할말은 하고사세요. 눈치주면 뭐래? 쳐먹는다하면 눈으로 빤히쳐다보고 거품 쓰니얼굴에 튀기면 조심좀하세요 왜그렇게 조심없어냐고 싸워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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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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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판 던져야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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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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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만만하니까 계속 그러는거야 옆에서 욕하는데 왜 그걸 바보같이 듣고만 있음? 그러니까 더 무시하지 아휴 싸우지 않을거면 거기서 밥 먹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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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9.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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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생각이 있으니까 가만히 계시는 걸텐데.
함부로 사람을 자를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고있자니 화가치밀어 오르고
그렇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거나 뭐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임.
그걸 빌미로 노동청이나 노무사 찾아가면 머리 아파지니까.

그렇다고 계속 참고 있을 순 없잖아.

마트 입점 계약 약관 확인해 보고 내부식당이용 강제규정 없으면
내부 식당 이용하지마요.

어머니랑 얘기해서 내부 식당 이용 안하면 됩니다.
조금 불편하고 돈이 들더라도 이용 안하면 되요.

그러다 보면 마트내 시설이다 보니 다른 입점매장에도 소문이 납니다.
소문은 소문을 불러 오게 되고 점점 사람들이 불편함에 동조 되죠.

그분 님들한테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분명 다른 사람들 한테도 똑같이 합니다.
사람 골려주고 못살게 구는 재미로 사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더 말을 못해 주겠어요.

여론은 나비의 작은 날개짓에서 형성이 됩니다.
가깝고 주변에 식사해결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부당함을 감내할 이유 없어요.
그냥 단체 행동 하세요.

시작은 님과동료들이지만, 아마 점점 사람들이 붙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그 아줌마가 나가게 될겁니다..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불편한거 매 한가지라면
저는 그나마 맘편히 밥먹는 방법을 선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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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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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왜 눈칫밥을 먹어요? 미친여자는 똑같이 미친년처럼 해줘야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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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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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어디 모자라요? 입이라는건 음식먹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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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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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먹을 때 아줌마가 옆에서 욕하면 영상 보는 척하면서 하고싶은 욕 하세요 아줌마가 지 욕한줄 알면 영상보고 한건데 찔린거냐면서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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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9.09.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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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뭐하시고??그 아줌마 완전 또라이네 도시락을 싸갖고 다닐지언정 그여편네랑 대가리를 잡고라도 한판해야지 가만있으니까 호구잡힌거임 그여편네 개소리 하면 더크게 개소리해서 창피줘야지 그런짓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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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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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엄마 앞에서도 대놓고 딸 무시하는데 엄마는 아무말도 안해요? 내가 쓰니 엄마라면 개쌍욕을 날려주거나 쓰니 입장이라면 면전에서 막말듣는데 식판을 그 여자 쌍판에 집어던질 것 같은데.엄마까지 가만히 있으니 상등신인줄 알고 더 우습게 보고 무시하잖아요 사람 함부로 건드리면 ㅈ된다는걸 몸소 보여줘야 깨갱하고 입다물고 있죠 어차피 구내식당이라면 생선해물류는 자주 나올텐데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집에서 도시락싸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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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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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엄마가게라며? 엄마 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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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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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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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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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에서 자꾸 그러면 쓰니도 딱 한미디만 해요 '나는 나이 먹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저렇게 심보고약한 아줌마 안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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