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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수 있을까요..?

궁금해여 (판) 2019.09.18 00:21 조회14,671
톡톡 20대 이야기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잠이 오지않아 글을 씁니다.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제 고민은 제 자존감에 대한 문제예요.
저는 2남1녀 중 둘째 딸입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서부터 사진찍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끔찍합니다..
거울보기도 두렵고.. 거울보는것이 두려워서
미용실도 못가고 앞머리 고데기도 앞머리만 보이게
거울 각도를 조절합니다.
그저 제 모습이 불쾌하고
어쩌다 제 사진을 보게되면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나름의 노력으로 매일 운동을 하곤해요.
외모는 정말 딱 평범합니다.
그런뎌 저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걸까요?

저는 제 신체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이지만
제 성격,지금의 삶에는 매우 만족합니다..
그치만 외모에 대한 낮은 자존감은
일상과 남편과의 사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더라고요..

고치고싶고 나아지고싶습니다.
혹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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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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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9.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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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여자 아이들의 자존감은 아빠들이 챙겨줘야 하는데 한국은 서양과 달리 딸도 후려치죠.. 그런데 어떻게 자신감이 생길까요. 자신감이 생기는 사람 데려와보세요 다 아빠랑 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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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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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플렉스때문에 사진도 사진이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굉장히 힘들어했었어요. 안되겠다싶어 콤플렉스인 부분들 하나씩 시술도받고 성형도 받았습니다. 연예인처럼 예쁘진않지만 콤플렉스 없어진것만으로도 자존감 높아지고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성형권유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자신이 콤플렉스라고 생각되는부분은 성형해서 자신이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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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19.09.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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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결혼은 어떻게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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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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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에 도움되는 조언 해주기는 커녕 성형권유 오지네 진짜 ㅋㅋ. 얼굴만큼 마음도 못생긴것들 니들이나 실컷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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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내 2019.09.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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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친척들이 몬순이라고 부르고 그랬어요. 그래서 정말 그런가보다하고 살았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컴플렉스 였어요 어릴땐 머리로 얼굴을 가리다 싶이 다녀서 삽살개란 소리도 들어봤어요 자존감이 떨어지니 소심해지고 학교다닐 때도 소심해서 잘 못 어울렸구요 그러다가 자기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당신을 사랑해주겠냐 이런식의 말을 티비에서 보곤 뭔가 팍 하더군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 그때부터 외모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고 살았어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신경 끄고 내 스스로 잘 살면된다고. 다 못났다 생각했던 것들이 제대로 보니 오히려 남보다 이쁜것도 있더라구요. 뭐 얼굴은 평범합니다ㅎㅎ. 전 화장도 안 하구요 옷차림 같은것도 꾸미지 않아요 그냥 깔끔하게만 하고 다녀요 편하게 그러다 신랑만나 결혼하고 이쁜 아기도 있어요. 인복도 있는지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지금 사는게 행복합니다. 몬순이 소리 듣고 꾸미지도 않는 제가 또 신랑은 잘 생겼내요.. 쩝 연애초반엔 같이 다니니 쭈구리 되는 기분 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저 좋다고 해준 사람 이예요. 집도 평균이하에다가 잘 난거 없는데도 좋은사람 만나지내요. 막상 지나보니 남들시선 신경쓰는 거 정말 피곤하기만 하고 1도 도움 안되요. 내 스스로 날 사랑하고 이뻐해주세요 그렇게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일도 생기내요 꼭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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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hun... 2019.09.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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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평가를 여러번 받으면서 스스로의 육체에 대해 평가절하한 상태.
이럴 경우, 자신의 기본적 생각이 위축이 되어, 자꾸만 나쁘게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존재하고, 그렇게 각인된 패턴은 계속 반복하며 그러한 현실을 만들어 냄.

평가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인식이라고 하는 것도 상대적이고 또
일시적인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방법은 각인된 패턴을 변화시킬수 있을 정도의
반복학습. 즉, 스스로에 대해 나쁘지 않음과 괜찮음을 주입하는 것.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이 드나, 꾸준한 반복은 새로운 패턴을 형성하기 때문에 점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바뀔 수 밖에 없음. 관건은 의지와 반복 뿐.
동시에 얼굴과 몸을 가꾸는 법을 병행.
옷을 맵시 나게 입으려고 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고, 적절한 춤과 운동으로 몸을
예쁘게 만들어가면 더욱 상승작용이 일어난다.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사랑만큼
좋은 것이 없다. 자신을 지지하고, 자신을 북돋아주면, 자신감은 커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필요한 것은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마음과 반복 뿐.
모든 인간은 스스로를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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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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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어떤 마음인지 알겠다 ㅠㅠ 내가 딱 지금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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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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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는 방법이 본인 스스로 강해지는거밖에 없어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외모가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내스스로 주눅들어서 그래요. 자존감 키우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나이들면서 자존감이 채워진 케이스인데 아직도 가끔씩은 그래요. 거울보고 스스로한테 넌멋있고 예쁘고 괜찮다고 최면거는건 어떨까요. 스스로한테 하는 응원도 꼬ㅐ 도움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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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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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큰아버지가 제가 못생겼다고..
입술은 두껍고, 눈은 개구리처럼 크다고..

이런 얘길 듣고 자라서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어요.
입술이 얇아지려고 앙~ 다물고 다니거나
눈을 작게 뜨려고도 했구요.

제 외모가 형편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이쁘다고하고
제가 좋다는 남자아이도 있더라구요.
그제서야 제가 못생긴 게 아니구나라고 알게 되었어요.

외모는 평가의 대상이 아닌 것 같아요.
아무쪼록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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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9.09.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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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어떤 건가요??
매력적인 연예인들도 생김새가 모두 제각각이에요.
저마다의 이쁜 구석이 다르거든요.
쓰니의 얼굴에서 장점과 단점을 찾아보고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한번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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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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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이 보기엔 예뻐보이는 사람들도 외모에 자신감 되게 낮은사람 많아요 님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서 성형을 막 권하고싶진않지만 성형을 해서 자존감이 높아질수 있다면 추천합니다. 어차피 내인생이고 내 얼굴 이잖아요 남의 시선을 너무 느끼지않았으면 좋겠고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때문에 남에게는 그쪽이 예뻐보일수도 있어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운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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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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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데기를 매일 할 정도면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은데 본인이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음.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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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2019.09.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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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화장기술보면 변장수준이던데 이런 기술을 배워보시던가 성형도 큰거말고 시술정도의 간단한것도 고려해보세요.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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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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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있을정도면 개판은 아니라는건데 객관적으론 이상 없으나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드는게 문제인듯 차라리 성형을 하세요 저도 너무 못생겨서 거울보기가 힘들어서 걍 싹 다 갈아엎었고 이제 거울은 봅니다 (셀카나 얼굴나오는 사진은 아직 못 찍어요 근데 굳이 필요없어서 상관없음) 근데 성형했더니 또다른 못생김이 나와서 여전히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중 근데 더 고쳤다간 얼굴 내려앉을것 같아서 걍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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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2019.09.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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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동창은 키 155에 80kg인데도 자존감 무지 높아요 외동딸인데 집에서 사랑 엄청 받고 컸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부모님의 양육 과정에 문제가 있던거 아닌가요? 외모 차별을 했다던지...저도 참고로 외모 컴플렉스 무지 심했는데 억지로 암시걸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난 이쁘다 생각하면 실제로도 이뻐지더라구요 3달만 해보세요 아니 1달만 해봐도 효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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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2019.09.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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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섹스는 해보셨네.. 저 한 번은 샤워하다가 주인 잘못 만난 제 꼬×한테 너무 미안해서 진심으로 ×추한테 사과한 적도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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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 2019.09.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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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씀씀이가 이쁜게 진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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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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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필 프리티 라는 영화 보세요 님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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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9.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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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ㅈㄴ 못생긴애들도 거울보면 외모 평범하다고생각해요.네다음20대중반쿵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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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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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ㅈㄴ 못생긴애들도 거울보면 외모 평범하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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