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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걱정돼서 결혼 미루는 남친

꽈배기 (판) 2019.09.18 00:46 조회11,06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2년 정도 됐는데
둘 다 30대 중반으로 나이가 있어서 작년부터 쭈욱 결혼이야기가 오갔는데요
남자친구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결혼하고나면 혼자 살게 되실 엄마가 걱정돼서 계속 결혼을 미루고 있어요
남친어머니도 같은 이유로 아들이 결혼을 안하길 내심 바라고 계시고요
남자친구는 결혼하게 되면 사정상 결혼자금을 어머니께 어느정도 부탁드려야하는데
미안한 마음도 있고해서 계속 미루나봐요
작년에도 내년이라더니, 올해가 되니 또 내년에 말씀드리겠대요(몇달전에 일 문제로 돈을 얼마 부탁드려서 올해는 결혼얘기를 할 수가 없대요..)
이번 추석에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저희집에 와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돌아갈때 우리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서 보냈더니
남친어머니가 그걸 보시고 “널 참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이네”라는 말만 하시고 저랑 같이 식사한번 하자라든지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든지 일절 말씀 안하셨대요(작년부터 남친이 어머니께 저와의 식사제안을 몇번이나 했지만 어색하고 낯가림이 심하시다는 이유로 다 거절하셨어요)
마치 금기어처럼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남친과 어머니 서로 얘기 안하나봐요
저희집은 결혼자금 남친네가 하는만큼 똑같이 지원해주시겠다 하시고 계속 언제 결혼하냐 여쭤보시는데 오빠네는 계속 무반응이라 뭔가 우리 부모님마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결혼은 어차피 우리 둘 문제인데 우리부모님이 무시당한다는 생각까지 드는건 제가 너무 성격이 베베 꼬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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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9.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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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시고살자 소리나오는거 기다리고 있구만 눈치없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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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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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다른남자 만나요 서로 애틋해서 못 놓겠다는데 거기 끼고 싶어요? 남친도 남친네 엄마도 결혼 꺼린다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더럽고 치사해서 안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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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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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한테서 합가해도좋으니 결혼해줘 라고 하길 기다리는것 같네요. 단언하건데 그거 남의 남자 뺏어서 결혼한 기분 들거에요. 걍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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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19.09.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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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뎃글과 좀 다른 생각인데. 결혼하면 고생한다 전부 이런 글 뿐이네요. 제 생각에 남친이 좀더 시간이 지나면 님과 헤어지자 소리 할것 갔네요. 왜냐면 남친은 자신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것 갔거든요. 결혼하면 여친 고생할것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자신 있게 하자 말 할 수 없겠죠. 그만큼 여친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겠죠. 모든 남자가 지 여친 고생하는걸 누가 원 할 까요? 저부터도 원하지 않을 겁니다. 결혼하자 말 못하는 남친의 마음은 어떨까요? 혼자 있을때 울고 있응 수 도 있죠. 말 할순 없고 .... 그래도 그정도의 생각 과 사랑을 가진 남자라면 조금 고생?은 될지 모르나 몸 고생은 되도 마음 고생은 안할것 갔은데.... 님께서 느껴온본 평소 남친의 인성 메너 배려 사랑을 토대로 큰 결심을 하세요. 판녀들 말이 남자는 다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하잖아요? 가장 좋은 남자는 과연 누굴까요? 날 사랑해주고 맘 고생 안시키는 놈이 가장 좋은 배우자 깜이라 생각 하는데. 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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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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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싫어 걍 다른남자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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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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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사건과 다른 케이스지만..결혼을 전제로 만나놓고 서로의 집 왕래하고 성관계도 하고 거의 다하는데 결혼하잔 소리 없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봤음..ㅎㅎ 그냥 무책임, 아니 책임회피하는거임..시간낭비말고 다른사람 찾아요..남자조건도 썩 좋은조건아닌것 같은데...내가 여러 커플을 봐왔지만 결혼은 거의 남자쪽에서 설치고 서두르지않으면 진행이안됨..그남자는 님과 결혼생각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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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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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 사이에 끼지마세요. 정리하세요 저 남자는 50살되어도 엄마가 끼고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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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름 2019.09.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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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저 딴 남자랑 결혼하면 안돼요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홀어머니의 아들" 결혼 기피대상 1호에요 저도 작년에 홀어머니의 아들이랑 결혼할뻔하다 홀어머니 하는 행동보고 소름돋아서 바로 파혼했어요 아들이 아니라 완전 남자이자 남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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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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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딱히 결혼상대는 아닌거임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

안타깝지만 인연아니었으면 하네요
모시고 살던 아니던 결혼해도 외롭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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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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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세도 필요하고, 엄마 수발들사람 필요하고, 수입늘려서 자기 월급은 자기 엄마한테 다 쓰고 싶고, 사회적으로 남들보기 번듯한 가정형태는 이뤄야하니까, 님아니라도 젊은 여자는 필요함. 실제 다른 게시판에서 읽었는데 기본 생활비외 애들 교육비도 더 안주는 남편때문에 맞벌이하는데 주말마다 시가가서 살더랍니다.(시부모님 다계심) 남편이 몇달 잘해주더니 돈도 아끼고 애들봐줄사람 필요하니 합가하자더래요. 순진한 아내는 주말마다 그래도 아빠랑 애들이랑 같이 있게 해주려고 합가했는데...남편은 안방 시부모님방에서 잠들때까지 안나오고 애봐주시니까 돈 더드려야한다고 남편월급 다 드린대요. 또 시부모님 연로하시니까 집안일, 식사준비 다 며느리몫... 판단은 님이 하셔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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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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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야겠어요?
나도 스무살 아들이랑 나 이렇게 살아요.
나는 솔직히 옆에 남편 없는거 좋고 외로움을 즐기는지라 불편한것도 싫은것도 없는데..
어쩌다 한번씩 울 아들 장가 못가면 어떡하지?
그럼 나랑 평생 살면 되겠지 뭘...
하다가도 그럼 나 죽고 나면? 쟤는 혼잔데 쟤는 나처럼 외로움 즐기는애가 아닌데
하며 꼭 형제들이 많은 집에 장가가길 원하고 있어요.
적절한 나이에 장가가서 엄마 즉 나 크게 안 챙기고 안쓰럽게 생각안해도 좋으니 북적북적한데로 장가가서 처가 식구들이랑 행복했음 좋겠다 싶은데..(내가 울 아들 명절 등등 외롭게 했으니 보상심리로..뭐 며느리집에서 트집 잡으면 어쩔수가 없지만 ㅠㅠ)
쓰니 남친이나 남친엄마나 쓰니가 괜히 끼어서 좋아하진 않은데 뭐하러 저런사람과 결혼을 생각하세요? 둘이 잘 살라 하시고 쓰니는 쓰윽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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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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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말하길 기다리는구만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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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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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덩이를 제발로 들어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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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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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나이 먹도록 결혼 미루는거면 그냥 쓰니랑 결혼할 생각 없다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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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9.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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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치없는 호구네요 같이 모시고 살자고 하면 일사천리로 진행될거인데 님이 그 말은 안하고 따로 살 생각을 하니 피하는거죠.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님 첩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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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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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악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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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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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들어가면 진짜 큰 일 시작인 거에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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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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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사귀다가 결혼말이 본격적으로 나오게되면 홀어머니두고 따로 방얻어서 나가기 맘아픈 남친은 남친네집에 들어가서 살자고 할수도있어요. 남친엄마랑 아들이랑 둘이서 살던 곳에 님이 끼어든 게 되는게예요 남친엄마는 님을 미워할꺼고 결혼생활도 흔들릴꺼예요 남친이 지금 결혼말 나오면 엄마핑계대고 피하는거 같은데 남친엄마 모시고 한집에서 싸우면서 살꺼아님 아직늦지않았으니깐 정리하세요 맘은 잠깐 아프면되지만 결혼은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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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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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참 마음에 들어하나보네<< 우리 아들이 남들이 보기에도 잘나서 아깝다..그래서 날 모시고 살 정도로 헌신적인 며느리 아니면 손해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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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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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님이랑 결혼 생각 없어요. 있다고 해도 시어미 모시고 같이 살 종년이 필요해 보이는 집이네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당장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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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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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한대 후려갈기고 싶다.
첩년? 첩질이라도하면 다행이지, 좋은 시절 한달갈까말까하고, 노예년으로 전락하겠네.
노예년에 씨받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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