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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왕따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엄마

dd (판) 2019.09.18 02:56 조회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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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기분이 너무 상하는데 이게 그냥 제가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아니면 기분 나쁜 상황이 맞는건지가 궁금해 이렇게 판에 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왕따였습니다.
항상 학교가 끝나고 나면 맨날 ‘죽고싶다’ ‘전학가고싶다’를 매번 반복하며 엄마에게 하소연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들과 오해를 풀고 잘 지내고 있지만 (심지어 왕따 중 한 무리 여자애는 왜 내가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얘기가 나오던 와중 갑자기 가족모임에서 가족들 다 있는 자리에서 엄마가 저한테 이러는 겁니다.

‘너 옛날에 죽고 싶었다고 그랬잖아’
‘너 맨날 이사가고 싶다고 그랬잖아’하면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요

저는 속으로는 엄청 당황했지만 겉으로 티낼수는 없기에 ‘그랬었지?’ 하면서 말했는데
왜 여기서 내 왕따얘기가 나오는거지? 하며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제 어릴적 기억으로는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너무 나쁜 점만 적은것 같아 나쁘게만 보이지만 사실 어머니는 딸을 위해서 모든지 해주실 정도로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이번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최근에 제가 엄마한테 인간관계에 대해서 너무 힘들고 지친다라고 말했었는데 그 때 반응도 너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게 아니냐라고 답변을 들었기에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댓글 보고 다는 글)

사실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줄 몰랐습니다..

사건 정도를 받아들임에 있어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도 그렇고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점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어머니께서 심각한 점을 못 느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제 성격이 문제가 생기면 제 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고 겉으로 잘 티를 안 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때 왕따라는걸 알게 된 것도 담임선생님 통해서 알게 되셨었고 엄마한테도 참다참다 선생님 만나고 왕따 당하는거 알게 된 뒤에 알아달라고 말한거였었어요. 그래서 가족모임때 저 말을 꺼냈을 때에도 뭔가 위로의 말보다는 ‘너 그랬었잖아’ ‘너 왕따였잖아’라고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갈등에 있어서 해결법이 대화라는 의견에 동의하기도 해서 어머니한테 한 번 이 점에 관해서 서운했었다 하면서 대화로 풀어나가보려고 합니다.

다들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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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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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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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엄마는 쓰니가 왕따당한거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않으셨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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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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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지난일인데 그걸 굳이 슬프게 눈물흘리며 하는것보단 이젠 극복해냇고 잘 지내니 추억이고 경험이다 느낌으로 말씀하신거같은데? 만약 쓰니가 그 힘들던거 엄마한태 말안햇다가 지금 말햇다면 그걸 혼자극복햇냐 우시겟지. 근데 이미 힘들거봐왓고 너모르게숨어서 내딸힘들겟다 많이 우셧으니 이제 담담하신거. 나도 어릴때 왕따엿고(드라마 웹툰에 나오는 왕따들이랑 ㄹㅇ똑같이당햇던ㅎ) 혼자 극복해냇는데 얼마전에 엄마랑 학창시절얘기하다가 왕따당햇던거 이젠 아무렇지 않으니 말햇거든? 엄마 처음엔 무뚝뚝히 아그런일이잇엇어? 왜말안햇어? 하더니 금세 눈물바다되더라. 난 아무렇지않고 경험이고 추억인데 엄마는 본인이 그당시 몰랏다는게 미안햇는지 울더라. 그당시 나도 쓰니처럼 말해줫다면 지금 엄마도 추억이다 아무렇지않게 넘겻겟지. 너희엄마는 왕따가 아무렇지않은게 아니라 이미 너가 당하고 힘들다 울때 같이울며 가슴두드리던 날이 지나고 잘지내는 널 볼수잇으니 아무렇지않게 말할수잇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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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연이아빠 2019.09.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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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난일이기도 하거니와 님이 가해자들과 잘 풀고 잘 지내니까 저런말씀 하실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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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tm... 2019.10.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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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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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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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저런 성격..한번정돈 내편이 되어줘도 될것을, 모든걸 내탓으로만 돌리는 엄마...난 정말 죽을정도로 힘들었고 실제로 죽을뻔한적도 몇번 되는데 그 얘길 듣는 엄마의 표정은 늘상 무표정..별거 아니란듯이 결론은 항상,,니 때문이야,니탓이야,니가 모자라서 그런거 당한거다 ..이런식 ㅎㅎㅎ부모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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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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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한테 왕따당한거 얘기했더니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내탓이라고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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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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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들이자식귀한줄몰라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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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09.2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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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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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성태 딸 ‘V V I P’ 로 관리”
… 황교안 아들은?

이해관 “檢, 2012년 공채만 수사
… KT 적폐에 대한 확대된 수사 절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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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제보'
한 달 1000건 돌파…폭언 · 따돌림이 절반 이상

가해자가 대표 이사면 해결 어려워…'사각지대' 지적
"'5인 미만 사업장' 도 법 적용 대상에 포함돼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21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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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 금지'
한 달 만에 400건 접수…'폭언' 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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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금지법’ 한 달
… 소규모 직장 · 간접 고용선 ‘아직 먼 길’

노동부 접수된 진정 보니

379건 중 ‘폭언’ 152건 최다
… 50인 미만 사업장 42% 차지

부당 업무 지시 · 따돌림 뒤이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82156005&code=9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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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50인 미만 사업장 · 폭언 가장 많아

법 시행 한 달, 고용 노동부에 379건 진정

50인 미만 사업장, 진정 접수 건의 42%( 159건 )
유형으로는 폭언( 40.1%, 152건 )이 가장 많아

시설 관리, 청소, 경비 · 경호 등 사업 서비스 분야
취업자 비중에 견줘 진정 제기 비율 높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06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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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1달 직장 내 괴롭힘
진정 379건 접수, 폭언이 가장 많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81151001&code=9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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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ㅁ 2019.09.2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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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엄마 스니를 질투 할수도 있음...며느리만 질투 하는게 아니라 딸도 질투하는 엄마들도 있음. 그래서 스니 아픔이 오히려 고소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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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9.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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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결혼하고 남편이랑 친한 친척 오빠랑 같이 술먹는 자리에서 갑자기 아빠가 나 왕따였다고 말함 ㅋㅋㅋ 뭐 나쁜 의도는 아니였고 술취해서 아빠가 그런 이야기꺼내고 난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챙피하고 당황스러워서 뭐라고 하고 울었는데 나더러 왜그러냐고. 엄마가 쫀심(진짜 이런 발음)상하나보지 뭐 라고 하는데 진짜 난 나이도 먹고 애도 애도 있는데 그게 참 큰 상처다 내가 애 낳고 보니 알겠더라. 우리 부모님 옛날사람들이고 또 본인들도 사랑 못 받아서 그런걸. 그래서 나도 그냥 기대안해. 그냥 이정도 키워주신 거 감사하구나. 내 아이는 이런 느낌가지고 살지 않게 해야지 다짐하며 살어. 근데 불행한 건. 나도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 그래서 매일 슬퍼 쓰니 힘내요. 단단해져야해요. 나같이 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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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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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가 그래.. 우리엄마는 그걸로 주변 사람들이 엄마를 안쓰러워하는 눈빛으로 위로를 하는거에서 자존감을 느끼시는것같음.. 어딜가나 내가 모자란 행동하면 그걸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심. 툭하면 내 얘기를 꺼내 만나는 사람마다 심지어 취미생활로 나가시는 모임 사람들까지 내가 왕따였던걸 알고있음 결혼식때도 엄마 지인들은 내 친구 몇명왔나 관심보일정도였음 보통 친구사진찍을땐 엄마아빠지인들은 나가서 식사하러 가시잖아?근데 내 친구 사진찍을때 엄마지인들만 계속 남아서 구경하고 쑥덕거리고 가심. 엄마가 미운건 아니야 다 이겨냈다고 생각하니까 당당하게 얘기하는거라고 믿고싶지 근데 그 상처가 나을만하면 긁어내고 또 나을만하면 끄집어내서 긁어내서 나를 모르던 사람들까지 편견을 갖고 색안경끼고 날 보는게 ㅈ같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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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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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가 그랬어요. 네가 성격 이상해서 그렇다고 ... 심각함을 언제 인지했냐하면 우울증 신경쇠약 심해져서 신경정신과 간 후였어요. 너무 힘드니 환청, 환각까지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엄마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당시 저희 엄마도 따돌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 빼곤 좋았어요. 헌신적이고 ... ㅜㅠ 아 그때가 약 20년 전이고 제 10대 때 이야깁니다. 지금 멀쩡해요. 정신이 건강해지니 환청 환각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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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2019.09.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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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초등학교 6학년때 그렇게 힘들었다는걸 뒤늦게 안 엄마는 마음이 매우 아팠을거에요 엄마에게는 딸이 따돌림을 당했던게 상처가 돼서 다 큰 지금도 기억하고 계신걸거에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면 이야기도 안 나왔을거고 아 내 딸이 그랬었나 한구석에 어렴풋이 남아 있었겠지요 그리고 힘들때 모질게 말하는건 가족이니까 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님이 문제가 있어서 힘든걸까요? 세상이 그지같으니 님이라도 강해지라는 말씀이셨을거예요 뭐라할지 친구 중에 사이가 갈라질 위험이 있는데도 진실된 조언해줄 사람 몇이나 있을지 정말 친하지 않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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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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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댓글 이해가 안가네 정말로 저 상황에 안처해본 사람들 말같음. 내 경우 초등생때 삼촌한테 성추행을 당했는데 숨기다가 성인이 되서야 엄마한테 말했음 처음엔 내 슬픔에 공감해주는줄 알았는데 잠깐이더라. 그 일 때문에 나는 삼촌있는 친가 안간지 10년도 넘었는데 친가 자꾸 가자그러고 내 앞에서 삼촌얘기 아무렇지 않게함. 게다가 이번 추석엔 선물 뭐 줄지까지 고민하더라 이제야 깨달은건데 가족한테 기대하지말것. 오히려 친구보다 내 고통에 무감함 엄마한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대화해보는것? 글쎄, 솔직히 대화로 가능했으면 얘기했을때 이미... 내 말은 엄마가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실망하라는게 아니라 기대를 버리란말임. 가끔은 가족끼리도 이해받지 못하는일도 거리를 둬야하는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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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09.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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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서운한건 맞으니까 서운하다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왕따가 쉬운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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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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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워서 그래
세심하지 않아서 그래.
그건 죽었따 깨어나도 못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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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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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글쓴이 엄마처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는게 나아요~아님 차라리 그걸로 유머?처럼 얘기하던가.. 그게 아직도 슬픈일인마냥 무게잡고 말안하고 숨기면 더 상처가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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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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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라기보다는 어릴때 친구들과 싸움 정도의 헤프닝으로 기억하시나보네요 내딸이 못나 왕따였다라고 기억하는 것보다 나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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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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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하는 이유야 당연히 있겠죠
그게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라 그렇지..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왕따당할만한 이유 없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왕따는 이유불문 잘못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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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 2019.09.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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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인 애들은 다 왕따당하는 이유가 있더라 왕때들 치고 사교성 있거나 성격 정상인애들 못봄 죄다 개찌질이나 오타쿠같은애들 싸이코패스나 그런애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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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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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조근.. 엄마 나 그때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 하고 말해보세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잖아여..
모녀간이라도 서로의 속마음 다 모를수 있어요..

님도 그동안 알던 엄마라면 그런 행동 안할텐데..
충격적이고 황당해서 글 쓰신 거잖아여..

엄마도 님이 자기가 한말때문에 상처 받았으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하실꺼에요..

저도 머리크니까 가족들과 생각차이때문에
말과 행동에 상처 많이 받았어요
왜 저런 말을 하지..? 저런 행동을 하지..?
란 생각에 큰소리 내면서 5년은 싸운거 같아요

그래도 대화하고 대화하고 또 대화하니까
이해가 안됐던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쓴이도 어머님이랑 대화 많이 해보세요

문제 해결엔 대화 대화 대화 대화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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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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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소리긴한데 난 엄마가 날 너무 억압하고 감시해서 한번은 못참고 화를 냈더니 친척들 모인자리에서 내 표정까지 흉내내며 희화화하더라 진짜 말도안나오고 헛웃음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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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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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의 말씀이 지난일을 지나치듯 말하는것처럼 들리지 않고. 딸님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엄마에게 딸님의 감정을 진지하게 말씀드려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엄마도 딸님도 서로의 마음을 공감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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