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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결혼

ㅇㅇ (판) 2019.09.18 07:31 조회3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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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여성이고 34살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예정입니다.
그런데 전 이제 막 취업한 상태라 모아놓은 돈이 600만원정도고
남자친구는 2000만원정도에 집에서 5000만원 보태주신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세후 250 저 세후 150인데 아직 전 수습기간이라
불안정한 수입입니다.
이 상태에서 결혼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시아버님이 애기부터 낳아라 하시는데
이 월급으로 집 구할때 대출금이며 뭐며
감당해나가야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주변에선 살다보면 다 해결된다고 얘기했다는데
전 이 상태로 결혼하면 서로 불행할 것같습니다.
여기 판 여러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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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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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2 2019.09.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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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너무 급한나이여서 밀어붙이는것 같은데..
여자 30넘어가면.. 34살에 2천모아놓고 250버는 남자는 거뜰떠도 안봅니다...
말그대로 30대 시장에서 안팔리는 남자죠.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초년생.. 남친분 땡잡는거예요.
아직 남자보는눈이 없으셔서, 판단미스하시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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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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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다 . 아직 젊고 . 한창이쁠나이 . 9살 말이 9살이지 .
잘사는 분들도 많겠지만 나이차이 살다보면 무시못해요 .... ㅠㅠ
그렇다고 남자분이 능력이 엄청 뛰어난것도 아니고 .
비슷한 또래 만나서 사는게 제일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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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while0... 2019.09.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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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는건 경제적인게 어느정도 받쳐줄때임!! 아닌말로 남자 1억도 안되는 돈으로 뭘 할수 있음?? 쓰니도 현실감각이 너무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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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10.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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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이랑 동갑인 25살 여자에요. 친구로서 안타깝네요. 저는 일시작하고 혼자 자취하면서 1년동안 2000만원 모았어요. 남자친구분이 언제부터 어떻게 돈은 모았는지나 집안사정이 어떤지는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별일없는데 2년이상 모은 돈이 저정도면..음.........그래요 지금까지는 번거 다쓰고 살았다 치고 결혼 후부터는 알뜰살뜰 잘 모아보겠어! 한다칩시다 글쓴이님 이제 막 일시작하고 했는데 애부터 가져야하는 집안에 시집을 가네요? 일단 글쓴이님은 무슨일 하시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희망적으로 생각하면 혹시 공무원이신가요?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일반회사지맠 사회초년생으로 1년 일하다가 아기 낳고 애키우다가오면 회사에서 어서오세요~자리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는 회사다니세요? 그럼 뭐 남자친구분을 너무 사랑해서 없으면 못살겠다 싶으면 결혼하셔도 말리고싶진 않아요. 그래도 제 지인이였으면 적극말렸겠지만...글쓴이님은 저랑 모르는 사이잖아요?ㅎㅎ암튼 본론으로 와서 최악의 상황으로 결혼하고 임신출산으로 일못하고 집에서 애보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250으로 세식구...결혼하면 시부모님 글쓴이님부모님도 챙겨가면서, 집 대출도 갚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 자신 있으세요? 저 남친분보다 좀더 많이 버는데 혼자서 살아도 돈모으면서 알뜰살뜰 살아야하더라구요...같은 나이 친구라서 더 안타까워서 길게 주저리주저리 말해봤어요. 아직 우리 어려요! 내인생도 좀 더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도 더 해보고 나도 더 준비가 됐을때 그때 결혼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면 그만큼 더 멋진 사람만날 수 있잖아요! 긴글읽어줘서 고마워요~! 후회없는 선택하실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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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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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두분다 벌이도 너무 적고 결혼비용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갈수록 임금이 높아지는 직업군이 아니라면, 굳~이 두분이 굳~이 지금 결혼해서 굳~이 당장 아이를 낳을 이유가 있나요? 1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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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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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어떻게 해결이 된다던가요? 그 형편으로 애까지 낳으면 살기 싫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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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9.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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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 여기 보면 우리 조기축구회 형님들 보는 것 같다. 내가 5살 연상 와이프랑 결혼했는데 자산이랑 그런 것만 보고 나보고 결혼 왜 하냐고 거품물고 반대하더라. 내 나이 30살에 대기업다니고 있고 나는 와이프랑 결혼한 거 후회한 적도 없고 누가 반대해도 내가 믿음있고 자신있어 결혼했는데 주변에서는 내가 상관없다는데 거품물고 반대하더라. 인생에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이나 성품을 봐야지. 빚만 없으면 둘이서 충분히 같이 잘 살 수 있는데 왜 그 사람의 자산만 보고 판단하니? 미래에 이 여자가 30살에 3천정도 모으고 남자친구 2억정도 있다하면 그 때는 뭐 무조건 찬성하겠지. 그 사람의 됨됨이나 과거 어떻게 살아왔는 지 지들이 쥐뿔도 모르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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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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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척동생이 10살 많은 남자와 결혼을 기어이 했는데 신랑측 하객들은 분위기가 그럭저럭 괜찮더라만 신부측 하객들은 표정이 다들 어두웠음 ㅋㅋㅋ특히 신부의 부모님 얼굴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 딸이 죽는다고 난리쳐대니까 결혼을 허락하긴 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욕하고 삼촌뻘 놈한테 그 귀한딸을 주느냐고...근데 동생은 쓰니보단 상황이 훨 나아요.신랑이 집 다해오고 30평대, 남자직장도 탄탄하고 결혼후 동생은 전업하기로...그렇게 해준다 해도 사방에서 오만소리 다 들려오고 ,딸 팔아넘기느냐 소리까지 들려오고 ㅎㅎㅎ아무튼 난리 그자체...쓰니같은 경운 완전히 시댁 노비로 드가는거네요.저렇게 나이차이 나는데 남자가 집도 하나 안해오다니..2천 ㅋㅋㅋ어이가 없네요.당장 때려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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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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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가 저리 많이나면 남자가 엄청나게 집안이 대단하거나 부자거나 ,,그래도 수군대는데..이도저도 아니고 나이만 많은 남자라면?저런결혼 하면 부모가 욕먹는다.도대체 자식교육을 어떻게 했기에 저런남잘 만난것이며,딸을 얼마나 하찮게 키웠으면 저런결혼을 허락했는가..뭐 이런식으로 된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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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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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언니가 님처럼 25살에 8살 많으면서 쥐뿔도 없는 남자랑 결혼할 뻔 했는데요.
온 가족이 몇 달동안 미친듯이 말려서 겨우 떼놨어요...지금은 엄청 고마워 합니다.
1년 지나서 능력 좋고 인성도 더 좋은 형부랑 만나서 딸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절대 결혼하지 마요. 좋은 남자는 분명 나타나요. 님이 너무 아까우니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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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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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한 40대 아줌마인데요...
진심 결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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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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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에서 살다보면 해결된다고 했다구요?? 그 사람들하고 연 끊어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글쓴님 내 동생이면 등짝을 후려쳐서라도, 내가 글쓴님이랑 연을 끊을 각오로 뜯어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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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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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이었으면 따라다니면서 말린다
말 안들으면 귓방맹이 날리고 집에 묶어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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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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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님이 아직 어리고 뭣도 모를때 빨리 결혼해서 애 만들려는게 눈에 보임. 님만 고생임 결혼하지 마요. 진지하게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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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함 2019.09.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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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비번 찾아서 로그인하고 글남깁니다..

2-3년 뒤면 님 친구들은 자기돈 벌어서 해외여행다니고 자기관리 하면서 인생 즐길꺼 다 즐기는데
지금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님은 그 나이에 독박육아, 시가 스트레스, 남편 건강걱정
내 삶은 없고, 누구엄마, 누구와이프, 누구며니르로 살아야 합니다.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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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9.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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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빠체력도 무시못해요.
나이먹으면 애들 보는것도 힘들어함.. 특히 애들 운동회나 애들끼리 놀때 늙은 아버지들 안습..ㅠㅠ
남자분 미안한데.. 34될때까지 너무 안일하게 살아온거 아닌가 싶은데...
34살에 2천?ㅎㅎㅎㅎ 그건 좀 아니지 않아요?
그냥 결혼자체를 좀 미루고 회사나 열심히 다니시죠.
그리고 시부모도 대책도 없으면서 뭘 애부터 낳으래요?
애 낳을려고 결혼하나.
참나.. 그것듣는순간 없는정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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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평가사 2019.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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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초봉 스타트 150이면 10년이 지나도 월급300되기 어려움(아무리 수습이라도)
2. 남자 나이 34세에 세후 250인거보면 중소기업, 10년 지나도 월급 500되기 어려움
3. 집에서 5,000만원 해줄 수 있다는거는 미안한 말로 진흙수저
4. 결혼 시 복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애 키우기 매우 힘듦
5. 집 구하기도 힘들고 대출금도 얼마 못 받을 것으로 예측, 또한 향후 월급 인상 예측구간으로 보았을때 1, 2년 거치한다해도 추후 원리금 상환으로 월급 탕진
6. 남자스펙으로 부자집 여성과 결혼할 수 있을 확율은 0%이며, 글쓴이의 경우 또한 벤츠탄 능력남 만나 결혼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사료됨(글쓴이의 매력 또는 외모에 따라 변동가능)

결론 결혼하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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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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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5살에 10살차이나는 남자 만나서 결혼까지 할뻔했는데.. 만약 그때 결혼했더라면 내 인생은 어땟을까 상상하기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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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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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좋아하나 보군 ㅎㅎ 젊고 팽팽한 외모에다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서 자기 조건이 떨어져도 그걸 제일이라고 생각해주고 순진하니 얼마나 좋겠어 ㅎㅎㅎ 그래서 여자들이 더 똑똑해져야 된다는 거다. 결혼은 인생의 아주 큰 일이니까 부디 신중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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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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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2000 모은 34살 남자 대한민국 하위 1%다. 너도 대한민국 하위 1% 여자야? 그럼 하고 아니면 도망.시가에건 너 애 낳는 기계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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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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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살 아줌마도 돈 2000있는 남자는 거르는데 얘 뭐하노? 25 꽃띠에. 베트남 메매혼녀들도 돈 2000 있는 남자한테는 몸 안팔아.바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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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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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남친이 급해서 얼른 하고싶나보네..
너도급하니..? 너 어디 뭐가 모자라..? 34살에 2천 모은 남자랑 결혼 하고 싶니..?
아니 얼른 들어와서 애 먼저 낳으라는데 부모님은 안말리시니..? 그렇다면 양가 수준 끼리끼리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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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농 2019.09.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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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뭣모를때 빨리 채가려는거 같은데 왜 잡혀가요 한참 예쁠나이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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