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십대 후반을 달려가는 여자사람입니다 . 카페직원으로 오래 일을 하다 드디어 그만둔다고 얘기를했어요 ! |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2. 허리가 아플때까지 누워 있기
3. 밤 새서 무엇인가 하기
4.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 한곳 정해서 보고,먹고,걷고,쉬기
5. 평소 소원해진 친구와 하루종일 같이 있기.(어릴때처럼 같이 자고 디스하면 굿)
6. 멀리 있어 못 만났던 사람 만나기(그가 누구 이던 그 한번의 만남이 소중할 것입니다)
7. 하루 세끼 요리하기. 가족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레시피를 찾아서 세끼를 요리해보세요. 주제를 정하고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과정은 참 행복합니다.
8. 방정리,대청소 (옷정리와 소품 등 전에는 엄두도 못했던 것들을 해보세요. 가구를 새로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9. 관공서 업무 (낮에 여유롭게 동사무소나 은행에 가서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봅니다)
10. 생각하기 멍따기 (생각하고 싶은 것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행복한 생각만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직하면서 3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는데
정말 재충전 시간이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무엇인가 하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살면서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쉬게 해주고 쉴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나를 쉬게 해주는 사람은 평소에 만나기 힘드니까요.
직장인은 시간도 없고 연차도 길게 못쓰잖아요ㅠㅠ
국내야 짧게 여러번 단타로 주말에 가면 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불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