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회사 팀원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나도모르겠다 (판) 2019.09.18 11:54 조회22,716
톡톡 회사생활 사내연애
저희팀에 그여자분을 뽑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전 33살 이고, 그여자분은 30살 입니다.
회사내에서 다른팀과 마찰로 일이생겨 열받아 저는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 상태이고
그 여자분은 나가지 말라고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여자분이 진짜 이쁘긴 한데, 회사내 성추행이 문제가 요즘 핫한 관계로
업무제외하고는 말을 안했고, 사적인연락 한번 안했습니다.

6월에 그만두지말라고 눈물을 보인순간부터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그 여자분 생각만 납니다 ㅎㅎ

마음이 없었으면 안그랬겠지만 6월퇴사예정에서 10월로 미뤘습니다.

제가 좋은 선임이라는건 잘 압니다. 짜증한번 안내고 교육 제대로 시켜주고, 방패막이도 되주고
재량껏 쉬는시간도 주고, 휴가눈치도 안주고 등등

단지 좋은 선임이라는 이유로 눈물을 흘린건지, 혹시나 마음이 있는건지...

고백이라도 하고 퇴사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ㅎㅎ

여자분이 보는눞이 높아서 남자 얼굴을 많이 봅니다. 저는 잘생기지 않았구요 ㅠ

어제 우연히 들은 얘기로 추석연휴에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다가 헌팅당해서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번호까지 교환했다는 소리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전 여자랑은 친구가될수 없다는 주의 이기 때문에 퇴사하면 연락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고백해야할까요?

아 내가 이런글을 왜 쓰고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나도늙었나부다




1
95
태그
6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십덕후 2019.09.18 14:17
추천
13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 그만두면 일 많아질까봐 짜증나서 운거에요. 저도 예전 회사 여직원이 저 그만둔다고 해서 울기에 의아했었는데 다른 여직원한테 들었는데 저 그만두면 자기 일 많아질거 같아서 울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답글 8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9.19 09:17
추천
11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뒷치닥거리할 사람이 나가게 생겼는데 눈물이 안나겠냐고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32 2019.09.20 08:41
추천
6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우고 홧김에 나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서 그럴수있고, 본인 커버쳐줄 선임이 없다생각하니 힘들것같아서 그럴수있어요 좋아해서 그런건 아닐거예요ㅋㅋㅋ거의98프로요^^;;
답글 1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19.09.20 08:47
추천
22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백하세요. 눈물=호감은 절대 아니긴 하지만... 까짓거 차이면 어때요. 어차피 퇴사하면 마주칠일도 없어요. 남은 기간동안 얘기하면서 좀 친해지고 퇴사핑계로 같이 밥도 좀 먹고. 그리고 시원하게 지르고 가세요. 되든 안되든 부딪혀봐야 미련이 안남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솔직한세상 2019.09.20 14:1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

“KT, 김성태 딸 ‘V V I P’ 로 관리”
… 황교안 아들은?

이해관 “檢, 2012년 공채만 수사
… KT 적폐에 대한 확대된 수사 절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40

----------

'직장내 괴롭힘 제보'
한 달 1000건 돌파…폭언 · 따돌림이 절반 이상

가해자가 대표 이사면 해결 어려워…'사각지대' 지적
"'5인 미만 사업장' 도 법 적용 대상에 포함돼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212499

-----------

'직장 괴롭힘 금지'
한 달 만에 400건 접수…'폭언' 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7401

----------

‘괴롭힘 금지법’ 한 달
… 소규모 직장 · 간접 고용선 ‘아직 먼 길’

노동부 접수된 진정 보니

379건 중 ‘폭언’ 152건 최다
… 50인 미만 사업장 42% 차지

부당 업무 지시 · 따돌림 뒤이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82156005&code=940702

------------

직장 내 괴롭힘, 50인 미만 사업장 · 폭언 가장 많아

법 시행 한 달, 고용 노동부에 379건 진정

50인 미만 사업장, 진정 접수 건의 42%( 159건 )
유형으로는 폭언( 40.1%, 152건 )이 가장 많아

시설 관리, 청소, 경비 · 경호 등 사업 서비스 분야
취업자 비중에 견줘 진정 제기 비율 높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906128.html

----------

시행 1달 직장 내 괴롭힘
진정 379건 접수, 폭언이 가장 많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81151001&code=940702

-----------
/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흐음 2019.09.20 14:0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쁜 사람들!!!!!!!!
너무 직설적이잖아!!!!!!!!!!!!!!!!!!!!!!!!!
여자분이 마음있었으면 개인적인 연락 100% 왔습니다. 에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3: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눈물에 의미를 두지 마시고, 고백하지도 마세요. 여자분이 님을 이성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퇴사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이제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먼저 고백했을 겁니다. 6월에서 10월로 퇴사가 미룬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아무 액션이 없었다는 건 이성으로서 감정이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3:0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사하고갠톡해봐요 왜고백하고퇴사를 할라그래요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2:5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좋아해서 우는거아님 ㅋㅋㅋ 좋아했다면 울기보다 대리님 좋아하는데 안나가면 안되냔식으로 말했겠죠?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09.20 12: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퇴사가 가드가 될텐도 못먹어도 고 아닌가여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2:18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ᕙ( ︡’︡益’︠)ง 어휴 인간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1: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ㅎㅎ고백하고 후기 올려봐 잘 될 수도 있잖아?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1:41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칫국 판남 레전드로 타 커뮤에 박제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kim 2019.09.20 11: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좋아하는 감정은 아닌듯 합니다
일이 많아 지든지, 방패막이가 없어져서 그런지, 똥 치울 사람이 자기가 될까...
전전긍긍.... 마음이겠죠...
고백해봐요 100%로 까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인이 보인입으로 좋은 선임이라고 자랑하죠...
답글 0 답글쓰기
잉여렐라 2019.09.20 11: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하품한거

그여자분: 나가지마세욧 하아~~품 (눈물찔끔)
답글 0 답글쓰기
2019.09.20 11: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는 신입시절 스트레스 심할때 같이 일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선임나갈때도 울었습니다. 사람한테 정이 쉽게드는편이긴하지만 무엇보다도 나가면 앞일이 까마득해서 진심 엉엉 한시간을 서럽게울었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음음 2019.09.20 11:0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김칫국 처 마시지마라~ 니한테 관심도 없다~~~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 2019.09.20 11: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더 빨리 퇴사하고 싶으시면 오늘 고백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어린시인 2019.09.20 10:55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게 말해서 방패막이 나쁘게 말해서 호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답글 0 답글쓰기
2019.09.20 10: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쨌든 회사에서 일적으로 의지하던 분이 그만둔다고 하면 저도 슬플 것 같아요. 아마 그 정도의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여기에 있는 댓글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너무 과몰입 하실 필요는 없는 상황 같아요. 그냥 물 흐르듯이 보내시고, 이왕 퇴사 미룬거 이직에 집중하시는게좋을 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ㅁㅁ 2019.09.20 10: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가오충 호구놈이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9.20 10: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홧김에 일 그만두는 남자 .. 지 혼자 오바해서 성추행 핑계대는 남자 ..여자가 좋아할꺼라 생각 함?
답글 0 답글쓰기
zz 2019.09.20 10: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고백하면 그 여자분 통곡 하실듯... 그냥 조용히 나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일단 2019.09.20 10:4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울었냐 물어보세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땜이라 함 ㅋㅋㅋ 너무 속상해 마시고 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원하는 답이 나옴 진도 나가심 되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