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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이 재혼후 데려온 딸아이.. 어떡할까요

휴휴휴 (판) 2019.09.18 16:25 조회97,29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저는 8살의 딸아이를 둔 돌싱이었으며
남편과는 1년의 연애 후 재혼 했어요
전처가 남편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었고
재혼했단 소리를 듣고
데려가라고 해서 데려온지 2달 정도 됐어요
네딸내딸 할 거 없이 키우고 대해요
둘째 또한 낳진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고 품은 딸이고
이런 일을 예상 못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니까요

첫째도 아기때부터 낯도 안가리고 친화력이 좋아서
갑자기 생긴 동생이라지만 잘 챙겨 주고요

문제는 둘째가 네살이라 엄마가 인식이 된 상태라
밤에 잘 때나 울때는 엄마를 많이 찾네요
아이들이 제일 엄마를 찾을 때라죠
잘 때...울 때....

울다지쳐 잠든 아이를 보면
항상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더 크면 엄마를 잊어버리고
나를 엄마로 인정을 해줄까...
친엄마랑도 가끔은 봐야 할텐데
헷갈리지 않을까...
곧 어린이집으로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맞이 해야겠죠
이 또한 지나갈까요....
주변에 저같은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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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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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9.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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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살이면 친엄마 안보고 키우면 좀 지나면 님을 엄마로 알고 클듯하네요 그치만 주기적으로 보면 아기가 어려서 마니 혼란스러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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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9.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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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엄마하고 합의를 보세요 양육비 안 받는다고 하고 애 양육권을 포기해 달라고 애가 아직 넘 어려서 헤갈려할수 있다고 애가 어느정도 컸을때 친엄마에 대해 말해 주겠다고 애가 원하면 만나게 해 주겠다고 그 전엔 애를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충분히 이해를 시켰보세요 쓴이도 쓴이딸도 맘이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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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힘내라 2019.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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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안아주고 놀아주고 사랑을 주다보면 쓰니가 엄마됩니다. 네살이면 엄마인식했더라도 바뀔수 있는 나이니 섭섭해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애기들은 모두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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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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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정보다 기른정이 더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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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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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았다고 모두 부모가 아닙디다. 쓰니의 마음이 좋은 분이셔서 상처받은 두아이 모두 잘 크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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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9.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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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16년 연초생이면 어렴풋이 기억할거예요.. 아주 어린 아기 아니잖아요 베댓말처럼 친모랑 합의하시고 10년쯤 만이라도 애착과 가정에 대한 형성 잘 할 수 있게 떼어놓으셔야 할거예요. 어머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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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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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엄마와 진심담아 이야기해보세요. 친엄마와 아이의 관계방해할생각이 없다. 아이에게 다만 성장과정에서 불안감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위해서 아이가 취학할때까지는 전적으로 내가 키우면 어떻겠냐 취학이후 아이와 만나도록 하는 방향에 대해 말해보세요.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양육비 안받겠다. 대신 아이는 만나지 못한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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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란운동화 2019.09.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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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어려 금방 바뀌긴 할텐데 그래도 친모를 만나다보면 아이가 힘들어 하긴 할거에요! 예전 비슷한 사연에 댓글 하나! 엄마가 다른 엄마로 바뀐게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한명 늘어난것으로 인식 시켜주는게 아이 정신건강에 좋다라고! 아이가 받아들일수 있게 차분히 기달려주시고 버텨주시면 아이도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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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9.09.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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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살난 딸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그렇게 때어놓을수있는지.. 아직 많이 어리고 엄마를많이찾을땐데..에휴 아 마음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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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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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분 넘 좋은엄마인것같네요.. 댓글들 말처럼 전처와 협의보셔야할 것 같아요 넘어릴때라 혼란스러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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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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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이되 오냐오냐 하면 안 됩니다. 남편에게도 말 하세요. 난 내 딸처럼 잘 못 하면 혼 내고 할텐데, 당신이 친딸 아니라서 그러냐 식으로 하면 이간질이 되니, 내가 훈육할 때엔 차라리 밖으로 나가든지 해라. 일반 부부들도 훈육 양육 문제로 많이 싸운다. 단, "친엄마가 아니라 그러냐"같은 말은 하지 않겠지. 그 말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 하세요. 난 똑같이 키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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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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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겨우 네살이니 엄마를 금방 잊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이가 자기 입에 친모를 올리지는 못해도 몰래 가슴에 품은 채로 살 수 있어요 어른들의 설명이 없으면 혼자 그리워도 했다가 원망도 했다가 가슴에 품은게 독이 돼 버릴 수 도 있습니다 경험담이에요 제가 그 아이이고..어른들은 저를 위한거라하지만 한번도 날 찾지 않은 엄마 그리고 엄마가 날 찾지 못 하게 만든 내 가족들도 미워질때가 있어요 내가 친엄마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르지만요 새엄마도 친엄마 이상으로 사랑하지만 그냥 가끔은 홀로 숨죽여 울돈 어린날이 떠올라 한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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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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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를 강제로 못 보게 한다고 엄마를 깨끗하게 잊는게 아니라 버림받았다거나 빼앗겼다는 생각을 품게되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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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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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잊혀져서 저 4살때 엄마가 집나갔다가 한달만에 들어왔는데 집에있던여자보고 제가 새엄마라고 그랬데요. 그길로 엄빠 이혼하셨다고 하시네요. 그후로 20대중반까지 한번도 엄마를 본적이 없었어요. 기억도 안나고 정도 없고 성인되어 만나긴했는데 부담스러워서 제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시간이 약이예요. 곧 받아들여질꺼예요. 마음이 너무 예쁘신것같아요. 사랑으로 키워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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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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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고민 충분히 이해 하는데, 아이에게서 친모를 빼앗지는 말아주세요. 아이가 혼란스러울까봐, 주양육자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다고 아이의 뿌리를 자르는 건 제3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가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는 아이로 길러주세요. 친모를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일에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되도록 배려해주세요. 친모와의 관계에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다면, 그게 더 나아요. 비슷한 환경을 가졌기에 남기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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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019.09.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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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떤 이유로 이혼했는지 모르겟지만, 키울꺼면 친모 보여주지 말고 계속 쭉 키우고, 아니면 빨리 보내세요. 당신의 재혼보다는 아이의 양육환경, 나를 보호해주는 흔들리지 않는 그 누군가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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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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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재혼했다니 재뿌리듯 딸 보낸 것 같은데, 전처랑 합의하세여. 베댓말대로 아이 양육권 포기하고 아이가 헷갈려하니 성인 될 때까지 만나지 말라고. 그럴 거 아니면 다시 데려가라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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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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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살부터 지금 30대가 될때까지 지금의 엄마와 잘살고있어요 5살이라 어렴풋이 처음만난날은 기억나지만 엄마는 지금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소중한사람이자 저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아직 아이가어리니 큰걱정 안하셔도되고 누군가 저에게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저는 보고싶지 않다고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보고싶지않거든요 별 기억과 추억도 정도 없으니 .. 그리고 숨기는건 솔직히 나중에 성인되서 취업과 결혼때문에 여러가지 서류를 떼보면 친권자 이름이랑 다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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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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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남편이 재혼했다고 애를 보냈다니 그게 가능한일인가? 애한테 맘도 없는거같은데 친엄마라고해서 만날 필요는없고 진짜 조건거셔야할거같네요. 다신 안본다는 조건요. 보니까 양육비도 안줄거같은데 애 다커서 뜯어먹으려고 덤비지않게 다신안보는 도건거셔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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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2019.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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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니 너무 다행이네요
잘키우세요
그럼 나중에 낳은 엄마 존재를 안다고 해도
님을 더 좋아할꺼예요
힘든 선택만큼.......보람도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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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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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면접교섭권이란게 있어서... 친모가 아이를 보냈더라도 보고싶다고 하면 보여줄수밖에 없어요... 안 보여주고 싶다고 하더라도 법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그 부분때문에 소송까지 알아보고 했으나 면접교섭권은 막을수가 없더라구요 모쪼록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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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ㄱㄱㄱㄱ 2019.09.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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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4살배기 딸내미가 참 불쌍하기도 하다.. 어린게 무슨 죄가 있어가지고.. 동물도 어미와 생이별하면 밤낮 없이 울어제끼더라구요. 하물며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글쓴이님이 착한 마음을 가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힘드시겠지만 어린 생명 불쌍히 여겨 잘 키워내 주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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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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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독하고 냉정하다 어떻게 지가 그래도 4살까지 키운딸을 한순간에 보낼수있냐. 나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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