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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비람이난거같아요

어절씨구 (판) 2019.09.19 02:19 조회28,379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결혼 5년차
3년차에 첫아이 유산하고
5년차에 임신
지금 31주차..

얼마전 우연찮게 신랑핸드폰을 보게되었습니다
직장동료랑 카톡한 내용이 충격이었어요
그러나 아직 발전한단계는 아닌듯하여 대충 정리하라고만 말하고 신경안쓰는척하며 핸드폰으로 카톡햇나안햇나 그것만 확인했어요. 그때 신랑이하는말이 직장내에서 마니또를하는데 그사람이 내마니또다. 그래서 친절하게 대해준거다 조심하겠다. 이랬거든요..
제가 너무 안일했나봐요.
오늘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카톡하다가 잠들었나봐요.마지막 카톡한시간이 저 들어오기 4분전이더라구요. 그래서 카톡화면이 켜져있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술마시고 잠든거라 제가 들어온것도 모르고 자더라구요
카톡내용은 가관이었습니다
전에 대화내용은 없구 오늘 아침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매일 매일 지웠었나봐요
오늘아침의 카톡 시작이.
내사랑 잘잤어? 로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몸을 섞은것같진않은데 이미 서로 사랑한다고 하는 사이가 되어버린듯해요..
그 여잔 연상이고. 고등학생딸도있어요
누나누나 거리면서 이뿌다 보고싶다 안고싶다 뽀뽀하고싶다 옆에서 자고싶다 오늘도 만날까? 라고하던데.
저한테는 퇴근후 운동간다고하고 그여잘 만나고왔었나봐요
전 임신중이긴한데 저녁에 친언니랑 가게운영하고있어요
밤에 12시가넘어서 끝나구요
신랑은 5시퇴근하고 운동하고 10시쯤 집에 오구요
임신했다고 가게 마무리하는거 도와준다고 11시쯤 가게로옵니다
솔직히 결혼하고나서 잠자리를 많이 가지진못했어요
신랑이랑 제가 생활하는 패턴이 다르다보니 잠자리할시간이 애매했다고해야할까요?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의무라고생각하고 한달에 보통4번은 잠자리가졌어요.
이런부분에 있어서 신랑은 많은 불평을했고
임신하고나서 첫아이 유산된게 무서워서 조심해야지라는 핑계로 31주될때까지 두번밖에 못했네요
저도 욕구는 생기긴하는데 몸이 힘들고 시간이 지나고 배가 마니나올수록 숨쉬는것조차 벅차다보니 집에 들어오면 쉬고만싶어요.. 생계때문에 배가 마니 나와도 일을 쉬는게 쉽지만은않구요..
아무튼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또 정리하라는 말만하고 놔두면 더 깊은사이가 되는건아닐까 걱정되기도하구요
그렇다고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뭐라고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너무 무섭네요..
카톡내용중에 조만간 둘이 펜션잡아서 놀러간다고하던데 깊은사이가 될때까지 뒀다가 이혼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그만하라고 해야할까요? 좁은동네라 직장찾아가서 지랄하면 우리부모님 얼굴팔리는일 생길꺼같기도하고...
안그래도 출산일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겁부터나고 불안하고 그런데.. 신랑이 저래서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어떻게 행동해야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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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하하 2019.09.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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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고싶다 안고싶다 같이자고싶다 이런말을 단순 마니또라서 한다구요? 이미 그런말 까지 오고간 사이면 갈때까지 간사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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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풉풉 2019.09.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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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렇개 순진해요? 갈때까지 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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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9.09.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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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아직 섞진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쓰니 바램인것 같아요~옆에서 자고 싶다는 얘기는 벌써 자봐서 또 하고 싶다라는 의미인것 같은데....임신중이라 많이 힘드시겠네요~ 남편분하고는 얘기를 해봐야할것 같아요~ 남편이 용서빌고 다시 잘해보자고 하면 같이 살면 되구요~누나랑 살고 싶다면 이혼하셔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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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019.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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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딜 봐서 아직 몸을 안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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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fjd 2019.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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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하신 부이시면 더더욱 그냥 넘어가서도 안되고 이혼도 안됩니다 이혼한다면 상당의 위자료를 받고 아이 육아비도 받으세요 톡 보면 갈때 까지 간 사이같네요... 동네가 좁아서 부모님이 창피해지는건 문제가 안되요 대신 쓰니님 남편과 내연녀가 욕을 먹겠지요 저런 사람들은 절대로 중간에 그만 안둡니다 임신하셔서 몸도 힘드시고 남편때매 마음도 아프시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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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 2019.09.2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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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늦은듯 볼일다본 사이인듯...안고싶다 뽀뽀하고싶다 마니또한테 그런걸 보냈다고요...요즘 같은 세상에 겁도없이 그런소릴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남편분이라 여자분에게 알리세요.....시댁에 알리겠다하세요...진실을 알까 겁난다고 피하면 없던일이 되나요...확고하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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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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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산부가 너무 힘든 일을 겪고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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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9.09.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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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렇게 멍청한거냐? 그러니 남편이 눈돌리지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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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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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그회사 찾아가서 저희신랑 마니또가 누구세요 하겠다 왜그러시냐하면 보고싶다뽀뽀하고싶자자고싶다 서로 카톡하는거 확인해서 얼마나 좋은회사길래 마니또를 몸을 원하냐고 개판오분전을 만들어 놓겠다 특히 임산부니 더더더 더더 둘은 해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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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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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대체 저글을 보고도 안잤을거라 정신승리하는거는 먼가요? 멍청한거임? 순진한거임?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거임? 그카톡 다 저장이나 해놓으세요 여자전번이랑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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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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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안 섞은거 같단다..
근데 왜 그런 마음 갖는지 알거 같아요.
믿고 싶지 않은거죠?이혼까지는 너무 두려우니 믿고 싶은거만 믿는기분 알아요.
냉정해 지세요 님 신랑 그여자랑 수십번도 더 섞고 또섞고
에휴...진짜 안타깝다. 임산부시라..뭐라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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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3 2019.09.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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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ㅈ같갰다 __..임신중이라 우울증도 올수도있는 상황에서 __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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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이 2019.09.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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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바람은 오래 가지 않을테지만 그런 것을 떠나 본인 마음이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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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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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잘 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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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9.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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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증거를 모으셔야 해요 카톡 내용 다 캡쳐 하세요 그리고 절대 이혼 하지 마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하세요 빨대 꽂아요 양육비 생활비 다 받아 내시고 ㅠ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절대 용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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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2019.09.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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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섞고 안섞고 것보다 쓰니는 남편이 용서를 빌면 용서해줄 자신 있으세요??
용서를 해준다는게 이번일은 평생덮고 쓰니가 안고 가야하는 건데 자신 있으세요??
남편이 용서도 안빌고 적반하장으로 거짓말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용서를 빌고 쓰니도 용서할 맘이 있으시다면 그 연상의 상대방을 만나셔서
직접 얘길 하시는게 어떠실지...
고딩딸 보기 쪽팔리지도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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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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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백퍼 몸 섞은 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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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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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말씀처럼 잠자리 안가졌다는건 글쓴이님 희망사항인 것 같구요.
일단 보신 카톡 핸드폰으로 다 보내놓거나 사진찍어서 가지고 있으세요.
그리고 묵묵히 참다가 남편한테 정리하라고 한다?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배는 불러올 때로 불러있고 곧 출산일도 다가오는데 누나인지 뭔지 하는 사람한테 정신나가 있는 남편 어쩌려고 그러세요.
남편한테도 말하고 그 여자한테도 말하세요.
여자도 딸이 있다면서요? 그 여자 자식은 죄가 없지만 글쓴이님은 곧 이혼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글쓴이님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딸한테 불륜녀, 다른 남자랑 놀아난 엄마 라는 타이틀 붙기 싫으면 알아서 처신 잘하라고 하고 이만하면 대충 알아들은 걸로 알겠다. 더는 험한 일 일어나지 않게 해라 라고 딱부러지게 말하세요.
뭐 정 안되면, 그 딸 애한테도 알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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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sgi76 2019.09.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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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님보다 누나와 더 많은 잠자리를 가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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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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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찾아가서 가족한테 알린다든지 협박해야죠 빨리 처리해야 아이를 낳던지말던지 하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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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맘 2019.09.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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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바람 습관이랍니다 일찍독한맘으로 이혼하세요
아마도 늙어서까지 저러고 살게되요 제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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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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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한몸이라 힘들겠지만 나같으면 카톡내용 싹다 내폰으로보내놓고 펜션놀러가는날 어딘지알아내서 쫓아감 밤에 쳐들어가고 사진 찍어남기고 일단 소송부터 들어감 동시에 상간녀 회사에 집안에 알릴방법을 알아냄 싹터뜨리고. 양가집안에 싹다알림. 이혼은 안해주거나 한다면 양육비 제대로받은다..하 3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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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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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진짜 절레절레 우리 친언니 일이라고 하면 더욱 이혼하라고 난리 칠거같음 이혼하고 바람난년이랑 카톡한거 싹다 사진찍고 증거만들고 위자료 챙가세요 양육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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