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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글추가>그냥 결혼식과 호텔 결혼식 질문

유부2년차 (판) 2019.09.19 08:53 조회10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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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헉...어제아침에 쓰고 깜빡하고있다가

출근하면서 봤더니 조회수 7만이 넘어가네요;;

댓글도 다 봤는데 역시 저희가 분분했던 것처럼

예상대로 반반인거같네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몇몇 직원들과 따로따로 10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 결혼하는 직원이 성격이 정말 좋아요

1년반동안 사람들 생일도 다 챙기고 늘 유쾌하고.

또다른 10 하신다는 분 조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그 결혼하는 직원이 따로 부조하고 그랬거든요ㅎ

물론 여유가 있으니 호텔에서 하는건 저도 알지만

제 식대라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건 맞는거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회사에서 매일 보고 잘지내고 싶은 사람인데

5하고 안가는건 절대 아닌거같구요ㅠㅠ

(안친하면 그럴수 있어요. 댓글 비판하는건 아니구요)

저도 2년전에 결혼해봐서 알지만

식장 누가 왔고 안왔는지 그날은 정신없어서 모르지만

나중에 안온거 알았을때 서운해지는건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ㅠㅋㅋㅋ


저는 어차피 10 따로 할생각이었는데 그 다같이 5 하자고 주도한(?) 직원이 너무 이게 정답인듯 주장해서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금해져서 글올렸던거구요 ㅎ

어제 남편이랑 술한잔 하면서 물어봤더니

남편도 10 하라고 하네요 ㅋㅋ역시 저랑 생각이 비슷해요

아무튼 많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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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부 2년차인 30대 여자입니다 ㅎㅎ

저는 2년전에 결혼했고

일반예식장에서 했구요(식대 5만원좀 안되는)

그당시 많은 제회사 동료들이 참석해주었어요

다들 5만원씩 축의해주셨고

저는 와주신것만도 너무너무감사했었죠!


다름이아니라 작년봄에 밑에직원이 하나 들어와서

지금 1년반정도 근무했고 11월초에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돌린 상황인데요

저랑 사석에서 볼정도로 엄청나게 친하진 않지만

매일 얼굴 보고 오다가다 웃으며 인사하는 사이입니다.

당연히 결혼식 무조건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는건 진작부터 알고있었어서

지난달에 그직원 빼고 나머지 직원들끼리 아예 한봉투로 합쳐서 주자. 해서

한 9명 되는데 5만원씩 해서 한 45만원??

나중에 정산하기도 편하게 봉투로 주기로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어제 청첩장을 돌린 상황인데.

장소를 보니 제가 알기로는 식대 기본 12만원이 넘어가는 호텔인겁니다ㅠ

그러다보니 모아서 주기로 했던거에도 얘기들이 생겼는데

어떤직원은 그냥 부담되니 축의5만원만 하고 안가겠다.

어떤직원은 그럼 난 가서 10정도 하겠다.

이렇게 분분한 상황인데

저는 후자 입장이에요.

12만원 내기도 좀 그렇고

제결혼식 왔고안왔고를 떠나서 일단

식대 뻔히 다아는데 5만원 내고 안가면 모를까

먹고오긴 좀 아닌것 같아서 ㅠㅠㅠㅠ

근데 어떤직원 한명이(저랑 같은직급,미혼) 자꾸 직장사람들은 원래 딱 5만원 정도라며

식대 아까웠음 호텔서 하지도 않는다. 그냥 갈사람가고안갈사람 안가도 원래대로 5씩 모아서 주자

라고 강력주장(?)하더라구요 게다가 가겠대요;;ㅋㅋ

저는 갈꺼고 혼자 따로 10 하겠다 했더니

대리님 결혼식때 입사도 안했던 사람인데 뭘 10씩이나 해요? 이러더라구요;;;

아니 식대가 일단 비싼데;;;

저 직원 말도 맞는건가요?

이런경우 인생선배님들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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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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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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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에서 5만원내고 밥 쳐먹고 오자고 선동하는 인간. 그인간 조카 계산적인 인간이니 가까이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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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에구 2019.09.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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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내고 안가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갈거면 식사잘하시고 10만원 내는게 맞고요.
그리고 직장에서 돈을 모아서주는건 어느직장의 문화인가요??;;
직장은 직장답게 봉투에 이름쓰고 각자 넣는게 맞습니다. 모아서주는건 친구들이 여행이나 그럴때쓰라고 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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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9.1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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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꾸 사람들이 호텔에서 하는 사람들은 여유잇어서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신경 안쓴다고 하는데 개소리임. 5만원 냇다고 그거에 삐지는게 아니라 기본 개념, 예의가 안박혀잇는거가 짜증나는거지. 5만원도 식대 100명이 모여봐라 얼만지. 제정신임?? 호텔에서 하는 애들이 금액 신경쓰겟니?? 이렇개 말하는게 정상이냐, 호텔에서 하면 그래도 10만원은 내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냐?? 거지냐? 5만원내고 호텔 음식 먹을라고 발악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와주는 사람 대접하는것도 있지만, 와주는 사람들이 갑이냐?? 그들도 이사람 축복해주러 오는거 아니야?? 축복해주러 오면서 식대 빤히 아는데 5만원 내는게 도대체 뭔 개념이냐. 뇌에 우동사리만 차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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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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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룰루랄라 호텔밥먹으러가야지~해서 호텔밥먹으러가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이 결혼식장 호텔로 선택한거고 나는 장소 선택권 전혀없이 그냥 축하해주러가는건데 왜 그곳 식대까지 고려해서 축의를 해야되는건지.. 10만원내는건 자기 자유지만 5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사람이 욕먹을 필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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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9.09.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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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텔 예식은 자기만족임. 그 맠족을 을 왜 하객이 축의금으로 채워줘야함. 많이 할 사이면 많이 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솔직히 축의금으로 예식비 치루는거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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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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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고 웃으며 인사하는 사이라면 저라면 한번 솔직하게 웃으면서 얘기해볼거 같아요. 나 2년 전에 결혼할때 회사직원들이 5만원씩 내고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밥먹고 갔다. 그런데 ㅇㅇㅇ씨 결혼식장 식대가 많이 비싸다는걸 알게되어 다들 어찌할지 걱정한다. 나도 가정이 있어 부담은 되지만 꼭 축하는 하고 싶어서 식장은 안 가고 5만원을 내려한다. 너무 서운해 말고 이해해달라. 라고요. 상대가 돈에 개념치 않는다면 "아니예요. 얼마 안내도 되니 그냥 드시고 가세요. 축하해주고 사진 같이 찍어주는게 어디예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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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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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액신경 안쓰고 호텔예식합니다 시장통같이 공장에서 찍어내듯 정신없는 웨딩홀보다 3시간정도 여유잡고 단독홀에서 진행하고자 호텔에서 하는거구요 1부2부 나눠져있기때문에 주말시간 내서 긴시간 자리잡고 참석해 주시는 손님분들 감사하기때문에 돈 안아까워요 저흰 식대만 1억 넘게나가고 꽃값 6천만원 기타비용2천해서 거의2억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친구들 직장동료들 금액보다 부모님 손님분들 축의금 비교도 안될정도로 들어오기때문에 걱정마시고 축하많이해주세요 참석해주시면 많이고마워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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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딩월 2019.09.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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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싼 식대는 본인들이 선택한거죠 하객이 고르는게 아니잖아요. 그리 친하지 않으면 받은 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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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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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호텔서 하랬나요. 본인들선택이지 그거땜 안가고 5는 아닌듯요. 와주면 고맙지 적게 내고 밥먹는다고 생각할형편이면 호텔서하지말아야죠. 특급호텔에서 했고 당연히 식비 10넘었구요. 회사는 5낸사람 많아요 ㅋ 그게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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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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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그래도 5하고 호텔 예식가는건 조금..ㅠ 지인이 호텔 예식 했는데 와인만 4천만원 나갔다고 하던데..굳이 호텔 식대에 맞춰줄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5는 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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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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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텔결혼식은 다 갈수있음??? 나 할때도 내친구등 할때도 다 인원 정해서 초대장 돌려서 테이블에 이름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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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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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축의 5씩 하는 게 일반적인 직장이면 급여가 평범한 직장이라는 건데, 그 직원도 다른 사람들한테 5씩 했을 거고. 그걸 알면서도 식대 12짜리 호텔서 한다는 건 축의로 식대 회수는 못하는 걸 감안하고 식 올리는 것 아님? 직장은 평범해도 집에 아주 여유가 있거나 아님 여유가 아주 있는 집에 시집을 가는 거든가 둘 중 하나인가본데.. 나 같음 그 직원이 나한테 한 만큼 축의하고 안 갈 것 같긴 함. 근데 그 직원 입장에선 식대, 축의 이런 문제보단 사람이 와주는 게 고마울수도 있을 것 같고.. 여하튼 본인은 축의 그만큼 못받았는데 단지 비싼 곳에서 예식한다는 이유로 축의를 더 해야하는 것도 월급쟁이한테는 부담일 수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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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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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한 친구들이면 호텔 예식 고려해서 적당히 축의금 내고, 직장동료면 그냥 당사자에게 받은 만큼만 하면 될 듯 하네요. 어떤 댓글처럼, 호텔 예식은 당사자 경제 상황 및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지, 식대를 다 챙겨 받아서 계산에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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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이루 2019.09.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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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13만원 호텔에서 결혼했는데 호텔에서 하는 사람이 밥값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5만원 축의한 사람한테는 5만원 받았어요. 저희 만족으로 호텔에서 한건데 온 사람이 무리해서 축의할 필요는 없죠. 제가 받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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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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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호텔밥은 먹고싶고, 돈은 10만원은 내기 싫고
그 직원 뭐임? 에라이 그지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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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9.09.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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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받은대로 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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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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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으면 5만원내고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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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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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텔에서 결혼식한다고 왜 10만원 맞춰줘야하지? 보통 사람들 축의금 생각하는게 안친하면 5 친하면 10 베프 30정도가 상식아닌가? 자기 욕심으로 비싼결혼 남들보기에 좋아보이는 곳에서 하고싶은거면서..그럼 친한사람만부르던지. 회사사람한테도 그러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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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019.09.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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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데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과 잘 대접하고싶은 마음으로 호텔식장을 잡았겠죠. 오랜친구도 아닌 회사동료가 축의를 적게 낸다한들 크게 섭섭해할것같진 않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신부입장에서는 식비 비싼데서 결혼한다고 해서 직장동료들을 안 부를 수 도 없잖아요-; 그의 속은 알 수 없지만, 정도는 지켜야된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친하면 5만원 내고 안가는거고, 글쓴이님처럼 나름 아끼는 직장동료라면 10내고 가서 축하해주는거죠. 굳이 5씩모아서 밥먹고오자라는 분은 나혼자 5내기는 좀 그러니 다들 같이 동참합시다~~ 하는 심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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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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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호텔 결혼식 했는데요 아빠 덕에 식대, 와인, 꽃장식 ╋ 음악 등 연출비용 @ 모두 계열사 임직원 할인 많이 받았는데도 식대만 10만원이었지 부대비용까지 모두 다 계산기 두드려 보면 한 사람당 10만원으로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한 사람당 얼마가 남고 손해고 그런 부분 고려 안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저 나름대로 예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에 꽃장식 맘에 드는 게 가장 우선 순위였지 식사 메뉴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라 별로 신경 안 썼구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제가 양가 통틀어 개혼이기도 했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손님도 많아서 먼 길 오시는 분들 대접 제대로 해 드려야 된다고 식대 값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었어요 축의금 확인 할 때도 호텔 예식인데 5만원 밖에 안 했네 라고 생각 한 적 단 한 번도 없었구요 내가 그 동안 선물 사주고 밥 산게 얼만데 5만원 밖에 안했네 라고 서운해했던 대학 동기만 한 명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그 직원 분도 얼마가 남고 손해고 그런 부분 고려 안 하실거예요 쓴이님 마음만큼 소신껏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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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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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각자 따로 할거면 그냥 합치지말고 각자 하자고 하세요. 5만원 더 내는거 가계가 휘청일정도도 아닌데 님이 마음편한 값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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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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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의금이 꼭 식대와 맞춰야 하는 법도 없지만 식대를 생각해서 적정금액을 내야되는 것도 어느정도는 상식이고 예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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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몰스몰 2019.09.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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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 텔은 아니지만 레스토랑에서 스몰웨딩 한 사람 입니다. 저도 식대가 12만원 이었구요. 결혼식을 120명만 불러서 조촐하게 했습니다. 참석하신분들께 드렸던 선물값 제외하고 객단가만 말씀드리자면 인당 45만원 이였습니다. 선물포함하면 인당 60만원이 넘는 금액 이구요. 결혼식을 애초에 예식홀이 아닌곳에서 할때엔 축의금을 크게 신경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뒤에서 어떠한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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