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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층간소음 문제

후우 (판) 2019.09.20 00:08 조회58,196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에요.
1층엔 저와 옆집 이렇게 두가구 있고 2층은 단독이에요.
2층엔 네 식구 사는데 다 여자고 막내가 10살 이랬나..
그리고 나머지는 다 성인인데 엄마 한명만 제외하고 나머지 세명(막내포함)이 진짜 엄청 쿵쿵대고 다녀요.

시작은 주택 대문(철문)부터 시작됩니다.
그 대문을 열고 들어와야 각자 집으로 들어갈수 있는 건물인데 그 철문을 부서져라 쾅쾅 닫아요.
살짝 힘줘서 밀면 락이 걸리는 철문인데 말이에요ㅠ
당연히 저희집까지 소리가 크게 들리고요..


그 다음은 계단이에요.
우리집이 1층이긴하나 철문에서 계단을 올라가야 우리집 현관문이거든요. 사실살 1.5층인셈인데
문제는 철문 계단부터 시작해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무슨 코끼리 마냥 쿵!쿵!쿵!쿵!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계속 그 ㅈㄹ..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현관문 쎄게 닫는건 두말하면 입아프고
신발 벋는 소리부터 온 사방을 쿵쿵쿵쿵쿵쿵


한번은 새벽 1시가 넘었는데도 계속 쿵쿵대길래
엄마 되시는 분께 문자 한번 드렸어요
(주택가 골목에 주차하는거때문에 연락처 알아놓음)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하다구
쿵쿵소리가 계속 들려서 연락 드린다구
그랬더니 죄송하대요 애들 주의 시키겠대요..
말 안통하는 분은 아닌거 같아서 맘을 놓았는데

그때뿐이에요...
아 진짜 이건 안당해본 사람은 정말 몰라요
잠들만하면 쿵쿵거리고
잠들어 있는데 철문 쎄게 닫아서 잠깨고
수시로 계단 오르내리고...하...

아파트 층간 소음 글 올라오면 댓글에
주택으로 이사가라고 하는 분들 간혹 계시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웃음이 납니다 정말 ㅋ


저 이 집에 거의 10년 가까이 살고있는데
너무 조용해서 이 집만큼은 층간소음이 없는 집인줄 알았어요
건물이 오래된 낡은 주택이라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방음이 안된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층간소음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그 전 세입자 분들이 진짜 조용하게 사셨던거 였어요ㅠㅠ


몇번 더 참아보고 다시 얘기해볼 생각인데
자꾸 싫은 소리한다고 뭐라고 하실까봐
겁도나고 그러네요 휴
지금도 여전히 천장에서 쿵쿵대고있어요
오늘은 몇시까지 저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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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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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 2019.09.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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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 쾅쾅 닫는거 정말 몰상식. 승질머리 더러운 것들이 주로 문 그렇게 닫거나 물건 집어던짐.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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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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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가 답이라는 사람들.. 이사가면 윗집에 애 안사나요? 애 없어서 어른들이 발망치하고 다닐수도 있고 부탁해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일수도 있잖아요 그냥 윗집이 좀 조심해주는게 방법이에요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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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궁그ㄹ 2019.09.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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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말하면 잔소리. 그냥 ㅈㄴ 패고싶음. 겪어보지못한 자들은 그냥 닥치고있자. 곧 겪을 수 있을 날들이 다가올테니 그냥 그 날만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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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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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세대주택이 아니라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는 말이지...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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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使 2019.10.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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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준비물:휘발유 20리터 라이터... .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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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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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끼리걸음 쿵쿵쿵은 습관이라 본인이 그렇게 걷는줄도 모르는거같더라구요 ㅎㅎ 사소한 매너 하나하나가 인격이 되는건데 진짜 안타까운 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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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2019.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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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ㅅㅂ 초소형 미니주택 이라도 괜찮으니까 개인주택 살고싶다니까? 꼭 빌라나 아파트 이어야 되면 무조건 최상층. 그마저도 잘못걸리면 아랫집 담배 어택 들어오면 답없음. 환기도 못시킴. 개인주택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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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8 2019.10.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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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벽2시쯤에 옆집에 양해구하고 철문 계속 열었다 닫았다하시고 담배좀 피워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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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19.10.2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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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세대건 아파트건 남한테 피해좀 주지마라 제발. 그리고 층간소음 피하려면 주택으로 이사가라<- 이말에서 주택은 단독주택 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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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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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택으로 이사가라는 거는 단독주택 오로지 우리가족만 사는 주택을 말하는거임. 님처럼 다서대 말고. 쓴이같은 주택은 아파트랑 별반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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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9.10.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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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발망치 쿵쿵쿵쿵 하...ㅠ 또 뭘또 잘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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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저주한다 2019.10.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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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에 천장누수에 가지가지 한다 윗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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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19.10.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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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면 양호..
새벽 2-4시까지 시끄럽게 하고
잠들만 하면
5시부터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시끄럽게 함..
무조건 탑층에서 사는게 그나마 제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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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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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전 어제 꼭대기층이로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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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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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집뭣같이 지어놓고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거 개빡 ㅜㅜ 주택으로 이사함 진짜 숨탁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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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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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소리에 진짜 예민해요 아이들의 짜증내며말하는소리도 듣기싫어서 자주 잔소리도 하고요..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진짜 장난안하고 13층 아이들 뛰는소리 새벽에 물건던지며 싸우는소리 청소기돌리는소리 피아노소리 등등....장난없어요ㅠ 근데 그냥 참아요..요즘 도라이 사람들이 많아서 헤코지 할까봐...근데 11층 할아버지가 저희가 층간소음 내는줄알고 관리실에 신고를 해서 살짝 곤욕스럽네요 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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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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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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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2019.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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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문제는 제끼고 시스템으로 개선해봐. 문에 댐퍼를 달아. 비싸면 고무밴드를 묶어. 문을 잘보고 쾅 소리가 나는 부분에 고무를 부착해. 쫓아낼 집주인 아니면 고자질하고 못살겠다고 울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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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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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발망치에 신음소리(╋층간흡연)으로 고생중입니다ㅜㅜㅜㅜ진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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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귀 2019.10.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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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웟층 시시때때로 손녀가 지자식들 데리고 와서는 쾅쾅띰박질 해대고 방으로 마루로 달리기하듯이 뛰어다니는데도 가만히 내버려두는 할미&손녀 두인간들이 더밉다 ㅡ해서 난 억누르고 억누르다 도저히 열받아서 못참겠다 싶으면 나도 문짝들을 때려부수듯이 닫아버리고 또시끄럽게 뛰어다니면 그다음엔 출입문부터 방문을 죄다 힘차게 닫아버린다 그럼 나름 스트레스 풀린다 글쓴이도 그렇게해서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라 그렇지않음 병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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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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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부러 더 그러는거임. 2층 여자들 어디가서 똑같이 당하면 더 난리칠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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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xow... 2019.10.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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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니까
내 가족이나 친척, 친구가 그렇게 시끄럽게 했을때는 ..이게 또 괜찮단 말이지. (내가 경험했어)
그런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러니까, 그게 시끄러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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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2019.10.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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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층간소음은 외계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직접 당해보니 진짜 노이로제 걸립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거 잘 못느낄 줄 알았는데 이사 오고나서 윗집에서 애새끼가 쿵쾅거려도 1년간은 그냥저냥 무덤덤하게 살았어요. 근데 대응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새벽3~5시에도 쿵쾅대서 진짜 못참겠더라구요. 잠을 자야하는데 잘 수가 없음... 그래서 주인집과 윗집에 강력항의 했으나 그때뿐.... 진짜 애새끼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세살밖에 안된앤데.... 와 보면 정말 걷어차고 싶을 정도... 윗집은 미안하다면서 집안에 소음방지 매트를 쫙 깔아놨는데 그래도 소음이 들려요... 세살 애기라 통제도 안된다고 역으로 하소연하고... 그래서 이번달 이사 갑니다... 2층 빌라인데 제일 윗층으로 갑니다... 이제 며칠뒤면 층간소음 해방...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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