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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빠른년생 나이 스트레스

블루 (판) 2019.09.20 03:47 조회21,616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음슴체 쓸게요 이해 부탁드려요.

사회생활 하고 있는 빠른 93임.
사회생활 할 때에 나이를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엄청 눈치보이고 세상에서 나이 얘기 하는게 제일 싫었음.
빠른 년생만이 공감할 그런 부분...
이것도 하소연 하자면 진짜 길지만
오늘 중요 내용은 이 것이 아니니, 스킵하고.

여튼
인터넷에 보면 사회생활은 태어난 년도 기준이라 하길래 그렇게 생활해왔음.
솔직히 본인에게도 이게 편함.
이미 친척 중에도 92년생 언니오빠가 있음.
늘 집에선 93이였기에
난 내가 92라고 생각한 적은 없음.
다만 학교 다닐땐 학년과 학번이 있으니 그것에 따랐을 뿐. 근본적으로 93이라는 생각은 늘 있었음.

벗뜨. 세상엔 93이기에 93이라 얘기한 것을 나중에 나의 생일을 알고선 한 살 많네 뭐야 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러던 오늘.
회식 중 새로 온 팀원이 본인 93이라기에 친구라 했음.
생일을 물어서 1월이라 했더니.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
물론 평소에 부르는 직급 호칭이 있지만
술 자리 같은 편한 자리에서 장난처럼 계속 누나 라고 하는데 불편함.

문제는 누나라고 하지 말라고 하면 어려보이고 싶냐고 할까봐 못하겠고 누나소리 듣고 있자니 스스로 불편함
.
*어려보이고 싶어서 한 살 낮추냐는 말은 진심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너무너무 듣기 싫음......
노이로제 걸릴 지경. 사실 이미 걸림......

내 나이를 몇 살이다 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이 이제 너무 지침...
그래도 좀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계속 누나누나 하니까 은근 이게 또 스트레스고 불편함.

비슷한 경험이 있는 다른 사람 있나요?
조언이 필요해요.
그냥 그렇게 부르는 갑다 하고 무시하는게 베스트일까요.
아님 93년생한테 누나 소리 불편하다 얘기해야 핼까요.
한다면, 어려보이고 싶어한다는 말 제발 너무 듣기 싫은데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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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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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빠른나도싫어 2019.09.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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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빠른93인데 동생이랑 연년생이라 동생도 빠른이라 빠른94임. 아니 무슨 빠른은 학교까지다 사회는 다르다 이 지랄들 하는데 학교 졸업하는 순간 무슨 띡하고 인간관계 새로 리셋! 뭐 이런 거냐? 차라리 그런거여서 걍 나도 맘편하게 93인 걸로 걍 하면 좋겠어. 그래놓고 사회 나가서 93이랑 친구해먹어서 92친구 93친구 만나서 둘 다 친구해먹는다고 족보 꼬인다고 빠른 욕 해대고 이 지랄해댈꺼지? ㅅㅂㅋㅋㅋㅋㅋ 아주 뭐 같아서 이미 대학생 때부터 노이로제 걸릴만큼 짜증나서 단 한 번도 내 스스로 93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음. 어디가서도 민증 나이 까야되지 않는 한 걍 92라 얘기하고 다님. 사회생활 시작할 20년 사는 동안 평생 92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사회 나왔다고 동생 친구 해 먹을 애들이랑 친구해먹는 것도 싫고 동갑해먹던 92 애들한테 언니 오빠 해대는 것도 싫고 나이 편의에 따라 깐다고 이 지랄 해대는 것도 싫어서 걍 92년생이라 하고 다닌다. 제발 빠른 갖고 지랄 좀 하지마 남이사 어떻게 살든 말든 니들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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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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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년생의 기준은 학교까지에요. 사회생활 할때는 빠른 안치는게 맞고 처음부터 선을 그었어야져.. 저도 99고 친구는 빠른00인데 제 친구는 직장에선 00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녀요 20살이라고. 자기가 선을 그어야죠.. 계속 누나소리 들으며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그냥 한살 어리게 보이고싶냐는 이야기 한번 듣고 잊어버리는게 더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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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ㄱㄹㅇ 2019.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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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빠른88이거든요.. 사회 나온 이후로 87 88년생들하고는 친구안하고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합니다 족보 꼬여서 짜증나요 내가 꼬고 싶어서 꼬는거 아닌데ㅠㅠ 오히려 86년생 직장에서 만난 언니하고는 편하게 친구처럼 지내요 서로 이름부르다 직급 부르다 말도 편하게 하면서 진짜 그냥 친구. 애매하게 걸려있는 87 88년생이 제일 피곤함 지들도 빠른 있던 시기에 태어나서 다 알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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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흐규흐규 2019.09.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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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84임 생일은 2월이고
나는 당당히 83년 나이 말함.
내17년 지기도 빠른임 근데 걔는 1월말임.
같은 빠른이라도 띠가 다름.
근데 우리 둘다 돼지띠 나이 말하고 다님.

학번으로 얘기하는것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냥 83년 나이 말하고 만나이만 내 만나이로 말하는게 제일 속편함.

아 간혹 빠른이 자랑이냐 뭐냐 하면서 지랄하는 애들한테는
"억울하고 분하면 너도 빠른하지 그랬냐?" 로 응수함.

우리가 학교 일찍가고 싶어서 일찍간거 아님.
나라에서 정한 법이 그랬고 우리 부모님은 법을 지킨 죄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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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떼 2019.10.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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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짜증나는게 난 토끼띠인줄알던 어린시절 난 호랑이띠고 87년이길래 사회에서도 호랑이띠로 86이랃친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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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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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 가지고 뭐라하는애들 진짜 있나...? 나는 안 겪어봄 나는 빠른91이라 친구들은 서른인데 30살 하기 싫어서 29살로 일년 더 살고 있음 29사람이 물어보면 그냥 29이라하고, 30사람이 물어보면 빠른이다 서른으로 쳐서 동갑할래 아님 연장자 대우 해줄까? 물으면 상관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인듯 빠른 그게 20살 21살때는 좀 짜증나는데 30되보니 28 29 30 31 이나이쯤들 사람 중에 니가 많네 내가 많네 언니라해라마라하는 사람들은 안 만나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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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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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베댓 너무 병신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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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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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로 서열 너무 유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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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9.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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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처럼 하는게 맞아요 오히려 사회에서도 1살 올려가면서 연장자 대접 받으려는게 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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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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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를입은사람만이 알수있다. 우리새언니는 20대중반쯤 나처음 만날때 나랑동갑이라더니 알고보니 86년 2월생. 빠른이라해서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친오빠 직장후배 (그냥 86년생) 한테는 자기도 86이라고 친구하자고하고 말까더라ㅋㅋㅋ 친오빠랑 우리신랑이 같은회사에 같은부서라 그 남자후배 나도 잘아는데..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자기편의에따라 왔다갔다하는건지 모르겠다 제발 하나만해. 사회생활하면 그냥 민증으로써라. 동성한테는 85 이성한테는 86이 웃기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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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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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한살 어려보이고싶은게 아니라 한살이 어린거잖아.... 나는 빠른90이고 학번이 08학번인데, 나이 대충 말할 땐 90이라고 하고, 디테일 하게 말할 땐 08학번이라고 첨언함ㅋㅋㅋ 나이에 비해 사회경험이 풍부한 이미지가 빠른생일의 장점임ㅋㅋ 참고로 유치원때 나 한살 어리다고 89냔들이 언니라고 부르라고 엄청 괴롭혔었는데, 나이 한살 깎을 수 있는게 그때 그 괴롭힘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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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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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이들 반대하는거보소ㅋㅋ 유리할땐 어린척 연하인척하고싶고 또 다른유리할땐 선배 연상인척 대접받고싶나;; 그래봐야 법적나이 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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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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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빠른 이딴 걸 만들지를 말았어야 했어 . 그러니까 나이가 이렇게 꼬이지 . 그리고 우리나라만 유독 나이 한 살 더 처먹는 것도 웃기고 . 그냥 우리나도 인터내셔널 에이지 ( 만 나이 ) 좀 쓰면 안 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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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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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91인데 재수했음 그냥 91로 사는중..뭐 누나라고 하면 하든지 말든지~ 그래 동생아 누나 말 잘들어 하면서 라떼는말야 드립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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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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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왜 이렇게 만들어서 빠른만 욕처먹는지 모르겠음 사회에서 나이 제대로 하래서 제대로 했더니 어린소리듣고싶냐하질 않나 높혀부르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하질 않나 이리저래 족보만 꼬이고 그래서 내아래위로 한살차이는 거리둠 웬만하면 안 엮일려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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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진리 2019.09.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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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재수생인데 어디가서 나이 물어보면 ... 19살이라고 하기 뭐해요.. 그럼 왜 학교 안가냐고 물어보고 특히 어디가서 고3 애들 만나면 이건 뭐... 족보가 완전 꼬여서 서로 불편하고.. 힘듭니다 ㅜㅜ 그래서 나이 물어보면 항상 30초 이상은 고민해요... 19살이라고 할까 20살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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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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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에선 빠른 그딴거 없음 어려보이고 싶어서 누나 하지말라고 하는거냐 하면 니랑 내랑 나이가 같으니까 하지말라고 하는거라고 말하면 됨 눈치를 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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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9.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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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빠른 90이라 6살때 유치원 졸업하고 7살때 입학통지서 날라왔는데 엄뉘가 내가첫애고 잘 모르고 입학통지서도 사무실직원이 받아서 서랍에 짱박아놔서 7살때학교를 못갓어ㅋㅋ 그래서 같이 졸업한 유딩친구들이 너 또 유치원다니네 이제 언니, 오빠라 부르라해가지고 그게 서른인 지금에도 당시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기억이 생생해ㅋㅋ 그렇게 그냥 잘살다가 이게 또 대학가서는 빠른90인데 빨리안가서 90들이랑 같이 09학번인데 08학번 선배라는데 빠른90에 생일이 나보다 느리네?ㅋㅋㅋ 그건 선배니까 언니언니한다? 근데 같은 09학번인데 재수한 89도 있고 빠른90도 있어요. 그 동기는 빠른이라고 그냥 90들한테 언니라고하라고 시키고 한살많은값을 하려고함서 89랑 야야거려..ㅋ 근데 나더런 언니라고하라고 안해.. 내가 생일이 더빨르거든..ㅋㅋㅋ 내가 빠른90이면서 90들이랑 친구니까.. 그냥 90이고 빠른이고 나랑 야야하는데다가 빠른90이 89한테 야야하니 나더러도 말놓으래..ㅋㅋ 아주 갲가튼 족보가 되었지. 서른되고보니 그깟게 다 무슨소용이야~~ 부질없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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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19.09.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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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진짜 애매함; 회사에 먼저 빠른이 원래나이대로 같은년생과 친구하기로 합의가 되어있으면 그거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첫번째 회사에선 그런식으로 정했다가 두번째 회사 갔더니 학교 같이 다닌 나이랑 친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난 빠른90인데 89한테 언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89랑 친구인 경우도 있다. 이게 내가 기준을 정한다고 그대로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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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9.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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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빠른도 빠른 나름인듯 학교생활 다 끝내고 사회에서 봐도 빠른리라고 유세떨고 윗대접 받으려하는데 토악질나옴; 회사를 같이 다니는것도 아니고 고작 취미 모임에서 알게된사이인데; 년도 같아도 빠른이다 언니취급해라 하는 개족보같은 ㄴ,ㄴ들때문에 빠른도, 빠른아닌 사람들도 짜증나고 스트레스받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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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9.09.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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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다닐때야 빠른치고 사회나와선 빠른안치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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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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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의에따라 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것보단 그냥 한가지 나이로 쭉 생활하세요. 저도 빠른인데..사회생활할때 굳이 빠른이라고 말안하고 친구들 나이로 말하고 생활하니 족보꼬일일도없고 신경쓸 일도없어요. 대부분 몇년생인지 안물어보고 나이물어보니까요. 별거아니에요.괜히 빠른이라는말 자체를 아예 언급하지마세요..그게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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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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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도 나이 물어보나요? 직장에선 누구누구 씨라고 부르든 대리님 과장님 호칭 쓰지 않나요? 돈벌러가서 왜 친목질 하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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