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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 study~

ㅇㅇ 2019.09.20 09:00 조회554
팬톡 방탄소년단
울버스 봤닝 좋은 글 있어서 퍼옴 전문용어 같이 공부하자고~




펌글)



아미들이 읽으면 좋은 글이 타커뮤에 있어 퍼왔습니다.
트위터에서 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공계 몇 개만 친구맺이 하신 분들은 모르실 것 같아 이렇게 나누려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Smear campaign 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습니까? 주로 정치계에서 많이 쓰는 용어입니다.

요번 일로 외랑둥이들 사이에서 많이 나온 단어인데요. 한번쯤은 다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돼서 올립니다. +

네이버 사전에는 “비방 운동, 인신공격”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데요. 이 캠페인은 흔히 정적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고 이혼하는 과정에서도 많이 쓰이는 수법입니다. 결국 이는 모든 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미국에선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로 Gary Hart를 들고 있습니다. 1987년 초 가장 핫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 메이저 신문사들에게 womanizer로 취급되더니, 결국 물러납니다. New York Post의 “GARY: I'M NO WOMANIZER." 헤드라인은 Yellow Jounalism의 대표적인 예가 됩니다. +

그렇게 잊혀지는 듯 하다 작년 영화가 나오게 되면서 재조명됩니다. 그 중 The Atlantic의 기사가 흥미롭습니다 . 당시 Bush진영에서 선거를 선두지휘했던 Atwater가 세상을 뜨기 전, Hart진영에 있던 Strother에게 이건 함정이었다고 말했다고 실은 겁니다. +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죽음을 앞두었던 암환자의 고백이었을 뿐입니다. Hart가 이 고백을 전해 듣고 한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30년 커리어에 ‘우연’을 가장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 데, 어느 정도 분별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렇게 smear campaign은 정말 효과적으로 이뤄집니다. 그럼 심리학 쪽으로 접근해 볼까요? 이런 캠페인에는 두 메인 캐릭터가 있습니다. 중심에 있는 psychopath 혹은 narcissist가 있고 그들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돕는 flying monkeys가 있습니다. +
이 “날으는 원숭이들”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따온 말입니다. 마녀의 조종을 받아 그녀가 정한 타깃을 공격하죠. 위키에 따르면 이들은 브레인 역할을 하는 자의 “fake persona”를 믿고 행동한다고 합니다. 

Fake persona를 믿고 그렇게 해서 이미지를 실추시키게 한 요번 사건과 어딘가 많이 닮아 있지 않나요? 이번 계기로 거기에 동원된

flying monkeys, 요번에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믿고 거르는 언론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휩쓸렸던 사람들.

이런 말이 있죠? 순수하되 순진하지는 말자.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안타깝게도 이런 smear campaign은 더욱더 진화하고 그 파급속도와 파급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상황을 냉철하게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대응입니다. 우선 공격자들은 ㅍ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버튼을 누르면 반응하는지 잘 알고 있죠. 힘들어도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가능하다면 조용하게 증거를 수집하는 겁니다. +

대응을 할지 말지, 한다면 어떻게 할지는 당한 입장의 당사자와 회사가 결정하고 행동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명심합시다 - 우리보다 더 절실하고 피해가 직접적으로 가는 쪽은 언제나 당사자와 회사라는 것을.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이해집단도 있습니다. 지금의 월클 위치에 있는 울 가수분들에게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들 - 특히 이상하리마치 시간적으로, 상황적으로 맞춰놓은 듯하게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이런 smear campaign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을 지켜 보면서 이런 글을 한번은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다시 돌아온 가수분들을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위 글에 대한 답글)펌
유튜브를 통해 입덕해서 마냥 방탄이 이뻐보이고, 사랑스럽던 초기만 해도 이런 실상은 짐작조차 못했었지요. 17년부터 지금까지 트위터에 밀려오는 공격들에 아미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분들도 지켜보면서.. 너무 적나라한 실상을 알아버린 듯 하여 맘 한 구석이 무겁기도 했지만 놀랍게도 그 안에서 상황을 직시하고, 정리하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아미분들의 손을 잡고 지금까지 지내왔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실체가 보이지 않던 헤이러들의 행동패턴이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듯 하지만 수법이 교묘해지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니 파장이 커지는 건 순식간이더라구요.+

그 공격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으려면 울 님께서 써주신 글이 아미 한 분이라도 더 읽고, 널리 퍼져야 할 것 같아요. 알아야 대처를 하고, 혼란스럽지 않으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방탄만 믿고 가요.
ㅡㅡㅡㅡㅡ 퍼온 글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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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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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고마워 이삐야 다들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특히 유입이나 늦덕들 이런 상황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이삐들 지금 상황도 차분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지금 우릴 공격하는 저들이 사라져도 제2 제3의 저들이 또 올꺼야 화나고 답답한 맘 이해하지만 우리가 늘 그래왔듯이 지금도 할 수 있는건 버티는거야 조용히 증거만 수집하자 답답해서 반박하고 싶은 맘 알지만 어차피 저들에게 팩트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분탕치고 싶은거니까 그 과정중에 흔들리는 팬들이 선동되면 좋은거고. 저들보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움직이는 flying monkeys가 같은 팬들에게도 아티스트에게도 제일 큰 상처가 되는 거 같아 암튼 이삐들 멘탈 꽉 잡고 흔들리지 말자 요즘 날뛰는 애들 많으니까 더 신중해지자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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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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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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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고급지게 길게 썼네ㅋㅋㅋㅋㅋ 요약하면 어그로에 반응하지 말고 먹이 주지 말란 소리넹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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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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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지에 조금 줄여서라도 박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어 정말 이거 읽으면 멘탈 흔들리는 이삐들 도움될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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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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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갈피갈피책갈피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차분하게읽으면서머리식히러와야게쒀 지우지마로라이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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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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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보고 여기 가져오고 싶었는데 글써줘서 고마워 이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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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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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좋다 이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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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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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글 짹에서 읽었어~ 가져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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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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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거 짹에서 봤었음 어제 ㅇㅇ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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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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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짹에서 보고 좋은 글이라 생각했는데 가져왔구나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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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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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글 고마워 이삐야 다들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특히 유입이나 늦덕들 이런 상황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이삐들 지금 상황도 차분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지금 우릴 공격하는 저들이 사라져도 제2 제3의 저들이 또 올꺼야 화나고 답답한 맘 이해하지만 우리가 늘 그래왔듯이 지금도 할 수 있는건 버티는거야 조용히 증거만 수집하자 답답해서 반박하고 싶은 맘 알지만 어차피 저들에게 팩트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분탕치고 싶은거니까 그 과정중에 흔들리는 팬들이 선동되면 좋은거고. 저들보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움직이는 flying monkeys가 같은 팬들에게도 아티스트에게도 제일 큰 상처가 되는 거 같아 암튼 이삐들 멘탈 꽉 잡고 흔들리지 말자 요즘 날뛰는 애들 많으니까 더 신중해지자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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