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늘의 판이라니 ㅠㅠ
지인이 알아볼까봐 내용 지울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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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결혼 전에 아이는 계획에 없다고 말했고 와이프는 제가 원하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요.
당연히 제 부모님은 물론 처가에서도(와이프는 외동딸) 거센 압박이 있었습니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고 상식적입니다. 당연히 부부의 공감대가 우선이고요.
이후 각자 본인 부모님은 본인이 커버치는 겁니다.
커버 못치고 배우자에게 압박이 넘어오는 일이 생기면 사과하고 재발방지하고요.
문제는 부부가 동일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점인데 지금 이게 안되자나요.
아래 댓글보면 이혼한다고 협박해라, 지랄을 해라 이러는데
그렇게 해서는 될 일도 안되죠. 못 배운 티 낸다고 욕만 더 먹어요.
루프 시술을 몰래 하는것도 절대 안됩니다.
적당히 협상을 시도하는게 좋은데요. 이미 글쓴이도 3년 정도 지나면 가질까 생각했자나요.
지금도 그렇다면 그 부분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3년 정도 아이를 안 낳겠다고 한건 우리가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또 회사 스케쥴과 육아에 대한 시간 분배 등 말이다.
1년간 지켜보니 당신은 조금도 행동하지 않고 말로만 낳자고 한다.
심지어 부모님이 지원하고 키워주실거라 한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보면 낳겠다는 마음이 사라진다.
또 내가 압박 받을 때 나를 지켜주긴 커녕 거기에 편승하려 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과연 나와 아이를 평생 지켜줄 사람인지 의심하게 만들지 마라.
다시 이런 모습 보이면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낳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될거다.
아이를 낳자고 말하지 말고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을 줘라. 그러면 당신과 당신 부모님 뜻대로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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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둘 다 버는데 임신하면 남편 혼자 벌어야 하는데 괜찮냐?
- 내가 일 다니기 원하면 시모가 봐줘야 하는데 봐 주겠냐?
중간에 안 봐준다고 하면 배이비 시터 비용 200만원씩 내줄 의향 있냐
물어봐요.
지가 약속한 게 있으면 그걸 지켜야지
아무리 본가에서 뭐라 해도 지가 커버쳐야지
왜 와이프가 속상해서 이런 데 글 쓰게 하고 있냐?
결혼 전에 아이는 계획에 없다고 말했고 와이프는 제가 원하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요.
당연히 제 부모님은 물론 처가에서도(와이프는 외동딸) 거센 압박이 있었습니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고 상식적입니다. 당연히 부부의 공감대가 우선이고요.
이후 각자 본인 부모님은 본인이 커버치는 겁니다.
커버 못치고 배우자에게 압박이 넘어오는 일이 생기면 사과하고 재발방지하고요.
문제는 부부가 동일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점인데 지금 이게 안되자나요.
아래 댓글보면 이혼한다고 협박해라, 지랄을 해라 이러는데
그렇게 해서는 될 일도 안되죠. 못 배운 티 낸다고 욕만 더 먹어요.
루프 시술을 몰래 하는것도 절대 안됩니다.
적당히 협상을 시도하는게 좋은데요. 이미 글쓴이도 3년 정도 지나면 가질까 생각했자나요.
지금도 그렇다면 그 부분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3년 정도 아이를 안 낳겠다고 한건 우리가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또 회사 스케쥴과 육아에 대한 시간 분배 등 말이다.
1년간 지켜보니 당신은 조금도 행동하지 않고 말로만 낳자고 한다.
심지어 부모님이 지원하고 키워주실거라 한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보면 낳겠다는 마음이 사라진다.
또 내가 압박 받을 때 나를 지켜주긴 커녕 거기에 편승하려 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과연 나와 아이를 평생 지켜줄 사람인지 의심하게 만들지 마라.
다시 이런 모습 보이면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낳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될거다.
아이를 낳자고 말하지 말고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라.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을 줘라. 그러면 당신과 당신 부모님 뜻대로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