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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명절. 무조건 시댁 먼저 가야한다는 남자친구...

(판) 2019.09.20 14:00 조회122,88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내년 하반기 결혼을 계획중인 20대후반 여자입니다.

 

 

4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 하며, 자연스레 명절이야기도 나눴어요

근데, 좀,,,,어이없고,,당황스러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네가 평일제사, 차례 다 지내는 집안인데

남자친구네 어머님이 그동안 혼자 며느리 노릇(음식준비)하는게 너무 힘드셨대요

그래서 지금 형수님도 명절날은 항상 시댁 먼저 오니까

저도 결혼하면 시댁 먼저 와서 같이 음식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친가쪽과 연 끊으면서부터 제사, 차례를 전혀 안챙깁니다

그리고 결혼한 언니가 항상 명절 첫날 저희 부모님댁으로 와서,

저도 그에 맞춰 명절 지내다가 명절 당일날에 자취방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집이야기도 나왔는데, 시댁 근처로 가길 바랍니다.

시댁은 성남이고, 남자친구 형네도 성남입니다.

저희 부모님집은 오산이구요. 저는 직장때문에 서울로 나와있습니다.

 

저도 오산을 안좋아하지만, 성남도 싫어요..

둘 다 직장이 서울이지만, 집값이 비싸서 서울 근교(성남제외)로 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성남쪽만 이야기하네요.

 

 

 

제가 많은걸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명절날 설은 시댁, 추석은 친정 먼저 가고,

집은 둘다 직장이 서울이니, 성남이 아닌 다른 지역을 알아보고 싶고,

직장인 신분으로 평일 제사 때문에 휴가 못낸다

이정도인데,,이게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제가 느끼기엔....며느리, 아내를 자기집에서 무일푼으로 부려먹을 사람 또는 물건으로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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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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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 2019.09.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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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한테 왜제사음식을 어머니 혼자하셨는데? 라고 물어봐요 니는 뭐했냐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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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ㅡㅡ 2019.09.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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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방생하시는게 좋을 듯.. 남의 집 귀한 딸 지네집 노비로 쓸 놈임. 그냥 혼자 열심히 지네집 다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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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뭐랴 2019.09.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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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한가지도 양보 할 생각 없고, 본인에게 맞춰야 하는걸 미안해 하는 것 같지도 않고 분란없이 네네 해줄 와이프, 며느리를 원하는거네요. 집은 본인이 해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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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 2019.09.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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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딱 이 문제로 결혼후 첫 명절 이번 추석에 사단이나고 아직도 남편과 해결이 안난상태로 냉전이에요. 쓰니처럼 명절 한번씩 공평히 하자 하는데도 남자쪽 무조건 먼저라며 타협할생각안해요. 꼭 이 문제때문이 아니라 남편 마인드가 문제라 앞으로 남은 인생 신중히 고려중이에요. 결혼하면 나아지는 문제는 따로있구요 이런일은 안나아집니다. 현명한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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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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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적으로 보자면. 형님도 계시니 두분다 다른명절엔 친중먼저 보내줄게 아니라면 남친혼자 그러자고 대답하기 어렵고 . 가족들을 상대로 그 대답을 받자면. 시댁에서 좋은 시작은 되기 어려울것 같네요. 무슨말씀하시는진 알아요. 왜 시댁만 먼저가야하냐. 하는건 요즘 화두가 되는 이야기죠. 하지만 손바닥 뒤집듯 그렇게 뚝딱 되는 이야기는 아니니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남친 입장에선 너무 적대적으로 본인집을 대하는 님의 태도에 덩달아 적대적일수 있어요. 평일제사야 지금 단언을 받지 않아도 못빼게되면 참석이 어려운건 당연한건데. 추석과 설날 약속을 받자는건. 남편보고 형님과 시댁을 맞서서 답을 가져오라는 압박처럼 느낄수 있어요. 성남으로 이사가는건 출퇴근 시간을 이유로. 혹은 양가에서 독립하는 마음으로 둘이 꾸려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른지역을 택하자고. 설득할 일이죠ㅡ 너무 거창하게 남녀평등 남존여비 어느집을 먼저가냐 안가냐. 이런 답들은 국민투표나 대담으로도 당장 해결이 어려운문제인데. 결혼을 앞둔 두분이 남자대표 여자대표로 싸우실일 있나요. 사랑하시는 분이시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진행하세요. 당장은 머리론 이해하면서도 지금까지 형님과 어머님이 지내오신 시간이 있는데 우리는 친정부터 보내겠다 라고 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식은 님과 시댁과의 관계에도 도움 안될거구요. 지혜로운 남자라면 몇해 그렇게 하다가 명절의 한날에 다음부턴 추석엔 형수님과 처를 친정에 먼저 다녀오게 해드리면 어떨까요. 어머니도 그러셨으면 좋으셨겠죠. 하시겠죠. 님도 마음속에 먹은 겁을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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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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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결혼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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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9.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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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많이 보태준쪽부터 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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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2019.09.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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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자네. 그냥 엄마랑 살라그래요. 쓴님은 쓴님을 가장 먼저 챙겨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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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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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들 저럴까? 우리도 꽤 크다면 큰데 어머님들이 단결해서 제사음식 서로 나눠서 구매, 사서 썼고..이제는 제사 절에 모셔서 다같이 드라이브 삼아 각 가정이 절에와 스님이 모셔주시는 제사지낸후 기분좋게 외식. 이렇게 공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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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3222 2019.09.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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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문제는 같이 반반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다른 지역가자고 하시구요 남자가 해오는거면 남자 말 따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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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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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이번 명절부터 지가 일응 도우면 즈그 어머니가 혼자 힘들게 음식 할일 없었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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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9.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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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아셨으니 정리하세요 웃기는 남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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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녀 2019.09.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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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번째 결혼전에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 두번째 결혼후 알게된다면?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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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fiv... 2019.09.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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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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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 2019.09.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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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우같은 남자는 결혼전 저렇게 자기한테 불리한건 말안함...여우는 아니네...난 저런마인드는 고칠수없다고본다...나도 기회가 다시되면 무심한척 꼼꼼하게 의견 물어보고 확인하고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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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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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할머니댁.. 그니까 저희 엄마의 시댁이 글쓴님 시댁될 집과 같은데 결혼 하지마세요 제발. 저희 엄마는 엄마대에서 끊겠다고 오빠 결혼하면 제사 절대 안넘겨줄거라 하세요. 명절에요? 29년째 시댁먼저 가서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밥하고 반찬하고~ 제사 지내고 손님맞이로 하루 종일 밥상 과일상 얼마나 차리는지 셀 수도 없어요 그냥 식모입니다..... 그리고 친정간다 하면 잡을때도 많아요 그나마 할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그러려니라도 하는데 남친엄마 정도면 본인에서 끊을 만도 한데 같이 하자는건 앞으로 고생길 예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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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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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상님이 도와서 당신에게 도망갈 기회를 주었지만 선택은 당신이 하는 거지요 선택에 대한 댓가도 본인이 치뤄야 하구요 그 댓가는 아주 클거 예요 이혼보다 파혼이 낫고 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부분를 모두 감수하고 만나시고 그걸로 싸우는일 없을거라 다짐하고 사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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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 2019.09.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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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우리 시댁도 오산..시누이 5..외아들..시어머니안계시고 고령의시아버지..명절날 아무도 안도와주는데..명절아침 시아버지 남자형제들와서 아침먹고가고 저녁에 시누식구들 오고 밥 혼자다차리고 혼자 설거지하고..나는..이런 며늘..눈물이 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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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9.09.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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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일로 왈가왈부 할 필요없어요.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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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 2019.09.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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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애 셋 낳기를 바래. 형수님네도 셋이야. 이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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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카타2 2019.09.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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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1년만에 이혼각 남친은 대가리 짤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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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9.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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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나서 효자되는 인간들이 쓰레기인데 전인데도 저러면 방생해야죠. 여자들 제발 후회할 결혼은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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