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013년 초등학교 다녔는데 그 기준으로 추억돋는것들 써본다

1. 핸드볼
놀이터에서 친구랑 했던건데.. 저거 잘못 맞으면 ㄹㅇ 아픔

2. 무지개 용수철
저거가지고 노는것도 꽤 재밌는데 늘렸다놨다 장난치면 금방 고장남..

3. 고리던지기 게임
초등학교때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심심할때 했던건데 고리 넣을려고 버튼 오지게 눌렀음

4. 게임필통
초등학교때 저거 가지고 학교 가면 인싸가 될수 있는 아이템 이였는데.. 지금은 저거 들고가도 반응이 없어요

5. 척척이
저거 가지고 다양한 모양 만들고 돌리면서 놀았는데..

6. 낚시대 장난감
물고기가 입벌릴때 재빨리 낚시대로 낚아쳤는데 이것도 꽤 재미있는 장난감임

7. 딱지
초등학교 다닐때 핸드폰 없이 집에서 딱지만들어서 학교에서 딱지치기 했는데 이것도 추억이다



8. 세이클럽
초등학교 3,4학년때 세이클럽 아바타 유행해서 아무생각 없이 재미로 구경했는데 요새 아바타가 안보인다
+) 과도기라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섞여있음

9. 애니콜 매직홀
초3때 친구폰이 매직홀이였는데 그 당시 화려해보여서 정말 갖고 싶어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지금은 별로 갖고 싶지도 않음
10. 놀토
초등학교때 제일 싫었던것중 하나가 토요일날 학교가는거였는데 초4때 학교 선생님이 내년에 토요일날 학교 아예 안나가는거 찬성할사람 손 들어봐라 했더니 나도 손들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손들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대신 방학이 줄어들어서 아쉬웠음

11. 카카오스토리
초6때 전성기를 누렸던 카카오스토리
그전에 핸드폰 없이 놀다가 초등학교 말쯤에 스마트폰 받고 카카오스토리 할때 신세계였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세상이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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