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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할머니랑 같이 사는게 너무 싫어요

(판) 2019.09.26 00:54 조회42,956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이십대 후반 여자사람인데요
다른게 아니라 몇달전부터 홀로 남은 외할머니를
저희 집에서 모시기로 했습니다
아빠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는데 다른 이모부들이
불편해해서 결국 저희집에서 모시기로 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 되게 이기적이고 불효자식인거 아는데 인정하는 한이 있어도 할머니 모시고 싶지 않아요
정말 너무 너무 싫어요

어렸을때 어머니 홀로 저와 동생을 건사하기 어려워
다섯살때 일년동안 시골에 내려가 살았던 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그때의 은혜에 보답을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이모들 눈치를 보고 살았습니다 저희 자매를 보면 눈치주고 무시하고
따뜻하게 인사한번 해주지 않았고
세뱃돈 천원씩 받을때 다른 손자손녀들은 만원씩 주면서 고기반찬 먹고 싶다고 하면 준비해놓고 기다리더니
저와 동생이 스팸 하나 먹고 싶다하면 앞으로 그런말 하지 말래요 ㅋㅋㅋ 명절따 다들 앉아서 놀고 있는데 저와 동생보고 밥차리라고 시키더라구요 ㅋㅋ
다섯살때 들었던 니 애비한테나 가라던 이모 말은 저보고 죽으라는 뜻이엇을까요?^^
학창시절 눈치보고 자란 탓에 전 자존감도 낮았고
항상 죄인이었습니다 이 낮은 자존감은 저를 정말 괴롭혔고 힘겹게 만들었어요
저와 동생이 성인이 되고
대학도 좋은 곳 가서 잘 풀리니 예전처럼 막 대하진 못하지만 저는 그때의 기억들을 지워버리고 싶어도 생생히 기억이나서 외가쪽 가족들은 보기도 싫습니다

저희 어머니 6남매중 5째이고 저희집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데 엄마랑 저랑 여자만 둘이 살고 잇다는 이유로
집에 모시게 해놓고 얼굴도 제대로 안비추더니
경제적으로라도 도움을 주던가
입만 싹 닫고 있는 이모들이 더 증오스럽습니다

할머니도 제가 시골에 맡겨졌을때 구박하고 다른 손주손녀들과 차별했기에 전 사랑으로 대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물론 할머니가 저희를 강제로 돌봐야 햇기에 힘들었을거란건 알지만 그게 저와 동생의 탓도 아니었는데
그 어린애들한테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을까요?
준비되지 않은 어른들의 결과를 아무것도 모르던
저와 제 동생이 감당해야 했을까요?
따뜻하게 이름만 한번이라도 불러줬더라도 이러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증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예뻐하던 손주손녀한테나 대접해달라하지 왜 저한테 자신을 대접해주길 원하는지
엄마 앞에서는 아픈척 하면서 없으면 온 집안을 휘젓고
또 식탐은 얼마나 많은지.. 집에 먹을게 남아나질 않아요
왜 제가 밥먹을때 와서 뭘먹는지 꼭 확인하시는걸까요
방에 노크 안하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가끔 말을 지어내세요 제가 자기 아픈데 그냥 외출했다, 티비 끄고 나가서 하루종일 심심했다 등등의 말을 지어내십니다
먹던 음식 섞어 놓고, 잘 씻지도 않아 온 집안에 찌린내가 진동을 하고, 거실을 점령해서 사용하는데 항상 뭘 널부러트려서 집안은 지져분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머니랑 얘기하면 저만 나쁜년이고 제말은
듣지도 않으세요 어떻게 해야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엄마랑 어떻게 소통을 해야할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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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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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9.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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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세와 빚은 어머니가 지신거지 님 자매들이 진게 아니에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머니가 모시겠다는데... 어릴때 기억 다 난다고 말하세요. 이모나 할머니가 뭐라하면...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 하기도 싫다고. 나쁜년이라 욕한들 어때요. 나쁜 사람들이 뭐라한들 신경 쓰지마세요. 님과 동생이 독립을 하세요. 어머니께 솔직히 말씀 드리세요. 너무 싫고 화가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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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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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나가세요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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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9.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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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독립하라는데 솔까말해서 지금 입장이 바뀐거아님? 그때는 쓰니가 뭐사정이어려웟고 지금은 할머니가 사정이 어려운거니까 그때 받은 푸대접 해드리세요 제가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할머니가 나가서살고싶다 울정도로 괴롭힐것같은데요 오리려 할머니랑 싸우려고 항상 시비걸것같아요 엄마가 내편들어주던말던 왜요할머니 어릴때 저한테 이런짓해서 보고배운게 할머니한테 배운거밖에서 없어서 그런거라고 싫으시냐고 ㅋㅋㅋ그럼나가시라고 쥐뿔아무것도없는주제에 눈치나 보시라면서 저같으면 그럴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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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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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 나도 20대중반에 우리집에 친할머니 모셨었는데.집에 아무도 없고 저 혼자 있어서 할머니 밥차려 드렸는데.엄마와 저에겐 암말 없다가 저녁에 퇴근한 아빠한테는 제가 밥도 안차려주고 나갔다고 말을 지어내시더라구요 ;다행이 설거지를 안해놔서 부모님들은 제말을 믿으셨지만....나이가 들면...관심 받으시려고 말도 지어내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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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2019.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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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할 능력 없어보이는디? 그럼 방법은 취집이나, 아니면 그냥 할머니에게 사이다 먹이는것 밖엔 없는듯, 사이다 못먹이겠으면, 그냥 맹하고 돈좀있는 남자 물어서 취집하렴...그럼 이모들이 와서 돈좀 있냐고 물어볼것이다, 그때 사이다 날려주면 좀 시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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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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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받은 은혜 그대로 갚아주세요 구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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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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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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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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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부터 독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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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외가극혐 2019.09.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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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쓰니와 똑같은 삶을 살았어요. 다만 저는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청소년기를 외할머니집에서 보냈네요. 중1때 집이 너무 시골이라 학교가기위해 외할머니댁으로 나가살았어요. 외할머니가 방에 불도 못켜게하고 6년내내 저는 사계절, 한겨울에도 찬물로 샤워해야했고 밥은 본인은 노인정가서 쳐먹고 저는 언제 했을지모를 밥과 국을 줬었습니다. 한겨울에 보일러도 안틀어주면서 저는 바닥에서 이불한장으로 반은덮고 반은깔고 잤으며 본인은 침대에서 전기장판틀고 자더군요. 뭐 이것말고도 미쳤구나.. 싶은 일들이야 많았습니다. 6년의 세월이니까요. 결론은 저는 외할머니얼굴안봅니다. 대학들어가자마자 외할머니얼굴은 그냥안보고 안갑니다. 결혼한 지금 딸을 낳고 보니 그모든사실을 알면서 그래도 엄마라고 챙기는 저희 친정엄마조차 극혐스러워서 친정과도 거리두고 지냅니다. 사실 그전에는 엄마가 무슨죄인가 시골에서 없이 살아 내가 이렇게 지내는걸알아도 해결해줄수없겠지.. 하고 참았는데 딸을 낳고 나니 아니더라구요. 내딸한테 제친정엄마가 그렇게하면 저는 우리엄마라도 손절했겠더라구요. 얼마전 친정엄마가 저에게 그래도 외할머니는 본인의 엄마라며 챙겨야한다며 너(저)또한 그렇게 살았어도 외할머니집 아니면 학교를 어떻게 다녔겠냐며 외할머니가 그래도 그집에 살게해줘서 학교나오고 대학도가고 취직도하고 제가 시집도 갈수있었던거 아니겠냐는 말에 오만정 다털려서 이제 친정이랑도 거리두고 지내요. 대학가고 취직한건 내가 노력한거지 외할머니가 뭔공이 있다는건지 개소리죠. 혹 돌아가시게되면 장례식은 가야겠지만 간다고해서 눈물을 흘리며 슬플것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다른 일가친척들은 이일을 모르니 저보고 항구해달라는 엄마말에 어이가 없었지만 장례식가서 터트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네요. 댓글을 쓸까말까 너무장황해질것같아 망설였는데 얼마나 힘들지 공감이 되어 댓글 남겨요. 쓰니님은 다른이모들은 다 신경안쓰는데 혼자 외할머니 돌보고있는 엄마가 불쌍한가요.. 저도 외할머니댁에서 눈물많이 흘리며 학생시절보냈고, 지금 딸키우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본인집에서 외할머니를 모시고 있는건 어쩔수없다는 핑계로, 그래도 엄만데..그래도 니외할머니인데.. 라고 합리화하면서 쓰니의 엄마 조차도 쓰니에게 학대하고 있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쓰니님이 할수있는 선에서 독립을 해보시고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최대한 신경쓰지않고 본인만 신경쓰면서 지내보세요. 저는 그세월이 벌써 10년이 한참 넘은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하물며 어릴때 상처는 얼마나 오래 기억될까요.. 쓰니님 외할머니를 미워하는게 나쁜생각하는거 아니며, 나쁜감정이 아닙니다. 미워할 수 있으면 미워하세요. 쓰니님은 미워해도 됩니다. 이제라도 자존감 높이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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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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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수없이 돌봐서 그렇다고 허는데. 전 찬할머니 였지만 전 할머니의 할 자 만 나와도 눈물납니다. 사정상 할머니 집에 잇엇을때 부모님보다 더 큰 내리사랑으로 돌봐주셨었어요. 가족은 그게 가족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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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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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할머니도 안타깝고 엄마도 안타깝다. 할머니도 자식농사 실패하시고 엄마도 자식농사 실패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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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이건 2019.09.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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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 마음 이해간다. 난 친할머니가 그러시거든. 그래서 난 친가를 별로 안좋아한다 내가 시집가고나서 할머니상태가 안좋아져서 내 친정에서 모시게되어서 난 코앞에 있는 친정에 발길을 끊었다 생각보다 할머니 오래사신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시면 요양원으로 모시겠지만은 그전엔 아마 자식된도리로써 안보내실거야 우리할머니도 그랬거든 올해 요양원에 모셨어 대소변조절안되기 시작했고 친자식이 감당못할수준 되고나서야 보내더라 물론 나는 한번도 요양원 가진않았지만 말이야 독립해. 너의 자존감, 멘탈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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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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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어보니 할머니를 집에 모실게 아니라 치매때문에 이모네랑 n분의1로 부담해서 요양병원에 모셔야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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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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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십대 후반이면 혼자 독립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엄마가 모신다했으니 어쩔 수 없네요 혹 돈이 없어 독립을 못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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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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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눈에는 손녀가 아니라...자기딸 인생 망친 남자(쓰니 아버지)의 자식으로 보였을 수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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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2019.09.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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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통할려는서보니 덜 답답하고 스트레스도 견딜만 한가보네!!무슨말이 필요해?그냥 독립하고 엄마는 외할머니랑 살면 되지!!외할머니가 너무 싫지않다해도 독립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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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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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은혜갚아야지 쓰니는 그냥 아동학대피해자같아요. 노인네 안변해요. 나쁜년 죽일년 소리 들어야만 벗어날수있겠네요. 원래 인생은 쌍ㄴㅕㄴ처럼 살아야 잘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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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9.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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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아빠가 친할머니 모신다했으면 아빠욕으로 도배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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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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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기하네요.보통 친가도그맇지만 외가에서도 손주들을 안예뻐할수가없는데....어른들이 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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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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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랑 함께 독립하세요.. 그리고 엄마 얼굴만 보고 살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요. 나가고 싶은데 엄마한테 말하기가 쉽지 않죠? 할머니도 있으니 괜히 버리고 나가는 것 같고... 화목한 가정보다 힘든 가정에서 나가기가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랬어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든것보단 차라리 돈은 좀 덜 모아도 두발뻗고 편히 자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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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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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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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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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 아닌가요.. 식탐 많고.. 말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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