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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혼밥)식빵 러스크&베이글 샌드위치, 핫도그

이강 (판) 2019.10.02 15:49 조회36,173
톡톡 요리&레시피 내가한요리
이어지는 판
10월부터 일하는 곳에 리뉴얼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오늘 하루 평일의 휴식을 맛본다.
그래도 아침부터 바쁘게 이리저리 움직이다
친구와 시간이 맞아 점심초대를 하고
친구가 도착하기 전에 종종거리며 점심
준비를 했다.
나는 브런치~


식빵 시나몬 러스크 & 베이글 샌드위치, 핫도그


좋아하는 빵집이 리뉴얼 오픈해서 가보니 빵들도 더 다양해지고 산뜻하니 예뻐졌다.
충동구매 많이...


러스크가 굽고 싶어 뭘로 할까 하다 빵집에서 발견한
귀엽고 작은 미니 식빵~
어쩜 이리도 앙증맞은지 러스크용으로 결정~


빵칼로 자를때 너무 부드러워서 꾸겨져버리는 참사가 일어났지만 뭐 꼬깃꼬깃 종이 펴는 거마냥 잘펴니 나름 봐줄만한 빵에 소프트 버터( 다른 분들은 버터를 녹이고 우유나 두유도 넣는다고 하시나 난 걍 버터 덕지, 우유 잘 모마심)를 슥슥 바르고


달달한거 좋아하니 설탕 마구 투하~ 두번 펴바름.


거기에 시나몬 가루 쏟음...- -;


그렇게 예열된 오븐 180도에 15분정도(빵이
많이 촉촉해서)구워주고 꺼내서 남은 수분을 날려주면


바삭하고 시나몬 향 풀풀나는 식빵 러스크가 되었다^^~


플렌 베이글과 미니 바케뜨(부드러운) 반을 갈라 팬에 살짝 따스하게


구운 후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슬라이스 햄과 치즈, 양파, 상추, 케찹으로 쌓아올려 뚜껑 닫으면


오랜만에 먹어보는 베이글 샌드위치.


핫도그는 집에 있던 조금 짧은 프랑크소시지를 칼집 넣어 굽고 마요네즈 없이 빵에 그냥 키워넣음.

집에 도착한 친구는 역시나 괴성을 지르며 사진 발사를 열심히 하고 숨도 안쉬고 먹어주어서 고마웠다.
친구가 고기류와 빵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해주면
정말 좋아한다. 야채는 내 눈치보면서 먹는다. 안 먹으면
내가 협박하니까^^

10월인데 오늘 하루는 참 덥다. 그덕에 침대시트 몽땅
물귀신되어 현관 앞 난간에 매달려 펄럭펄럭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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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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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기 권한 풀림 ㅋㅋㅋ 야홋 저빵 혼자 다 먹은거? 베이글 한번도 살생각 못했는데 한번 사다 흉내 내 봐야지. 요리의 가로막길 날씨가 이리 더워 내일 면과 소바로 연명했더니 이제 질려서 쳐다보기도 싫고 빨리 가을이 안 오면 굶어죽게 생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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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9.10.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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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가면 갈수록 반응이 좋아지시네요. 역시 노력하는자는.. 박수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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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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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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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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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욤 2019.10.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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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정말 멋지세요!친구분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동안 음식사진 많이 봤었지만 맛있어보이며 참 깔끔하네요~ 설명도 간결하면서 설명을 읽다보면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ㅎㅎ 다른 음식도 더 보고싶다 했는데.. 그 이전 글들이 있다는것에 기뻐하며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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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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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ㅋㅋ 볼떄마다 부지런하신거 같아서.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여긴 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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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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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차려놓고 먹으면 진짜 기분좋을거같아요ㅠㅠ전 반찬덜어먹는것도 귀찮은데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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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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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적허영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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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2019.10.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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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요리에 괴성 질러주는 친구가 있다는것. 행복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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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0.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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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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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71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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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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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2019.10.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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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예뻐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울것같아요~ ^^
핫도그랑 샌드위치는 다른 요리에 비해 간편해 보여서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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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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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러스크를 보니 예전에 빵집에서 알바했던 생각이 났어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구독료로 추천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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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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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갈수록 사진찍는 센스도 느는 것 같아요. 색감도 예쁘도 더 맛있어보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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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 2019.10.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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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휴일에 심심해 판을 뒤적이던 중 발견한 쓰니님의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요리솜씨들 보면서 힐링하고있었어요. 부러운 요리솜씨와 멋진 재능들이 참 많으신것 같아요. 그런데 읽다보니 쓰니님의 과거이야기가 나와있고 어쩔수없이 살아가고있다는 말이 있어 맘이 너무 아파서 가입까지 해서 댓글을 달아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 이지만 앞으로 쓰니님의 멋진 커리어와 취미생활들을 응원하는 한 사람이 더 있으니 외롭고 힘들때마다 저희를 생각해주세요! (저는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서 한국어가 자연스럽지는 못해요 어색한문장 죄송해요) 어쨌든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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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9.10.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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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저것 한시도 그냥 계시지 않으시군요 베이글샌드위치도 핫도그도 러스크도 다 먹고 싶은 개천절 아침이네요 비가 주적주적 내려서 문화제도 못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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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19.10.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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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글이 좋네요~~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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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2019.10.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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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왓! 식빵과 베이글의 변신!! 비쥬얼 대박이네요. 물론 맛도 있겠죠?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인사하러 왔어요. 제가 못 들른 동안 글이 여러개 업데이트 되었네요. 추석 바로 전에 이사를 하는 바람에..명절엔 또 시골 다녀오고.... 그 전에 살던 분들이 청소랑은 담을 쌓고 살았는지 어디 하나 깨끗한 구석도 없어서, 틈만 나면 집청소하고 정리하느라 마음의 여유도 없이 근 3주간을 지냈어요ㅠㅜ 입주청소는 한번 맡겨봤는데 (아무래도 제 성에 안 차더라구요)돈만 40만원 버린 느낌이 들길래 이번엔 제가 직접 청소를 하느라 삭신이 삭신이..ㅎㅎㅎ 오늘은 이강님 글들 천천히 둘러보면서 저녁메뉴 골라봐야겠어요. 이강님 글을 보는 시간이 제겐 힐링타임:)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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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10.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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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군더더기 없이 잘 쓰시네요. 필력이 있어요. 피곤하고 힘든 중에 자신을 위해 예쁘게 한상 차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건 관종이 아니라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취미생활이죠. 악플에 반응하면 더욱 강한 악플을 쓰게됩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쓰고 싶은 글 올리고 싶은 사진 올리면서 즐거우시길 바래요. 왜냐면 저도 기다려지니까요. ㅎㅎㅎ 글이 제가 좋아하는 작가 박완서님의 수필에서 느끼던 소박하면서도 술술 읽히고 더 읽고 싶어지는 매력이 닮았어요. 그래서 첫 페이지부터 정독해서 마지막 이 페이지까지 왔네요. 힘든일도 많이 겪으셨던데 그걸 다 견뎌내고 일본에서 열심히 살아내는 이강님이 정말 훌륭하네요. 바쁜 시간에 피곤한 시간에 자신만의 취미도 갖고 일도 열심히하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틈틈히 시간을 행복하려 애쓰면서 소소하게 알차게 살아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하늘도 칭찬할것 같아요. 그러면서 시간을 허투루 쓰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ㅎㅎㅎ 언니 오늘도 잘 살아봅시다. 화이팅!!! (절대 악플에 반응하지마세요. 불행해서 분노에 찬 사람들이라 반응하면 더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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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룩 2019.10.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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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한 번도 댓글없이 사진만 보다가 처음 댓글 달아봐요 종일 공부하다가 쏟아지는 비 맞고 집에 돌아오니 따뜻한 음식들이 유난히 더 맛있어보여요ㅠㅠ눈으로만 봤을뿐인데 힐링이 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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