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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저를 무시하고 후배와 비교하는 직장상사,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힘들어요 (판) 2019.10.07 00:52 조회19,957
톡톡 회사생활 댓글부탁해

저는 모 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저희 부서의 주무총괄팀이고 팀 구성원은 직급순서상 팀장, 차장(퇴직직전임), 과장(), 대리 2(둘 다 5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리들보다 나이가 한참 어립니다.

 

이 팀에 온 후 직급이 과장임에도 한참 후배인 대리(입사 6년 후배)의 업무를 인계 받았습니다. 팀장은 기본적으로 제가 과장인데도 전임자인 후배보다 미흡하고 기대 수준에 못미친다는 식의 발언을 종종 하여왔으며 특히 최근 2개월전부터 급격히 더욱 자주 하기 시작-아마도 적응기 지났는데 이제 봐주면 안된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듯함 -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매주 금요일마다 전 부서의 업무를 부서장 보고용으로 정리하는 일을 전담하고 있는데 팀장은 그 일은 어린 고졸직원이 해도 잘 할 일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거의 매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위직이나 외빈용 업무보고도 저의 업무인데, 신입 직원들이- 당시 발언 상황에서 대졸직원을 의미함- 너보다 ppt나 발표 훨씬 잘하는거같은데“ “너 전임자가 한참 후배인데도 너보다 훨 잘했다. 부서에 온지 한참인데 후배 수준을 못 따라간다는 발언을 하였으며, 제가 느끼기에는 저의 나이나 직급을 감안할 때 그 발언이 거의 인격적 모독 수준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고졸, 대졸 직원들을 입사할 때 직급을 달리하여 뽑고 있습니다.

 

저의 전임자는 거의 ‘84년 롯데자이언츠 우승때 고 최동원 투수 갈아먹은 수준으로 어려운 일은 다해왔습니다(나머지는 50대 차장, 대리들로 무능하고 게으르고 일떠넘기기 좋아함). 제가 발령받고 전임자보다는 일이 약간 줄긴했으나(전임자 대비 80~90%), 적응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기본 양이 많아서 팀에서 가장 바빴습니다. 참고로 전임자는 착한 예스맨스타일 직원으로 이런 상황 관련 밖으로 불만을 나타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결국 본인이 자발적으로 요청하여 부서 전보를 하여 제가 오게 된 것이며, 많은 이들은 최동원같았던 상황으로 힘들어 전보를 요청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팀의 차장은 이에 한술 더 떠 도와주기는커녕 '내가 곧 정년이니 과장인 당신이 그역할도 해야한다는 식으로 은근 일 넘기려는 일도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중관관리자 직급이라 정상적인 경우면 중간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타당하겠지만..전임자가 했던 업무량이 많고, 도와 줄 사람 전혀 없고 (50대 대리들이라 말 안들음) 팀장과 차장의 방관 속에 팀 전체 업무와 부서 타 팀 업무를 살필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팀원들은 대개들 일도 별로 하지 않으면서 제가 일 많아서 힘들다고 하면 전임자는 일을 더 많이 했다는 식의 인식만 노골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동안 부서를 옮기기 힘든 사정도 있어서 팀장의 힐난에 그냥 제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이런식으로 넘겨왔으나, 지난주 금요일 팀장은 너는 고치겠다고 말만하고 똑같다는 식으로 또 비난하였습니다.. 그는 강약약강 스타일 사람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이렇게 하다가는 구조적인 비합리가 있음에도 저의 개인적 잘못으로 떠넘기는 조직 논리의 희생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머리만 숙이는 것은 아닌거 같아서 다음주 팀장이 힐난시 맞받아칠지 아니면 (다툼이 될수도 있으므로) 차라리 먼저 면담 신청하고 이런 상황들을 설명,반박(?)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러나 꼰대인 팀장이 그런말하면 변명이라고 바로 반박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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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상황에서 팀장이 그 일은 어린 고졸직원이 해도 잘 할 일이다.” “부서에 온지 한참인데 한참 후배인 전임자 수준을 못 따라간다는 힐난을 다시 반복할 때 뭐라고 말하면서 받아치면 그 사람이 저를 같은 말로 갈구지 않을까요?

 

2. 팀장이 너는 빠릿하지 못한거 같다” “평소 주위를 둘러보는 안목이 부족하다는 발언도 하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반박하는 것이 좋을까요?

 

3. 팀장이 중간관리자인데 그 정도 밖에 못하냐, 업무능력이 부족하다이런 발언을 할 때 이 경우는 어떻게 반박하는 것이 좋을까요?

 

4. 팀장이 아무말하고 있지 않아도 미리 선수를 쳐서 면담을 신청하고 저의 상황을 또박또박 해명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팀장이 뭐라고 말하는걸 기다려서 그때 받아치며 반박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현명한 의견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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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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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찍히면 뭘해도 안좋게 보이고 밉상됨. 그리고 저런 유형의 상사는 대체로 말이 안통하고 자기할말만 함. 지말이 옳으니 반박하면 말대꾸한다고 지랄할거임. 그냥 이직이 속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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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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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면서 늘 존중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이정도로 님 자체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저는 제가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할 것 같아요. 화내지않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고 그랬는데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님이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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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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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실제로 일을잘하신다고생각하나요? 글쓰신것만보면 일적인거외로는 괴롭힘이없는거같은데 단순하게 일이 문제라면 쓰니님이 고쳐하는부분같습니다 특히 인계를 대리한테받고 그후에 6년정도차이가난다면 간단한 인계후에 본인이 다할줄아셔야하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하게 과장급정도되는분이 이건 안알려줘서 같은 변명은 삼가하는게맞겠지요 이건 노력하고말고할게아니라 일을 잘해야합니다 과장급정도의 위치라면 연봉도 그만큼 따라준다는건데 열심히하는게아니라 잘해야합니다 올라갈수록 힘들고 어려운일하는거라는걸 모르시는분은 아닐거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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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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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7월부터 시행되었다고해요 업무적이지 않은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생각하시면 한번 잘 알아보시고.. 아니시면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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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야 2019.10.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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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드러워서 피하지..
사실상 여기서 받아친다고 해도 해결될거같진 않아요.
사람 힘들면 진짜 무슨 일이든 어느곳이든 힘들어요.

잘 해쳐나가시길 바래볼게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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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말고박그... 2019.10.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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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서로에게 마이너스 잖아요...그리고 다른곳에서 같은 일상이 반복 된다면 본인을 한번더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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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0.0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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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전임자 책상과 컴을 그대로 인수인계 받으신 거라면 피피티 파일을 어떻게 작성했는지 보시고 전임자 수준으로 구사하실 때까진 열심히 노력하셔야 할 거 같아요 모든 후임들은 사실은 전임자와 비교되는 거라 전임자를 능가해야 일 잘한단 말 듣는 거거든요 너무 차이가 나면 볼 때마다 속으로 안타깝고 비교가 안될 수 없는 건데 쓰니네 팀장은 그걸 겉으로 다 표현하는 상사 스타일인 거고요 왠만한 사람들은 아뭇 소리 안하다가 고과 줄 때 업무 능력 미달이라고 평가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가 왜 찍히거나 짤리는 지도 모르는 거죠 차라리 부족한 지점에서 티를 내주는 보스들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어요 팀장에게 전임자 수준으로 나름 열심히 따라가는 노력을 따로 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시간을 달라고 하시는 게 차라리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자기가 뭐가 부족한 지도 모르는 사람 보면 그또한 정말 서로 답답한 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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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10.0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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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동원이 누군지 부러 검색해봤네요 일단 쓰니네 팀의 인적 구조 상 팀장이란 사람이 만만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쓰니인 거 같아요 차장이나 대리들은 직급과 상관 없이 나이나 퇴직시기로 보아 팀장이 건드리기엔 너무 싸이즈가 큰 사람들이라 만만한 쓰니가 팀장의 타겟이 된 거고 실제로 쓰니네 팀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곤 쓰니 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그리고 핵심은 일 잘하다 지쳐서 부서를 옮겨간 전임자와 비교 당하고 계신 겁니다 오피스나 서류 작성 보고서 깔끔하고 세련되게 뽑고 PPT에서 칼라 지정하고 업무 상황이나 개념을 그래픽화해서 한눈에 이미지로 박히게 시청각화 하고 여러 기술 라이브 캡션 자막 기능 활용 구사 하는 거 사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요샌 업무 능력과 직결 되거든요 어떤 분들은 에센샬하게 프리젠테이션을 깔끔 완벽 성의 다 갖춰 잘하는 직원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워드를 찍어서 고대로 빔 쏘는 거와 다름없이 하염없이 늘어지고 텍스트만 갖다 박아놓는 분들이 있어요 일단 책임지가 보기엔 전자는 아 얜 자기 업무 장악이 확실하구나 믿음이 가는 거고 후자인 경우엔 어디 외부 피티 델꼬 가기도 그렇게 좀 사람까지 맥락없이 늘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거든요 매주마다 그런 소리 듣는다는 건 그 부분에서 쓰니 실력이 전임자와 비교되고 있다는 거 같아요 직장인은 본인 기준이 아닌 상급자 기준과 니즈에 맞춰 자신의 업무 스킬을 향상시켜야 적응 가능하고 살아남아요 팀장이 중요시 하는 업무 포인트가 뭔지 일단 그 부분에서 더이상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전임자 수준으론 일을 완벽하게 하시고 뭐라고 자기주장 하시든 일을 줄여달라든 하셔야 할 거 같으네요 외빈 보고용이라면 더더욱 그런 오피스나 피피티 스킬에 완벽해야 더이상의 갈굼이 없을 거 같아요 그게 어렵다면 전임자처럼 인사통에 어필하시고 쓰니도 부서 이동 하시는 게 차라리 낫고요 힘내세요 팀장도 데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 쓰니 밖엔 일 할 사람이 없어 답답해서 그러나 보네요 물론 그렇다고 인격적 모독이라고 느낄 만큼 사람 몰아가는 건 그 팀장의 명백한 리더쉽 부족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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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0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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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하는 고졸 직원 누가 있냐고 말꼬리 잡아버리세요



2. 팀장님은 사람보는 눈이 없네요


3. 그래요?


4. 받아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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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웃겨 2019.10.0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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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동 신청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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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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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박을 하시는거보단 면담신청을 먼저 해보세요 해보시고 안돼면 반반을 하시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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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19.10.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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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팀장과 친해지거나 전임자처럼 일을 커버하셔야 팀장의 무_시하는 발언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해도 팀장과 친해질수가 없다면, 부서이동을 빨리하시거나 이직하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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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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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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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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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물어봐요
어떤부분이그렇냐고
가끔 한번씩 댐벼요
님이 만만해서그래요
그리고
그런식의 비하는 (이유없는)
사내 괴롭힘으로간주 됩니다.
가끔 이야기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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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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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찍히면 뭘해도 안좋게 보이고 밉상됨. 그리고 저런 유형의 상사는 대체로 말이 안통하고 자기할말만 함. 지말이 옳으니 반박하면 말대꾸한다고 지랄할거임. 그냥 이직이 속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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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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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류의 사람들은 님의 반박에서
당위성에 무게를 두지 않을 것이라는 거, 잘 아시죠?
싸움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반박하는 걸 '매번 말대꾸 하는 행위'라고
치부할 수준들 같으니, 속된 말로 다 까먹는 행동 마시고
면담으로 좋게 좋게 선수쳐 보세요. 그래도 안 먹히면 어차피 찍힌 거
그 때 부터 팩폭으로 반박을 거듭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들이 꼭 일을 잘 해서 그 회사에서
정년까지 비비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 업무 외적인 면에서의
이해관계가 두터운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본문에 작성된 바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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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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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능한 사람이 장이라는 타이틀은 받았으니 질타는 받아아죠. 무능한 자신탓. 누굴탓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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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0.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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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반박할 말을 고민하시기 이전에, 우선은 상대방이 폭언한 순간을 녹음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목소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폭언을 듣고 괴로웠던 심정 같은 것을 일지로 남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몇차례 결정적인 순간을 녹음하시고, 충분히 수집했다고 생각하시면, 혹은 너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이 들면 개인 면담을 신청한 뒤 녹취록을 가지고 들어가셔서 이를 근거로 업무적인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는 점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상대방이 꼬리를 내리지 않고 보복할 경우엔 사실 현실적으로는 이직이 답이긴 합니다. 하지만 직장 내 갑질을 당했다는 증거만 있다면 사측과 부서변경 등을 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이 업무를 얼마나 부담했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기록이 있어야 사측과 분쟁 과정에서 '무능한 직원 프레임'(원래 일 못하던 애가 난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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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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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고계신 업무량에 대해서 면담을 해보세요. 최소 두달 정도 매일 어떤업무에 시간을 얼마나 쓰고, 오버타임을 얼마나 하는지. Time sheet라 하죠, 딴짓 안하고 일에 집중하는데도OT가 과하면 그것을 근거로 업무량 조정 말씀하시고, 안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졸신입이 해도 잘할 일이면 그들에게 맡겨라. 전체 업무량이 많고 이런식의 단순업무까지 커버하기엔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다. 이정도 외에 그 팀장을 엿먹이려면 회사에 쓰니편이 많아야 가능한데요, 아직까진 어려울것 같아요. 좋게좋게 해결하는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고 레퍼런스 같은거 딱히 신경안쓰이면 들이받구요. 인신공격할때, 경고하고, 팀장으로서 팀원 사기저하 시키는 의도가 뭐냐 저격하고 등등. 이렇게 하면 결국 쓰니가 쫒겨나듯 나갈 공산이 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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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19.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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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즉당히 못해야지 그럼 밑글말대로 때려치고 농사나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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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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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판단도 못하는거 보면 일은 잘 못할거고... 그냥 농사나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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