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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발 뒤꿈치에 엠보싱 달고싶어요!!(긴글주의..)

00 (판) 2019.10.09 15:10 조회13,46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몰랐던 정보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최대한 이제 마주치지말고, 부딪히는 일 없게 지내다

빨리 이사가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워낙 겁도 많고 쫄보이긴 하네요^^;

 

더 짜증나는건..

저희는 확장형이라 방에만 베란다가 있어서 빨래를 거기서하는데

요새 밑에층에서 솔~솔 올라오는 담배연기+냄새 죽을거같지만

혹시나 아래층이 아닐 수도있고, 맞다한들 가서 말하기가 무서워요.

그래서 남편도 내려가서 한소리 하려는거 최대한 부딪히지 말자고 말리는 중입니다..

이래저래 부딪히면 무슨 사단이 날 것 같아서요 ㅠㅠ

그때 그 분의 진짜 살기넘치는 표정이 아직도 생각나서 ㅠㅠ

 

댓글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

 

 

사업장 근처 아파트로 이사온지 7개월쯤 되었어요.

 

이사오고부터 3개월정도까지

저녁 11시?12시까지 계속 관리실에서 인터폰오거나

경비실 아저씨가 방문하시는 일이 잦았어요.

 

아래층에서 새벽마다 잠을 못자겠대요. 시끄러워 죽을 것 같대요.

저희가 오고나서부터 시작된거같으니

저희 집에가서 충고 좀 해달라며 관리실에 자주 찾아온대요.

 

민원이 들어온 이상, 그리고 낮에는 또 저희가 없으니

저녁늦게라도 연락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경비아저씨 본인도 참 난감하시대요.

저희 보고 주의를 좀 하라시더라구요.

 

뭐, 첨에는 다짜고짜 안올라오시고 경비실에 찾아가서 말씀하시는

아래층 분들도 참 매너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세상이 흉흉하구나~ 싶기도 했구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장사를 하기에 아침일찍 출근해서 저녁9시쯤 퇴근합니다.

집에오면 밥 먹고 자기 바빠요. 안 잘땐 쇼파에 누워서 TV보는게 낛이구요..

아직 애기도 없고, 제가 워낙 러그를 좋아해서 집안 곳곳에 러그가 깔려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느끼셨다니 죄송하긴 하지만

경비아저씨에게 저희는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 심지어 뭐 부부싸움도 안하고

외부인이 저희집에 놀러온 적도 단 한번도 없다. 등등 얘기는 했죠.

 

암튼 몇 주전, 남편과 10시쯤 퇴근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한 남자가 따라 타는거에요. 좀 우락부락? 순간 헉.싶게 생기신 분이에요.

근데 하필 그 순간 남편도 뭔가 느꼈는지 대뜸 그 분에게 말을 거는거에요 ㅠㅠ

전 완전 쭈그리모드..

 

남편: 혹시 00층7호에 사십니까?

아래층: 예. 왜요?

남편: 아! 안녕하세요, 저희는 위에7호 사는 사람들이에요.

아래층: 예, 근데요?

남편: 아~ 저번에 경비아저씨께서 여러번 올라오셔가지구요~

        근데 저희는 진짜 아무것도 안하거든요.. 애기들도 없구요..

        그래도 그 소리 듣고는 더 주의하려고 노력은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어서요~

        혹시 요새도 시끄러우신가요?

아래층: 네, 시끄럽던데요?

남편: 뭐 TV소리가 시끄러운가요? 말하는 소리요?

아래층: 일부러 뒤꿈치로 걸으시지 않나요? 그런 것 같은데?

남편: 예??? 뒤꿈치요? 저희 슬리퍼 신고다니는데..그리고 일부러 누가 그러겠습니까~

아래층: 잘라고 누우면 쿵.쿵.쿵. 딱 뒤꿈치소린데요 뭘, 일부러 디디는 것 처럼요.

남편: (놀란웃음) 아 뭐 예.. 더 주의는 하겠는데 일부러 그러는 거 진짜 아니구요

       혹시나 저희가 조심해도 계속 시끄러운거면 다른 데도 의심해봐야겠죠.

       암튼 직접 얘기하니 맘이 좀 편하긴하네요, 뭐 더 주의해보겠습니다.

아래층: (살짝 웃으시며) 아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좀 덜 예민하게 굴겠습니다. 예,예

 

하면서 웃으면서 잘 마무리 된 것 같았어요.

좋은 분들이 많아서 참 좋다~하면서 저는 수면양말신고 슬리퍼 신고 다니구요

남편 역시 슬리퍼 신고다니고 또 잘 안걸어다녀요. 원래도 쇼파붙박이 인간이었거든요..

 

잘 지내다가 3일 전 씻고 누워서

둘이서 오순도순 2세계획 대화를 하며 살~짝 잠이 들려는 찰나에

망치소리? 깽!!!깽!!! 바닥이 울리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진짜 1-2초에 한번씩 일정하게요.

둘다 벌떡 일어나서 뭐야??뭐야???싶었죠.

한 십분?을 그렇게 깽!!!쨍!!!!하면서 바닥 부서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그래서 무섭기도하고 시끄럽기도하고 경비실에 인터폰을 걸었죠.(24시간 운영)

밑에서 나는지 옆에서 나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난 소음이 들리고 있다.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건지, 새벽에 뭐 하는게 있는지 여쭤봤어요.

굉장히 아저씨에게 죄송한 일인지 알면서도 영문을 알고싶었죠..

아저씨께서 안그래도 다른집들한테도 연락받아서 올라가보려고 한다.

그 집으로 가봐도 되냐하셔서

(저는 남편에게 "아니! 안된다고 하고 다른집에 가보라고해!

 다른데 전화받은 집에 가라고해, 무서워! 혹시 경비아저씨 아님 어떻게!!)라고 했지만

현관문 열어놓으면 된다고 오시라고 해서 금새 오셨어요.

 

현관문 열어놓으니 앞집에서도 나와보셨고, 아저씨 오시고도

한 30-40초?지속되더니 멈췄어요.

경비아저씨는 아래층에 내려가보셨고, 좀 있다가 고함소리가 들렸고

앞집 부부와 저희는 뭐지?하면서 같이 비상구로 살짝 내려가보니

아래층 아저씨가 나와서 경비아저씨에게 화내고 있더라구요.

 

자초지종은 저희가 또 뒤꿈치로 쿵쿵 걸어다녔고,

자기들이 일부러 망치로 똑같이 겪어보라고 천장을 쳤고,

그 와중에도 저희는 더 일부러 쿵.쿵 거렸다는거에요.

저희 지금 복장안보이시냐고, 분명히 자려고 누웠었고

누운지는 한참됬다. 1시간 되가겠네요. 라고 하니

저것들 거짓말한다고.. 아니 무슨 cctv라도 달아서 보여드려야하나요..?

 

갑자기 말도 험하게 하시고 고함은 고함대로..

다들 자는 시간에 너무 민폐같고, 혹시나 저희에게 해코지할까봐..

아 알겠다고, 무슨 말을한들 저희 탓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뒤꿈치 앞으로 들고다닐게요! 하고 얼른 남편데리고 올라왔고

그렇게 상황정리는 된 듯합니다.. 뒤에는 저희가 그 자리에 안있어서 모르겠어요..

 

그 날 이후는 괜히 누군가와 엘리베이터타는게 꺼려지고

현관열고 나가면 아래층 남자가 서있을 것같고.. 하도 뉴스에 그런걸 보다보니..ㅠㅠ

너무 무서워요..

저희 입장에서는 늘 조심한다고 하고

습관적으로 수면양말,슬리퍼 신고 들어가서 생활하는데 ㅠㅠ

저렇게 노발대발하시니.. 할말도 없고 이래서 층간소음이 무서운거구나 싶어요.

지금도 이정도인데 나중에 애기 있으면 무슨 일 날 것같아요.

 

이사가고싶어도 2년계약이라 가지도 못해요.. 하 ㅠㅠ

이런 예민충이 또 있으실까 싶어요..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ㅠㅠㅠㅠㅠ

 

sns처럼 귀엽게 문구붙이거나 뭐 사다드리면서 양해를 부탁드리기엔

저희가 진짜 뭐 시끄럽게 할 원인이라도 있음 모르는데

무작정 뒤꿈치.뒤꿈치 하시니.. 뭔가를 할 의욕도 안나고..

 

진짜 뒤꿈치에 엠보싱 기능이라도 있음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갑자기 층간소음 문제가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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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꼭읽어줘요] [답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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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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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주일 집 비워요. 없다는건 cctv로 증명되니깐. 요새 아파트 엘베나 출입구에 다 cctv있으니. 그래도 ㅈㄹ하면 다른 집 소리가 울리는거니 우리 아니니깐 생 사람 잡지 말라고, 계속 그러면 님이 소음내는거 증거잡아 고소한다고 하시고요. 다른 집도 아니라면 환청듣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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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19.10.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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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 집 아래층 쿵쿵소리 일꺼예요.
아랫집 소음도 꼭 위층서 나는거 같이 들리거든요.
사람들 생각이 보통 층간소음은 위에서 밑으로만 날꺼라고 생각하는데
층간소음은 위아래 다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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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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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윗집 아니여도 그래요, 저도 윗집이 밤에 너무 심하게 쿵쿵거려서 올라가보니 윗집 옆집 사람들이 집안 정리하고 하는 소리더라구요. 아파트는 대각선이나 밑에서도 올라오고 꼭 윗집 아닌 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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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ㅛ 2019.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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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그래요!!! 아랫집이 하도 난리쳐서 아랫집 가서 실험(?) 했어요. 남편분이 밑에 가시고, 아내분이 위에서 한번 평소 걷던대로 걸어보세요...그렇게 실험하고 서로고칠꺼 고치고, 저희집에 애기있는 집에 까는 매트 깔았더니 조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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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 2019.10.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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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경비아저씨 아님 어떻게해!<<< 이해가 안가네...경비실에 지가 연락해놓고 경비 아저씨가 와본다하니 지네집은 오지말고 다른집 가라는건 뭐야; 경비아저씨가아니면 뭐.강도나 또라이 올까봐? 그리고 밑에집에다가 뒷꿈치들고댕길께요!!<<<했다는거 자체가 일단 인정했다는건데...왜그랬지.그렇게 쫄보예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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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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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랫층이 예민한게 아니라 다른집 소음이 들리는거같아요 그집을 찾아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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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2019.10.1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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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두꺼운 매트 사다가 소음 날만한 공간에 깔아놓으시고 인증샷 찍어놓으세요. 그리고 아래에서 쿵쿵 칠때 녹음하시구요. 층간소음 슬리퍼 사서 현관에 배치해놓고 인증샷. 등등 최선의 노력을 한다는 증거 남겨 놓으시구요. 항의 올때마다, 인터폰이나 경비아저씨 올때마다 녹음. 인증샷 등등.. 그리고 아예 고소장을 보내세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적 피해보상 받아야겠다구요... 그리고 이 모든것 이전에 남편과 집을 통째 비우고 1주일 비워보시기를 추천해요. 그리고 경비실에서 전화 오면 녹음.. 사람 없는데 소음 있다고 난리치는거면 100퍼 정신병입니다.. 저도 아랫집에서 하도 항의를 해대서 10일간 집을 비웠고 CCTV 가져다 달고 인터폰 오는거 전화오는거 다 녹음하고 정리해서 아랫집에 알렸고 그래도 항의를 지속하셔서 전 소장 보냈어요.....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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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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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랫집한테 우리집에서는 소음을 안 냈는데 어떤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다, 녹음 부탁드린다, 우리 집이 아니라 옆집이나 아랫집 소리가 잘못 울려서 나는 소리일 수도 있다고 말해봐요 ㅠㅠ 그리고 소음 녹음해오면 파일 들어보세요. 아~~~무것도 녹음이 안 되면 환청이고, 작게 녹음이 되면 방 위치별(이 방, 저 방, 바닥, 천장)로 녹음해달라고 해서 위치 찾아달라고 하세요. 정말 저희는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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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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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매번 윗집인줄 알고 윗집에 얘기했는데 여기저기 살아보니까 주로 옆집에서 나는 소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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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019.10.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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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 아래로만 전달되는데 아니고 옆집 아랫집,,,,원인은 부실시공이긴한데....

엄한 사람들이 피해받으니 그게 문제네요,,,,ㅠㅠ

한 일주일 집 비우시고 어던지 보시라고 해봐요,,,,,

이미 며칠전에 난리를 쳐서 다들 조심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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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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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런경우도있었음

베란다에서 누가 고기구워먹고 삼겹살구워먹어서 냄새가너무심하게나서
경비원이 신고자 층수기준으로했는진모르겠는데 1층부터 끝까지 라인마다
벨눌러서 베란다에서 음식해먹는사람찾아내다가
우리집에 들어와서는
할말없으니
부엌에 냄새좀 안나게 조심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개쌈싸먹는소리하고자빠졌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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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매릭 2019.10.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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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다 보니 또 빡치는 과거가 생각나서 글 씁니다. 결혼한 지 갓 2년 넘은지 아직 파릇파릇한(?) 신혼입니다. 애기 아직 없구요. 아내가 바닥에서 생활하는 걸 좋아하는데, 바닥 딱딱한 건 싫어해서 거실에 매트리스 7cm 정도 되는거 깔아놓고 생활했고, 맞벌이라 일과시간에는 집이 비어있습니다. 아랫층에서 우리층이랑 계단 중간층에서 자꾸 담배를 피워대서 복도 창문에 '더불어 사는 세상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복도에서 흡연하지 말아주십사'의 내용을 쪽지로 붙여놨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며칠 뒤 또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또 냄새가 나길래, '아오, 또 담배폈네'라고 중얼거리며 집에 들어갔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네요. 문을 살짝 열었더니 술╋담배 쪄든 냄새를 풍기며 다짜고짜 뭐라 그랬냐며 따지길래, 쪽지도 붙여놓고 했는데 계속 담배피고 그러는 거 실례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는 우리 때문에 밤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서,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담배를 폈다. 니들이 시끄럽게 굴지 않으면 잠도 잘 자고, 그럼 담배를 덜 필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처음엔 전혀 예기치 못한 말이라, 밑에 소음이 전달될 지 몰랐다, 우리도 조심할테니, 서로 조심들 하자고 잘 끝날거라 기대했는데 계속 반복이 됩니다. 한번 더 마주칠 일이 있어서 대화하다 보니, 자기는 여전히 시끄러워서 담배를 당당히 피고 있다는데, 물론 일부는 우리가 집에 있던 시간이긴 하나, 또 일부는 소음이 발생한 날짜나 시간대가 우리는 여행을 가서 아예 없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없는 상황. 나도 한 성깔하는 사람이라 그때부터는 소음의 원인은 우리가 아닐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흡연으로 자꾸 피해주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따지고 싸우는데, 아내가 괜히 저 인간이 나 없을 때 본인에게 위협을 가할까봐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니 부딪히지 말자고... 그렇게 1년 가까지 신경전 하다가, 진짜 더러운 똥 피해서 결국은 전세 2년만 있다가 이사했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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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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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 집 아래층 쿵쿵소리 일꺼예요.
아랫집 소음도 꼭 위층서 나는거 같이 들리거든요.
사람들 생각이 보통 층간소음은 위에서 밑으로만 날꺼라고 생각하는데
층간소음은 위아래 다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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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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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주일 집 비워요. 없다는건 cctv로 증명되니깐. 요새 아파트 엘베나 출입구에 다 cctv있으니. 그래도 ㅈㄹ하면 다른 집 소리가 울리는거니 우리 아니니깐 생 사람 잡지 말라고, 계속 그러면 님이 소음내는거 증거잡아 고소한다고 하시고요. 다른 집도 아니라면 환청듣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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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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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들 걸음걸이 냉정하게 판단해봐요. 주의한다고는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쿵쾅거리기 쉬움요. 수면양말은 효과없고, 솔직히 슬리퍼도 매번 신고있기 힘들죠. 본인들은 집오면 잠자기 바쁘다고 했지만 씻으러, 옷갈아입으러 하다못해 물이라도 마시러 왔다갔다하는소리 발망치치면 다들리고 개짜증나요. 시간대도 본인들은 이제 막 들어온거지만 누군가는 잠자려고 누워있을수있는 시간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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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ㅎ 2019.10.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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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소리 일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티비에 많이나오던데... 혼자만 듣는거;;;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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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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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경비아저씨 아니면 어떡하냐는 말은 뭔 헛소리임...;; 중간중간 이상하다 싶게 글을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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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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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사람 너무 많아요;;;
저희 회사 과장님도 아랫층 사람들이 이사오고 나자마자 시끄럽다고 항의가 와서 세돌짜리 아들이 있는지라 원래 매트 깔아놨었는데 빈틈없이 거실부터 방마다 전부 매트 추가로 깔고 더 조심히 시켰데요...
근데 집에 있는 시간이 주말외에 평일엔 맞벌이로 남편분은 가게 하시는지라 아침 8시에 나가서 애데리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저녁까지 밖에서 먹고 7시 늦으면 9시이고 9~10시 사이에 자는데 밤늦게까지 시끄러워죽겠다고 항의를 한다는거에요;;;
심지어 주말에 집에 사람이 없는데도 인터폰해선 위층에 지금 애가 뛰고있따고 했데요;;;
이건 뭐 정신병자들 같다고;;;

인터폰 들어오면 짜증나서 내려가서 얘기도했는데 말이 안통한데요.
처음에 매트 추가로 더 깔아놓고 나서는 그동안 죄송했다고 저희가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던 사람들이 며칠이 지나니깐 또 일부러 니들이 시끄럽게 구는거냐 뭐냐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아파서 정신병원가서 약처방 받아먹게 생겼다 이러면서 난리쳐서 아파트 내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해?랑 층간소음방지 위원회? 뭐 이런게 있어서 거기에 신청했데요.
과장네집 직접 와서 소음측정 해달라고 실제로 가족들이 걷는 소리 측정해서 법정 기준치 이상으로 층간소음이 나오는지 어쩌는지 제3자들이랑 본인들이 직접 와서 다 보고 확인하고 소음측정 기준치 이하면 아랫층에서 생사람 잡으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준거 고소할거라고 얘기하고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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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jigi... 2019.10.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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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대각선으로도 들려요. 또 아래층 소음이 위층소리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는 작년에 위층에서 저녁만 되면 쿵쾅거리는소리, 기계소리 암튼 이상한 소리가 나서 위층이 주범인줄 알고 쫒아갈려고 했어요, 근데 불도 꺼지고 아무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회사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어떤 집은 3층사는 사람이 새벽내내 위층에서 뭔가 망치로 바닥을 두드리는소리가 계속 나서 한숨도 못자고 아침일찍 4층 쫒아가고 반상회까지 열었는데 범인은 2층아주머니가 밤에 잠이 안와서 마늘 찧는 소리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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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심조언 2019.10.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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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귀신 아닐까요? 왜 그런 괴담이 있던데.... 혼자사는데 밑에집에서 층간소음 항의해서 밑에 내려갔더니... 우리집에서 쿵쿵쿵 엄청난 소리가 들여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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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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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말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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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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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윗집남자가 뒤꿈치로 엄청 발망치찍고다녀서(본인은모름) 슬리퍼좀 신어달랬더니 슬리퍼 맞는사이즈가 없다고 수면양말 신겠다고했는데 수면양말은 효과없어요 뒤꿈치로 찍으면서 걷는지 확인해보시고 아니라면 아래아래층이 범인이에요 실제로 아래층발소리도 윗집처럼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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