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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인생에 현타왔어

ㅇㅇ (판) 2019.10.10 02:15 조회27,724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믿었던 친구들한테 두번이나 배신당하고도 스스로그 친구들한테 되돌아갔는데 한 두 달 전에 또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 믿었던 친구들이랑 그 뒤로 내 성격이 좀 안 좋게 바뀌었는데
친구 10명을 사귀어서 다 잘 맞고 잘 놀다가도 그 중 한 명이 나한테 좀 정색하면서 말한다거나 단점 혹은 비판...? 좋지 않게 말하면 그 날 하루는 그 애가 너무 신경쓰이고 어떻게 해야하지 싶고 그 애가 한 말이 극대화되게 느껴져... 안 그러고 싶은데 정신차려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있어 지금은 의무교육이라 어쩔 수 없이 다니는 데... 나 진짜 친구도 필요없고 나 혼자 살고싶어 아무랑도 연락안하고 혼자 즐기면서 살고싶은데 꿈은 또 대학이 필요한 직업이라 나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자존감도 엄청 낮아 진짜 심각하게 낮고 남들이 내 얼굴 보는 것도 싫고 사회부적응자...그런 거 살짝 될 것 같아...
********위에 글 안 읽어도 되니까 이것만이라도 읽어줘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랑 잡 생각 떨치는 방법좀 알려줘 제발 ㅠㅠㅠㅠㅠㅠ*********

뭐야 조회수 무슨 일이야??? 댓글두 무슨일이야 오늘의 판은 또 뭐야ㅠㅠ 달아주신 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또 힘들 때 들어와서 열심히 마인드 바꾸고 가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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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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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하 2019.10.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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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아줌마인데 내 남편이 참 신기한 능력(?)을 갖고있어 어떠한 이야기를 들어도 반응이 없어 친구들이놀려도 허허 거리고 누가 심한말을해도 잠시 기분나빴다가 금세 까먹어. 그래서 물어봤거든 기분 안나쁘냐고..기분은 나쁜데 화날정도이거나 자존감이깍이지 않는대. 그 이유가 뭐냐 하니깐 어떠한 사람이 단점이나 안좋은말을 하면 '얜 뭐지?'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 자기가 잘못없는데 그리말하는애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니 뭐 이런애가 다 있나 라고 생각하고 만다고 하더라고. 그런 쓰레기 말을 집으로 가지고 오거나 나쁜 생각을 오래 품으면 뇌에서 썩은내가 날꺼 같아서 잊는다고 하네? 신경쓰지말라고하고싶은데 신경쓰이는거 알거든. 하지만 그냥 조금씩 얜 머냐 뭐 저딴말을 하냐 라고 하고 무시해봐 세상이 편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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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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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게 많으면 자존감은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책 많이 읽어서 지식도 쌓고 더불어 마음도 넉넉히 만들고
운전면허증도 따고
운동도 해서 몸과 마음의 치유도 좀 하고
남들 다 하는 자격증 말고 남들 부러워 하는 자격증 미치게 공부해서 따서 돈도 많이 벌고
그럼.. 자존감은 물론 친구들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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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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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음.. 나도 그런적 있거든. 이건 그냥 내 방법인데 잡생각 떨치려면 운동이 최고임. 그냥 시원한 밤공기 맡으면서 조카 뛰셈. 그러면 기분 레알루 좀 나아지고 잡생각도 떨쳐진다. 내일이 걱정된다고 늦게 자는 버릇 만들지 말고. 새벽감성이라는 말 있듯이 별에 별 잡생각 다 드는 때가 새벽임. 운동은 안하더라도 꼭 일찍 자셈.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솔직히 나도 아직 자존감이 많이 높은 상태는 아니라 좋은 조언은 못해주겠는데 그냥 니가 짱이라고 생각하고 다니셈. 괜히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게 되거든. 니가 뭔 잘못을 했던 절대 후회하거나 니 자신을 탓하지말고 될대로 돼라 하는 마인드로 사셈. 쉽진 않겠지만 위축돼서 사는것보다는 훨씬 나아. 학교야 뭐 반하고 학교 떨어지면 그만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학교 다니고. 쓰니가 꿈도 있는 상태니까 그냥 오직 그 꿈만 향해 달려간다는 생각으로 살고 학교생활 열심히 해. 생각에 휘둘려서 학교생활 흐지부지 돼서 꿈도 못이루지 말고. 암튼 니가 짱이야 쓰니야. 꿈도 있으니까 이제 그 꿈 그려서 니 미래 좋고 행복하게 보낼 일만 남았는데 그런거에 흔들려서야 되겠어? 난 니가 좀 더 강하고 좋은애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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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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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볼때 너무 심하다 싶으면 정신보건센터 가봐... 상담하고 싶다고 하면서. 나도 다니는데 그 사람들이 전문가야. 몇번 상담하고 마는거니까 부담도 없고 거기서 친절하게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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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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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좀 찐따같은데 작년에 보너스 나온 걸로 백화점 가서 300만원짜리 톰브라운 패딩을 샀거든 근데 막 친구들이 열폭질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내 돈주고 내가 샀는데 막 뭐라 그러더라 그 돈이면 자기같으면 뭘 어찌했네 어쩌네 근데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기분이 좋았음 니가 벌게 되면 그렇게 하라고 한마디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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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2019.1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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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자존감이 낮은 이유부터 살펴봐 보통은 일반적으로 자격지심 심한 부모의 영향을 받았거나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님 스스로 낮아진 걸 수도 있어 남 말을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무례하게 나오는 인간하테는 같이 무례하게 참지 말고 이런 것부터 하나씩 시작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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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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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도 좋지만 자기 분수부터 파악을 해야함 하는 짓도 그렇고 사는 것도 그런데 나 자신을 높이 평가해서 분수에 맞지 않게 높은 대우만 바라면 그게 진상으로 가는 지름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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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1.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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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에게 지적을 당하면 그 사람 사는 꼬라지를 보고 판단한다 떨어지는 인간이 지적질을 하면 니 자신부터 케어하세요 하고 한마디 날려주고 좀 성공한 사람이 하면 충고로 알아듣지 근데 성공한 사람들은 지적보다 조언을 많이 하지 이런 식으로 판단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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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2019.11.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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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장도연이 말한것중에 나말곤 다 _밥이다 하고 생각하고 다니는거 난 좀 많이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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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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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하고 당해봐야 깨닫고 느끼게 돼 방법을 찾는다는 건 아직 덜 당한거다 깨닫게 되면 겁나 싸가지 없게 변한다 사람을 가리는 눈부터 키워 너하테 잘하고 너도 잘하게 되는 사람이랑만 인간관계 맺는 것도 자존감이 올라간다 누군가에겐 천사가 누군가에겐 악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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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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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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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스흣 2019.1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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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고 위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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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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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자존감도 성격아님? 애초에 태생부처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소심하거나 활발하거나 등등 그런 성격적인요소에 포함되는것같음 진짜가진거 쥐뿔도 없는데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있잖아 그게 자존감 높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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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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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여자지만 집단생활 안맞기도하고 너무기빨림.. 혼자만 동떨어져 다닌 시기가 좀 되는데 외로워 미칠꺼 같은 시기도 있었지만.. 혼자 있을곳이 필요한 도서관에서 뭐가 잘못된걸까 싶어 무작위로 읽었던 책들이 살면서 큰위안과 도움이 됐어.. 난 오히려 인간관계에 의존안하게 된 지금이 덜외롭고 더나은 사람이 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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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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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이 글 지우지 말아줘 도움될만한 댓글이 많아서 두고 두고 보고 싶어. 그리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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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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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나를 우선시하고 내목소리를듣고 잘 보듬어주세요. 맛있는 세끼먹고 이쁜옷도사입고 운동도하고 취미생활도해보고.거창한거없어요. 당장밖에나가서 동네한바퀴하면서 하늘도보고 좋은음악들으면서 상상도해보고, 카페가서 맛있는음료도먹고 , 그러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 그리고이미일어난일에 너무마음쓰지말고 일어날일이였다. 몇날며칠에 이런일이있었어. 난그게마음이아팠어. 그랬구나. 내가속상했구나. 하고 자기자신과대화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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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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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다니든 욕을 먹고 배신을 당하든 나만 괜찮으면 됨 남들 머라고 하는 거에 신경쓰지 말고 본인을 사랑해주고 먼개소리냐 하고 넘겨요 ~ 그럼 자존감도 높아지고 남들에 별 신경 안 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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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10.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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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얘기 한글자 적어볼게요 우선 저는 30대초반 미혼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때, 대학교때(휴학 후 복학하면서회복됨)두번 왕따당했습니다 그렇게 된 배경과 이유까지 말씀드리긴 TMI라서 힘들거 같구요 저 두번의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거는 다른 사람이 나한테 볼펜만 빌려도 눈치를 보게되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그만큼 굉장히 소심해지고 자존감 낮아졌어요) 그래서 결국 저는 우울증 약까지 먹게되었고(5년가까이) 최근에서야 호전되어서 전문의와 상의후에 약물을 조절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서도 밝아졌다고 말해주구요 이런 배경이있는 제가 깨달은 점은 제가 상대의 눈치를 보고있는 사실을 그 상대는 몰라요 모르더라구요 나: (속으로) 어? 왜저러지? 내가 또 잘못했나? 그상대: ~~~~(아무생각없음) 나: (속으로) 아.. (지레짐작하고) 나 싫어하는구나 약속 취소해야지 (갑자기 약속 취소함) 그상대: 응? 약속 취소하네.. 뭔일있나보다~ 단편적으로 예를 들었지만, 나중에 더 친해지고 나서 물어보면 기억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오히려 서로 오해해서 사이가 더 안좋아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걱정이 많은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조심성이 많으니 분명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거에요~ 상대는 당연히 모르고 잘지낼거란말이죠~ 상대가 잘지내는데 굳이 내살깎아 먹어가면서 고민에 걱정 할 필요가있을까 싶어요! 초반엔 힘들겠지만 고민의 상대는 전혀 모르는 사실로 글쓴이만 제살 깎아 먹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 했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한번 사는 인생 마음 편하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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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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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끊고 공부열심히 해라 그게 자존감 올리는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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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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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배신은 니가 그냥 걔네한테 관심을 끄는게 제일 좋은 방법임 그런 애들은 지네가 널 배신해서 니가 힘들어하는걸 즐길걸? 지들이 뭐라도 된 것 같거든 애초에 내인생에서 없던 사람 취급해 어차피 졸업하면 볼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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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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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 이런글 진짜 많이 올라오는데 맨날 운동╋책보기 이거 추천하는데 글쎄... 나도 배신 많이 당하고 일도 안 풀리고 자존감 쓰레기 됐었는데 운동은 일단 몸 움직이기가 싫고 책도 눈에 안들어옴 사실 자존감이랑 우울감은 본래 타고나는 성격도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어느순간부터 자존감 낮은걸 받아들였음 그냥 이게 나니깐 어떨 수 없다 싶더라 가끔 진짜 우울할 때 있는데 그런 날은 각잡고 우울하고 만다 그럼 다음날은 좀 더 기분이 나아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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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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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 시선 안쓰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초딩 때는 친구가 제 뒷담 깟다고 해도 그냥 그래 넌 까라 난 무시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살았었고 정말 개썅마이웨이로 살았거든요. 그땐 제 자신이 좋았어요. 거울을 보면서 와 진짜 못생겼네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누군가 나를 욕해도 내 잘못이 아니라 쟤가 꼬인거야라는 생각 뿐이었어요. 중학교 올라오면서 친구한테 크게 배신 당하고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했어요. 그때부터 남 시선 엄청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애들이 몰려있으면 혹시나 내 욕하는 건 아닌지 그냥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었어요. 거울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생겼지? 성형하고싶다라는 생각만 들고 진짜 자존감이 추락하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자존감이 높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고 나름대로 저를 사랑하려고 해요. 꽤 힘들지만 그래도 미미하게나마 전보다는 나아진 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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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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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동장 냅다 달리면 후련해지면서 잡생각도 없어져.밤엔 위험하니까 가족이랑 같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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