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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거 우울증인가요?..

(판) 2019.10.10 02:40 조회33,525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내 나이 벌써 스무살이다..
성인 지나고나서 확 와닿는다.
인간관계란 뭘까.. 비지니스관계는
다 끊고 진짜 친구 몇명만 남겨두는게
맞는 건 줄 알았는데.. 다들 바쁘게 살고..
세상에 나 혼자있는 기분이다 의욕도 안들고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우울하고 그냥 자고싶고 아무때나 편히 연락할 사람도 없는 것 같고 내 편은 아무도 없고 다들 잘 사는 것 같아보인다...
나만 뒤쳐진 것 같고 이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따라와서 역시 내 인생은 답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인이나되서 머리는 애 같다.. 진짜 내가 너무 싫다...ㅠㅠ나는 왜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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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jamm 2019.10.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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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중반이지만 똑같습니다. 사고방식은 여전히 어린시절과 같은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어른이 되는줄 알았건만... ㅎㅎ 결혼후에는 더 철저하게 혼자인 느낌이들어요 친구들과도 이상한... 벽이 생깁니다 ㅋㅋ 가족, 남편만이 유일한 내편이죠 그마저도 시댁때문에 남편도 미워질때도 있고요.. 너무 먼 얘기겠죠..? ㅎㅎ 결론은.. 인생은 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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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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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살에 벌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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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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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은 원래 혼자!! 어릴적부터 같은학년 같은반 등등 단체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친구들은 20살때 자기 성향도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급격히 뷰르는데로 불려가서 놀거나, 아예 다 끊어버리고 잠수타거나.. 하지만 인생은 원래 혼자고 이제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혼자 마음 다슬규 사는법을 알게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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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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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20살때 알바할때 그랬는데ㅋㅋㅋㅋ
그때 같이 일하던 언니들이 20살이면 창창하다고 막 부럽다고 그래서 난 이해 안갔거든
근데 지금 후반되고 나니까 그때 언니들이 했던말 백번이해가고 그때 열심히 살걸 후회중이얌ㅋㅋㅋㅋㅋ

너도 이제 20살이잖아! 힘내!! 살짝 오버해서 말하면...
20살이면 아이돌 오디션 봐도 늦은나이 아닌것...같아!ㅋㅋㅋㅋ
그니까 그 만큼 할거많고 하고싶은거 찾을 시간도 많잖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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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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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후반 똑같아요.. 다들 자기들 살기바쁘고 sns보면 나빼고 되게 잘사는거 같아서 시무룩해지고 우울해지고 .. 친구관계랄것도 없는게 대인관계에 데인적이 너무 많아서 친구라곤 어릴적 동네친구만 남아있는데 그마저도 매번 본인 힘들때만 연락와서 마치 내가 감정쓰레기통인냥 대하고 일상이야기를 할때마다 내가 자랑하는거같다며 시기질투하는게 눈에보여서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중이고.. 결혼식할때도 그냥 하객알바로 채웠어요 오죽하면 ㅎ.. 좀 씁쓸하긴해요 나만 인생이 불행한거같고 살기싫고 그럴때도 있어요 그래도 사람이 매일 좋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힘든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있고 그런것처럼 나쁜인연이 있음 좋은인연도 있겠거니 하면서 위로해요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있는데요 뭐 20초반이면 더더욱 화이팅 하셔야죠! 이제 시작인데 너무 우울해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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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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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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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2019.11.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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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살 넘으면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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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1.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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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젊어요 그런 생각하기엔 너무 일러요 그런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지금 젊을때 할수 있는거 다 즐겨요 화이팅! 파릐피포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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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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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딱 고등학교 졸업하고 멀어질 친구 멀어지고 인간관계에 의문, 회의감이 들었지. 박 터지게 생각해봤자 인간관계는 답이 없어.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을 순 없고 죽고 못사는 진짜 친구 따윈 이상일뿐이고. 친구란것에 큰 의미를 두지말길.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한번씩 친구 만나서 놀고. 나이 먹으면 없던 친구 더 줄어듦. 첫번째 인간관계 정리가 대학 갈 때쯤, 두번째가 20대 후반, 그리고 마지막은 결혼 전후. 근데 또 새로운 친구 역시 생기지. 사회친구, 동네친구, 학원친구 등. 친구를 인생의 우선 순위로 두지말고 그냥 즐거움을 위한 부가적인 요소라고 생각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거든. 마인드를 바꾸면 우울할것도 없고 박 터지는 고민도 별게 아닌게 됨. 나도 스무살때로 돌아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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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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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여기 댓글 중에 뭐 20살이 무슨 고민이냐 등 나이부심 부리는 애들은 그냥 무시해 나이에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힘들 수도 있지 어리다고 안 힘든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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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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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할께요 남편 있지만 절대 내편이란 생각 안들고요 혼자 산다고 생각합니다 사는게 재미 없고요 죽지 못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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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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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 2019.11.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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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무살에 그러면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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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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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야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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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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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무살 ㅠ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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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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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쓰니야...너 나랑 너무 비슷하다 나도 요즘 너무 외롭고 슬프다 옛날에 친했던 친구들 싸운것도 아닌 데 시간지나니 서서히 멀어지고 주변에 내 편은 없는 거같고 괜시리 우울해 믿을 사람 하나없고 맘 터넣고 속편히 얘기 할 상대도없어 내 속 얘기 꺼내자니 사람을 못믿겠어서 말도 못하고 나 혼자 속으로 삭 힌다 진짜 화병 날 지경이야 남들은 다 재밌고 잘 사는거같아 나만 재미없게 사는 거같아..그래서 우울 해 괜히 자격지심 생기는 거같고ㅠㅠㅠㅠㅠㅠ흑흑 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해!!근데 그게 맘처럼 쉽지는 않다 그리고 너무 인간관계에 의미부여 하지마...너만 힘들어 진짜 인생은 혼자야..너무 친구 믿지마 아무튼 힘내!!나랑 같은 처지 여서 공감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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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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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1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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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이래요 찰리채플린 이분 너무 불우한 삶을 살았더라고요 저도 한달이상 울면서 살았는데 우울증인가 했네요 이제 극복되었어요 혼자 살게되고 일도 넘힘들어서 자꾸 슬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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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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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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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한 살 차이네요 언니. 근데 전 그런 적이 많아서 너무 공감가요. 근데 솔직히 이런 생각은 무작정 쉰다고 해서 쉽게 벗어날 수가 없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그런 생각에 빠지게 돼요. '내가 한심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좀 지쳤구나'하고 인정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인정하는 것도 솔직히 잘 되는 건 아니거든요.. 일단 운동이라도 다녀보는게 어때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너무 뻔한 얘기긴 하지만 어느 정도 맞는 얘기에요. 정신적으로 지친 걸 규칙적인 사이클을 지키고 건강한 에너지 소비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거든요. 짧게여도 효과 볼 걸요? 이주일만 돼도 조금 바뀌는 게 느껴질거예요. 혼자라도 괜찮으니 전시장이나 영화 같은 것도 자주 보고, 본 뒤의 감상을 그날그날 노트에 하나씩 적고 그러세요. 어느정도 생산적인 일을 하면 비관적이고 지치는 마인드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그러면 좀 더 객관적이고 침착하게 언니가 겪고 있는 상황을 바라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떤 대처를 하고 어떤 반응이 오더라도 '아 이러지 말걸. 혹시나 했는데 진짜 한심하다.'라는 식의 자기비하적인 생각에 젖지는 않을 거예요. 마인드만 달라지더라도 바뀔 수 있는 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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