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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10년만에 터져버렸네요.[외모지상주의](+추가)

cocho214 (판) 2019.10.11 03:13 조회48,55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추가)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실 줄 몰랐네요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이모 외모에 대해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작은 얼굴에 자연쌍꺼풀에 몸매 관리도 해서
옷도 엄청 신경써서 입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여름엔 시장갈때도 선글라스와 모자는 꼭 챙겨요
힐을 아직도 즐겨신고요


이모 이모부를 저는 오래 봐와서 익숙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한테서는 종종
외모칭찬을 듣기는 합니다


저희엄마는 이모랑 상반된 이미지여서
비교를 많이당하고 자라셨다네요
쌍커풀 없는 엄마와 있는 이모
낮은 코와 높은 코

어릴때부터 외할머니가
이모만 그렇게 업고다니셨대요
예쁘다고

이모 본인의 자존감은 엄청높아요


아 그리고 제게 왜 참다 터졌느냐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도 밖에서
남이 그러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맺고끝는것이 분명합니다


이모란 이유가 가장컸고
혹시나 이모에게 제 의견을 말했을때
이모는 저를 대들거나 버릇없는 걸로 판단할 확률이 커서

엄마한테 애를 저렇게 키웠느냐
이런소리 할까봐

그냥 저는 듣고 흘려버리고
자주 안보려고 했었어요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이모랑 연락은 안하고있는데
형식적인 자리 아닌이상
예전처럼 모녀사이로 못 지낼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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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긴 내용이나,
있었던 일을 중점으로 팩트만 정리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저는 가까운 거리에 삼촌과 이모가 함께 살고 있어서
친아빠 친엄마처럼 가까운 사이입니다.
엄마 여자형제는 1명이다보니
이모도 딱 1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대신 잘 따르기도 했고
이모도 딸조카라며 서로 정말 모녀처럼 지냈습니다.
잘챙겨주고 다 좋은데
저희 이모에게는단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는 것입니다.
(내아들 부심도 강합니다)

여러 사례들이 많은데 하나씩 얘기해 보자면

1.

이모의 첫째아들 A가 있는데 저와 한 살 차이밖에 안나서   
서로의 친구들과 같이 여럿이서 모여서 자주 놀았습니다.
   
고3때 일이고 A는 18살이었습니다.    
자주 얼굴을 보다보니 A군은 제 친구에게
호감이 생겼었나봅니다. 

 단 한번도 누굴 좋아한다거나 먼저 호감을 표현해본 적이
없었던  쑥맥이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얘기가 이모의 귀에 들어가고,
제 친구의 얼굴도 알게되었습니다.   


어느날 A와 A의 친구2 그리고 저까지
4명이 있는 날이 있었는데  이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이모는 할말을 다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대뜸 그 자리에서

"너는 왜 못생긴 애를 내 아들한테 소개시켜주냐.
진짜 못생겼더만"   

저는 친한친구이기도 해서 욱하는 마음에

"걔가 뭐가 못생겨 그리고 왜 얼굴을 평가해" 

 이렇게 대답했더니 그 여럿이 있는 자리에 돌아오는 말이    

"못생긴걸 못생겼다하지! 너도 쌍수했으면서!"

이러고 가버리더라구요.        


순간 정적이 흐르고 같이 있던 애들도
어색한 분위기로 있다가  저는 집에와서
속상해하며 울었었습니다. 
 (이때는 쌍수한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는 것이 어린마음에 화가 더 나기도 했습니다.)


2.

저는 작은입에 치아가 크게 자라다보니
앞니가 튀어나오는 돌출입입니다.   
살면서 이게 큰 스트레스라고 느껴본적은 없었는데.   
이모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콤플렉스가 되었습니다.

 "왜 항상 화가나있어? 누구랑 싸웠냐 주둥이가 대빨 나왔어" 
 "코보다 입이 더 나왔네"      

이 말들은 꼭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하더라구요.  
차라리 이때 화를내버릴 걸 참고 집에와서 또 끙끙 앓았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을 만나면 입을먼저보고 입가리고 웃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3.

20대 한창 술을 먹으면서 살이 쪘던
저는 이때부터는 살로 계속 지적받았습니다. 

 "20대가 몸매관리해야지"   

뭐 제가 게으르고 그래서 솔직히 이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그냥 웃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못 견뎠던 것은 
삼촌이 가게를 하시는데 거기에 서빙알바생이 제 또래가 있었습니다.   그 알바생은 날씬했습니다.   

알바생 앞에서 이모는 또

"어휴 이 종아리봐 여자애가. 얘 얼마나 날씬하냐 살 좀 빼" 

  이 때는 정말 참을수 없어서 한 달 간 이모를 안 본 적도 있습니다.   이모는 단순히 제가 삐진줄만 알고 장난이야 조카니까 이런말들도 넘어가더군요 


 4.

제 중심으로 있던 일만 추려 썼지만    
이모는 사람을 처음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며 단점을 캐치해서 말합니다.   

눈코입이 몰렸다. 이빨이 벌어졌다. 피부가 너무 안좋다. 등등 

  이밖에도 이모 아들들이 여자친구를 사귀거나하면 
못생겼다. 코가 어떻다 눈이 어떻다 치아 교열이 맘에안든다. 

 그래서 이모 둘째아들은 21살때 처음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이모의 간섭때문에 헤어지고  저와 둘이 얘기하면서 울기도 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이모의 외모평가와 간섭에 슬슬 지쳐가려고 했습니다.   

첫째아들 A는 나중에 여자친구를 아예 소개를 안해주더군요 최근 3년사귄 여자친구도    이제서야 소개를 해줬습니다.

(이때도 얼굴을 별로다 말이 나왔습니다.)


5.


이모의 최악의 단점은 여러사람에게 의견을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랜연애를 하다고 공백기를 좀 두고 
거의 30이 다되어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그냥 다 좋아보이는 게 아닌가요? 

지금의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보다도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그런 다정다감한 성격에 제가 푹 빠져서 사랑하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이모한테는 소개해주고 싶지 않아서 가족들에게 언급안하며 연애를 하던 중  하필 길에서 딱 마주친겁니다.   

그냥 몸이 굳어버리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는 "어..이모야" 라며 말하고
남자친구는 정중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 이후 삼촌 엄마 온 가족에게 남자친구의 얘기가 들어갔습니다.   

"쟤가 눈깔이 삐었다. 세상천지 어떻게 그렇게 못생긴놈하고      다니는지 창피하지도 않나"   

얼마나 사람을 깎아내려서 얘기하면 이렇게 얘기하는건지   

엄마는 이모의 닥달에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이모가 저러냐며  아니면 엄마한테 소개좀 해줘봐 라고 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 그런식으로 세상 하찮게 얘기하냐고!!!"    

그날도 친한친구와 통화하며 울다가 잠이들었습니다.    엄마도 더는 말 안하더군요   

지금은 남자친구를 다 좋아하고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모는 매번 "솔직히 처음엔 진짜 별로였어" 아직도 얘기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웃으면서 "전 괜찮아여 예쁜 여자친구 만났으니까" 하더군요   

속상하기만 합니다.


6.

최근에 터져버린 일은 이모의 둘째아들이 21살이후
7년을 솔로로 지냈습니다   
소개팅도 부담스러워 하기도하고 그 트라우마로 여자친구를 안만들려고 하더군요.   

그러다 둘째아들을 우연히 제가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을 소개팅자리는 아니지만 그냥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괜찮은 것 같으면 만나면 되고 아님말고 하면서 여럿이 있는 술자리에  한 두번 함께했습니다.   

둘째는 호감이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매번 왜 이런상황은 이모와 마주하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술자리에서 이모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무슨 사이도 아니니 그냥 멀리서 저희들끼리 고개짓으로 인사만하고  이모가 먼저 집에 가더군요. 

그리고 한참 후에 이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걔 얼굴을 괜찮은데  키 너무 작더라 안돼.
혹시라도 둘째랑 엮으라고 하지도마라 술자리 그만 만들어"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 여동생키는 155였습니다) 
 적당히 술이 들어간 저는 평소와 다르게 욱해서    

"아니 뭐 둘이 그런사이도 아닌데 이모가 왜 그런소리를해? 둘째가 좋으면 좋고 아님 마는거지" 

 "야 내가 키작은게 평생 스트레스였어 안돼 안된다고 말했다. 둘째 여자 해줄애 있으니까 넌 그만 엮어"    

외모 외모 외모 오로지 외모로만 평가하는 이모이 말투에 짜증이 확나서 그만   

"둘째도 큰 키 아니잖아. 이모가 이런식이면 둘째 좋아할 여자 아무도 없고 아무도 못만나" 

질러버리고 끊었죠.     
솔직히 내 자식이 귀하고 잘나보이면
남의자식도 그 부모에게 잘난거 아닌가요
자신의 기준에서 판가름하고 외모아니면 실격인것 마냥
이러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바로 다음날 난리가 났습니다.   


이모부한테도 얘기가 들어가 둘째가 뭐 하자있는애냐 왜 여자를 못만나냐는 둥  말실수 한거라고 당장 사과하라는 둥 그 여자애가 니 사촌이냐 정신차리라고  왜 걔 편을 드냐고 이말 저말 싸가지 없는 년 나오더군요    

처음엔 대꾸를 안하다가 엄마가 어른이니까 참으라는 말에  
 
 [이모 외모평가하는거 여태 10년동안 스트레스 받으면서 꾹꾹 참았었다. 
내가 돌출입 지적에  콤플렉스 살다가 이나이에 교정해보겠다고 철길깔았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모니까 참고 말 안했었지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상처안받는 사람인줄 알고 계속 그랬었나본데   노이로제이다 그만 듣고싶다. 

  더 이상 누구든 사람 얼굴 평가하는 소리 그 말투 안듣고 싶다    안했으면 좋겠다 ] 

 했더니, 여태 왜 말안하고 이제서 말하냐    칼갈았냐고 그러더군요 앞으로 볼 생각 하지말라고 무섭다 담아두고 살았냐   

흥분하면 남얘기 안듣고 길길이 뛰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마지막 대꾸하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왜 옛날얘기 까지 꺼내면서 그러냐고 하시는데   
엄마도 이모랑 어릴때부터 비교당하며 자랐고   
심지어 엄마한테도

"니가 못생겼으니 남편은 잘생긴 사람 만나야지 똑같이 못생기면 어쩌냐"   
이런말도 들었답니다. 

이모는 인간의 존엄성은 깡그리 무시합니다. 
일단 자기 주장이 강한사람이고 자기 말이맞고 
우기면 답이 없을정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옳은 행동이 아니것 같은데 
내 입가지고 말도 못하냐, 우리끼리 평가하는 건데 어떠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이모가 그냥 답답하네요   

이모한테 한마디 제대로 던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경끄고 사는거 말고 제대로 사람으로서   
어른으로서 올바른언행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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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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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도 이쁘지도 않은데 이모부 만나서 결혼하고 아들낳고 잘만 살잖아요^^ 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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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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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이 남 외모 지적 좋아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이 아저씨 아줌마로 칭하는거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은 상처주는것으론 잘 안바뀌어요
(상처로 바뀔 사람이였으면 이미 바뀌었겠죠)
참으시고 오히려 잘해주시는등 모범을 보이는 방법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
무시, 회피가 답인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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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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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 이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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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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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도 그러심 ㅠ 눈엄청크시고쌍커풀잇으시고 코 엄청높으시구 누가봐도 미인상..연예인상 나어릴때부터 학교오시면 다들 울엄마외모이야기나올정도로 미인.. 그덕분에 엄마정도까진아니지만 언니나나나 이쁘게생겨서 어딜가나 이쁘단소리 엄청듣고다님... 근데 진짜 언니나나나 외모평가이런거대개안좋아하는데 울엄마아빠정말심함.. 특히엄마 어딜가면 거기잇는 누구외모가지고 이렇다저렇다 욕해댐 듣기싫어서 제발 그러지좀마라고 누가엄마나 나가지고 외모평가하고 욕하면좋겟냐고.. 뭐라햇더니 오히려 더기분나빠하심 진짜 이건 절대 안고쳐지는것 같은게 그러는사람은 아무리그러지마라그러지마라해도 하더라.. 그리고 좀 울엄마도 나나언니도 이쁘니까 그거에 자부심있으셔서 항상 남들이 나나언니외모칭찬하면 우리외모얘기엄청하면서 내가 엄마어릴땔 쏙빼닮앗다느니등등 나랑 언니 그리고엄마에대한 외모칭찬을 대개좋아하심.. 글구 내가사귀는남자들마다 외모가지고 깍아내리시고...진짜너무너무너무 그런점이 ㅠㅠㅠ좀 고치셨음 좋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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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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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 젊을적 외모갠찬았던거 말곤 할줄아는거, 가진게없어서 그거하나에 우월감느끼고 열등하게 사는모습이 나이많고 아무것도없는할배들 니몇살이여?!하는거랑 개똑같음ㅋㅋ 나중에 또 난리치면 아주 철저하게 짓밟아버려요. 아무리 젊을적 '쪼끔'예뻣다지만 지금봐! 늙고!쭈굴쭈굴하고!그리고 키도작은 아무것도없는 냄새나는 늙다리할머니주제에! 나는 젊으니까 늙은할멈탱이랑 비교질 당할 외모 레벨아니고요, 울 사랑스러운 엄마한테 머라 하지말라고.니자식들도 뭐 잘난거없으면서 남평가하지말고 나대지마세요. 입냄새나고 역겨우니까 . 한번만 더 외모관련얘기해보세요? 하면 심한악플 보는거랑 똑같은기분일듯. 시름시름앓을겁니다. 되도록 평생보지마세요 득될게없는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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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 2019.10.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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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그거 알아요?쓰니 엄마도 잘못이 있다는거? 이모성격이 그런건 하루 아침에 형성된게 아닐텐데 엄마가 자라면서 분명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랐을텐데 결혼해서 끊어내지않고 계속 관계를 형성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딸한테까지 받게 한 점! 그리고 엄마본인이 그렇게 자랐더라도 자기딸한테까지 동생이 그 지랄을 떨어서 내 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싶으면 이번에 이런일이 생기기전에 이모를 혼을 내던 막말을 해서라도 다신 그런 말을 못하게끔 막았어야지 딸이 그런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님 어머님도 잘한건없으신듯~ 그건 동생한테 잘해주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인겁니다~ 난 내딸한테 함부로 말하는 동생이라면 그런말 다신 못하게 눈물 쏙빼게 혼내줬을꺼예요 그리고 이모 다신 보고 싶지않다고 선을 확실히 그으시고요 이모가 또 뭐라고 씨부러싸대면 그렇게 이쁜데 왜그러고사냐 아 키가 작아서 그런가?이모도 이제라도 키맞는 주사라도 맞고 미스코리아라도 나기보지그래?아 키는 어떻게 안되나부지?안됐다 이모 키가 10센티만 컸더라면 우리나라 미인지도가 달라졌을텐데...라던가 쓰니 눈에 보이는 뭐가 됐든 이모 험 찾아서 있는 험담 없는 험담 다해요 아무리 이쁘면 뭐하나 늙으면 똑 같아지는데 이모 그렇게 이쁘다고 난리쳤는데 나이드니까 울엄마랑 똑같네 머~(요건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꾸 그렇게 말하면 이모같은 사람은 미치고 팔짝 뜀) 말도 자꾸 하다보면 정말 그렇게되요 뭐가 됏든 거리낌없이 님 한풀이 하듯 다 말해요~ 그리고 쓰니도 "지금봐도 우리 이모는 이뻐요 작은얼굴에 어쩌구 저쩌구~"이런 생각말예요 나이든 사람이 나잇값도 못하고 막말쩔고 외모에만 충실한데 이쁘긴 뭐가 이뻐요 남가슴에 상처주는 막말 쉽게 하는 사람은 언젠가 그 막말이 화살이 되서 내가슴에 비수가되어 꼿히는 법이예요 이모는 그게 가장 큰단점이구요 그런 말을 이모한테 뇌리에 박히게 딱딱말해줄수있어야 님 가슴에 넘치는 화가 풀리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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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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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러지마~ 이모는 짜리몽땅해서 뭐 꾸며입어도 난장이 똥자루마냥 보여~
그래도 내 이모니까 미인이라 해주는거지, 키 큰 사람들한텐 정수리밖에 안보일거라 이뻐도 소용이 없네, 아쉬워라 ~
내가 남 까는건 상관없고 남이 나 까는건 듣기 싫은 그런 내로남불 타입 아니지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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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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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모 주둥이가 완전 __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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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유발 2019.10.1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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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이다시원하네요 잘하셨어요 더퍼부어도됐을듯 자기자식귀하면 남의자식도귀한줄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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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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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도 그래, 엄마 완전 서구형 미인(티비 안 나온 게 신기)이신데... 쓰니 이모만큼 심하진 않겠지만 정말 같이 다니기도 쪽팔렸던 경험담을 하나 풀게. 지하철에 나랑 엄마랑 나란히 앉아서 가는데, 건너편에 볼에 화농성 여드름 난 여자애가 좀 잘생긴 남자애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있더라. 얼굴 가득 피어나는 풋풋한 웃음이 참 보기 좋았는데.. 엄마는 그걸 보더니 둘이 안 어울린다고, 눈도 작고 코도 낮은 게 피부는 또 왜 저렇냐고..;; 초면인 사람을, 그것도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바로 건너편에서... 자기가 예쁘다고 그렇게 무례한 말로 사람을 깎아내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내 생각엔 아마 쓰니 이모의 삶에는 예뻐서 얻은 것밖에 없을거야. 그거 말곤 내세울 게 없어서 그래, 외모만큼 무능함을 가리기 쉬운 것도 없으니까... 사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엄만 결혼도 예뻐서 했고 지금도 가진 건 예쁜 거 하나야..ㅎ 그래서 그런지, 원체 통통한 편인 나한테도 살 좀 빼라고 맨날 밥 적게 주고, 가족들 다 먹는 거 나만 안 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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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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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키가지고 뭐라해요 ㅋㅋㅋ
컴플렉스 건드려주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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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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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관계라고 가족이라고 참아주는 거 아님. 호구보다 썅1년이 낫다.

나도 삼촌과 고모가 천박하고 무식하기 그지없어서 지난번에 한마디 쏴주고 가족모임 안 갔어. 성인이잖아. 니 인간관계 니가 챙겨. 부모들도 간섭할 수 없는 게 니 인생이다.
아빠에게 미안해서 아빠 동생들 쓰레기 취급 못하고 안절부절했던 나의 20대가 안쓰럽다.

울아빠 개천용이고 우리 자매 모두 박사급이고 결혼이 늦어지자, 유일하게 반격할 수 있는 꺼리를 잡은 저 두 인간이 결혼 어쩌고 공부해서 뭐하냐 어쩌고 이 ㅈㄹ하길래.
삼촌 아들처럼 대학 문턱도 겨우 넘은 주제에 내게 할 소리는 아닌듯. 이라고 해줬고
고모에게는 고모처럼 이혼하는 것보다는 낫지. 고모 아들도 이혼한 집 딸이랑 결혼한다며. 라고 했지.

물론 ㅆㄱㅈ 없다는 소리 들었지만 그 뒤로 나만 보면 살살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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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지사 2019.10.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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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지상주의가 아니고 무례하고 상당히 천박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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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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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으면 겉가죽에 신경 그만쓰고 속을 좀 알차게 채우고 사시라하세요
요즘 세상 겉 번지르르 안한 사람 없다 이모 같은 사람들 때문에 거짓으로 처덕처덕 가꾸는데 내면은 그렇게 가꿀 수 없는거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 말로 진짜 예쁘고 잘난 사람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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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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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이모가 왜저래....우리 이모들은 다 천사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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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ㅡㅇ 2019.10.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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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하지만, 쓰니님 이모분은 말그대로 정신이 온전치 않으신 것 같아요. 묻고 따지고 용서하고를 떠나서 그냥 보지말고 사세요, 근처에 살아서 볼일이 많아도 정신적으로 아예 가족의 정이란 걸 끊어내시고, 최대한 마주치지 마세요. 그리고 댓글에도 누가 말씀하시는데, 쓰니님 지인이랑 이모 아들들이랑 자리도 그만만드세요. 그러다 님 지인들도 다칩니다. 그정도 했으면 이제 보고살지마시고, 이모를 바꿀 생각도 하지마세요. 안바뀝니다. 계속 죄짓는 사람 옆에 있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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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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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이뻐봤자 다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를 이길까? 이모 자존감이 높다고 했는데 자존감 높은 여자는 안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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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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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누가 들음 이모가 무슨 황신혜급인것 같네요. 겉껍대기가 예쁘면 뭐해요? 마음씨가 완전 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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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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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히 읽었네 사이다를 기대했는데 읽고 나니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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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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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ㄹㅇ 진짜 외모가지고 평가하는 소리 ㅈㄴ 듣기싫고 옆에서 계속 얘기하는거 생각하니까 개빡침 나같으면 거리 두고 지낼듯 친구들 중에도 꼭 그런애 한 명씩 있음 ㅠㅠ 잦같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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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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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보통 남 까는거 좋아하던데 이모랑이모부 끼리끼리 만났네요 걍 이거 판 보여주세요 어른들이 어른다운 행동을 보여야지 그 부모 밑에서 정상으로 크긴 컸나 모르겠네 도대체 얼마나 이쁘게 생기셨는지 모르겠는데 남의 귀한 아들,딸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근데 판 보여주면 이런 글 왜 올리냐고 뭐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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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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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나 머리에 얼마나 든게 없고 얼마나 가진 게 없으면, 외모만 갖고 사람을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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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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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나이먹어서 아줌마됐지만 저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되니 화가 나더라고요. 가족이 그러면 더 상처로 남게 돼요. 솔직히 저게 가족이에요?ㅋ 전 지금도 이해안가는 게 아무리 못생겨도 아이는 아이일뿐. 외모가지고 비하하는 말자체가 어떻게 어른이란것들이 애상대로 그랬을까 싶어요. 이모도 이모지만요. 전 중간에서 못막아준 님 엄마도 별로네요. 내딸보고 생긴게 어쩌고 함부로 남발하면 전 그자리서 바로 못참고 머리채잡고 대판했을거예요. 이모란 게 철딱서니도 없고 지 주제도 모르고 주둥아리만 씨부리면 뭐 지가 또 뭐라도 되는줄 아는가부져? 나이를 똥꼬로 잡쉈네ㅎ 제일 충격인건 님 남친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거기서또 동네방네 주접떠는 모습이 진짜 얄밉고 인간이 수준이하네요. 가만두면 계속 당하시게요? 저런사람들은 그냥 툭까놓고 질러야돼요 듣기 기분 나쁘니까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하세요. 분명하고 단조롭게요. 그런말하면 이모는 뭐 세상 제일잘난줄 아냐고. 착각좀 말고 주제파악하며 사시라고ㅋ남일에 그런말 할 시간에 이모일이나 신경쓰고 사셔.흥분도 말고 낮은 어투로 읊조리듯. 그리곤 뭐라 씨부리든 말든 일어서세요 상대마세요. 볼때마다 무한반복 참으면 나중에 저런 인간은요 님 시댁어른들 있는앞에서도 저지랄로 님 얼굴에 똥칠을 하면했지 도움1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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