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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많나요?

(판) 2019.10.11 12:46 조회12,365
톡톡 지금은 연애중 궁금해요
전 서른 둘이고 여친은 25입니다.

네달 정도 만난 사이고 중간중간 트러블은 있었지만 곧 잘 풀었고
그전에 여자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햇다가 다시 연락와서 제가 받아줬습니다.

일단 여자 성격은 굉장히 감정적이에요. 평소에 별거 아닌거로 기분 오락가락 하고, 자기가 잘못한 상황인데도 자기편 안들어주면 막 삐지고 그러거든요. 그냥 자잘한거는 내가 좀 져주는 편인데요.

최근에 제가 여자 동기들이 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 해야 될거 같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더라구요. 어떻게 여자들이랑 술을 마실수 잇냐고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 니가 이렇게 싫어하는줄 몰랏다 술 안먹고 여자들이랑도 연락을 안하겠다하고 사과를 햇는데 한시간 넘게 삐져잇더라구요. 일단 제가 잘못을 햇으니까 계속 사과를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제가 너무 지쳐서 입 다물고 가만히 잇엇어요.

자기는 화가 계속 안 풀린대요. 일방적으로 통보햇다고 그러네요. 근데 자기도 실수 할때 많은데 전 받아주는 편이거든요.

암튼 집에와서 제가 전화하고 통화로 진심으로 사과햇고 웃으면서 통화 잘하고 여친이 풀린거 같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날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전화 오더니 헤어지자네요ㅋㅋ 저같은 사상 가진 사람이 더럽답니다.

전 그냥 여자 동기들을 여자로 생각 안햇고 여친밖에 모르는데 혼자 오버하고 넘겨짚는 거 같더라구요.
너같은 생각 가진 남자랑 만날 수 없다 이러더라구여.

진짜 어이가 없네요. 네달정도 만낫고 그간 정도 있고 그런데 상대 의사나 감정같은 건 생각 안하고 자기 감정만 우선이네요.

그리고 카톡 프사도 같이 찍은 거로 바꾸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아직 사귄 지 일년고 안댓고 카톡은 이리 저리 보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아직은 조금 이르다 생각하고 안 올렷거든요. 근데 또 그걸로 뭐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무슨 연애가 같이 호흡 맞춰가면서 해야지 자기혼자 감정에 도취되어 있는 느낌을 즐기는 거 같아요.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것도 저 실수 하나만으로 저러네요. 평소에 헤어지려고 하는 뉘앙스 못 느꼇고 그전에도 애정표현 하고 난리 낫거든요.

저도 연애 할 만큼 해봣는데 이런 여자는 첨이더라구요. 이런 여자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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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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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이 25살 만나면서 태평양같은 넓은 마음과 이해심을 바라는 건 좀 오바아닐까요?
저는 28살 여자이고 직장생활하는데도 아직도 배워야하고 이해해야할 것들 투성이인데 25살이 뭘 안다고요...? 본인도 25살때 있었잖아요. 그때 연애하고 있던 중이면 본인은 여자가 남사친들이랑 술먹고 노는거 터치 1도 안하고 사회생활이니까, 대인관계니까 하고 이해해주셨는지요.
본인은 그래 이해해줬다 ! 하면 할 말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25살은 너무 어려서 쓰니의 상황 다 이해 못해요. 힘들고 갑갑하면 헤어지고 또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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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 2019.10.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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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글쓴이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좋아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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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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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제목 자체가 "이런여자 많나요?"라는게 거지같은게, 니 나이 또래 여자들은 확률적으로 덜 그러니까 그런 여자 만나던가. 그건 또 싫으면 조용히하고 잘해주던가.
여자들아 너희들끼리 싸워서 뭐하냐? 25살 어린거 맞는게 사실인데. 25살이 18살 만나서 연락으로 귀찮게한다 불안하다고 징징댄다 하는거랑 같은건데 뭘 그리 사바사 케바케 라고 하냐? 지금 25살 어리고 당연히 저럴 수 있다는게 여자 욕하는걸로 보이냐 이 멍청이들아. 저런 남자는 저렇게 어리고 창창한 여자 만나서 붙잡아두지 말라하고싶다. 그렇게 짜증나고 징징거리는거 받기 힘들면 수준 맞는 상대 찾아서 가라고.
내가 저 여자 친언니었으면 7살이나 많은 주제에 애 ㅂ신만든다고 개 지랄 떨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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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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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여자 만난적있움
진짜 님 여친이랑 거의 비슷함
여자 관련해서 너무 성질많이냄
근데 여친은 친구중에 90%이상이 이성친구였음 ㅋㅋㅋㅋㅋ
여자들끼리는 성격이 안맞는다고 이성친구만 친구로 사귐
프사도 자기사진으로 바꾸라 하고 근데 본인은 안바꿈
폰검사도 수시로 하고
결국 헤어진이유는 여친바람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자존감없고 집착하고 감정적인 여자보면
자기가 찔리는게 있는애들이 저렇더라
반대로 성별 바꿔도 찔리는애들이 저런짓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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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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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더잘했고 못했고 따지기 애매한 문제. 걍두분이 안맞는것같고 서로 누굴만나든 상처줄 사람들인건 분명함. 우선은 여자동기를 만나기전 이러이러한 이유로 만나야될것같은데 괜찮겠냐 하고 한번 물어보는게 연인에 대한 매너구요 제 남친도 늘 먼저 만나야하는 이유 말하고 만나야할것같다고 말해줍니다. 물론 여자라면 질투나기도 하고 이해안갈때도.있지만 전연애 현재5년째, 그만큼 신뢰와 믿음이 쌓인 상태이구요. 근데 쓰니는 자기중심적으로 상대방 기분은 전혀고려하지 않았으니 이런 사태가 발생한거고 여친분도 더럽다면서 헤어지자는 그런 이야기는 심했던것같아요 . . 풀렸다가 어떻게 기분이 한순간에 저렇게 바뀔수있는건지 무튼 좋게 말했어도 이해못할사람은 이해못할거고 인간관계를 존중해준다면 질투나도 허락해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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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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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마음이 어마어마하게 큰데 남자는 마음이 그렇게 커 보이지 않음
여자는 이 몹시 불안한 상태를 도저히 견디기 힘듬
그래서 남자에게 확신을 달라고 애원하는데
남자가 싫다고함
집착하는 여자 되기 싫어서 이상한 이유로 헤어지자하고 사랑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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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19.10.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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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잘못한 상황인데도 자기편 안들어주면 막 삐지고 그러거든요. 이 목록에서 안보고 내렸어요 저런여자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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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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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이 25살 만나면서 태평양같은 넓은 마음과 이해심을 바라는 건 좀 오바아닐까요?
저는 28살 여자이고 직장생활하는데도 아직도 배워야하고 이해해야할 것들 투성이인데 25살이 뭘 안다고요...? 본인도 25살때 있었잖아요. 그때 연애하고 있던 중이면 본인은 여자가 남사친들이랑 술먹고 노는거 터치 1도 안하고 사회생활이니까, 대인관계니까 하고 이해해주셨는지요.
본인은 그래 이해해줬다 ! 하면 할 말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25살은 너무 어려서 쓰니의 상황 다 이해 못해요. 힘들고 갑갑하면 헤어지고 또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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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9.10.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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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무살 초반이고 띠동갑 만나는데
이런여자분들은 정말 공주병 돋으신분들많아요
사귀면 안좋은 여자긴 해요 제가 그랬엇는데 고쳤어욬ㅋㅋㅋㅋ
혼자생각하고 혼자 결정 다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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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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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나믄 그만이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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