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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밥을 엄청 주는 시어머니.

ㅇㅇ (판) 2019.10.11 14:54 조회244,485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제목 그대롭니다. 시댁에 식사하러 가면 저한테 밥을 엄청 많이 주고 그걸 다 먹으라고 강요하세요.

왜냐구요? 그래야 배불러서 귀한 아들 주려고 만든 고기 반찬을 제가 못 먹으니까요.

 

심지어 제가 재워서 간 불고기도 아들만 먹으라고 저한테는 대접에 밥을 떠줍니다.

그러면서 불고기 아주 조금이랑 무생채랑 나물이랑 참기름 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막 대접에 반찬에 고추장에 참기름을 넣어버려요.

왜냐구요? 그렇게 해야 제가 남편이랑 밥을 바꾼다거나 제껄 덜어주질 못하니까요.

 

몇번 그렇게 당하다가 저번에도 낙지볶음 맛있게 해놨다고 오라고 하더니

낙지는 다리 두가닥 정도 양만 주고 매운 양념장만 잔뜩 밥이랑 비벼서 먹으라고 한대접을 주길래

어머니 저 이거 다 못먹어요 너무 많아서. 당신 먹을래? 하고 그릇채 신랑 줬어요.

어머님이 맛있게 먹으라고 해주신거니까 여보 꼭 이 그릇에 든건 다 먹으라고 하면서.

그리고 저는 그냥 밥 안먹고 낙지만 먹겠다면서 먹으니까 아주 시어머니 표정이 볼만 하네요.

 

신랑한테 말하니까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네요.

내가 당신 몸무게 반절 조금 덜 되는데 밥을 왜 더 많이 주느냐니까 챙기느라 그런거 아니녜요.

증말 성질나서 그 이후로 다시는 같이 식사하기 싫다고 했더니 유난떠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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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계속 2019.10.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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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비벼놓은 밥 신랑 줘요. 님은 밥 없이 혹은 조금만 덜어서 고기반찬이랑 먹고. 몇 번 반복해야 신랑도 뭘 느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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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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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먹는걸로 심술피면 죄받아요. 시모도 참 인품이 거지 같네요. 담엔 그냥 남편만 보내요. 귀한 아들 혼자 다 먹고오라구요. 나라면 시모 면전에다 낭창하게 어머님 제가 고기 먹는게 아까우세요~~? 아니시죠? 저 앞으로 밥 조금만 주세요. 밥먹다 배불러서 이 맛있는 고기를 못먹잖아요~~이렇게 팩폭을 날려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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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0.1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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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다 압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가 방귀만 껴도 뭘 먹은지 알아내는게 남잡니다 매사 예리하고 경우 밝은데 지네집만가면 모르쇠? 아니예요 다 알아요 그냥 너님 무시하는거고 넌 아무거나 쳐먹어 이겁니다 남자는 저능아가 아닙니다 알면서도 서열낮은 넌 그냥 참으라는 겁니다 여성분들 제발 오해좀 하지마세요 남자들 바보 아닙니다 당신들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걸 남자라고 왜 모르겠어요 다 안다구요 알면서도 나는 모르겠다며 울엄마 편들고 너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어휴 답답해죽겠네진짜 그냥 너희 여자들을 하대 하는거예요 이런일 당했으면 묻지말고 걍 이혼좀 해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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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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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그래서 아들있다는 여자 다 제정신으로 안보임. 그냥 아예 상종을 안함. 순한 여자만 보면 잠재적 노예 취급하고 부려먹으려 듬. 아들있다는 여자가 직장상사면 아예 진짜 되도록 상종 안하거나 나올 수 있으면 그 직장 나옴. 조선시대 때 가장 가혹했다는 형벌이 모든 가족과 친지가 아예 한마디도 안 걸고 묻는 말에 대꾸도 아예 하면 안되고 골방에 가두고 걍 죽지않을 만큼만 밥 밀어넣고 나오는 형벌이 있었는데 정말 시체 대하듯 한다는 뜻에서 시체 형벌이라 했다 함. 정말 거의 그거처럼. 그 시절 차별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 40대 중반 이상 아들있는 여자들 태반이 제정신이 아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진짜 무슨 귀신 씌인 여자들 같음. 이런 거 판만 있는 일인줄 알았더니 티비 다큐 찍은 거 보니 더하더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거기서는 김용림(인어아가씨 때 장서희 시어멈 역할) 아들이 어떤 못생긴 무명배우 아저씨고 며느리 되는 분이 김지영씨라고 자주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분인데 산낙지를 딱 두개 사옴. 하나는 남성진이라고 김용림 아들 꺼고 하나는 손주꺼 ㅋㅋㅋ 김지영 씨 보고는 "너가 뭘 했다고 먹니?" 하며 요리만 하고 자기네들 먹는거 지켜만 보라고 함ㅋㅋㅋ 십헐 뭔 구치소 교도관이여? 그러니까 김지영 씨가 뒤돌아서 몰래 울면서 설거지함. 이 와중에 김용림 집가고 나서 남성진인가 하는 남편이랑 대화 시도하니까 울엄마가 그럴리가 있냐는 둥, 너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라는 둥 큰소리 빽빽 지름. 그거보고 진짜 결혼한 여자들 너무 불쌍하다고 느낌. 한남들 그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거예요 제발. 그것도 모르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바보같이 등신같이 꾸역꾸역 눌러참지 말고 항루라도 내인생에서 젊은 날일때 빨리 갈라서세요. 그리고 하루빨리 직업 다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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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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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먹는걸로 그러면 진짜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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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싫어 2019.10.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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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먹게 내버려두지.. 시어머니 할일이 그리없나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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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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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며느리가 맛난반찬먹는게 얼마나 꼴뵈기싫었으면 대접채주고 밥을비벼먹으래?ㅋㅋㅋ어쩜 심보가 저리 고약하냐.....글쓰니는 무조건 남편하고 밥바꿔먹고 싸우더라도 남편넘 잡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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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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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졌어요?? 나같음 밥상머리서 대놓고 다 얘기함ㅋㅋㅋ안보면 나야 땡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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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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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케 멍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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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2019.10.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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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집구석의 문제점이
엄마나 아들이나 똑같이 ㅄ이라는 거죠...
그냥 시댁에 가지마세요. 물론 음식같은것도 해서 보내지말구요.
그게 속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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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2019.10.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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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잡으세요.
저희시엄마도 그러시거든요. 고봉밥..
신랑이 제밥그릇에 있는 밥 자기밥그릇으로 덜어서 먹다 남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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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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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있는 집은 남자가 병신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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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10.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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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 밥 남편한테 주는거로 끝내지 말고요
비빈 밤을 주는 것과 동시에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주려고 준비해둔 반찬을 뺏어와야 함

계속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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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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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다 알아요 단지 인정하기 시를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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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019.10.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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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에 판에 그런글 올라왓잖아 간미연 죽이기가 추억이라는 아내 얘기~10대땐 아이돌해바라기 하면서 지들의 "오빠"랑 얽힌 여자를 조리돌림한 그 여자들이 나이들면 내 "아들"과 결혼한 여자한테 시짜짓하는거야 저런 시애미는 없어지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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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치 2019.10.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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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저런 시애미가 있다니 진짜 소름끼친다;;; 요새 다 며느리한테 얼마나 잘하고, 애봐주고, 얼마나 예뻐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런 시애미가 존재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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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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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의미로 많이 주시는 건 아니고, 남편 남매들이 워낙 잘먹으니 저도 비슷하게 먹어야 잘 먹인줄 아시고 자꾸 주셨어요.
남편은 얘는 그리 먹으면 체해서 안된다고 말려도 입에 밀어넣어주시고...
결국 하루는 심각하게 급체를 해서 오밤중에 구토하고, 응급실 가고, 남편은 그러게 알아서 조절하게 냅두지 자꾸 먹여서 그런다고 난리치고...
그 이후로는 시어머니께서 먹어보라고 권하긴 하시지만 제가 배부르다고 하면 그럼 네가 알아서 먹어라...하세요. 또 체할까봐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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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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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인정하기 싫은거죠 맛있는거 있는 밥상에서는 저도 애들한테는 밥은 배만 부르리까 조금만 먹으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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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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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이런글 보면 이해가 안감 ㅠㅠ 그게 그렇게 아까울까?? 도대체 사람이 어떤 성품이면 저렇게 천박하게 먹는걸 아끼는지 궁금함 ㅠㅠ 굶고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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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0.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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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지먹은 날처럼 계속하세요 계속.. 그방법밖에없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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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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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고기 먹을때 원래 밥 안먹어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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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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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렇게 대한민국 남자들은 래파토리가 다 똑같음? 받아쳐먹을거 다 쳐먹으면서 몰랐다 니가 예민하다 아니다 이지랄 ㅋㅋㅋㅋ 여자가 그렇게 멍청해보이냐? 수십년을 이런식으로 치졸하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살아왔는데 요즘여자들은 차별받은게 뭐냐면서 김지영 책 영화에 온갖 화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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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0.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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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꿈얘기를 왜 여기서 해몽을 찾냐 너같은애가 무슨 결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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