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시댁친척들 예단비는 다 받고 폐백하지 말재요

양아치냐 (판) 2019.10.12 19:02 조회185,75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급한마음에 다다다 쓴글 다시 정리해서 썼습니다.
읽어주시고 꼭 도와주세요들ㅜㅜ




아버님 어머님 형제분들 총 6분 모든 집에 예단으로 은수저세트와 현금해서 각집 100씩 예단했습니다.

저희집이 알아서 한게 아니고 시부모님이 그리 하자해서요.

그런데 받을거 다 받고 결혼식 보름앞둔 이제와서 폐백은 하지말재요.

친척들 부담된다고.

그럼 애시당초 시댁형제분들 예단 안해도 되는거였잖아요.

이거 완전 날강도 결혼 아닌가요?

참고로 친척들 예단비 천만원 제외, 시댁에 예단비 1천 따로 드렸고, 300만원 돌려받았고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천만원 정도의 예물받았고요.

집과 결혼비용 반반이고, 결혼 보름남겨두고 조금전 전화로 시어머님께 통보받았네요.



전 진짜 폐백문화가 시댁집안 어른들한테 절하고 폐백비 받는 문화란걸 결혼준비하면서 시부모님이 말해주셔서 알았어요.

이전엔 결혼식 치르면 그냥 관례로 하는 행사의 일부인줄 알았고, 추억되는 사진하나 남기는 그런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시부모가 폐백문화 설명해주셨고, 폐백을 하면 폐백비를 받는데 과거에는 친척들도 예단받았기에 주는거인데 친척들에게 주는거 없이 폐백비 받는건 염치없다기에 그냥 그럼 양가부모님만 하잿더니 그런게 어딧냐 격식차려 하자고 친척들 결혼한집에서 폐백한 집들은 다 그렇게 했다고 받기만 하는건 아니라고 하시기에 알겠다 수긍하고 그리진행햇더니 이제와 무슨 소리인지.

저는 애초부터 생각도 못한 폐백비라, 친척들에게 안받아도 된단 입장이었고 그러기에 친척들 예단은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들어보니 이론상으로 맞는말이고 염치없지 말자란 생각에 저희부모님과도 상의하고 알겠다해서 한것입니다.

심지어 본인 친척들 중 폐백을 한 사람들은 그리 결혼 했다해서 저도 그게 당연한건줄알고 격식차리자기에 친척들 예단만 형제가 6분이라 천만원했던거고 심지어 두달전에 친척예단비 각집마다 예랑이와 직접 일일이 찾아뵙고 현금과 은수저세트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다 받으시고 이제 결혼 보름 앞둔 상황서 갑자기 시부모님이 친척들 부담되신다고 양가 부모님께만 폐백 받자니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그랫으면 솔직히 찾아가서 인사나 하지 친척들 예단 천만원 할 이유가 없잖아요? 제가 무슨 부자결혼도 아니고 돈천만원 그냥 선물로 할 돈은 결코아닌 큰 돈입니다.

이제와서 두달전 드린돈과 은수저세트를 돌려달라 할 수도 없고, 억울하고 또 억울해요.

친척들 예단비만 천만원이었어요.


진짜 전 폐백비고 뭐고 일생 한번 결혼이니 좋은 추억이다 생각하고는 하려했던 차였고 양가부모님들께만 폐백 인사드려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그리하려 했는데, 시부모님이 전통 폐백문화와 집안격식 얘기하면서 말하기에 천만원 친척들 예단비 썼더니 받을건 다 받고 입싹 닦으려는 모습보니 돈 천만원 너무 아까워서 억울해 미치겠네요.

한복맞춘거랑 폐백실 대관비 폐백음식만 총 130만원, 이돈은 좋은 추억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쓸 수 있는데, 폐백문화 타령하길래 격식차리래서 친척들 별도 예단비 천만원 했더니 이제와 무슨 경우죠?

도와주세요 조언좀 주세요 진짜. 돈천만원이 뉘집 애이름인가요?

786
14
태그
신규채널
[새엄마도무]
29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양아치냐 2019.10.12 19:35
추천
34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이런말 나쁜거 아는데, 시부모 양아치네. 자기들 생색낼거 다 내고, 친척들 꽁돈으로 100만원에 은수저세트받고 이제와서 없던거 하자니. 이런건 고소안되나?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0.12 20:20
추천
33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장사오지네 예단으로친척집에이불돌리는건봤는데 은수저에현금100이라니..그걸또다하셨나봐요ㅠㅠ 그냥 폐백한다하세요 안하면 예단돌려주라고 아님없던결혼으로하겠다고 양심도없네요진짜..그런상황에 예비신랑은가만있나요??요즘서로부담안준다고 노예물예단시대인데 좋다고다받고있었나바여??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힝힝힝 2019.10.12 19:19
추천
33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예단비 천만원, 친척들 예단 1천만원 쓰신건가요? 그렇다면 신랑한테 우리집은 친척들 예단까지 부담하면서 챙겼는데 받을때는 말씀없다가 폐백은 부담된다고 2주 전에 취소하는건 우리쪽 입장을 너무 생각 안하신 것 아니냐고 분명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적은 돈도 아니고. 절차 생략없이 챙길 것 챙겨드림에도 전혀 돌려받는 것 없는 것은 친정쪽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같다고 말씀 해 보세요.
답글 6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0.30 17: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애초에 식도 집도 반반인데 예단해줄생각한 니가 반푼이아니냐?

그러니까 시댁에서 호구잡고 우롱하는거지 어휴 ㅄ

예단은 남자 or 여자가 집해오면 예의상해주는게 예단이다 개나소나 다들 아들가지고

장사하려고 ㅉㅉ 거기에 넌 또 놀아나고 ㅉㅉ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7 21:3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좀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10.17 00:1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지금 너네집 무시하는 행동이야. 부담되니 하지말자니 .. 그럼 이렇게 말해. 그래도 어머니 할건 해야죠. 어머니가 말한대로 격식과 전통이 있는데 ^^ 그러고 그 친척들 폐백에 니가 다 초대해. 쳐 받은게 있는데 안올슈는 없을거야. 그리고 .. 시엄마 조심해야겠다. 조카 못대쳐먹고 사람무시도 하는사람이네 .. 결혼생활에 행운이 있길바래!!
답글 0 답글쓰기
2019.10.16 11:5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후기~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결을 하고 계신지요? 신랑은??
답글 0 답글쓰기
아쫌 2019.10.15 00:0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반 했으면 다 반반으로하지 머하러 지갑 열었누
답글 0 답글쓰기
29여 2019.10.15 00:0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반이라면서 예단 한 것도 읭?스러운데 받을건 다 받아놓고 이제와서 폐백하지 말자니ㅋㅋㅋㅋㅋㅋ 결혼은 당일도 엎을수 있구만 그 아줌마 생각이 짧네요. 지 엄마 저러는데 남잔 무슨 생각 하고있을까나... 당장 회수하고 파혼하는게 더 이로울듯.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답글 0 답글쓰기
궁금녀 2019.10.14 22:1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님처럼 폐백이 뭔지도 모르던 여자인데, 시부모님이 폐백해야 절값 받아서 신행가서 쓸 용돈 생긴다며 하라고 하시더라고요..전 예단예물 다 패스하고 반반결혼이였는데 폐백도 싫었지만 어른들께 인사하는 자리라고하셔서 했는데...절값 400받고 신행가서 썼어요~전 축의금 부모님 다 드린케이스라 절값 그냥 부모님 드리려했더니 그건 저희 쓰라고하시더라고요~그리고 시부모님이 저희 모르게 친척분들께 고맙다고 식사 거하게 한번 더 쏘셨더라고요~~이런게 맞는거 아닌가요????예단비도 300만 돌려주고..진짜 남친이 멍청이네요...저라면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그쪽 나오는 태도 봐서 결혼 추진하던 파혼하던 할꺼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9.10.14 22: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 소리는해야지요 예랑이를 잡든 대놓고하든 보통이 아니네요. 그집도 아들 장가 보내는거지만 님도 님 결혼인데 왜 맞춰주기만해요? 할소리 해도 되요 폐백 안할거면 다 돌려달라고하고 받을거 받아내야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21: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당장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네네 하면 당신 평생을 그렇게 살게될꺼에요. 얼마나 사돈을 호구로 봤으면 받을꺼 다받고 저딴식으로 나올까요? 폐백 안하실꺼면 현금 1000만원 토해내시라고하고 못한다 배째라하면 앞으로 추석 설날에 친정에 먼저 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10.14 21:0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담아두지말고 꼭 얘기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9: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폐백해야한다고 해서 폐백상 준비하고 한복대여했어요 폐백하러 가니 딱 세분 절받으시고ㅎㅎㅎ절값 시부모님이 돌려달라고 해서 다시 돌려드렸어요 축의금 받았는데 절값받는거 미안하다고....??그럼 폐백을 하자 하지 마셨어야지....복장터지더라구요 짜증도 났고...그래도 뭐 신혼여행가서 쓸돈 남편쪽에서 백프로 다들고왔고 집도 빚없이 해왔으니 그냥넘어갔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8:47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척들이 쌩깔까요? 절대 아니죠 아마 폐백을 안하면 부주를 더 넉넉히 넣을꺼에요 그럼 그 부주는 시댁어른들이 가져가시구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조언을부탁 2019.10.14 18:4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양아치집안이네ㅡㅡ 그러다 폐백해도 봉투에 2만원 넣어도 아무말 못하자나....와 개열받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8: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보면 진짜 결혼하기 싫어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7:5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궁금해요 진짜 저렇게 양아치(?)같이 나오다니.. 요즘세상에 친척들 예단까지 하는것도 거의 처음보는데 말이에요ㅡㅡ (해도 받은 천만원으로 그쪽 어른들이 알아서 하는거죠) 친정 어머니가 폐백준비다하셨다고 친정 핑계대든 아니면 좀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돈을떠나 처사가 너무 경우없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6:12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예비신랑 될 사람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한마디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그냥 방관자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파혼에 한표요!
그리고 보낸 돈이랑 예단 전부 돌려받으세요.

정말 사이다 후기 기다립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6:0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에 예단비 주면 그걸로 시부모가 알아서 친척들한테 하는 거지 ㅡㅡ 이제와서 폐백 안 할 거면 시부모가 돌려줘야지요. 폐백해도 봉투에 10만원씩이나 넣으려나 싶네요. 평생 그런 시부모와 친척들 사이에서 살고 싶으면 결혼 진행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3:16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게 무슨 쌩양아치 짓이래;;;;;; 좋은 날 잡아놓고 시댁어르신 본인들 얼굴에 똥칠할 짓 하고 있네요.

일단 예비남편잡으시구요,

파혼 그까짓거 별거 아닙니다.

저희 이종사촌언니가 예단예물까지 다 왔다갔다했다가 시댁쪽에서 너무 돈 밝혀서 파혼했어요. 흔히 사촌언니는 있는집 딸, 형부될 사람은 의사였는데요, 예단으로 현금이며 밍크며 다 달라 그래서 그거 보내주고, 집도 해오라 해서 집 해가고, 언니도 맞벌이하라(외국에서 대학원까지 나와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음) 시댁에 용돈 300가야하니 이딴식으로 굴어서 파혼하면서 갔던 밍크며 보석 현금 다 다시 돌아왔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4 13: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시어매가 쓰니한테 직접 말한거면 예랑이도 장모님한테 직접 말듣게 하세요 해결해오라고 이건 남자가해결해야함 천만원보냇는데 삼백 돌려준거도 도둑놈심보임
답글 0 답글쓰기
아나 2019.10.14 12: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천만원도 뜯기고 결혼해서 평생 뜯어먹히고 노동력 착취 당하기 vs 파혼하고 천만원 돌려받고(안주면 소송가능) 내 인생에서 거지가족들 치우기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