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시식용빵을 함께 계산한 빵집.. 누구 잘못?

ㅇㅇ (판) 2019.10.13 21:08 조회248,2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다른 지역 놀러갔다가 한 고구마빵집에 들렀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써요
고구마빵집은 첨 가봐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맛이있는지도 몰라서
가게 앞을 서성이자 가게 사장님이 나오셔서
들어오라며 호객행위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안에가서 빵을 보는데
낱개로도 팔고 선물세트로도 팔더라구요
가격은 일반 빵집보다는 비싼 편이였어요
애기 주먹만한거 8개에 만원
어른 주먹만한건 개당 2천원이 넘어서
맛있나 좀 사갈까 싶어서 둘러보다가
사장님께
"시식용은 없나요? 먹어보고 구매하고픈데 시식용 좀 잘라주세요~~" 했어요
시식빵이 없다고 하셨으면 그냥 대충 사거나 아님 나가거나 했을거에요
아무말없이 하나를 잘라서 주시기에 남편과 나눠먹고
맛은 그럭저럭이였으나 시식 먹고 안사기도 뭣해서
시댁이랑 친정에 하나씩 드리려고 만원짜리 세트 두개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집에 다와갈때쯤 확인해보니
한박스엔 8개가 들어있는데 한박스엔 7개가 들어있더라구요?
가게에 전화를 하니 사장님께서 너무나
당당하게
"아까 매장에서 하나 잘라드셨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하나를 뺐죠"
라고 하네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시식용빵 찾으니 주신거였지 않냐며 당연히 시식용인줄 알고 먹었다 하니
그제서야 자기네들은 시식용빵 없다고 차갑게 말하시네요
그깟 빵 하나 얼마 하지 않는거지만 괜히 괘씸하잖아요
만원 새트로 산거면 당연히 누구한테 선물 준다는 뜻인데
거기서 하나를 빼고 포장하다뇨...
그것도 고객에게 한번 묻지도 않고요.
시식용빵도 없다고 하셨으면 저희가 그냥 낱개를 하나 사먹어보고 결정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아무말없이 잘라주셔놓고
이럼 어쩌나요?
그부분을 따지니 말 안해도 당연히 아셔야하는게 아니냐며
가게 보셨다시피 자기네들은 시식용빵을 두고 있지 않다며
딱 잘라 얘기하시는데
어차피 이미 집에온거고 말해봤자 환불이나 이런것도
어려울듯해서 전화를 그냥 끊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차라리 계산할때 "아까 먹은거는 따로 계산해드랴요?" 하고 한마디라도 하셨음 이렇게까지 ㅇ화 안나죠..
아무말 없이 빵 잘라주셔놓고, 아무말 없이 계산하고 쇼핑백에 담아주셔놓고... 참나...
당당하게 자기들은 잘못없고 전부 제 탓인것처럼 말하시니
제가 진짜 진상짓을 했나 싶네요 .. 어이상실
시식용 빵도 강요한게 아니구 그냥 웃으며 가볍게 말씀드린거에요
1680
95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판녀박멸] [머가좋음]
31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10.13 22:46
추천
1089
반대
1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빵집이 더 잘못한거같음. 그냥 시식용이 없다 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말도없이 잘라준건 일종의 강매아님? 쓴이가 그빵을 살지말지 어찌알고? 맘에 안들어서 그냥 나가면?
답글 1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0.13 23:49
추천
752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소한 계산할때라도 알려줘야지.. 저 같아도 그럼 한 번 드셔보라고 준거라고 알거같음. 너무 당연한거라며 한개 빼고 준 가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0.13 23:23
추천
347
반대
39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식이 없었으면 보통 말을 안하는데 말을 한 쓰니도 좀 그렇지만 그걸 말도 없이 한 빵집도 좀... 차라리 안된다 말을 하던가 아니면 구매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고 하지 않나 둘 다 좀 그럼
답글 24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19.10.14 05:35
추천
122
반대
8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식용빵이없는데도 애초판매하는 빵을 시식용으로달라하는진상하고 그빵을 말도없이 계산하는값에 포함한 주인도진상 미친짓이고 이건그냥 둘다 누가 더똥물인지인증해달란글인데 베댓들모다저러냐..
답글 9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1.03 07: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잘라준 빵집잘못일수도 있는데 하나를 다 먹었으면 시식이 아니란 것도 알법도 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25 09:2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잘못이라는 사람 이해력이 낮은거 아님? 쓰니는 시식용 있냐고 먼저 물어봤잖아. 없다는거 우겨서 달라한것도 아니고 물어본게 잘못된거냐??? 근데 암말없이 줬으면서 나중에 그거 빼고 포장해준건 가게 잘못이지. 차라리 시식용 없다하면 될것을 가게가 이상함. 쓰니 정상.
답글 0 답글쓰기
ㅇㄹ 2019.10.24 19:5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쓰니를 진상으로 몰지? 저도 요식업하지만 '시식' 찾는데 없다 안하고 그냥 잘라서 줬으면 그건 시식용이라고 합의하고 주는거지 그걸 계산에 포함하는게 어딨음. 미리 말을 하던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ㅇ 2019.10.23 15:5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ㅎㅎ 님이 시식만하고 나갔음 어찌됐을지 궁금함.... 가게 이름 알려줘봐요 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10.22 15:5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약 그자리에서 시식용 빵을 두사람이서 다 먹었다면 쓴이님도 잘못임. 사장님도 말없이 세트빵에서 뺀 것은 잘못.
답글 0 답글쓰기
마음치료 2019.10.22 01:26
추천
0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래지방쪽 문화예요 제가 피자가게 알바할때 사장님이 아래지방사람인데 손님이 아메리카노 리필해달라고 하니까 돈을 받아야하지 않나 하고 있는데 예하더니 원두커피 에스프레소샷 빼고 버리는 동그란 커피퍽을 안버리고 그대로 재사용해서 머신에 장착하더니 맹탕한잔빼서 갖다드리더라구요 또 술취한 손님이 피자포장해갔는데 흔들고가서 뭉개진거예요. 컴플레인 들어오니까 다시해준다고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더니 다시 원형으로 살살펴서 다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다시 줬어요
답글 1 답글쓰기
감사합니다 2019.10.20 19:16
추천
1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빵집에서 시식용빵이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분명 말할 수 있는데 말을 안한게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시식해 볼 수ㅜ있을까여? 라고 물어 보는게.뭐가 그리 욕먹을 일이져???
답글 2 답글쓰기
감사합니다 2019.10.20 19:13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빵집 이상한것 같아요. 시식용빵이 앖다고 해야죠. 너무 이상한 빵집이에요 !!!!
답글 0 답글쓰기
조언을부탁 2019.10.20 10:29
추천
3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이상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7 05:14
추천
1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식용 빵이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 시식용 빵 있냐고 물어본 건 그렇다 쳐도 왜 잘라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아무 말없이 빵 하나를 잘라줬다고 했 는데, 뭔가 중간과정이 빠진 거 같은 건 기분탓인가?게다가 남편과 나눠먹은 걸 보면 시식용이 보통 몇조각으로 잘라두던데 그게 아니라 그냥 빵 하나 통째로 남편과 나눠먹은 것 아님?애기주먹만한 건 세트에 8천원 이고 어른주먹만한 건 2천원 넘은거 보면 고급 빵집 같은데 , 파리바게뜨에서 팥빵이나 소보로빵 하나 먹어보고 맛있으니까 산다던지 이렇지는 않잖아요.근데 말없이 세트에서 파는 빵 하나를 빼버리고 계산해버린 빵집도 뭔가 이상하긴 한데..이건 사장님 말도 들어봐야 할 듯.
답글 0 답글쓰기
2019.10.15 22:50
추천
5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둘다 이상한데,,, 달라한 사람이나 아무말없이 줬다 뺀사람이나,,,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0.15 20:17
추천
1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애초에 시식빵 있는곳은 딱봐도 빵들앞에 시식빵 다 조금씩 잘라놓던데 아예 없는곳가서 왜 시식빵을 찾아? 니가 더이상해 내가보기엔
답글 0 답글쓰기
히융 2019.10.15 19:31
추천
1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계산 한거보니까 시식용빵이 아니라 아예 파는거 하나를 둘이 다 나눠 먹은 것 같은데...시식용이였으면 하나를 다 잘라서 주진 않았을 것 같고, 아무튼 시식용 빵 없는지 물어 볼 순 있을 것 같긴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러보고 시식용 빵 아무것도 없으면 구지 시식용 있는지 물어보진 않을 것 같고...말도 없이 셋트에서 빼고 계산 한 사장도 이해가 안가고...글쓴이 말만 들어서는 사장의 잘못인 것 같은데 또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쎄~하게 들고...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5 18:44
추천
1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주먹만한게 하나에 2천원이 넘는데 그거를 한 개 다 먹어놓고서는 시식이 아니였냐고 물어보는 글쓴이도 참.. 글 맥락상 선물세트랑 낱개로 파는곳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개별포장 돼 있는 곳 같은데 애초에 시식접시가 없는 곳인걸 봐놓고서는 한번 더 여기는 시식없냐 나 먹어보고 살건데 빵 좀 잘라달라 그랬으니 주인입장에서는 그냥 짜증나서 잘라줘버린듯 시식빵달라해놓고선 왜 한개 다드셔가지고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5 17:34
추천
1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시식이 없는데 왜 시식을 달라 그래?
답글 1 답글쓰기
1004 2019.10.15 17:29
추천
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그냥좀쳐사라 시식용빵을 찾아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강대니얼 2019.10.15 17:26
추천
5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식 없으면 좀 찾지좀마라 그지냐
그지심보 고칠려고 사장님이 한개 뺀거야 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0.15 15:42
추천
1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빵집 진짜 어이가 없네요 참나... 시식용 빵 없다고 애기하던가 아님 첨부터 말하던가 완전 도둑놈심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ㅅㅇ 2019.10.15 15:39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 시식용이라고 나왔다 쳐도... 빵 한개를 남편과 반개씩 노나 드셨다고요?
답글 1 답글쓰기
2019.10.15 14:46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식용이 없는데 굳이 시식용을 찾는 글쓴이나 그걸 말도 없이 계산한 빵집이나 둘다 어디가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네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