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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전철에서 풀메이크업,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ㅇㅇ (판) 2019.10.15 13:31 조회157,398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추가


지금까지 댓글 지켜봤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 아니나 다를까 어이없는 댓글도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추가합니다.



우선, 저도 그 옆에 앉았다가 피해를 봤었고 다른 분들도 피해를 보시기 때문에 단 1명이라도 불편하고 피해를 느낀거라면 안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피해본 거 없음 가만히나 있으라는데 본문은 제대로 읽으신건지^^;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 올라오면 화장하는 게 무슨 죄냐며 욕만 가득한 댓글들을 봤었는데..
공공장소에서 풀메이크업 하는 건 민.폐 맞습니다.
비매너적인 행동이구요.

자꾸 논점이 가루날림이나 옆사람 치는 거에 맞춰지는데 꼭 그게 아니더라도 화장 자체가 공공장소에서 해야 할 짓은 아니잖아요..?..


본문에도 썼듯이 좋게 봐서 쿠션팩트, 립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쳐도(눈썹까지도 인정..없으면 진짜 이상한 분들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브러쉬까지 동원하는 풀메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가루가 날리면 얼마나 날리냐, 오지랖이다 말들이 많으신데 화장은 해보신건지, 화장품 만져나 보신건지^^; 가루가 조금 날리던 많이 날리던 불편하다면 불편한 거 아닐까요?


난 아무렇지 않던데 넌 왜그래? 라고 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아무렇지 않고 재밌게 바라보시는 게 자유인 것처럼 불편하게 보는 제 시선도 자유입니다.

물론, 밤일 나가는 여자라는 둥, 창ㄴ이라는 둥 이런 댓글들은 저도 공감하진 않습니다.
본문의 논점과 맞지 않는 댓글들은 그냥 어이가 없어 웃을 뿐.

불편하면 직접 말하라 하시는 분도 있던데 그 분은 평소 불편한 건 그 누구든 언제든지 잘 말하시나봐요?

저는 전철에서 대놓고 풀메이크업 할 정도로 뻔뻔하지도 대범하지도 않은 성격이고 출근길 매번 마주칠 사람이라 껄끄러워지는 게 싫어 직접 면대면으로 불편하다, 내려서 해달라 등 얘기할 생각은 없었는데 다음에 그 옆에 앉게 되거든 그땐 그 분한테 말하겠습니다? 원하시는대로요?

이런 게 에티켓이고 매너라는 걸 콕 집어 알려줘야만 아는 건가요?? 나 참..

기본 상식인 거 같은데 기본도 안되어있는 분들 여기서 많이 보고 가네요.

여러 공감해주신 분들 덕에 제가 예민한 건 아니었단 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하고, 좋은 밤들 되세요;)


—————————————————————-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여쭙고자 평소 화력이 좋다는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됐어요.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해 전철을 이용하는데요.
똑같은 여자분이 매일 전철에 앉아서 화장을 해요. 

저도 여자인지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는 고충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본인이 필요해서 화장을 해야한다면 10-15분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좋게 봐서 팩트 두들기는 정도랑 립 간단히 바르는 거면 모르겠는데아예 지퍼백에 화장품을 싸들고 댕겨요 기본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몽땅.. 

저보다 먼저 타 있는 사람인지라 제가 탈 때쯤엔 파운데이션 하시던데 아마그 전부터 하신거라면 전철에서 기초까지 하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게 아무리 조심히 한다고 해도 팔 움직이면서 얼굴 두드리는건데 옆 사람 툭툭 치기도 하고, 블러셔랑 쉐도우 브러쉬를 조심성 없이 그냥 옆에다 탁탁 터는데 그 분 검정옷 입으셔서 가루 날리는 것도 다 봤네요. 

그게 다 누구한테 가겠어요? 옆자리 좌석에 그대로 묻거나 옆 분에게 묻겠죠.
 솔직히 어쩌다 한 두번도 아니고 매일 똑같은 칸, 똑같은 자리에서 그러고 있는데 진짜.. 

본인이 게을러터져 늦잠자고 뒤늦게 전철에서 얼굴 두들기는게 창피하지도 않은지, 매너가 아니라는 건 모르는건지. 

저번에 이 사람 옆에만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굉장히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아침 전철 시끄러운 소리 내기 싫어 걍 쳐다보면서 눈치주고 한숨쉬고 했는데도아랑곳않고 지 할 일만 하더라고요.내릴 때 저 힐끔 쳐다보면서 ㅋㅋㅋㅋㅋ 굉장히 어이없었어요. 

뭐, 니가 보기 싫으면 그 칸 안 가면 그만이지.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네요.전 저한테만 피해된다 싶어서 쓰는 글은 아니라는 것만 얘기할 수 밖에요? 

전철에서 단순히 냄새나는 음식 먹지마라, 임산부 양보해라, 백팩은 앞으로 매거나 내려라 등등이런 매너들이 필요한 것처럼 저런 분들은 전철에서 화장하는 것도 비매너라는 건 알고 있었으면해요. 

제가 예민해서 저만 거슬리는 걸까요???

 p.s 매일 평일 아침, 경의중앙선 수색급행 5번째 칸 타시고 도농역에서 내리는 여자분.제발 이 글 보신다면 앞으로 화장하는 꼬라지 좀 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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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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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벼운것정도는 그래 싶은데.. 가루날리는 색조에 나머지풀메까지는 민폐가맞지.. 눈쌀찌푸려지는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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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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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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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10.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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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이 음식도 먹고 임산부자리에도 앉고
백팩맬일 있으면 뒤로도 매고 하는거지..
개념 없는 애들. 같은 부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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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9.10.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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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집에서 싹 풀 셋팅 하고 나서는 편이라(아침에 새 밥 새 국 차려 먹이는 두 자녀 둔 워킹맘) 한 시간씩 일찍 일어나는데 지하철 버스 안 메이크업 별로입니다. 라고 전에 댓글 달았다가 반대 폭탄에 욕도 먹었어요 ㅎㅎ 솔직히 그런 개인적인 준비과정을 남 보는 데서 하는지. 차라리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하든가.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는데 뭐 딜리 할 말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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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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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가 아닌 정도는 간단히 화장정도지 ㅋㅋ생판 모르는사람이 옆에있는데 가루날리는 색조메이크업을 한다는게 무개념이지 쉐도우같은거 바닥에 떨궈서 박살나면 그거 치우고가기라도하겠음? 꼭 화장을 해야하면 정말 글쓴이말대로 십분 이십분 덜 자고 집에서하고나오던가 ㅋㅋㅋㅋㅋㅋㅋ그게 게을러서 그런거 아니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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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10.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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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불편할것도 많네 글만봐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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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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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왜 불편한지 모르겠네 차라리 실수로 색조 화장품이 묻었다거나 자리 차지하는 문제면 이해하는데 남이 쌩얼로 다니던 화장을 어디서 하건 그게 무슨 에티켓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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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2019.10.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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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난 보기 _던데 남자들도 지하철에서 화장좀 해줘라 참하니 얼마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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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10.2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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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하철에서 메이크업 해 본 적은 없지만; 메이크업 하는거 보기 불편하면 대놓고 가서 자제해 달라고 하세요 ;; 뭐라 할 시간 있었을거 아니에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했으면서 뒤에서 네이트판에다가 글 올리고 같이 욕해주세요 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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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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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아니 무슨 노세범으로 캐스터네츠 치나요..!? 저도 글쓴분처럼 여자라서 왠만한 색조화장품들 기초화장품들 등등 잘 써요. 최근 출시된 화장품들 가루날림 크게 없어요. 브러쉬로 탁탁 터는 양 자체가 소량일뿐더러,(블러셔 양 자체가 정말 극소량입니다 블러셔 한개에 10g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을 1년 이상 쓰는 경우가 많아요.이러니 브러쉬 한번에 묻어나는 양은 극소량 입니다.)또한 자신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가루날림을 호소하셨는데 노세범으로 캐스터네츠 치지 않는 이상 그정도로 심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개인마다 가루날림이 심하다는 기준이 다르겠지만요. 또한 의복에 영향을 줄 정도면 틴트를 공중에서 휘날리듯 쳐서 틴트 제형이 옷에 튀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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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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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드러운거아니면 별신경안씀 전철서 주변사람 일일히 다쳐다보는게 더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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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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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로서 너무 창피하다. 쓰니는 여자라고 글 썼는데도 남자일거라고 지들끼리 추정하면서 남녀 분란 조장하는 것도 그렇고, 시도때도없이 한남한남 거리면서 글 요지와 어긋난 소리나 하고있고. 여자들 망신 니네가 다 시키고 있어. ㅉ팔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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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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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밑바닥 많구나..ㅋㅋ공공장소에서 남에게 물리적 피해만 안끼치면 뭐든해도된다하는거 보니 늙으면 지하철 바닥에 앉아서 소주에 오징어씹으면서 내가 뭐 피해줬어 이 ㅈㄹ하는 틀딱되겠네들ㅉㅉ 기본적인 에티켓이라는 게 탑재가 안되있으니 뭐 설명해봤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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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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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ㄹ도 작작좀 하지.. 요새 다 쿠션 쓰는데 뭔 가루 타령 ㅋㅋㅋ 갖다붙일거없으니까 뭔 맨날 가루타령이야 ㅋㅋ 요새 화장품 얼마나 잘 나오는데 가루날림있는거 찾기가 더 힘든세상에 가루타령하는것들은 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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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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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혹시 담재피우거나 술마시고 술냄새 풍기고 다니신적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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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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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개웃김 ㅋㅋㅋ그냥 솔직히 자기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면 누가 때리냐 ?ㅋㅋㅋㅋ 뭘 자꾸 피해를 봤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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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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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중 외모를 떠나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인 사람 단 한명도 없었음. 목소리 크고 많이 못배우신 아줌마의 딸로 태어나 쥐꼬리 월급 받으러 겨우 출근하는 것 같은 사람들 뿐이었음. 피부도 거의 푸석하고 기미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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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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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없어보이는 짓을 자처해서 하는지....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라고 믿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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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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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하면 눈길이가긴하지만 추하다 게을러보인다 이런생각 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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