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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돈 바라는 시댁

진절머리 (판) 2019.10.15 22:54 조회67,31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3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한 지도 3년 지나가네요
남편이랑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이고
남편은 연애 당시부터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었어요
결혼하는 시점 조금 남은 상황에서 결혼하였고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자긴 모아둔 돈 없으니 0 (사실 - )
너는 모아둔 돈 보태지 말고 너 쓰고
서로 0으로 시작하자 하더라고요
가전제품 가구 집 모두 대출로 시작하였어요
결혼하고부터 용돈을 달라시네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우리가 지금 형편이 이런 상황인 걸 아시냐고
물었더니 아신대요
아시는데 용돈은 마음이라고
무조건 달라시네요
아기 낳고 육아휴직 기간 월급 없을 때도
한 번을 안 받겠다 안 하시고 꼬박꼬박 받으셨어요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일하십니다 수입 꾸준하셔요
도대체 어떤 마음이신지가 너무 궁금해요
제가 생각했던 부모는 자식한테 해줘도 해줘도
부족하다 생각되고 자식이 번 돈을 어떻게 쓰겠냐고
안 받을 것 같아요

다른 일들도 쌓이고 시엄마랑 다툼이 있었을 때
이 부분도 이야기 드렸더니
아들한테 전화로 한참 우셨다네요
“내가 언제 너희 돈 받아먹었냐고 니 와이프가 그렇게 표현하더라고”
“너희가 준 거지 내가 받아먹은 거냐고”
저는 못 드리겠다고도 도중에 이야기했었고
저희 형편이 어렵다고도 이야기했었는데
마음이고 습관이라고 계속 받아야 하시겠다 셨어요
이게 받아먹은 게 아닌가요?

근데 더 충격은 남편도 당연히 부모한테
해야 한다 생각하네요.. 그렇게 평생을 자라왔다고
오히려 저보고 이상하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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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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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9.10.1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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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은 드리나요??? 그게 마음이고 강제적인거라면 친정도 꼭 드리시길;에휴..용돈은그리고 받은게있어야해주지..에휴;;;님도뭐 그냥안주면되는걸 왜그걸곧이곧데로드리죠...?아 그냥 너무암걸리는데 걍 평생 그렇게사세요 안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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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0.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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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후 대비용으로 자식 낳은 부모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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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2019.10.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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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드린돈 일괄 계산하여 목돈으로 보낸다고 신랑계좌에서 이체를 하면 그 금액보고 깨닫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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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2019.10.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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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은 마음이라면서요! 마음만 드리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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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ㄴㄹ 2019.10.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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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근데 시댁이 바른 말 했네요 님이 줬잖아요. 육아휴직이다 뭐다 하면서도 꼬박꼬박 받았다? ㄴㄴ 님이 꼬박꼬박 준거임 바보처럼. 지금이라도 끊어요. 끊기고 뭐라하면 그때 가서 얘기해야죠 이거보라고 달라고 하시지 않냐 이렇게 압박주는데 내가 어떻게 안드릴수가 있냐 하고 님도 드러누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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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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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빚을 내더라도 친정에 똑같이 드리세요. 이때까지 나는 너무 자식노릇 못한거 같다고, 이때까지 시부모님께 이만큼 드렸으니 이번에 비슷한 액수의 선물 드리고 앞으로 용돈도 동등하게 드리겠다고 하세요. 생활비 쪼들리고 팍팍해서 망설여 지더라도 무조건 드리세요. 그리고 가계부 투명하게 작성해서 매달 신랑한테 오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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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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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동안 친정에 안보냈던것부터 보내세요. 당분간 그 돈부터 보내느라 시가에는 못 보낸다고 하세요. 가계가 쪼들려도 꼭 보내세요. 다른분은 시모,시누이가 백화점 불러내서 쇼핑하고 계산하게 만들더래요. 남편한테 말하니 그 정도도 못해주냐 이런식. 그래서 하루는 마음잡고 시모, 시누이 불러서 사고 싶은거 마음껏 고르라해서 200정도 쇼핑하고 다음달 되어 남편이 카드값 갖고 뭐라하더래요. 아내가 다 시모, 시누이 물건 산거다. 했더니 찍소리 못하고 시모한테 전화해서 소리지르며 200 내놓고 다시는 쇼핑하지말라고 하면서 고쳤대요. 님 남편 고쳐서 살려면 아끼지 말고 먹고 싶은거, 아기한테도 좋은거 사요. "내가 돈 버는게 우리가정 잘 살려고 하는건데 애써서 번돈 난 써보지도 못하는거 아니냐? 앞으로 안아끼고 안모으겠다"이런식으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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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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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일 18원씩 송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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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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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까지 주지마시고 왜 주셨어요 ... 친정도 줘야한다고 주세요 똑같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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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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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으로 장사하는 부모 진짜 역겨워요. 형편이 이렇고 짜내도 이 수준이라고 안주니만도 못하게 오천원씩 함 보내봐요. 있는데 안주는것도 아니고 가난대물림하는거밖에 안되네요. 왜 늙어서 죽을날보고 사는 양반들땜에 님 자식이 누릴것까지 포기해야되요? 용돈안보내도 애한테 넉넉하게도 못해줄것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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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0.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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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지 쓰니는 돈도 없고 개념도 없고 가장교육 못받은 티가 팍팍나네요.ㅉㅉㅉ 전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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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10.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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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처음에 획실히 못드린다 못밖았어야지.남편도 용돈드리자했으면 엎어버리고 당췌 이해할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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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10.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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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등골빼먹고 자식한테 간식하나 덜 사주면서 효도하는 남자들 많아요 여자가 안받아주면 그 놈에 며느리 노릇 운운하면서 나 불효자식만드냐고 하지. 그거 부모보고 배운거. 못배워먹운거 맞춰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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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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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다 어쩐다 하셨으니 용돈으로 만원만 드려요. 만원도 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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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0 2019.10.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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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도 똑같히 보내요 눈치ㅈ볼 필요도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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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2019.10.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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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는 만원만 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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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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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날강도네 미친 근데 뭘 믿고 결혼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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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9.10.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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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주면되지 왜 욕처먹으면서 주고 난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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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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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친정에도 보내야지. 어차피 부모님들 연세 많아 경제활동 못하면 그땐 주지 말라고해도 드릴맘인데 이제 막 시작하는 신혼부부한테 용돈바라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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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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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버려라..쓰레기보다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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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10.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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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한테도 마음이고 정성인데 용돈달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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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9.10.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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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거 지역: 강북, 인천, 남양주, 전라도, 경상도, 의정부, 양주, 상봉, 포천, 파주, 북한 ㅡㅡㅡㅡㅡ 믿거 직업: 폰팔이, 차팔이, 보험, 부동산, 간호사, 견찰, 연예인매니저, (실업계 상고출신)유치원/ 어린이집교사, 미용사, 헬스트레이너 ㅡㅡㅡㅡㅡ믿거 기준은 의식수준 입니다. :)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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