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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싸웠다..

ㅇㅇ (판) 2019.10.16 00:12 조회27,515
톡톡 남편 vs 아내 댓글부탁해
새벽이라.그냥 혼자 하소연하고 싶어서..편하게 쓸게
올해 32이고 아이는 넷이야 많지? 그래..바보같지..
남편은 나보다 매우 연상..이라고만 할게

우리는 사장과 직원으로 만났어
난 그때..집안이 어렵고 여러가지 사정때문에..혼자 살다가 사장님을 만나서 일도 하고 잘 지냈는데..내가 26이였는데 많이 힘들었어..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우곤 했는데..사장님은 그게 안되보였는지 밥도 잘 사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내가 그런 다정함에 끌렸나..바보같지만 그냥 뭔가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 컸었어..그때는 너무 사는게 지쳤달까 외롭고..부모님이 이혼하고 하나있는 남동생은ㅈㄹ하고..하여튼 의지할데 없이 그냥 혼자서 살았어..친구도 없어서 딱히 놀거나 할것도 이야기들어줄 사람도 없고..그냥 혼자서 일만 하고 하루하루 벌어먹고 그랬지..
하여튼 그런때에 잘해주는 사장님과 사귀게 되었고 고시원에 살던 나는 2평짜리 고시원이 싫어서..솔직히 떨어지기 싫더라..나한테 잘해주고 관심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그땐 그랬지..사장님집에서 자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그러다 아이가 생겨서 같이 살게 되었지..전부터 반동거긴 했지만..그래 지금 생각해도 바보같아..
뭐..자업자득이지..난 그때 너무 나약했어..의지할곳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강하지도 못했고..잘하는것도 없고..그런나한테 사장님은 좋은사람이였지..생각해보면 내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때야..첫째임신하고 사장님이 잘해줬거든..정말 잘해줬어,그게 진짜 좋았다..진짜 내인생에서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
근데 사장님이 조금..분노조절장애거든..화나서 때리고 소리지르고..전부터 알고있었는데..폭력적인거 아는데도 버림받는게 더 죽도록 싫었다..그래서 참았어..능력없이 아이데리고 나올 용기도 없고..내가 말잘듣고 얌전하면 안때리고 가정도 평화롭고..그렇게 스스로 타협해가며 살았지..아이는 진짜 이뻐하거든..그렇게 자신을 죽이고 살면서도..때릴땐 죽이도록 굴면서..나중엔 풀어지는데..내가 얼마나 바보같은줄 알아? 그렇게 맞아도 한편으로 사랑받고 싶어해..버림받는게 너무 싫어..그런내자신이 싫어서,어느순간 감정을 죽이게 되더라..좋고싫고 그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웃기..웃는거 그냥..미친년이지 딱..
사랑받고싶어하는 욕망이랄까..그래서 아이도 낳았지..넷..사실 낳고싶지않아서 빌면서 지우자고 부탁도했지..근데 못하겠더라..그래 나같은거 엄마자격도 없어..
한날은..내가 막내 8개월 임신했을때..그사람은 내목에 허리띠를 묶어서 목졸라 죽이겠다고 질질 끌고다닌적이 있었어..사람죽여도 몇년만 갔다오면 된다고..나때문에 자기일이 안풀린다고..화나서..물론 말싸움부터 시작해서 폭력으로 이어지는 루트..그 폭력이 갈수록 심해져서..무섭다..나진짜 죽어서 뉴스에 나올거라 생각돼..그때..뱃속에 애를 봐서라도 살려달라고 목에 묶인 허리띠를 잡고서 빈적이 있는데..그게 내 트라우마야..그일이후로 내가 말하는거나 자기심기 건드리면 첫마디가 죽을래,야,.나진짜 그 3단어에 그때일이 떠오르면서 순간 몸이 굳고 무서워,.허리띠에 목이 졸려서 숨막히던 그순간이 떠올라서..차라리 그냥 뱃속에 있는 애랑 그때 죽었으면 어땠을까..하다가도..난진짜죽는게 싫거든..
오늘은 나한테 침도 뱉었다.,때리기는 했어도 침은 안뱉었는데 처음이다 침은..얼굴에 5번..얼굴에 침이 흥건한데 그상태로 맞으니까 나진짜 ㄷㅅ된거같았어..욕이나 맞는건 참는데..그런모습을 애들한테 보이는게 더 싫다..쟤들도 나중에 커서 지들아빠처럼 굴지는 않겠지? 그런생각도 들고..비참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요즘은 자살충동이 매일 나는데..역시 죽는건 싫다..무섭고..용기도 없고..그런용기로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고 헤어지는게 낫지..폭력으로 신고 몇번했었는데..애들때문에 끝까지 못했어..
난진짜 ㄷㅅ맞나봐..남편이 나보고 머리나쁘다고 못생겼다고 밥만ㅊ먹는 ㄷㅅ이라고 그래..애들이 어려서 나가서 일도 못하는데 집에서 밥먹지 그럼 난 어떻게 하라는건지..
가정폭력이란게 시작되면 갈수록 심해진다고 빨리 끝내는게 낫다는데..애들때문에 걱정이고..그사람이 나찾아와서 죽일까봐 무섭다..그런데도 난 아무렇지않게 내일 웃으면서 인사하겠지..맞아서 이마에 멍들었는데..애들 유치원버스태울때 창피해서 어쩐다..그사람 지금 수입이 연봉 1억정도인데..뭐..최근에 잘된거지..그동안 돈없어서 쿠팡에서 새벽 노가다한 돈을 밥사먹으라고 주기도 했어..난 그사람이 잘되야 우리가정이 잘된다고 생각했는데..내가 참고 저사람 승질만 안건드리면 평화라고 생각했는데..이마음속 상처가 때때로 올라와서 힘들다..겉으론 드러내선 안되지..그사람이 싫어하니까..그럼 또 때릴거고..
오늘은 얼굴에 침맞고 내가 너무 ㄷㅅ같은데 속상한데 어디 말하면 조금은 후련할까..해서 그냥 두서없이 쓰는거야..혼자살고싶다..어딘가 멀리 떠나고싶다..설리가 자살했단 뉴스보다 나도 죽고싶은데..그러면서 울었다..이럴때 부모라도 있다면..나도 엄마나 아빠 있는데..이혼해서 안보거든..서로 몰라..어떻게 사는지..내인생엔 나혼자야 그리고 애들..나 혹시 이혼하거나 하면 난 애아빠만큼 못버니까..애들도 힘들고..나처럼 이혼가정이라..만약에 나처럼 살게 될까봐 걱정이다..내가 자살한대도 이아이들은 살아가겠지..나 원망하면서,그게 싫어서 동반자살 이란게 나오는건가..솔직히 조금 이해는 간다..그마음..그래도 역시 죽는건 싫다..열심히 참고 살면..뭔가 다를까..모르겠다..인생에 정답이 있다면..난 벌써 첫단추가 잘못돼서 오답밖엔 없겠지..하..바보야..진짜.나는 ㄷ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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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 2019.10.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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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력 증거 확보하시고(녹음기 숨겨놓고 틈나는대로 폭력 잔해 흔적 사진 촬영, 필요 시 병원 진단서 떼어놓기) 112에 가정폭력 신고하세요. 다자녀 가구여서 그래도 혜택받을 수 있는 게 있을 거예요. 가정폭행 경찰 신고하시고 지역 주민센터에 사례생성하시고 담당자 배정 받으시면 여러모로 도움 주실 가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죽긴 왜 죽어요 억울하게!!! 나 죽어도 미치광이들은 잘만 살아요. 좋은 세상 올때까지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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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제발 2019.10.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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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아이들이랑.쉼터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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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지나는이 2019.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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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다기 보다는 학대 당하고 있는것 같은데...........넘 가슴 아프네요.
일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선택을 하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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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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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너무 맘이 아파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선택으로 인생자체가 불행해졌고 기댈 가족이 있었다면 이정도까지는 안갈 수 있었을텐데 너무 힘드셨겠어요 본인탓이 아니예요 도울수없음이 안타깝네요 지인이였다면 좋았을텐데 ㅜㅜ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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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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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 시절을 직접 겪었기에 아이들에게 그것을 대물림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이해합니다. 님은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그것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만난다면 맛난 식사를 삼십끼 이상 대접하고 싶을 정도로요. 너무너무 안타까운 것은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강아지 때문에 님의 인생에서 가장 빛날 2-30대가 안 좋은 기억으로 얼룩질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 집에서 일단 나와요. 그런 다음부터 차근차근 앞일을 생각하세요. 자식 때문에 버텨도, 애들은 민감해서 부모의 불행을 바로 눈치챕니다. 일단 본인부터 추스린 다음에 애들을 챙길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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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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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 왜 암것도 못해 바보야 얼른 나와 왜죽어 이렇게 말들은 하지만,. 폭력이 이렇게 무서운거다 피해자는 점점 갉아먹혀서 지금 글쓴이처럼 정상적 판단도 하기 힘들어지고 점점 자신을 스스로가 학대하고 방치하고 무기력하게 된다..그리고 글쓴이 의지할곳이 없이 너무 오랜 세월을 살아서 ,.. 자신도 없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이미 "나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가 세뇌되어있어.. 피임,. 남자는 죽어도 안할거고 여자가 약먹거나 어떻게 다른 방법 쓰는것도 개지랄하면서 폭력썼을지도 모르고..
진짜 이런사람이 도움이 필요한데,. 아마 글쓴이 혼자서는 어디 기관 찾아서 신고하고 증거수집하고 녹음하고 이런 간단한 일조차 하기 힘들거다.. 그만큼 무기력하고 "나는 원래 이래"라며 스스로를 너무 하대하면서 너무 오랜기간 지내왔으니까..
차라리 자작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것조차 너무 마음이 아프다.

글쓴님
진짜 한가지 분명한건 엄마가 불행한 집에서 아이들도 행복하지 못해요
그리고 집에서 그렇게 하는거 보고 자란 아이들 정서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에요
게다가 그런 모욕과 수모를 당하는 것 까지 아이들이 다 봤다니요
요즘 여성 상담 전화같은것도 많으니 전화라도 해보세요 국번없이 1366도 있고 02-2263-6464 여기도 있네요 전화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자작글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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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2019.10.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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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도망나와요 애들 네명 다 데려올수있어요?? 나랑 동갑인데 나는 싱글맘인데 우리모녀 괴롭히는이 없고 행복 평화 그 자체에요 돈은 어떻게든 벌면되는데 자신감 가져요 엄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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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네 2019.10.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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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인생은 생각 안하세요? 왜 네명이나 낳으신거죠 글쓴이 인생도 불쌍하지만 아이들 인생도 불쌍하네여 피임 모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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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19.10.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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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이면 창창하다

먹고하고자고 이럴때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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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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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들 넷이면 이혼하고 나와도 어디가도 1순위로 집 나오고 지원이 많을텐데 왜 그러고 살아요 연봉 1억이면 맞고 살아도 되겠냐는 댓글 어그로 아니라면 범죄자 신고하고 빨리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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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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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다는건 서로 동등하게 다투었을때 써야죠.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한 걸 싸웠다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혼자는 해결 못하는 일입니다.
쉼터에 연락해서 상담받고 독립하세요.
이기적일지 몰라도 아이들도 생각하지 말고 본인만 생각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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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10.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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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지말고 버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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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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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언니지만.. 지금 계속된 폭력에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혼자 힘으론 무리니까 아래 댓글에 써있는곳으로 전화를하세요 용기 내세요.
자식들도 엄마랑 똑같은 인생 살게 될거에요
그 고리를 끊어내야죠.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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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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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여운 인생이네요.
하지만, 이렇게만 살다가는 인생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요.

제 남편도 본인의 성질에 못 이겨 저에게 폭력을 행사했어요.
때린 것에 대해 아직 사과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맞더라도 참아야지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남편의 도가 점점 지나치더라구요.
본인 폭력의 원인이 저에게 있다며 합리화시키더라구요.

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순간 저도 정신이 들더라구요.

내가 빌어먹을 지언정 이렇게는 정말 못살겠다는 생각하며
마음으로 단호하게 이 사람은 내 남편이 아니다.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얘기도 했어요.

하지만 당분간은 내 아이를 위해서 공동육아자의 입장으로 살아야 겠다 생각하고..
마음을 닫았습니다.
맘을 닫고 살다보니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떠날 것 같았나봐요.

이런 과정까지 4년은 걸렸어요.
항상 떠날 준비도 했었구요.

아이 4명 벅차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엄마를 학대하는 모습에 좋은 아버지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엄마 또한 그렇구요.

지금처럼 사는 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어요.
또 아이들이 좀 더 크며 엄마를 무시할 수도 있구요.
쓰니가 박차고 일어나셨음 좋겠어요.

고작 돈 얼마에 자존감과 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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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9.10.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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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사나요? 지금은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이기 이전에 네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마는 강하구요. 뭘 하든 할 수 있습닏. 아이를 데리고 나오세요. 엄마가 맞고 인간대저 못받고 삶ㄴ 아이들도 트라우마가 남아 행복하지가 않아요. 엄마가 힘들어도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서 나오세요. 그런 아빠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온전하게 자라기 힘듭니다. 아직 어리기도 하니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자립하세요. 요즘은 다자녀라고 해서 혜택도 많습니다. 알아보고 준비해서 나오세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가 강하고 모성애가 있는만큼 님도 부명 잘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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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뉵몬 2019.10.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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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써 6년전 처음만난관계가 사장이었다면서, 잘돼서 지금 버는 돈이 연봉1억밖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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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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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쓰니가 너무 안쓰럽다. ㄷㅅ아니고 그 사장이 죽일놈이고 못된거 쓰니가 쓰니만 생각하면 도망가면 되잖아. 근데 안 그랬잖아요. 그것만으로 대단한거예요. 근데 이제는 결심해야해요. 그 짐승같은 놈 건드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한 번 그런 놈들은 그냥 지 기준이기 때문에 맞출 수가 없어요. 더 미쳐날 뛸거요. 아이들 생각하는 좋은 엄마니깐 일단 경찰에 신고해요. 진짜 훌륭한 엄마는 아이들을 그런 곳에 두지 않는 거 알죠? 무섭고 두렵지만 해야되요. 그 괴물이 더 심해지기 전에 얼른 나와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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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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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죽는건 싫다..
쓴이님.. 이런 마음이면,, 진짜 더이상 맞지도 말고 무시당하지도 말고.
폭력증거 다 찾아서 이혼신고 해요,,
도움청해요,. 그렇게 나만 감정속이고 살면 다 편해? 절대 안편해요..
너무 경악을 금치 못함.. 임신한 와이프를.. 허..리띠.. 짐승도 그렇케 안해요.
그냥 포기해요, 폭력 그거 참는다고 능사 아니예요...
왜 그러고 살아요.. 진짜..ㅠㅠㅠ 회사인데 내가 눈물이 날려고 해네.
내 어린시절 보는것 같아서.., 그거 평생 트라우마 생겨요...
미련하게 그런 남편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 엄마보면 답답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빠라는 사람한테 공감을 못하겠어요.
제발.. 쓴이 말처럼 역시 죽는게 싫은거고 살고자 한다면..
그만 포기해요, 남편놈 한테 차라리 버림 받는게..
나자신을 죽이는것 보다 더 편할거예요..그리고 버림 받는게 아니고.
쓴이가 버리는거예요. 제발... 세상이 그렇케 막 살고 싶은 세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고자 한다면.. 제발 조금이라도 삶이라고 느끼는 삶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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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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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사람좀 누가 도와줘요 신고를 하든 구청이나 어디 도와주는 기관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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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9.10.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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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기력이 학습되신거같아요. 자존감을 깎아내리니 정상적으로 자존감 형성도 안되어있는거같고 폭력과 폭언에 길들여진거죠...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전 글쓴분이 비난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고 내 가정을 만들고 싶단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고 그걸 짓밟고 처참하게 만든 남편이 잘못이죠.. 엄마가 자식을 놓고 나오는게 어떤건지 내 가족과 집을 등지고 혼자가 되는게 어떤건지 차마 가늠이 안되어서 뭐라 방법을 제시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냥 죽을 용기라면 모든걸 버린다는 심정으로 도망쳐서 나오신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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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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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임이란거 모르세요? 피임약 먹으면서 폭력성향 증거 남기는게 정상 아닌가? 맞았어요, 내 얼굴에 침 뱉었어요, 죽고싶지 않아요 징징대고만 있으니 남편도 우습게 보는거지.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내 전남편 싸우다가 내 얼굴 한번 밀친적 있었는데 바로 경찰 신고하고 이혼 안하면 고소할거라고 니 직장도 짤리게 할거라고 세게 나갔더니 돈 내어주면서 이혼해주더라. 만만하게 보이지 말라고 멍청한 여자야. 넌 엄마라고. 4명 낳았다에서 보인다 얼마나 수동적이고 대책없는 삶을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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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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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벗어나시길 바래 봅니다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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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짐 2019.10.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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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세요 계속 같이 산다는것은 님이 딱 그수준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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