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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외할아버지 장사끝난지 2일만에 아빠가 엄마한테 이혼하잡니다

ㅎㅋ (판) 2019.10.16 08:16 조회63,568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다들 조언들과 쓴소리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일단 글은 내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제 그렇게 아빠가 얘기하시고 아무 말도 안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제가 너무 철이 없고 생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제생각만 한거같아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아빠가 한 짓들은 여전히 제겐 아픔입니다

술 드시고 오시면 항상 짚히는 대로 엄마를 때리시고 엄마가 친구들이랑 노시다가 늦게 들어오시기라도하면 엄마된 도리가 아니라며 폭력을 하셨구요...

저 오빠 엄마 셋이서 아빠의 폭력을 피해 집에서 도망나와 산 적도 있습니다

엄마가 아빠의 폭력에 도망쳐 혼자 3일동안 다른데 가셨던 적도 있구요...

경찰서도 두어번 들락날락 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다 사과하셨고 그 뒤에 아빠의 짐과 무거움을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글을 너무 못쓴것도 있지만 저희엄마가 마냥 놀으신것도 아니고

나름 돈도 모으시고 조금은 그래도 나은 상황인데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요

톡커님들 쓴소리 대로 아빠를 기생충으로 생각했던것도 같습니다

쓴소리 많이 들은 만큼 일 잘 해결하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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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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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확보되어 있고, 성인 셋이 먹고 살 걱정을 해요? 병자나 장애인도 없는 멀쩡한 어른 셋이요? 그러니까 성인이 된 자식 둘이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누릴 거 누리면서 아버지랑 싸운 거네요?

어릴 때 일이야 당연히 아버지가 잘못하신 거고요. 그런데 전 이것도 의심이 되는 게 보통 이런 가정에서 자란 자식은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부친의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려 하거든요. 이혼한다면 쌍수 들고 환영하며 어머니에게 새 인생 살라고 하고요. 그런데 아직도 아버지 경제력이 필요할 정도면 너무 심하게 한심한 것 아닌가요?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어머니께 집을 주신다면 소송해도 그 이상을 받아내긴 힘듭니다. 오히려 소송의 결과 집 값도 못 되는 금액으로 판결날 가능성이 크고요. 자식 둘이 다 성인이니 양육비 같은 것도 전혀 지불할 의무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여태 쓰니네가 살아온 결과예요.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아버지가 용서해달라고 굽히고 들어오길 바라셨나요? 그럴 거면 경제적으로 여건을 갖추고 당당하게 맞섰어야죠. 계속 ATM기 역할 해주길 바랐으면 그냥 군소리 없이 받아먹고 살든지요.

솔직히 자식들 자란 꼴을 보니 쓰니 어머니도 그리 바람직한 아내나 어머니는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목한 가정? 그게 아니라 아버지가 돈 벌어오는 가정을 바라는 듯한데, 어떤 방법으로든 강제할 방법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각자 입에 풀칠할 방법이나 확실히 찾아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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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헤이 2019.10.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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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다큰 성인이 셋인데 먹고살 걱정을 왜 해요? 아버지가 이혼하자고 하는것도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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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0.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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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이 아버지 명의이고 그걸 주고 간다면 현금 지원은 받기 힘들거고~ 그런데 엄마는 그 긴세월 맞고 욕먹고 살면서도 혼자 살아갈 준비도 안하고 전업주부로만 산거임??? 이제 발등에 불떨어진 격인데, 하루이틀 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저모양이면 언젠가 날 떠날수도 있겠다 내지는 저런 남편 헤어지고 살아야겠다 생각하며 준비를 했어야죠~~ 지금 상황에 아쉬운건 엄마랑 글쓴님 같은데 뭔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요?? 아버지가 잘했다는게 아니라~~그래 당하고 살았으면 그 긴세월 뭔 대책을 준비했어야죠 아직 아버지 경제력이 필요하면 잘했다 못했다 따지지말고 납작 엎드려 빌어요 그리고 향후를 준비하세요~~ 아니면 집받고 이혼하시고 엄마는 일해야죠 글쓴님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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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19.10.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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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저런 아버지면 오히려 이혼하길 바라죠. 자식도 다 컸는데~ 쓰니가족은 이혼바라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인것 때문에 욕먹는거구요. 세식구 열심히 살 생각해야지, 다 큰 성인들이 저런 개차반 아버지한테 계속 기댈 생각을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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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2019.10.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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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세요 MBC every1 신규프로그램 작가 김혜진입니다 ★★★
저희는 사회 속 크고 작은 갈등을 들어보고, 해결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취지의 방송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글쓴이님의 고민을 좀 더 깊게 들어보고자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010-5914-3713 김혜진 작가

댓글 확인 하시면 위 번호로 연락 부탁드려요!
방송 섭외가 아니니 부담없이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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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9.10.1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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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버지한테 미련두는 쓰니가 더 이상해, 댓글 말대로 성인 셋이서 밥 굶을까 걱정하는 것도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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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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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이혼 못하게 하겠어... 판에서 하도 이혼가정자녀 후려치니그렇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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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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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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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10.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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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대까지만 해도 엄마편 많이들게 되있어요 아빠들이 돈벌기 바빠서 30~40대 되면 아빠가 조금씩 이해갈겁니다. 결혼과 이혼이란게 진짜 완전 쓰레기같은경우 아니고서야 한쪽만 맞다고 할수없는게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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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숙 2019.10.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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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아빠, 아빠가 이혼하겠다 생각하신 이유는 잘 알았어요. 하지만 엄마도 저희도 이혼을 바라지 않아요. 이혼을 원하시면 법적인 방법으로 엄마와 해결을 하세요. 저희는 그 결과에 순응할게요. 어떤 일이 있든 저희 아들 딸은 아빠 엄마가 행복하기만 바라요. ] 이렇게만 말씀하시고 남은 문제는 아버지가 변호사를 사서 고소하시든 알아서 하게 두시면 됩니다. 이미 이혼 원하는 분한테 참고 살라는 건 소 귀에 경읽기고 욕심이에요. 원하시는대로 하시라 하고 재산분배도 소송 결과 따라서 하는걸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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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참고 2019.10.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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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고 복수를 갈고 있을때 이름있는 대학이던 대기업이던 못가더라도 자기자신을 위해 젊을때 좀 대비좀해두지 왜 남탓만 하는지? 지금이라도 일하고 돈벌면 됨 결혼 안할거임? 결혼안할거면 노후까지 여유 자금 모을 생각 하삼 우리아빠도 가정폭력 심하고 어릴땐 아빠만 나쁜사람인줄 알았음 근데 아님 엄마한테도 가정을 위해 노력을 했는지도 봐야함 아직도 젊은데 뭐가 걱정임 평생 엄마아빠랑 같이 살것같음? 가정은 화목했음 좋겠고 개인의 고충은 생각 안하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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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응 2019.10.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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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싫으나 돈 안벌어다줄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폭력은 잘못된 거지만 이십대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식을 둔 아버지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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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2019.10.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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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그런 가정에서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경제적 지원은 다받으면서 코를 납작하게 만들엌ㅋㅋㅋㅋㅋㅈㄴ 어이없네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릴려면 니가 경제력을 갖춰야지 뭔소리하는거야 난 그런집안에서 1분 1초도 있기싫어서 이혼하라고 맨날 말했고 그꼴보기 싫어서 나와 산게 몇번인데 이건 나이를 떠나서 그냥 생각이 없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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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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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이혼하신다는걸 자식이 무슨수로말림? 개처럼팼다면서 뭐좋다고매달림? 쓰니는 경제력때문이아니라고말하지만 글에선 그거말곤 이유찾기힘든데? 냅둬 부모님일은 부모님이 알아서하라고해 오빤지가알아서잘살꺼고 쓰니는돈모아서 쓰니집구해서나와 아빠한텐 알겠다고 절연하겠단 각서쓰고나가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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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9.10.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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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인된 자식들이 둘이나 있는데 아직도 부모님께 기댈 생각으로 이혼을 막고 싶은가 본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독립하고 부모님 이혼 받아 들이시길.. 미성년이면 걱정스러운 맘 이해가 가지만 직장생활 중인데 아직도 돈 벌어 오는기계로 아빠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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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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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봐도 아버지가 떠나고싶으신이유를..글쓰니만 모르고 다 아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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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9.10.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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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고마운 줄 알아라.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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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2019.10.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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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24이 어린가요? 피터팬증후군도아니고 다커놓고..성인이긴하지만 그나이라고 얘기하는건... 그래서 , 언제까지 아이이고싶은건데요? 언제쯤 진정한성인이되어 돈벌고 자립할수있으세요? 엄마가 운건속상한데 돈벌어다줄사람이 없어 고민되세요? 이제껏 아버지를 돈버는 기계로만 대한건 아니구요? 저요. 저도오빠있는데요.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고등학교졸업도 하기전부터 알바몇탕뛰고 오빠도제대하자마자 뭐든닥치는대로 일해서 벌어먹고살다가 지금둘다 직장 좋은데들어가서 엄마랑 셋이 사는데요. 지금당신 대체 무슨소리를 하는거에요? 어리다구요?????? 철없는걸로만 보여요. 당신남매는 언제면 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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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해 2019.10.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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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오빠와 연을 끊는게 먼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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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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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지 마세요. 가족들이 붙잡으면, 자기가 더 대단하고, 자기가 더 희생하고 산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럼 더 도망가고 싶어질 거고요.
재산분할에서 할아버지 유산 5천은 따로 떼어두고 하세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지금 나가시면 아버지 늙어서 오빠랑 나는 부양 의무 없다는 각서 쓰라고 하세요.
지금이야 나가고 싶지, 나가서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누구하나 챙겨주는 사람 없고... 조금만 살다보면 아차 싶을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 명이서 각자 100만원씩만 벌어도 먹고 살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지금 부인과 자식이 잡는 건, 더 역효과라고 생각해요. 설사 돌아오길 바라더라도, 지금은 나가라고 등 떠밀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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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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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인 되자마자 경제력 절단된 자식 중 하나인지라 글쓴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한테 매달릴 정도는 아니라봐요. 혼자 아르바이트 및 취직 후 ╋ 대학교 중퇴함. 저는 더 당당히 말해서 재산 분할 해드리고 이후 모시고 사는 일 없을꺼다 혼자 독거노인으로 돌아가시라 말 할껍니다. 처가에서 유산 준거 제외하고 절반만 떼어드리면 되는 코딱지만한 돈이라 탐나지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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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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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닮은 아들은 데리고 나가라고하세요 엄마랑 둘이면 먹고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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